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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서비스 확대에...NHN KCP, 키오스트 통합단말기 보급 확대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는 애플페이 서비스 국내 도입 공식화에 따라 최근 출시된 키오스크와 통합 단말기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달 3일 금융위원회는 애플페이 서비스 제공과 관련 필요 절차 등의 확인 결과를 발표 했으며, 신용카드사 들은 필요한 관련 절차 등을 준수해 애플페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애플페이가 도입될 수 있다 해도 사용할 수 있는 NFC단말기 보급이 문제다. 현재 애플페이 사용 가능 단말기는 10~20만원 가량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보급됐고 설치율은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 300만개 중 10%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국내 가맹점의 대부분은 삼성페이 방식인 자기보안전송(MST)을 사용하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를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가의 NFC단말기가 확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애플페이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NFC단말기가 필요하며, 영세 자영업자까지 도입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애플페이 서비스가 자리 잡는데 방해 요소로 예상하고 있다. NHN KCP는 NFC단말기의 보급을 위해 글로벌 브랜드 인증을 완료하고, 애플페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와 통합단말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보급하고 있다. 영세·중소가맹점(연매출 30억원 이하)에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과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으로 NFC/QR 통합단말기를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 중이며, 약 2만대의 단말기가 설치됐다. 김기민 NHN KCP 오프라인사업부 상무이사는 "애플페이로 시장의 결제 환경이 NFC중심으로 변경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NFC단말기 보급이 영세 자영업자까지 최대한 부담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6 11:01:1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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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최강 기업들의 만남...네오핀 오지스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전문기업 네오핀은 블록체인 기술기업 오지스와 글로벌 도약 및 생태계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최고 블록체인 기술 기업 간의 만남으로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 네오핀과 오지스는 글로벌 도약을 위한 강력한 공동 협력을 추진하며 상호 구축 중인 생태계를 교류하고 확장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지갑 등 양사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 서비스를 중심으로 우선 협력을 진행한다. 오늘 오후 12시, 최근 오지스가 톤(The Open Network) 메인넷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AMM-DEX(자동화된 시장메이커-탈중앙거래소) 메가톤 파이낸스에서 네오핀 토큰(NPT)과 톤 코인(TON)의 유동성 풀(NPT-TON)이 형성된다. 풀 생성 직후인 오후 1시부터는 톤 코인 1,000개를 활용한 에어드랍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어드랍은 톤 기반의 지갑인 톤 월렛, 톤 허브, 톤 키퍼에 최소 100불 상당의 폴리곤 기반 네오핀 토큰을 전송한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된다. 양사는 블록체인 오픈플랫폼 네오핀, 지갑, 폴리곤 기반 DEX 메시스왑 등 자사 핵심 서비스에서도 협업을 이어가며 생태계 확장을 도모할 계획. 추후 네오핀 지갑과 메시스왑 및 메가톤 파이낸스를 연동하고, 네오핀에서도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네오핀은 동명의 블록체인 오픈플랫폼 네오핀을 기반으로 게임,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서비스 등으로 생태계를 연결 및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네오핀이 영위하는 블록체인 비즈니스와 관련해 정부 '경제사절단'에 동행하는 등 현재 아랍에미레이트(UAE)를 거점으로 한 글로벌 사업을 본격 준비 중이다. 