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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25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25일 토요일 [쥐띠] 36년 항상 보던 사람도 오늘은 달라 보인다. 48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다. 60년 나를 알고 상대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72년 책에서 하나씩 알아가는 즐거움이. 84년 모임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남. [소띠] 37년 가까운 사이라도 밥은 내가 사도록. 49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친다. 61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다. 73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주의. 85년 대충 인생을 살면 대충인생이 아니겠는가. [호랑이띠] 38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일단 달래라. 50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이 좋다. 62년 흐지부지 될 수 있으니 신중히. 74년 배우자의 손실로 집을 팔 수박에 없는 고육지책苦肉之策이다. 86년 금 투자는 무난. [토끼띠] 39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는 오래간다. 51년 마른논에 물이 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 63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로 실속도 많아진다. 75년 조상님의 제사에 참석. 87년 부부간이라도 자신의 의견만 너무 내세우지 말도록. [용띠] 40년 외롭다고 느끼면 정성으로 책을 읽어보시라. 52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덮어야. 64년 고난이 지나가니 뜻한 바를 이룬다. 76년 굳은 신념으로 상대를 설득한다. 88년 자신을 갈고 닦으면서 마음으로 명상을 해보도록. [뱀띠] 41년 화를 내면 내게 독이 되는 이치. 53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5년 수많은 마찰 후에 아름다운 보석은 탄생. 77년 호의가 계속되면 상대는 당연한 권리로 착각. 89년 꿈을 꾸며 오후 유유히 보내자. [말띠] 42년 자식이 수어지교水魚之交되어 환영받는다. 54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 66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되니 계획을. 78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진다. 90년 한 땀의 바느질과 같이 정성으로. [양띠] 43년 밭이 있고 사람이 있는 고향으로 이사 갈 계획을. 55년 머리가 맑고 상쾌한 하루. 67년 성공한 사람 뒤를 따르면서 배워가자. 79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지 않도록. 91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 [원숭이띠] 44년 하찮은 걱정을 버리고 과감히 행동. 56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 순서대로. 68년 숫자 7이 행운을 준다. 80년 복잡한 문서이니 서류를 잘 살펴야 한다. 92년 친정시댁사이에서 중용의 도를 지키는 것이 현명. [닭띠] 45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조용히. 57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69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 81년 축의금은 무리하지 말고 형편과 능력에 맞출 것. 93년 씨를 뿌리고 수확을 기대해야. [개띠] 46년 힘든 일이 오후가 되면 풀리기 시작. 58년 현명한 사람은 늘 공부하는 사람. 70년 이리저리 두 갈래 길에서 늘 망설이게 된다. 82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다. 94년 길이 끊긴 곳에서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돼지띠] 47년 지나간 인생을 다시 되돌려 살수 있다면. 59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71년 작은 성공이라도 바란다면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키우도록. 83년 오전 음주는 금물. 95년 삼각관계를 사랑인지 망상인지 판단.

2023-02-25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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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3주간 '백투더뮤직' 출연… 김건모 '외모 논란' 방송계 퇴출 막은 대중음악 황금기 이끈 성공 스토리 공개

