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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똑같은 스릴러? 재미없잖아' 독특한 설정의 스릴러가 몰려온다

'다 똑같은 스릴러? 재미없잖아' 독특한 설정의 스릴러가 몰려온다 여름 더위를 식혀줄 각양각색의 스릴러 영화들이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죄책감으로 비롯된 위험한 거래를 둘러싼 충격적인 반전을 다룬 스페인 스릴러 '살인거래'를 비롯해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관객을 설득하는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엘르', 목숨을 담보로 커피를 주문하는 곳에서 벌어지는 도심 밀폐 스릴러 '더 바'가 그 주인공. 먼저, 죄책감으로 비롯된 위험한 거래를 둘러싼 충격적인 반전을 예고하는 스페인 스릴러 '살인거래'IPTV와 디지털을 통해 15일 최초 개봉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생활고와 취업 실패, 낙제 위기에까지 놓인 '가르랄다'에게 심리학 교수 '에스피노사'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돕는다면 그에게 절실한 것들을 주겠다는 위험한 제안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한 교수의 죄책감에서 비롯된 위험한 거래를 소재로 해 벼랑 끝에 내몰린 대학생이 누군가의 간절한 죽음 앞에서 고뇌하는 스토리와 함께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전개로 진한 충격과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만약 누군가가 대가를 내걸고 자신을 죽여주길 간절히 원한다면 당신은 살인을 저지를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 '살인거래'는 '줄리아의 눈' '더 바디'를 잇는 스페인산 스릴러로 국내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이다. 감성 스릴러 '엘르'는 당당하고 매력적인 여성의 냉혹하고도 우아한 복수를 그린다. 언제나 당당하고 매력적인 게임 회사 대표 '미셸'이 자신의 일상을 깨뜨리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뒤 홀로 범인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감성 스릴러다. '원초적 본능' 등을 통해 인간의 욕망을 가장 잘 다룬다는 평을 받은 거장 폴 버호벤 감독의 신작으로 이자벨 위페르의 압도적인 열연이 더해진 파격적인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주목받고 있다. 끝으로 '더 바'는 어느 날 마드리드 광장에서 벌어진 갑작스러운 살인 사건으로 '바'에 갇히게 된 사람들이 '바' 안에 있어도, '바' 밖으로 나가도 죽게 되는 진퇴양난 상황에 빠져 생존을 위해 서바이벌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그린다. 스페인 감독 알렉스 드 라 이글레시아의 최신작으로 '바' 안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경험하는 고립된 상황에서의 공포스러운 사건을 생생하게 담아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독특한 소재와 숨 막히는 긴장감을 담은 각양각색의 스릴러 장르들은 국내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06-16 14:58: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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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지드래곤 USB앨범 불량품 NO, 색 번짐은 의도"(공식)