오지스는 풀스택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크로스체인 기술과 글로벌 규모의 디파이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외 웹3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김지환 네오핀 대표는 "양사가 개발한 네오핀, 메시스왑, 메가톤 파이낸스 등 디파이 플랫폼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적극 추진해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최고의 블록체인 기업들이 만난 만큼 양사의 공동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유의미한 결과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진한 오지스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는 네오핀과 중장기적 협업을 추진하며 시너지 극대화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양사의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간 교류를 통해 멀티체인 생태계가 빠르게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3-03-06 09:48:1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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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에 '딱'맞춘 챗AI '하이퍼클로바X'...언어장벽 허물었다

"'하이퍼클로바 X'는 외국 AI와 비교해 한국어에 수천배 능통하고 국가 상황을 고려할 수 있는 초거대 AI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의 말이다. 5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연 국내 최대 규모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 2023' 기조연설을 통해 '하이퍼클로바X'를 국내에 첫 소개했다. 해당 자리에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하이퍼클로바X는 번역을 거치지 않고도 요약된 결과를 한국어로 잘 보여준다"며 "영어가 약한 이용자들도 한국어로 검색해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에 시간이 많이 절약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이클로바X를 네이버 지식이나 검색서비스에 접목했을시 우리 삶이 어떻게 바뀔지 상상을 해봐라"고 전했다. 이어 '하이퍼클로바X'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전 세계 챗봇AI는 96%가 영어로 제공된다. 이에 한국 이용자들이 해외 챗봇 플랫폼인 챗GPT, 빙을 활용할때 어려움을 겪거나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어 데이터 학습이 부족한 탓이다. 이에 비해 하이퍼클로바 X는 글로벌 AI와 비교해 수천 배 수준으로 한국어 활용에 용이하다. 이에 한국의 상황을 고려할 수 있어 국내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전달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파파고 때문이다. 파파고는 2016년 8월 업계 최초로 신경망 기계번역을 적용한 '한국어-영어' 번역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지원 언어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동시 통역 기술을 고도화하는데에도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 X에 파파고를 접목해 AI가 전체 문맥을 파악 한뒤 단어와 문장의 순서, 의미를 파악한 후 스스로 인간이 구사하는 언어와 문체로 번역해 준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능력을 갖춘 AI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학습해야 한다"며 "하이퍼클로바X는 이미 한국어 관련 능력 시험에서 경쟁사의 모델 대비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아직 완성된 단계는 아니다. 하지만 조만간 한국인이 필요할 만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한 챗봇을 선보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한국인에겐 한국어를 특화시킨 AI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이퍼클로바X는 한국 사람처럼 한국의 데이터를 배운 AI라서 한국에 대한 풍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우리가 납득할 수 있는 답을 잘 전달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 문화와 산업에 가장 적합한 AI기 때문에 국가 상황을 고려해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들었다. 하이퍼클로바X는 챗GPT보다 한국어를 6500배 더 많이 학습했고, GPT-3의 1750억 개보다 많은 2040억 개의 매개변수(파라미터)를 갖췄다. 하이퍼클로바 X의 정식 공개 시점은 오는 7월이다. 한편, 하이퍼클로바X는 개인과 기업, 국가 등에 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개발 인력이나 인프라 없이도 누구나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목적에 최적화된 AI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네이버 검색에 접목한 '서치GPT'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2023-03-05 11:54: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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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신규 탈 중앙금융 통화 예고 페이지 공개...'크립토달러'목표