KBS 1TV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에서는 신승훈, 김건모, 클론 등을 키운 1990년대 명 프로듀서 김창환의 업적을 조명한다. 김 프로듀서가 신승훈과 김건모를 발탁한 성공과정 이야기를 첫 시작으로 3부작으로 꾸며진다. 김창환은 1990년 대전의 무명가수 신승훈을 발탁해 일약 '발라드 황제'로 등극시키며 음악 프로듀서로서의 존재감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듣자마자 대전으로 달려가 신승훈을 만난 그의 이야기는 한 편의 영화처럼 드라마틱하다. 후배 가수 박미경의 소개로 알게 된 김건모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대중들에게 맘껏 선보이고자 했던 김창환의 야심. 하지만 외모 때문에 TV 출연 직후 음반 매출이 뚝 끊겨버린 해프닝도 공개된다. 소위 '외모 논란'으로 방송계 퇴출 위기에 직면했던 1993년의 김건모를 김창환은 어떤 책략을 써서 극적 생환시켰을까. 김창환 편 1부는 그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를 상세히 전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31년간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의 원곡이 방송 사상 최초로 공개된다. 총 2천5백만 장의 음반을 판매시키며 자타공인 '1990년대 가요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 김창환은 신승훈, 김건모, 노이즈, 박미경, 클론 등과 함께 대중음악을 이끌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Produced by 김창환'은 '믿고 듣는 음악'의 증표와 같았고, 한국 가요의 아이콘 그 자체였다. '백투더뮤직' 제작진은 "1990년대 가요계를 진두지휘했던 김창환 프로듀서의 화려한 연대기를 정리하다 보면 이 시기가 왜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황금기라 일컬어지는지 실감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창환이 출연하는 '백투더뮤직' 1부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

2023-02-24 13:25: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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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24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24일 금요일 [쥐띠] 36년 아직은 꿈을 버리지 마라. 48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60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해야. 72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는다. 84년 그리움도 사흘 지나면 퇴색되니 슬퍼마라. [소띠] 37년 투자보다는 상대의 마음을 먼저 확인. 49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필요한 날. 61년 안부를 걱정하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73년 나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않도록 하라. 85년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재물 들어온다. [호랑이띠] 38년 투자는 의외의 복병이니 금물. 50년 돌은 깨지면 붙이기 어렵듯이 인간관계도 그렇다. 62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앞으로 전진. 74년 세상에 온전한 새것은 없다. 86년 작은 상처가 쉽게 낫지 않아 아프다. [토끼띠] 39년 사돈댁의 발전이 번창하여 괄목상대刮目相對가 되어간다. 51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를 보는 듯. 63년 오늘의 재물은 노력의 대가. 75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없다. 87년 여유를 갖고 느긋하게 행동. [용띠] 40년 죽은 나무에 물주기는 이제 그만. 52년 멀리서 친척이 방문하니 불청객. 64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76년 간발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88년 마음만 바쁘고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뱀띠] 41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53년 배우자가 있어도 마음이 공허하다. 65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77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새벽을 볼 수. 89년 선행을 행하니 열배로 돌아온다. [말띠] 42년 물고기가 물을 만나니 어찌 아름답지 않겠는가. 54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떠 있는데. 66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있으나 마무리. 78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90년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더 반짝인다. [양띠] 43년 지도를 보고 여행계획을 해보자. 55년 간절하게 소원을 빌면서 꼭 될 것이라는 신념으로. 67년 변하지 않는 것은 신용. 79년 너 자신을 알라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을 새겨 보는 것도. 91년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행동. [원숭이띠] 44년 좋은 것은 잠시 보류. 56년 마음을 먹고 협력하면 우공이산愚公移山도 해낼 수 있다. 68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80년 숨은 실력을 인정받는다. 92년 결혼 승낙을 받는 가슴 벅찬 행복한 일이 생긴다. [닭띠] 45년 금은보화도 건강해야 내 것이다. 57년 노력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69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81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을 인식하도록. 93년 원하는 바가 없으니 얻을 것도 없다. [개띠] 46년 지나간 인연이 자꾸 거슬린다. 58년 거울은 결코 먼저 웃지 않는다. 70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인데. 82년 오후에 막힌 돈 풀림. 94년 헤어진 인연에 대해 아직도 꿈속을 벗어나지 못하다. [돼지띠] 47년 남을 알고자하려거든 자신을 보라했다. 59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71년 오전부터 하루 종일 운전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83년 진실은 밝히려 들수록 때가 묻는다. 95년 인생사 허허실실虛虛實實도 살아가는 방편인 것을.