지드래곤의 '권지용' USB 앨범이 색 번짐 현상으로 인해 불량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의도한 콘셉트'라고 해명했다. YG는 16일 "지드래곤의 '권지용' USB 앨범의 붉은색 번짐 현상은 의도한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의 DNA와 모태 등을 표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빨간색이 번지도록 작업했다는 것. 앞서 일부 구매자들은 "USB 앨범에서 빨간 잉크가 손에 묻어 나온다", "불량품이다" 라며 인터넷에 불만 사항을 게재했다. 그러나 YG는 USB 앨범 판매 전 이미 사전 공지를 통해 스크래치가 나거나 색이 지워질 수 있다는 설명을 했다. 또한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USB 앨범 이미지에서도 색이 번지고 스크래치가 많이 나있음을 쉽게 알아 차릴 수 있다는 것이 YG의 설명이다. YG가 얼마 전 USB앨범 제작과 공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말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라는 것.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 프린트 작업과 달리 GD가 표현하고 싶은 모태 의도와 콘셉트는 USB 외관에 붉은색 번짐과 빈티지한 스크래치 등을 만들어 내는 것이었고, 여러 시도 끝에 수작업으로 붉은색 잉크를 칠해야만 지드래곤이 원하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는 것이다. 또한 단순히 USB 안에 음악을 담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링크와 연결해 많은 콘텐츠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이는 처음으로 시도한 새로운 방식이기 때문이다. '권지용' USB 앨범은 특정 서비스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유일한 경로로 음악 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들을 USB에 담고 지울 수 있다. USB 외부에 적힌 '권지용'이라는 손 글씨는 지드래곤이 태어났을 때 그의 어머니가 직접 손으로 쓰신 글씨로 '모태' 라는 컨셉과 일치하는 지드래곤의 아이디어다. 한편 앞서 공개된 타이틀곡 '무제' MV 뿐 아니라, 지드래곤이 다른 의상을 입은 다른 버전의 '무제' MV와 MV메이킹 필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2017-06-16 14:57:5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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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6년 만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조심스럽게 금메달을 목표로 했다. 대회는 내달 14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며, 박태환이 출전하는 경영 종목 경기는 7월 23일부터 열린다. ▲한국 펜싱이 2017 아시아선수권 대회 첫날 두 종목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싹쓸이 했다. 남자 펜싱 플뢰레 하태규가 금메달, 손영기가 동메달을 차지했고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에선 김지연과 성지연이 나란히 결승에 올라 금, 은메달을 따냈다. ▲김시우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17회 US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선전하며 공동 11위에 올랐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이란 축구대표팀이 남은 최종예선보다 본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8월 31일 예정된 최종예선 9차전 홈경기에서 이란을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에는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네덜란드 대표 선수로 출전했던 투수 야이르 유르연스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에게 결승 2점 홈런을 맞았다. 테임즈는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시즌 18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6년 만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조심스럽게 금메달을 목표로 했다. 대회는 내달 14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며, 박태환이 출전하는 경영 종목 경기는 7월 23일부터 열린다.

2017-06-16 14:57:3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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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골절' 손흥민, 접합수술 성공적…회복 12주 소요 전망

카타르전에서 오른팔 골절상을 입은 손흥민(25·토트넘)이 16일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그러나 회복까지 4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돼 토트넘의 새 시즌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손흥민은 이날 오전 일찍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부러진 오른팔의 뼈 접합 수술을 받았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카타르와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에서 전반 30분 공중볼을 다투다 떨어지면서 오른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오른팔 손목과 팔꿈치 사이의 뼈 중에서 엄지손가락을 타고 내려오는 뼈의 가운데 부분이 골절됐다. 이날 수술은 1시간 남짓 진행됐으며,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수술은 부러진 뼈 부위를 맞춘 뒤 금속판과 나사못을 이용해 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1~2일 입원하면서 수술 부위 경과를 지켜본 뒤 퇴원할 예정이며, 당분간 반석고 고정으로 깁스를 하게 된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치의 이성주 박사는 "수술 후 회복까지는 4주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손흥민은 토트넘의 새 시즌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토트넘은 오는 7월 3일 프리시즌을 시작하고, 7월 말에는 10일 동안 미국 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도 시즌 초반 그라운드를 밟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EPL 정규시즌은 8월 12일 시작하며, 토트넘은 뉴캐슬과 첫 경기를 치른다. 그러나 손흥민이 완전 회복까지는 두 달 이상 걸린다는 의견도 있어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과 우즈베키스탄전 출전도 불투명해질 전망이다. 이란전은 내달 31일, 우즈베키스탄전은 9월 5일 열린다. 축구대표팀 주치의를 지낸 송준섭 서울제이에스병원 원장은 손흥민의 완전 회복 기간을 12주로 내다봤다. 그는 "수술 후 최소 8주간 팔 전체 통 깁스나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며, 깁스 제거 후에도 뼈가 완전히 단단히 붙기까지는 12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7-06-16 14:57:16 김민서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어머니의 지혜 - 2

