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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여름 휴가철 노린 '여행사 웹사이트 악성코드 유포' 주의"

보안전문기업 하우리는 최근 다수 국내 여행사들의 온라인 여행상품 판매 웹사이트를 통해 금융 악성코드가 유포돼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악성코드는 휴가철을 맞아 여행사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웹브라우저 및 자바와 같은 웹브라우저 플러그인 등의 취약점을 이용해 사용자의 PC에 몰래 악성코드를 설치한다. 감염된 악성코드는 호스트 파일을 감염시켜 사용자가 인터넷 뱅킹 웹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가짜 인터넷 뱅킹 웹사이트로 접속되도록 파밍을 유도하며, PC 내 공인인증서를 검색해 압축한 후 외부로 전송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일부 악성코드 파일은 쓰레기 코드를 집어넣어 100MB 용량을 가진 큰 파일로 생성, 백신 검사 설정에 따라 용량이 큰 파일은 검사되지 않는 점을 이용해 백신 검사를 우회하기도 한다. 한승연 지능형보안연구팀 선임연구원은 "휴가철을 맞아 여행 예약 및 예약 확인 등을 위해 여행사 웹사이트를 방문하다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악성코드에 감염되고 있다"면서 "반드시 보안패치를 실시하고 무료 취약점 공격 사전차단 솔루션 등을 이용해 악성코드 감염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4-07-22 17:47:4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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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방통위원장, ITU 아태 규제자라운드테이블 참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21~22일 개최된 '제4차 ITU 아·태 규제자라운드테이블'에 참가해 방송통신 이용자 보호 관련 정책방향 및 국제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호주 방송통신미디어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융합 너머-네트워크 사회 규제자의 진화'를 주제로 이틀간 총 4개 세션이 진행됐으며, 최 위원장은 3세션에서 기존의 규제정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새로운 영역의 이용자 피해사례를 발표해 참가국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 위원장은 이날 발표에서 "초연결사회에서 이용자들의 요구는 방송통신 서비스가 복잡다기해지는 추세에 맞춰 점차 진화하고 있고,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은 이런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이용자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법들을 총 망라한 '이용자보호법' 제정을 추진하고, 이용자보호를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 중에 있다"고 말했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규제기관장들은 아태지역의 이용자 피해방지를 위해 규제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적으로 국제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최 위원장은 방송통신미디어청(ACMA)을 방문해 채프만 청장과 방송콘텐츠 교류, 개인정보보호, 인터넷윤리 등 방송통신 분야 현안을 논의한 후 방송통신정책 협력 및 인력교류 활성화, 방송광고 및 이용자보호, 차세대 방송통신 서비스 관련 정책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MOU 체결에 앞서 "ACMA가 방송통신 분야에 많은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자료들을 공유하면서 함께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한국은 사업자간 공정경쟁 이슈들이 민감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사업자간 자율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채프만 청장은 한국의 ICT 발전에 찬사를 보내면서 "한국, 특히 방통위는 호주에게는 특별한 파트너로서 MOU를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긴밀해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2014-07-22 17:29:5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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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역 LTE-A' 정말 빠른가요?"

이동통신 3사가 본격적인 '광대역 LTE-A' 시대를 선언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지난 1일부터 '광대역 LTE-A' 전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광대역 LTE-A의 최대 속도는 225Mbps로, 기존 LTE에 비해 3배, 광대역 LTE나 LTE-A에 비해 1.5배 빠르다. 이에 따라 1GB 용량의 영화 한 편을 다운로드 받는데 LTE 서비스는 1분50초가 소요되는 반면, 광대역 LTE-A는 37초면 내려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광대역 LTE-A 전국 시대가 본격화된지 20여일이 지났지만 이 같은 속도를 체감하는 이들은 드물다. 아직 지원 단말기가 삼성전자 '갤럭시S5 광대역 LTE-A' 하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LG전자도 25일부터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지원하는 'G3 Cat.6(카테고리6)'를 이통3사를 통해 국내 출시하지만 여전히 선택권이 좁다는 사실엔 변함없다. 이번에 LG전자가 출시하는 'G3 Cat.6'는 지난달 5월 출시된 'G3'와 동일한 사양과 디자인을 갖췄다. 다만 G3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01을 장착한 반면, G3 Cat.6는 광대역 LTE-A 서비스 제공을 위해 'LTE 카테고리6'를 지원하는 최신 퀄컴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G3의 QHD 고해상도와 '레이저 오토 포커스' 등 뛰어난 카메라 성능을 그대로 구현하면서 빠른 속도까지 자랑한다. 하반기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4'나 팬택의 신형 스마트폰, 애플의 '아이폰6' 등도 광대역 LTE-A를 지원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까지 출시 시점이 불명확해 광대역 LTE-A 서비스 확산을 위해서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또 여러 걸림돌도 산적해 있다. 10월부터 시행되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통신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가 관건이고, 팬택의 회생 여부가 새로운 단말기 라인업 확대에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아울러 애플 '아이폰6' 역시 광대역 LTE-A 지원 여부를 놓고 오리무중인 상황이어서 광대역 LTE-A가 확산될지 의문이다. 콘텐츠 부족에 대한 부분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광대역 LTE-A 서비스가 본격화 됐지만 빠른 속도를 체감할만한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것. 최근 이통3사가 광대역 LTE-A 전국 서비스 개시와 함께 영상 콘텐츠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지만 이용자들 대부분 스마트폰을 이용해 웹 서핑을 가장 많이 한다는 점에 비춰보면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주장이다. 이통사 관계자는 "아직은 단말기에 대한 제약과 빠른 속도에 따른 활용할만한 콘텐츠가 부족했다는 점을 인정한다"면서도 "하반기 단말기 추가 라인업 확대와 교육, 고사양의 게임, 고해상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즐기다보면 자연스럽게 이용자들도 광대역 LTE-A 서비스의 필요성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22 17:28:2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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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야구 게임 상반기 결산 "삼성·롯데·기아 잘 나가네~"