2023-02-24 04: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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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주학 풀이 (12)

현침의 조합은 대개 상파相破한다. 묘卯의 족제비나 쥐子는 닭酉의 항문을 은밀히 공격한다. 다음에 모이주머니를 먹고 숨을 거두면 내장을 다 파먹는다. 쥐子와 더불어 개戌가 있으면 대개 멜랑꼬리MeLancholY한 기질을 품는다. 우울 불안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된다. 여기에 자유파子酉破나 축미丑未의 형刑이 가세하면 질활疾患을 피해갈 수 없다. 우울한 체질인 사람은 자신을 광증으로 몰고 가는 그 충동적인 힘 때문에 보통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수준보다 더 높은 곳에서 사유한다. 철학 정치 시등에서 뛰어난 인물들 중에는 멜랑꼬리아체질인 사람이 많다는데 이런 사람에게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광분상태는 건강을 극도로 해치는 동시에 그의 영혼을 남들이 다다를 수 없는 상태로 이끌어간다고 했다. 자子와 술戌은 임정壬丁과 목화정신木火精神 물상이 복합적으로 합작合作되기 때문일까 싶다. 여씨춘추呂氏春秋 사용론士容論에는 쥐 잡는 개 이야기가 있다. 제濟나라에 개의 관상을 잘보는 사람이 있었다. 이웃사람이 그에게 쥐를 잘 잡는 개를 한 마리 부탁하자 일 년뒤에 사주면서 말했다. 이개는 참 좋은 개라오. 이웃사람은 개를 몇 년 동안 잘 길렀으나 쥐는 한 마리도 잡질 않았다. 그래서 개 관상을 보는 사람에게 가서 이런 사실을 알려주자 그 사람이 말했다. 이개는 좋은 개가 틀림없소. 그러니 늘 노루나 사슴 돼지 같은 짐승을 잡을 것을 생각하고 조그만 쥐 같은 것은 잡을 생각이 없는 것이오. 만약 선생께서 이런 개로 쥐를 잡기를 바란다면 개의 발을 묶어버리시오. 이 말을 듣고 이웃사람이 개의 뒷다리를 묵어버리자 개는 집에서 쥐나 잡았다. 개 쥐, 술자戌子는 인합引合하기 때문이다. 상대를 잘못만나 능력이 묶여버리는 서글픈 자술子戌 합이다.

2023-02-24 04:00: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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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정의감 중독 사회 外