첫 번째 구슬을 꿰는 것은 작은 개미 뒷다리에 가는 명주실을 묶은 다음 개미를 실 구멍에 넣고 나오는 구멍에다 꿀을 발라두면 개미는 꿀 냄새를 찾아오게 된다. 그러면 꿸수가 있는 것이고 두 번째는 강가에 있는 큰 코끼리를 배에 태운 다음 뱃 면에 물이 차는 지점을 표시해두고 다시 코끼리를 내려 놓은 다음 배에다 돌멩이 들을 표시한 지점 까지 실어 보렴. 그 돌멩이를 나누어 무게를 달면 코기리 무게가 나오지 않겠느냐. 그리고 세 번째는 암말 두 마리를 며칠 굶긴 다음에 당근을 줘보면 두 마리중에 양보를 하는 말이 어미라는 것을 알수 있단다. 네 번째는 통나무를 물에 띄워보면 반쪽이 기우는데 기우는 쪽이 뿌리의 아래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들은 늙은 어머니의 지혜가 놀라웠다. 얼마 후 총각은 임금님 앞으로 불려갔다. 총각의 얘기대로 나라에서는 어려운 문제를 풀 수가 있었다. 임금은 칭찬을 하면서 소원을 말하라 했다. 총각은 그동안 자신이 숨겨온 일을 말했다. 저는 늙으신 어머니를 차마 산에다 버릴 수 없어 나라 법을 어기면서 남모르게 산굴에서 모셔왔습니다. 그리고 명나라의 문제를 풀 어내신 분은 늙으신 어머니 였습니다. 저의 소원이라면 늙으신 어머니를 모시면서 함께 사는 것이 소원입니다. 이에 임금님은 크게 깨달았다. 나라에도 가정에도 인생의 경험이 많은 어른이 계셔야 하는구나 하면서 임금은 효심이 깊은 총각에게 상을 내리고 고려장을 폐지하라는 명을 내렸다 한다. 맹모삼천이 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의 준말로 부모가 자식의 장래를 염려하여 여러모로 애씀을 말하는데(송정출판 고사성어인용) 교육에는 환경적 요인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담고 있는 얘기다. 맹자(孟子)의 어머니는 공동 묘지 근처에 살고 있었다. 맹자가 함께 놀 만한 벗이 없어 장사지내는 흉내만 내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이곳은 아이와 함께 살 곳이 못된다 생각하고 시장 근처로 집을 옮겼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시장 안에서 장사군들이 물건을 팔고 사고 하는 흉내를 내는 것이었다. 맹자의 어머니는 또 이곳도 아이와 함께 살 만한 곳이 아니로구나 하여 다시 글방 근처로 이사를 하였다. 그랬더니 제사 때 쓰는 기구를 늘어놓고 절하고 물러나는 법 등의 놀이를 하는 것이었다. 맹자 어머니는 이곳이야 말로 아들과 함께 살 만한 곳이라 하고 마침내 거기에 머물러 살았다 한다. 이는 어머니의 자녀 교육에 있어 환경적 영향 내지 그 중요성을 말해 주고 있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6-1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16일 금요일 (음 5월 22일)

[쥐띠] 48년생 많은 것을 기대 안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0년생 실력 이상의 일은 귀하에게 맞지 않습니다. 72년생 건강을 생각해야 할 시기입니다. 84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습니다. [소띠] 49년생 더 이상은 잘 되지 않습니다. 61년생 말을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73년생 자기의 자신을 아는 자가 현명한 자입니다. 85년생 앞에 너무나도 큰 산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범띠] 50년생 너무나 지쳐 있습니다. 62년생 가던 방향을 고집해야 합니다. 74년생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자금이 부족합니다. 86년생 어려울수록 중심을 확실하게 잡고 집중하세요. [토끼띠] 51년생 기분 전환이 필요합니다. 63년생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날입니다. 75년생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자세를 가지세요. 87년생 부와 명예가 귀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띠] 52년생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64년생 오늘은 파란색 계통의 옷을 입는 것이 길합니다. 76년생 마음이 흔들일 일이 있겠습니다. 88년생 현실적이면서 낭만적인 삶을 사세요. [뱀띠] 53년생 정신을 맑게 하세요. 65년생 너무 무게 잡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77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여세요. 89년생 모험심이 생깁니다. [말띠] 54년생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세요. 66년생 옛 동료를 만나게 되니 고집을 피우지 마세요. 78년생 아직 시기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90년생 새로운 일에 착수하는 것은 불리합니다. [양띠] 55년생 참고 인내하면 노력의 결실이 있겠습니다. 67년생 주변에서 도우니 원대한 것을 이루겠습니다. 79년생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91년생 너무 거만하지 마세요. [원숭이띠] 56년생 겸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68년생 고민하던 이성 문제에 해결의 길이 보입니다. 80년생 일을 적당히 처리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92년생 유혹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닭띠] 57년생 늘 명랑한 기분을 유지하도록 하세요. 69년생 오래 전부터 만나고 싶어하던 귀인이 찾아옵니다. 81년생 삶을 좀 더 즐겁고 활기차게 살도록 하세요. 93년생 이성과의 다툼을 조심하세요. [개띠] 58년생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게 됩니다. 70년생 사치를 삼가 하세요. 82년생 게으름은 망하는 길의 지름길입니다. 94년생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이성 문제로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 71년생 바람 끼는 절대로 안 됩니다. 83년생 주위사람에게 칭찬 또는 인정을 받게 됩니다. 95년생 어려운 시기가 예상됩니다.