위메이드가 5일 이달 중 예정된 신규 디파이(탈중앙화금융) 서비스 커런시 출시를 앞두고 3일 예고 페이지를 공개했다. 커런시는 부채담보부포지션을 통해 크립토달러를 발행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커런시에서 지원하는 가상자산을 담보로 맡기고 WCD(위믹스 크립토달러)를 발행할 수 있다. 이는 메이커다오 재단의 다이(DAI) 발행 방식과 유사하다. WCD는 가격 변동을 최소화한 가상자산이며, 총 발행량보다 예치된 담보의 가치가 큰 '과담보 대출' 방식을 통해 발행된다. 이런 방식을 채택해 100% USDC(스테이블코인) 완전담보 기반인 위믹스 달러와 상호보완적 역할을 하며, 활용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상에서 달러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커런시는 이용자가 예치한 담보를 클레바(KLEVA) 프로토콜에서 운용해 자사 서비스 간 시너지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운용수익에 따라 이용자의 수수료를 최소화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해하기 쉬운 용어, 직관적인 화면 구성, 튜토리얼 영상으로 디파이 입문자도 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투자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시보드와 복수의 전문 블록체인 감사 업체를 통한 컨트랙트 오딧,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한 월간 서비스 동향 리포트 등 보안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공개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보장한다. 위메이드는 "커런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성이 장점인 WCD를 클레이튼, 이더리움, 위믹스 3.0 등 다양한 네트워크에서 가장 믿을 수 있고 널리 사용되는 크립토달러를 만들고자 한다"며 "크립토달러를 통해 블록체인 경제의 확장 및 선순환 구조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해 1월부터 서비스 중인 클레바 프로토콜과 올해 상반기 내 출시될 DEX(가칭 컨버터) 등 위메이드의 디파이 서비스는 물론 멀티체인상 여러 디파이 서비스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돼 자본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서비스간 상호 연결성을 강화하는 등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3-03-05 11:41: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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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코리아,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로 韓노트북 시장 공략

인텔이 '최고 수준의 성능'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스를 앞세워 노트북 시장 공략 본격화에 나선다. 인텔코리아는 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국내 공식 출시를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인텔코리아는 이날 '인텔® 이보™ 업데이트'와 '신규 제품의 세부 라인업 및 사양'을 공개했다. 인텔코리아는 이보(Evo) 인증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넓은 노트북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인텔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시장에 약 350종의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탑재한 노트북이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HP, 레노버, MSI, 에이수스, 에이서 및 기가바이트 등 국내외 제조사들은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 신제품을 프로세서 출시에 맞춰 국내시장에 출시 중이다.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는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HX 프로세서를 필두로 H, P, U 시리즈 제품으로 구성된다. 국내 제조사들은 노트북의 '가벼운 무게'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노트북 PC에 대부분 H, P 시리즈를 채택하고 있다. 반면 게이밍과 전문가 프로그램을 구동하기 위한 노트북에는 HX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경우가 많다.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HX프로세서는 최대 24코어를 탑재해 최대 5.6GHz의 클럭속도를 지원한다. DDR4와 DDR5 메모리, PCIe 5세대 등을 지원해 모바일 게임 플랫폼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텔코리아 측은 "H, P, U 시리즈 프로세서 제품군의 경우 최대 14코어를 탑재했으며 해당 제품군이 최대 10% 향상된 업무생산성과 동급 최고의 연결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2023-03-02 15:58:4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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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사람처럼' 소통이 가능한 '에이닷' 업데이트 선보여