◆정의감 중독 사회 안도 슌스케 지음/송지현 옮김/또다른우주 요즘 사람들은 사적제재와 자력구제를 메인 테마로 한 '더 글로리', '작은 아씨들', '빅마우스' 같은 드라마에 열광한다. 온라인 세상에선 참교육과 신상털기가 자행되고, 연예인이나 셀럽이 아닌 평범한 이들도 누구나 사생활이 공개돼 비판받을 수 있는 처지에 놓였다. 책은 성장이 정체된 사회에서 경쟁이 극심해지면 사람들은 희생양을 찾게 된다고 설명한다.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위기와 경기 침체의 그림자가 짙어지면서 사회 전반에 불만과 불안이 가득 쌓이면 작은 불꽃이 쉽게 발화해 큰 폭발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솝우화에서 행인의 외투를 벗기는 내기를 한 해와 바람의 이야기를 빗대 "정의감을 내세운 공격은 바람, 공감과 배려는 해와 같다"고 말한다. 책은 분노가 어떻게 정의감을 내세운 마녀사냥으로 변질됐는지 분석하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함께 살아갈 해법을 제시한다. 160쪽. 1만5000원. ◆물러나다 노암 촘스키, 비자이 프라샤드 지음/유강은 옮김/시대의창 책은 미국의 지배계급이 침략, 제재, 점령으로 지구촌 이웃 수십만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수백만명을 기아와 빈곤으로 내몰았다고 지적한다. '불량 국가'이자 세계 최고의 '테러리스트 국가'인 미국의 21세기 대외 정책은 정치적·도덕적·군사적·경제적으로 완전히 실패했으며, 일극패권의 취약성이 더욱 도드라졌다는 것이다. 서방의 주류는 반성하지 않았고, 미국은 항상 그랬듯 한 곳에서 '물러나도' 금세 또 다른 전쟁으로 나아갔다. 추악한 실패는 누적됐고 패권은 점차 쇠퇴했다. 저자들은 미국이 벌인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리비아 전쟁이 나치의 홀로코스트만큼 추악했다고 비판한다. 이들 전쟁에서 미국이 지원한 건 '민주 세력'이 아닌 '부패한 부자'들이었고, 이런저런 불의를 바로잡겠다며 가장 큰 불의인 침략을 정당화했다고 책은 일갈한다. 180쪽. 1만5000원.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전형진 지음/스노우폭스북스 '일, 쇼핑, 운동···.'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새 수많은 중독들에 빠져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불안을 내면화하고, 부정적인 감정들이 쌓여 중독으로 표출된다. 중독은 주로 특정 행동을 개인의 힘으로 통제할 수 없는 양상으로 발현된다. 단 한순간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스마트폰, 문앞에 쌓여 있는 택배 상자, 지나친 다이어트 강박이 그 예다. 저자는 중독이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사람에게도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정신적 질병이라고 말한다. 현대인들이 중독 문제에 취약한 이유는 시간에 쫓기고, 생존 경쟁에 수시로 노출돼 이뤄야 할 성과와 목표가 거대해졌기 때문이라고 책은 진단한다. 저자는 "쾌락에 통제권을 빼앗기는 순간 평생을 중독의 감옥에서 살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일상을 파괴하는 유혹들로부터 벗어나 쾌락을 통제할 방법을 알려주는 책. 260쪽. 1만6500원.

2023-02-23 14:46:5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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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아이디어가 이렇게 재산이 될 줄이야

김태수 지음/이코노믹북스 우리 선조들은 후대에 '모르는 것이 약이다'와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두 가지 삶의 지혜를 남겨줬다. 특허 분야에서만큼은 후자가 전적으로 옳다. '아이디어가 이렇게 재산이 될 줄이야'에는 지식 재산 관련 내용에 빠삭하지 못해 벌어진 억울한 사례들이 소개된다. 어느 정도로 억울하냐면 내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분하고 답답해 잠을 못 이룰 정도다. 스티브 잡스는 2007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맥 월드 엑스포'에서 아이폰 1세대를 세상에 처음 공개한다. 아이폰 최초 공개 프레젠테이션에서 그는 "오늘 애플은 휴대폰을 재창조할 것이다"고 발표했다. 이 전설적인 PT는 훗날 독일 연방 특허 법원이 애플의 '바운스 백' 특허를 무효화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다. 바운스 백은 스마트폰으로 사진 등을 넘길 때 끝 부분에 도달하면 용수철처럼 반대 방향으로 튕겨 되돌아가는 기술이다. 이 특허는 삼성과 애플의 특허 전쟁에서 핵심이 되는 요소 중 하나였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시연으로 이와 관련된 독일 특허는 무효라는 판결을 받았다. 자신의 발명을 시연하거나 제품을 판매했다는 이유만으로 그의 특허가 무효가 된다는 게 말이 되는 일인가. 저자는 특허를 신청하기 전에 발명한 제품을 세상에 공개하는 것은 특허 제도에 비춰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한다. 세상에 널리 알려져 더 이상 새로운 기술이 아닐뿐더러, 특허를 주장하지 않았으니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는 논리가 적용된다는 이유에서다. 한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 북21은 한자 교재 '마법천자문'에 대한 특허를 신청하기 전에 책을 발행해 특허가 무효라는 판결을 받았다. 김영곤 북21 대표는 2010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기 기술을 자기가 공지하는 게 문제가 된다는 걸 아는 기업인이 얼마나 되겠느냐"며 특허 패소 판결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저자는 "아이디어와 디자인은 제품의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는 힘이 된다. 이때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재산'으로 만드는 일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특허권과 디자인권으로 사업을 지켜낼 수 있을 때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진다"고 강조한다. 256쪽. 1만5000원.