2017-06-16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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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류현진이 오는 18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 3연전 둘째 날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경기장에서 서포터스들의 인종차별 행위가 발생하면 주심에게 경기를 몰수할 수 있는 권한을 주기로 했다. 또 경기장에는 인종차별 행위를 감시하는 옵서버도 배치된다. ▲중국축구협회가 자국 구단들의 비정상적인 지출에 제동을 걸었다. 적자 상태의 중국 각 구단이 외국인 선수 영입으로 4500만 위안(약 74억5000만원)의 이적료를 지출할 경우 같은 금액을 중국축구협회에 유소년 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또 중국 국내 선수 영입을 할 때도 이적료 2000만 위안(약 33억원) 이상을 지출할 경우 발전기금을 내야 한다. ▲관중을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날린 류현진의 동료 야시엘 푸이그가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으로부터 1경기 출전 정지 및 벌금 징계를 받았다. ▲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미국)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은퇴를 번복하고 UFC 최강자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 대결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경기는 오는 8월 2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며, 방식은 복싱 규정에 따라 12라운드 경기로 열린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부산팀매드)가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UFC 214에 불출전한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30일(한국시간) 예정돼 있던 안드레 필리(미국)와 대결도 무산 될 가능성이 높다. ▲탈세 혐의를 받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결백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스페인 검찰은 호날두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세무당국을 속여 1470만 유로(약 186억원)의 세금을 회피했다며 총 네 건의 혐의에 대해 기소했다. ▲'현역 최다승 투수' 배영수(한화 이글스)가 이르면 16일 KBO리그 개인 통산 2000이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송진우, 정민철, 이강철, 김원형, 한용덕에 이어 역대 6번째로 2000이닝에 도달한 선수가 된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방문경기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55일 만에 톱타자로 출전해 시즌 첫 2타점을 기록했다. 반면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는 이날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 시즌 13번째 멀티히트를 치며 10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57(202타수 52안타)로 올랐다. 그러나 팀은 2-13으로 대패했다.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 시즌 17호 아치를 그렸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이날 휴식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카타르 원정에서 오른팔 부상을 당한 손흥민이 이번 주 수술을 받고 4주 회복기에 들어간다.

2017-06-15 17:01:2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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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찌질의 역사' 서툴고 찌질해서 공감되는 청춘들의 이야기