SK텔레콤이 이용자의 오래된 정보를 기억하고 대화 중에 관련 사진도 스스로 제시하며 ‘사람처럼’ 소통할 수 있는 ‘A.(에이닷)’ 업데이트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SKT는 이용자가 에이닷과 오래 전에 대화했던 내용 중 중요한 정보를 기억해주는 ‘장기기억’ 기술과 다양한 영역에서 수집된 이미지와 한글 텍스트를 동시에 학습해 사람과 흡사하게 생각하고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 리트리벌(Image Retrieval)’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SKT는 고객이 에이닷에게 “배가 고픈데 뭘 먹을까?” 라고 말하면 “너 치즈피자 좋아하잖아”(장기기억 기술)와 함께 “치즈피자 먹는게 어때?”라고 동조하며, 수많은 종류의 피자 이미지 중에 치즈피자를 찾아내 제시하는 식(이미지 리트리벌 기술)으로 사람과 흡사한 대화가 가능해 졌다고 설명했다. 또 에이닷을 통해 방대한 양의 지식을 얻는 것 뿐 아니라 친구처럼 기억해주고 사소한 대화도 나눌 수 있는 ‘감성 대화’에 초점을 맞춰 고객에게 보다 친숙한 AI 경험을 전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SKT는 에이닷에 ‘이미지 리트리벌(Image Retrieval)’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SKT는 한국의 Locality를 정확하게 설명 가능한 한국어 기반 10억장의 ’이미지-한글 텍스트 쌍’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여 초거대 멀티모달 AI를 학습시켰다. 이는 최대 규모의 데이터 구축이며 한국적인 특성이 구체적으로 반영되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SKT는 설명했다. 이용자가 에이닷에 발화를 하면 제시된 텍스트를 텍스트 인코더를 통해 인식하고 관련 이미지를 각각 카테고리로 분류한 후 적합한 이미지를 찾는다. 이미지 인코더는 자연어를 기반으로 정확한 이미지 분류를 수행할 수 있는 일종의 신경망이다. 이를 통해 수 많은 이미지 데이터 중에 명령어와 가장 적합한 이미지를 분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햇살이 비치는 창문’와 ‘김치가 놓여있는 라면’ 식으로 세부 정보가 표현된 이미지를 찾아 제시한다. 에이닷이 ‘장기기억’ 기술을 통해 오래 전에 대화했던 내용 중 취미, 직업, MBTI 유형 등 중요한 정보를 별도의 메모리에 저장해두고 사람이 마치 뇌 속에서 오래된 기억을 끄집어 내 듯이 대화를 이어갈 수 있고 ‘이미지 리트리벌’ 기술을 통해 대화에 관련된 이미지를 제시하면서 이용자의 말에 맞장구를 치거나 재질문하는 등 재미있고 센스 있는 대화가 오고 갈 수 있다. SKT는 에이닷 캐릭터에 펭수, 잔망루피, 뽀로로를 새롭게 추가하고 각 캐릭터에 ‘AI 음성 합성(AI Speech Synthesis) 기술’을 적용, 캐릭터 고유의 목소리와 유사한 AI 목소리를 구현했다. SKT는 또 국내 대표 영어교육기업인 YBM, 야나두, 하얀마인드(Redkiwi)와 제휴를 통해 영어학습 서비스인 ‘에이닷 튜터(A.tutor)’도 선보인다. 이용자는 ‘에이닷 튜터’를 통해 비즈니스/일상회화/공인시험 등 필요한 영어 어휘와 표현, 오디오 학습 콘텐츠, 영상 속 영어 문장을 직접 조합해 보는 ‘쉐도잉(Shadowing)’ 학습 등을 이용할 수 있다. SKT A.추진단 김용훈 CASO(Chief A. Service Officer)는 “SKT는 앞으로도 에이닷을 통해 고객들이 좀 더 친숙하고 나만의 친구 같은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자사가 갖고 있는 AI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AI 기능과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3-02 14:02: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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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3' 최대 화두, 망 사용료·6G·챗GPT·중국 기업 총공세

이번 'MWC2023'의 최대 화두는 망 사용료와 6G 및 챗GTP, 중국 기업의 총공세였다. MWC가 열리기 전부터 이번 행사의 최대 화두로 예상된 망 사용료 부과 문제는 가장 민감한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유럽연합(EU)이 조심스러운 태도로 접근하면서 한단계 물러선 모양새를 보였다. 여기에 넷플릭스 CEO가 "망 사용료는 결국 소비자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나서면서, 이 문제는 끊임 없는 논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 대화형 인공지능(AI) '챗GPT'가 화두가 되면서, 이번 MWC에서도 챗GPT 및 AI는 큰 관심을 모았다. 또 6G도 NTT도코모와 노키아가 관련 기술을 발표한 데 이어 미국이 2028년 6G 상용화에 나설 것으로 보여 이번 전시회에서 큰 화제가 됐다. 또한 연초에 열린 CES에서 눈에 안 띄던 중국 기업들이 홀을 통째로 빌리는 등 대규모 전시에 나섰으며, MWC서 최고급 폰을 선보이면서 크게 활약했다. 중국 기업들이 그만큼 유럽 시장을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다. ◆망 이용대가 CP사 같이 분담해야 vs 망 이용료 부담, 소비자 피해 초래 유럽연합(EU)의 집행위원장 유력 후보로 손꼽히는 티에리 브르통 EU 집행위원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개최된 첫 공식 키노트에서 빅테크들의 망 투자비 분담 문제를 이슈로 꺼냈다. 