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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결국! 브랜드

노찬규 지음/조선뉴스프레스 기업의 주인이 바뀌거나 사라져도 브랜드는 남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다. 손에 잡히지 않는 무형 자산인 브랜드는 시장에서 화폐 가치로 측정·거래된다. 오트밀로 유명한 퀘이커의 공동 창업자 존 스튜어트는 "만약 우리 회사가 분해된다면 나는 공장과 설비를 내주더라도 브랜드를 지킬 것"이라고 했는데, 이는 브랜드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많은 경영자들이 '브랜드'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하지만 '브랜드 관리'에 대한 인식은 유명 연예인을 내세운 광고를 하거나 까칠한 언론을 상대하는 일 정도에 그치는 수준이다. '결국! 브랜드'는 1991년 선경그룹 홍보실에 카피라이터로 입사한 이후 줄곧 브랜드 관리와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맡아온 SK그룹 노찬규 부사장이 브랜드 관리 방법론을 설명한 책이다. 저자는 과거 선경, 유공, 한국이동통신으로 나뉘어 있던 그룹의 사명 체계를 SK로 통합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책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은 복잡한 조직 구성과 이들 사이의 역학 관계 등으로 인해 브랜드 관리가 분절되고 단절된 상태로 추진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성공적인 브랜드, 또는 평판 관리를 위해서는 의사 결정이 마케팅 따로, 홍보를 비롯한 커뮤니케이션 부서 따로 진행될 것이 아니라 총체적 브랜드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양한 브랜드가 한 기업 안에 존재하게 되면 이들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할 기준이 필요하다. 즉, 한 기업 내 '브랜드 체계'를 정비할 필요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브랜드 체계는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이 관리 최적화를 위해 브랜드의 수평·수직적 구조를 조직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브랜드의 역할(수평)과 위계(수직) 관계를 정리하면, 기업 내 존재하는 복수의 브랜드 상호간 시너지 효과가 창출돼 브랜드 자산이 강화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브랜드 관리 개념부터 아이덴티티 정립, 광고, PR 등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에 이르기까지 'SK맨'의 32년 현장 경험을 담은 신개념 브랜드 이론서. 236쪽. 1만5000원.

2022-12-01 11:02:1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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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2월 1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2월 1일 목요일 [쥐띠] 36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달하는 아름다운 운세. 48년 타협을 하면 부유해질 기회를 얻는다. 60년 부모가 없앤 재물을 생각하지 말자. 72년 감정절제가 일을 반전. 84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갈 것. [소띠] 37년 행복은 건강에 있으니 항상 체크. 49년 유혹이 있는 날이니 갈 길만 가도록. 61년 외출을 자제하고 집 안 청소로 기운을 향상해라. 73년 조직에 감사함을 갖도록. 85년 주변을 돕는 것도 매일이 크리스마스이다. [호랑이띠] 38년 구두쇠 작전보다는 자식에게 조금은 나눠줘도. 50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 62년 무지가 지식보다 더 큰 확신인 한심함을 버려라. 74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 86년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토끼띠] 39년 집안의 경사가 이어진다. 51년 답답해도 넓게 바라보면 여유가 생긴다. 63년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서도 새우젓을 얻어먹는 기회가 온다. 75년 늘 선배를 대접하라. 87년 강을 건넜어도 지혜롭게 배는 보관해야. [용띠] 40년 나이가 들면 나눠줘야 대접받는다. 52년 송사에 휘달리지 않게 편을 들지 마라. 64년 긍정의 마음으로 상담하라. 76년 이익이 미미하나 실망하지는 않도록. 88년 지엽적이고 방법적인데만 매달리면 결과가 우울. [뱀띠] 41년 위기가 기회로 탈바꿈된다. 53년 비방하는 시비를 가리다 보면 내 허물이 더 크다. 65년 행복에 취해서 남편을 소홀히 하지 마라. 77년 그리웠던 사람을 만나는 운세. 89년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변한다. [말띠] 42년 마음대로 행동하다 곤경에 빠진다. 54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니 길조이다. 66년 재투자보다는 은행에다 적금을 드는 것이. 78년 이제라도 배워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 90년 조급히 결정하면 후회를 하기마련. [양띠] 43년 혼란한 마음을 재정비하여 실행. 55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휴식을 하도록. 67년 많이 마셔서 취하는 날이니 음주는 금물. 79년 더 많은 준비를 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자. 91년 회사의 중요한 일은 떠벌이지 말도록. [원숭이띠] 44년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니 하는 일이 순조롭다. 56년 이사에 용기를 내라. 68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지 말고 기술력을 향상하게 시켜라. 80년 실패를 두려워 말고 돌파를. 92년 바쁘더라도 조상님제사에는 참석해야. [닭띠] 45년 재물이 늘어도 수전노인 불쌍한 내 인생. 57년 새 인연으로 좋은 일이 있다. 69년 뭐든 열심히 하면 운도 따라준다. 81년 기침이 이어지면 숨기지 말고 병원을 가 보도록. 93년 자금줄이 당장은 어려워도 해결은 된다. [개띠] 46년 입방아에 오르니 말조심. 58년 앓던 이가 빠지고 일이 해결. 70년 힘들어도 일을 추진하면 결과는 이득이 발생. 82년 사랑하는 사람이 한눈을 판다면 바로 헤어져라. 94년 남의 말에 좌지우지되지 말고 신념대로 행동. [돼지띠] 47년 성실하다 보니 어제의 고난이 행복을 선사. 59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친구를 경계. 71년 깔끔한 거절이 관계를 좋게 한다. 83년 검박하게 오늘 걸으면 내일은 복이 누적된다. 95년 사랑하는 반려견이 아파서 슬퍼진다.