2023-02-23 14:46:5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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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SHAUN), 새 싱글 'Steal The Show' 발매…태국 팝스타 Jeff Satur와 '이색 컬래버'

싱어송라이터 숀(SHAUN)이 이색 컬래버레이션 새 싱글 'Steal The Show(스틸 더 쇼)'를 발매한다. '스틸 더 쇼'는 태국 유명 아티스트 제프 사투르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작품으로 지금껏 두 아티스트의 음악에선 만나볼 수 없었던 강렬한 사운드와 테마로 채워진다. 완숙한 감성과 약간은 차가운 느낌을 주는 숀의 보컬과 격정적이면서도 퇴폐미 짙은 제프 사투르의 보이스가 서로 대비되며 하나의 서사를 완성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정반대의 모습을 지닌 두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뮤직비디오 본편 또한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감각적인 비트와 깊이감 있는 사운드, 서정적인 감성, 밀도 있는 스토리 등으로 음악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숀의 'Way Back Home (feat. Conor Maynard) (Sam Feldt Edit)'은 최근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3억 회를 돌파했다. 또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WET!'의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에 있으며,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국내 최대 규모 EDM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올 한 해도 다채로운 음악적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숀의 새 싱글 'Steal The Show'는 23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023-02-23 10:26: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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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23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2월 23일 목요일 [쥐띠] 36년 마른논에 물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 48년 재물과 마음 씀씀이에서 품격이 나오니 배려심을. 60년 꽃이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것은 향기 때문일 터. 72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자중. 84년 정체되어 있으면 낙오. [소띠] 37년 재혼자에게 불평을 함구하라. 49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기 쉽다. 61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73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하다. 85년 무지개가 뜨니 좋은 일이. [호랑이띠] 38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50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62년 아직 희망이 있다. 74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86년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는데. [토끼띠] 39년 고인 물은 흘러 보내야 썩지 않는다. 51년 이민간 자손에게서 기쁜 소식이 온다. 63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75년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 87년 모르는 사람에게 호의를 베푼다. [용띠] 40년 지나친 욕심을 접자. 52년 어디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니 운이 좋은 날. 64년 추억 길에 그리움이 쌓인다. 76년 내 작품이 명품으로 바뀌는 순간이 온다. 88년 칠종칠금七縱七擒은 삼국지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뱀띠] 41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일이 잘 성사. 53년 일의 결과가 좋아 지는 날. 65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배로 나간다. 77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89년 이웃집 불구경에 정신을 뺏기지마라. [말띠] 42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인내가 필요. 54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니 다시 꾸준한 노력을. 66년 자산을 과대포장을 하지 말도록. 78년 버릴 수도 취할 수도 없는 부동산을 어찌할지. 90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한다. [양띠] 43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말조심. 55년 성공이 바로 눈앞에 있으니 좀 더 노력. 67년 재혼에 대해 확실한 의사표현이 관계를 더 좋게 한다. 79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는다. 91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다 [원숭이띠] 44년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간절히 기도. 56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68년 그물을 치지 않고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없다. 80년 매매수이니 말보다는 실천을. 92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닭띠] 45년 계획도 없이 일을 시작하다가는 실패하기 십상. 57년 새로 시작한 일이 뜻대로 진행. 69년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것은 꼭 사람이다. 81년 첫눈에 반하는 이성이 나타난다. 93년 기다리던 귀인이 나타나니 운이 활짝 열린다. [개띠] 46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58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70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82년 꾸준히 실력을 쌓도록. 94년 노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배신하지 않는다. [돼지띠] 47년 오늘은 파란색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59년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 71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83년 오락보다는 삶의 지혜를 책으로 얻는다. 95년 이직보다는 와신상담臥薪嘗膽을 해야.

2023-02-23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