[공연리뷰] '찌질의 역사' 서툴고 찌질해서 공감되는 청춘들의 이야기 대학로 주크박스 흥행 뮤지컬로 자리매김할까 한마디로 '찌질하다' 그래서 더욱 공감된다! 지난 3일 개막해 오는 8월 27일까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그야말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찌질했던 청춘의 이야기를 그려내 관객의 공감을 모은다. 서툰 청춘들의 연애 흑역사를 유쾌하게 그린 코믹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2013년 김풍 작가와 만화가 심윤수가 연재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뮤지컬화한 작품. 20대에 막 접어든 청춘들의 서툴고 부끄러운 연애의 민낯을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그려가며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청춘들의 모습이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뮤지컬 '명성황후' '영웅' 등을 제작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선두주자 ㈜에이콤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2017년 신작으로 윤호진 연출이 제작총괄을 맡았다. 앞서 열린 '찌질의 역사' 프레스콜에서 윤 연출은 "누구나 사랑 앞에서 찌질했던 순간이 있을 것이다.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용기가 없을 때 찌질함이 나타난다. 사랑 앞에서 좌절할 때마다 자신이 저지른 실수에 대해 반성할 용기가 없어 상대방을 탓하는 그 모습이 진짜 '찌질함'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작품은 용기가 없어 찌질할 수밖에 없었던 네 친구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찌질 종합선물세트다"라고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찌질의 역사'의 주인공은 대학 시절 붙어다니던 4총사 민기, 기혁, 광재, 준석이다.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서른 네살의 4총사가 서로의 근황을 묻다가 시점은 과거로 돌아간다. 자신의 감정만을 우선시하며 서툰 연애 흑역사를 써내려가는 민기를 필두로 어려운 가정환경과 보수적인 연애관때문에 연애를 두려워하는 소심한 기혁, 분수도 모르고 지나치게 눈만 높은 모태솔로 광재, 연애 고수이지만 정작 본인의 사랑 앞에서는 솔직하지 못한 석현의 이야기가 고르게 전개된다. '찌질의 역사'는 공감가는 스토리도 인기요인의 하나이지만, 소극장 무대임에도 라이브로 연주되는 명곡들이 특히 인상적이다. 김형석, 김창환, 윤일상 등 국내 가요계를 이끌어온 작곡가들의 수많은 명곡이 3인조 밴드 '토끼굴'의 라이브 연주와 배우들의 열창이 더해져 색다른 감성과 웃음을 선사,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웹툰 '찌질의 역사'를 모티브로 가수 이한철이 작곡한 노래 'Tobacco Lady'와 웹툰에 등장하는 델리스파이스의 '챠우챠우'를 비롯하여 임기훈 작곡가의 '바보', 윤일상 작곡가의 '알 수 없는 인생', 김형석 작곡가의 '당신에겐 특별한 뭔가가 있어요', 김창환 작곡가의 '그러지마', 등 대중에게 익숙한 인기 가요들이 넘버로 사용돼 관객들에게 친숙함을 안긴다. 더불어 1990년대의 추억을 소환하는 소품과 깨알같은 무대 배경은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작용한다. 고구마 캐릭터 주인공인 서민기 역에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 배우, 그의 영원한 첫사랑 설하 역에 정재은, 김히어라 배우가 출연하며 송광일, 이휘종, 황호진, 박수현, 윤석현, 손유동, 박란주, 허민진 배우가 함께 무대에 선다. 8월 27일까지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수현재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2017-06-15 15:53: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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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33개월 만에 경질…이용수도 동반 사퇴

울리 슈틸리케(63·독일)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슈틸리케 감독을 직접 뽑았던 이용수 기술위원장도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15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성적과 경기력 부진의 책임을 물어 슈틸리케 감독의 경질을 결정했다. 약 3년간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으나 명예로운 마침표는 아니다. 한국 축구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에서 두 사람은 불명예 동반 퇴진을 하게 됐다. '도하 참사'의 영향이 컸다. 한국 대표팀은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에서 2-3으로 참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승점13점)은 A조 2위는 지켰지만 월드컵 본선 진출엔 먹구름이 꼈다. 카타르전을 앞두고 "대표팀을 믿어달라"던 슈틸리케 감독이 내놓은 결과무른 참담했다. 이런 이유로 여론은 최악으로 향했고, 대한축구협회는 경질을 택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2014년 9월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뒤 2015년 1월 아시안컵 준우승과 그해 8월 동아시안컵 우승의 업적을 이뤘다. 그러나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선 줄곧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며 2년 9개월 만에 감독직을 내려놓게 됐다. 역대 대표팀 최장수 사령탑 기록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대표팀을 이끄는 동안 총 27승5무7패(63득점·25실점)를 기록했다. A매치로 인정 받지 못한 2015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전(2-0승)과 2016년 3월 쿠웨이트와 월드컵 2차예선 몰수승(3-0승)을 빼면 25승5무7패가 된다. 한편 한국 대표팀의 본선 진출 여부는 최대 9월이 돼야 판가름 날 전망이다. 대표팀은 A조에서 4승1무3패(승점 13)로 이미 본선행을 확정한 이란(승점 20)에 이어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 12)과 단 1점 차인 만큼 긴장을 놓쳐선 안 된다. 남은 경기는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단 두 경기다. 이란과는 8월 31일 홈경기, 우즈베키스탄과는 9월 5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만 자력으로 '러시아행'을 확정할 수 있다. 만약 우즈베키스탄이 9차전 중국 원정에서 패하고, 한국이 이란과 홈 경기에서 이기면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한국은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중국이 최약체라는 점을 감안하면 9월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본선 진출 여부를 확정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17-06-15 15:41:04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