2022-12-01 06: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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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도심의 사찰

연말연시의 대표적 행사는 해넘이와 해돋이를 꼽을 수 있다.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는다는 상징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행사이기 때문이다. 해넘이와 해돋이에 몰리는 자동차를 보면 모든 사람이 그곳으로 가는 듯 보인다. 반면 사람들이 조용히 찾는 곳이 있다. 도심안의 사찰이다. 소란스러움을 피해 차분하게 한 해를 돌아보거나 내다보고 싶은 사람들이 발길을 재촉한다. 잠시만이라도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싶은 연말에 어쩌면 적합한 장소가 될 것이다. 방문해본 어느 분은 숨어있는 보석 같은 곳이라고도 표현한다. 일반인에게 친숙한 사찰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가 있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조용한 사찰에서의 템플스테이는 오롯한 성찰의 시간을 제공해준다. 거기에 더해 휴식의 시간이 될 수도 있어서 큰 만족감을 줄 것이다. 그러나 며칠이라는 시간을 내야하고 먼 곳까지 가야 하는 게 부담인 사람도 있다. 그렇게 시간 내기 어려운 사람들이 가까운 도심 사찰을 찾는다. 연말연시 도심 사찰은 법회에 참석하려는 사람들이 몰린다. 법회에서 부처님 말씀을 전해 들으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하려는 것이다. 서울 등 대도시에도 여러 많은 사찰이 있다. 도심사찰은 공간의 한계로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기는 힘들지만 법회는 항상 열린다. 필자가 주석하는 월광사에도 연말연시에는 더 많은 사람이 찾아온다. 분주한 일상과 거리를 두고 차분한 성찰의 기회를 원하는 분들이다. 해가 넘어간다는 건 단순히 시간이 지나가는 것과 다르다. 지금껏 살아온 일 년이라는 시간의 매듭이 지어지는 것이다. 소홀히 흘려보내기엔 아깝고 귀중한 시간이다. 연말연시 바쁜 시간 속에서 도심의 사찰에서 부처님의 말씀과 함께 새해를 여는 밝은 에너지를 얻어가길 바란다.

2022-12-01 06:00: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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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이, 경기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홍보대사 위촉

가수 혜진이가 선한 영향력으로 특별한 활동에 나선다. 유레카엔터테인먼트는 혜진이가 지난 25일 가수 성국과 함게 경기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장애인 고용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와 장애인의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혜진이는 경기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장애인 고용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손상훈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흔쾌히 홍보대사 활동을 수락해 주신 혜진이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장애인 고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직장 내 편견 해소를 위해 힘써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혜진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 짓지 않고 장애가 하나의 다양성으로 존중받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8년 노래 '넘버 원'으로 데뷔한 혜진이는 '트롯신이 떴다2', '내일은 미스트롯2'으로 사랑받았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라이브온' 고정 MC로 활약 중이다. 아울러 매주 목요일 5시 30분에는 BTN 울림 '트롯타임'에서도 MC 겸 가수로 나서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2-11-30 14:00: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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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이석훈·CIX·시그니처·이펙스, 캐럴 앨범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발매