그는 '열린 미래의 비전' 세션에 기조연설자로 참여해 "막대한 통신망 투자에 대한 새 자금 조달 모델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넷플릭스,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사들이 망 투자 비용을 내는 것을 골자로 하는 '기가비트 연결법(가안)' 입법을 준비 중이다. 브르통 위원은 "망 투자비 분배 문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대형 통신사와 대형 빅테크 간 싸움으로 묘사하는데, 이분법적 선택으로 볼 문제는 아니다"며 협력의 필요성도 밝혔다. 브르통 위원보다 더 빨리 연설을 한 프랑스 통신사인 오렌지의 크리스텔 하이데만 CEO는 "인터넷 사용으로 이익을 얻는 빅테크가 망 인프라에 필요한 투자에 노력해야 한다"며 제도화를 촉구하고 "통신사가 현재 트래픽 수요를 충족하는 데 필요한 과도한 지출을 혼자 부담할 수 없다"며 망 이용대가 분담에 대한 필요성을 밝혔다. 스페인 통신사인 텔레포니카의 알바레스 팔레트 CEO도 "통신사는 더 균형 잡힌 생태계 누릴 자격이 있다"며 "공정한 기여가 필요하며 빅테크와 협력이 더 많은 성장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넷플릭스는 티에리 브르통 EU 집행위원의 발언에 호응하며 "빅테크 기업에 망 이용료를 부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레그 피터스 넷플릭스 공동 CEO는 개막 둘째날 진행된 기조연설에서 "브르통 위원의 발언처럼 망 관련 논의는 거대 통신사와 콘텐츠제공 기업 사이에서 양자택일을 할 문제가 아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넷플릭스는 지난 5년 동안 매출의 절반에 달하는 600억 달러 이상을 콘텐츠에 투자했다"며 "더 많은 사람이 더 좋은 인터넷 서비스를 원하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망 사용료의 이중 과금은 콘텐츠에 대한 투자 감소, 창작 저하로 이어져 통신사 요금제가 가진 매력을 반감시키는 등 소비자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6G 및 챗GPT 기술, 전시회서 큰 화제 이번 전시회에서 상용화를 5년 앞둔 6G와 챗GPT 기술은 큰 화제가 됐다. 현재 세계 각국은 이동통신 기술의 한 세대가 10년이라는 점에서 6G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의 통신사업자인 NTT도코모와 핀란드 노키아는 6G 관련 핵심 기술 두가지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NTT도코모는 MWC서 6G 시대의 인간 증강 플랫폼을 적용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촉각센터를 통해 전해진 정보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6G 시대의 서비스로, 다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으며 촉각 정보까지 공유가 가능하다. NTT도코모는 피라그란비아 전시장 4홀 부스에 반원을 불인 것 같은 주먹만한 공, '햅틱 볼'을 전시해 촉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노키아는 6G 센싱존을 전시했는데, 피아노 건반처럼 생긴 센싱존에서 위치정보 없이 움직이는 사물의 위치를 전파신호로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또 AI 기반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무선 인터페이스에서 네트워크가 최적화되는 모습도 시연했다. 또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은 28일(현지시간) '네트워크 투자: 디지털 혁명 제공'을 주제로 열린 장관급 프로그램에서 "2026년 프리-6G 비전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우리가 가진 6G 비전과 한국의 6G 성과를 전 세계와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픈AI에 12조원 투자를 결정한 마이크로소프트(MS)도 자사 검색 포털 '빙'에 챗GPT를 적용한 검색형 AI 챗봇을 발표했으며, MWC에서 시연 공간을 마련했다. 또 AI 대화 기술과 음성·생체정보 인식 기술을 접목한 '뉘앙스' 솔루션도 출품했다. 퀄컴은 대규모 AI 인프라 없이도 스마트폰에 이미지 생성 AI인 '스테이블 디퓨전'을 곧바로 실행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했다. ◆중국 기업들, MWC서 '고가 스마트폰' 홍보 경쟁 뜨거워 중국 기업들이 이번 MWC에서 스마트폰을 알리기 위한 경쟁을 벌였다. 중국은 미국과 갈등이 장기화되며 이를 대체할 시장으로 유럽을 꼽고 있다. 화웨이는 9000㎡ 규모의 첫번째 홀을 통째로 빌렸다. 이는 삼성전자 전시관의 5배에 달하는 규모다. 화웨이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메이트50' 시리즈와 화웨이 워치 버즈, 워치 GT 사이버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또 자회사인 아너는 폴더블폰 '매직Vs'와 플래그십 스마트폰 '매직5'를 공개했다. 매직Vs도 '갤럭시Z폴드4'와 유사한 디자인에 커버 디스플레이를 조금 키운 게 특징이다. 오포는 ‘갤럭시Z플립4’보다 더 큰 커버 스크린을 가진 ‘파인드 N2 플립’을 공개했다. 글로벌 시장 스마트폰 업계 3위인 샤오미는 MWC 개막 전날 언팩 행사를 개최하고 '샤오미13' 시리즈를 공개했다. 샤오미 13 프로 가격은 180만원이며, 전작인 샤오미12의 2배에 달한다. 샤오미는 이 제품의 카메라 기능이 세계 최고라고 자신하고 있는 데, 삼성 '갤럭시S23 울트라'의 경쟁 모델로 꼽히고 있다.