C9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첫 번째 캐럴 앨범을 선사한다. C9 싱글 앨범 '2022 C9 Christmas(2022 C9 크리스마스)'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보면 타이틀곡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Santa knows that(산타 노즈 뎃)', '일 년의 마지막 밤'까지 총 세 개 트랙이 수록됐다. 22인의 전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이번 앨범은 행복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울리는 경쾌하고 설렘 가득한 캐럴송이다. 기다려온 겨울 안에서 모두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전한다. 이 밖에도 보컬리스트 윤하, 이석훈을 비롯해 CIX(씨아이엑스) 승훈, cignature(시그니처) 세미, EPEX(이펙스) 예왕 등 보컬 라인이 참여한 'Santa knows that'과 CIX BX, 현석, 이펙스 금동현, 백승, 제프, 에이든 등 래퍼 라인이 참여한 '일 년의 마지막 밤'까지 각 포지션 별로 다채로운 캐럴을 준비했다. '2022 C9 Christmas'는 윤하와 이석훈을 필두로 CIX, 시그니처, 이펙스까지 C9엔터테인먼트 전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첫 번째 캐럴 앨범이다. 모두가 바라는 따듯하고 행복한 겨울을 위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프로젝트로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 C9 Christmas'는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11-30 13:55: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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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예능 '싴후당' Part.1 '디저트' 음원 발매!

와우스튜디오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싴후당' 음원이 발매된다. 다날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K팝 콘텐츠 제작 전문 유튜브 채널 와우스튜디오에서 만든 첫 번째 시리즈 웹예능 '싴후당'은 '나만 아는 시크릿 후식 명당'의 줄임말로, 다양한 국적의 K팝 여자 아이돌들이 출동해 달달한 케미스트리와 로컬 디저트 맛집을 제대로 즐기는 꿀팁을 전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조회수 150만 뷰를 돌파하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와우스튜디오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K팝 아이돌의 홍보 및 콘텐츠 제작 전문 채널로, 2021년 9월부터 운영을 시작, 현재 모바일 전용 댄스 퍼포먼스 '세로플레이', 야외 힐링 캠핑 콘텐츠 '아예회', 아이돌 멤버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본캐청문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K팝 전문 예능 채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임유엽 대표는 "'싴후당'은 공개 후 유튜브 조회수 150만 뷰를 돌파하며 남다른 화제를 이끌고 있으며, 대중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음원 발매를 순차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싴후당'의 첫번째 앨범인 '디저트(DESSERT)'는 '글로벌 아이돌 디저트 탐사대'로 활동 중인 아이리스의 윤슬과 리브가 참여했다. '디저트'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아이리스 윤슬과 리브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싴후당'의 유쾌 발랄하고 통통 튀는 무드와 잘 맞아떨어지는 노래다. 한편 아이리스 윤슬과 리브가 참여한 '싴후당' Part.1 '디저트(DESSERT)'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2022-11-30 11:41: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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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과 운명의 한 판, 벤투 감독 "좋은 상황 아니지만 한계를 끌어낼 것"

역대 두 번째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감독 부재 속에서 운명의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2월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갖는다.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0-0으로 비기며 기대를 모았던 벤투호는 28일 가나와 2차전에서 2-3으로 패하며 1무1패(승점 1), 조 3위로 처졌다. 각 조 상위 2개국에 주어지는 16강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선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위의 강호 포르투갈을 잡아야 한다. 자력 진출은 불가능해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같은 시간에 열리는 우루과이-가나의 경기 결과까지 봐야 한다. 포르투갈이 2승(승점 6)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가나(1승1패 승점 3), 한국, 우루과이(1무1패 승점 1)가 뒤를 잇고 있다. 포르투갈에 지거나 비기면 바로 탈락이다. 벼랑 끝에서 피할 수 없는 일전을 치러야 한다. 그런데 이처럼 중요한 경기에서 한국은 '감독 없이' 전장에 나서야 한다. 벤투 감독이 가나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벤치에 앉을 수 없다. 벤투 감독은 가나와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마지막 코너킥 기회를 잡았지만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그대로 종료 휘슬을 분 것에 항의하다가 퇴장당했다.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가 벤투 감독 대신 포르투갈전에서 벤치를 지킨다. 무선 통신을 통한 지휘가 불가능하고, 하프타임에도 벤투 감독은 라커룸에 들어갈 수 없다. 한국이 16강에 오르지 못하고, 벤투 감독이 재계약하지 않는다면 가나와 2차전은 그의 고별전이 되는 셈이다. 특히 벤투 감독은 포르투갈 출신으로 이번 월드컵을 통해 조국과 대결을 기다렸다. 포르투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주요 선수들을 잘 알고 있는 벤투 감독의 부재가 큰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2022-11-30 09:25:2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