2023-03-02 13:12: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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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퓨처랩, 'FLC'입문과정 2기 성공적 마무리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퓨처랩’)은 ‘퓨처 러닝 콜렉티브(Future Learning Collectiv, 이하 ‘FLC’) 입문과정2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FLC는 퓨처랩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이하 ‘MIT’) 미디어랩이 다양한 전문가 그룹과 협력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창의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공동 조직한 글로벌 협의체다. 지난해 8월 발족한 FLC는 ‘창의학습’에 관심 있는 교육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온라인 교육 FLC 입문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입문 과정 2기는 전국 초중고 교사 등 교육자를 비롯해 대학(원)생, 부모, 교육기관 관계자 등 180명이 참여했다. FLC입문과정 2기 과정은 퓨처랩과 MIT 미디어랩의 창의환경에 대한 철학과 비전, 실천방안을 담은 커리큘럼과 온라인 밋업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커리큘럼은 ‘퓨처랩이 창의 환경을 만드는 이유’, ‘창의적 배움은 어떻게 일어날까’, ‘창의적 학습공간을 구성하는 법’, ‘창의적인 수업을 설계하는 법’, ‘창의적인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법’, ‘창의환경을 만드는 교육자의 역할’ 등 총 6개로 이뤄졌다. FLC 입문과정2기에 참여한 문태고등학교 김선명 교사는 “창의적인 생각과 공간, 그리고 함께하는 동료에 대해 여러 가지 관점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열린 사고와 다양성을 보는 눈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오숙현 퓨처랩 실장은 “그동안 퓨처랩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고유한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창의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 이번 FLC 입문과정는 그 결실 중의 하나”라며 “교육자 분들이 이번 커리큘럼으로 좋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얻기를 바라며, 앞으로 교육 현장에서 ‘창의학습’이 전파될 수 있도록 고무적인 변화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3-03-02 10:57: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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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베이, 친환경 문화 조성 사내 캠페인 '베착템' 전개 ​

창립 22주년을 맞은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 아이템베이가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사내 친환경 캠페인 ‘베착템’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베착템 캠페인은 ‘베이의 착한 아이템’의 줄임말이다. ESG경영의 일환으로 한해 동안 사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아이디어 또는 친환경 습관을 공유하고 직접 실천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아이템베이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지난 2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등 ‘사내 친환경 습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일회용 핸드 타월 대신 개인 수건 쓰기, 개인 난방 기기 대신 무릎담요 생활화하기, 일회용 수저 대신 개인 수저 들고 다니기 등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23가지 아이디어를 모았다. 아이디어가 선정된 직원에게는 자체 제작한 친환경 굿즈를 증정했다. 일상 속 작은 습관이 되는 친환경 아이디어들은 아이템베이 임직원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선정해 2023년 한 해 동안 사무실 또는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게 된다. 아이템베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ESG경영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사 이벤트, 유저 참여 이벤트 등 점차 운영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이템베이 관계자는 “작은 행동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개인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베착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에 힘쓰며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02 10:57: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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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라이엇 아케이드 공간' 누적 방문객 5만 돌파

'라이엇 아케이드 ICN'이 인천국제공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조혁진)가 인천국제공항에 조성한 '라이엇 아케이드 ICN'이 누적 방문객 5만 명을 돌파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면세구역에 위치한 '라이엇 아케이드 ICN'은 게임과 여행의 만남을 콘셉트로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공항에 들어선 첫 번째 게임 브랜드 스페이스다. 지난해 11월 29 오픈한 '라이엇 아케이드 ICN'은 상품 판매 목적을 벗어나 ▲게임 플레이 ▲미션 수행 및 상품 획득 ▲휴식 및 정보 확인 등 방문객들을 위한 새로운 경험의 장으로 설계되어, 3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5만 3천 명을 돌파하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LoL과 발로란트(VALORANT) 등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 게임을 즐기거나, 보딩패스에 스탬프를 찍는 미션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쉬운 콘텐츠로 접근성을 높인 점 역시 '라이엇 아케이드 ICN'에 대한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 실제로, 공간을 찾은 방문객의 97%는 '전반적인 체험'에 대해 '만족스럽다'고 평했으며 이 중 78.1%가 '매우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체험 콘텐츠 만족도는 ▲보딩패스 스탬프 미션(49%) ▲리그 존 게임 미션(45.8%) ▲발로란트 존 게임 미션(32.9%)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유미의 포토부스(26.2%) 순으로 높았다. 방학과 설날 등 공간 오픈 후 맞이한 연휴에 더해, 공간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감에 따라 방문객 숫자도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라이엇 아케이드 ICN'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면세구역 29번 게이트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1일부터 기존 대비 운영 시간을 40% 이상 확대,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2023-03-02 10:57:34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