온라인 야구 게임 분석…인기 캐릭터는 류현진·박용택·김광현 1위 실제 프로야구의 인기가 고스란히 반영되는 야구 게임. 올 상반기 야구 게임을 뜨겁게 달군 구단과 인기 캐릭터는 무엇이었을까. 메트로신문이 넥슨·넷마블·엔트리브소프트와 함께 온라인 야구 게임 상반기 인기 통계를 내고 하반기를 전망해봤다. 통계 대상이 된 게임은 넥슨 '프로야구2K14', 넷마블 '마구마구', 엔트리브소프트 'MVP 베이스볼 온라인'과 '프로야구 매니저 2014'다. 야구게임 인기구단 '기아-롯데-삼성' 3파전. 올 상반기 온라인 야구 게임은 기아,롯데,삼성(가나다 순)의 팽팽한 신경전이 돋보였다. 게임마다 순위는 달라도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이들 구단이 차지했다. 황시내 엔트리브소프트 대리는 "기아,롯데,삼성은 전통적으로 골수 팬이 많은 구단"이라며 "현실에서의 인기 충성도가 그대로 게임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변정숙 넥슨 과장도 "기아,롯데,삼성의 상위권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넥슨의 '프로야구2K14' 상반기 결산 자료에 따르면 3월 2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신규 유저가 구단 생성 시 제일 많이 선택한 구단은 삼성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기아,롯데,SK,한화,두산,LG,NC,넥센 순이었다. 같은 시기 엔트리브소프트의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는 기아,삼성,롯데,한화,SK 순으로 구단이 많이 만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두산,넥센,LG,NC가 뒤를 따랐다. 또다른 엔트리브소프트의 야구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 2014'에서는 롯데,삼성,기아,현대,SK 순서를 보였다. 현대 유니콘스는 해체됐지만 박재홍·정민태가 활약한 2000년 현대 선수 카드를 애용한 유저가 많아 순위에 반영됐다. 넷마블의 '마구마구 온라인'에서도 상위 3위권은 삼성,기아,롯데가 차지했다. 이어 두산,넥센,LG,NC,SK,한화 순으로 게임 이용자들이 구단을 많이 생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인기 선수 캐릭터는 구단 인기 순위와는 다소 달랐다. 프로야구2K14의 상반기 최고 인기 게임 캐릭터는 LA다저스에서 활약하는 한화 류현진 선수였다. 이어 삼성 이승엽,삼성 오승환,롯데 이대호,롯데 손아섭이 상위 5위권에 들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는 LG 박용택이 상반기 최고 인기 캐릭터에 올랐으며 NC 이재학,NC 찰리,SK 김광현,기아 윤석민이 뒤를 이었다. 마구마구에서는 SK 김광현이 인기 캐릭터 1위에 뽑혔으며 이어 한화 정근우, 넥센 손승락, 삼성 김상수, 롯데 김성배가 상위 5위권에 들었다. 한편 하반기 야구 게임은 프로야구 올스타전과 한국 시리즈를 기점으로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하반기는 올스타전뿐 아니라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위한 9개 구단의 경쟁이 본격화되기 때문에 자연스레 야구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도 올라갈 것"이라며 "이에 맞춰 넷마블은 모바일 야구 게임 신작 '마구마구 라이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변정숙 넥슨 과장은 "올스타전을 앞두고 야구 게임들이 대거 업데이트를 벌였다"면서 "상반기만큼 하반기에도 야구 게임의 인기는 점점 고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시내 엔트리브소프트 대리는 "브라질 월드컵 시즌에도 야구 게임 이용률은 큰 변화가 없었다"면서 "한국 시리즈가 시작되면 야구 게임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2014-07-22 17:21:01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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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야구와 TV가 만났다

CJ헬로비전·씨앤앰 등 특화 서비스 남자들 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야구가 700만 관중에 도전하는 국민 스포츠로 이름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유료방송업계는 이 같은 야구에 대한 국민의 뜨거운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CJ헬로비전은 자사 N스크린 서비스 '티빙'에 '2014 프로야구 전용관'을 오픈하고 모든 프로야구 경기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고 있다. 야구팬들은 티빙을 통해 전 경기 일정은 물론 경기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바쁜 일정으로 생중계를 놓쳤다면 경기 종료 후 제공되는 '경기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을 통해 주요 장면만 따로 시청할 수도 있다. PC에서 최대 4개 방송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멀티뷰' 기능도 눈에 띈다. 전국 4개 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를 한 화면에서 모아 볼 수 있어 응원 팀들의 순위 경쟁이 치열할 때 알아두면 유용한 기능이다. 씨앤앰은 2010년부터 '야구는 남자의 드라마(이하 야남드)'라는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 생활을 하고 있는 야구인들이 직접 만들어 야구 동호인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씨앤앰은 설명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씨앤앰은 지난해 전국 사회인 야구 메이저 대회 가운데 하나인 '제5회 G마켓 사회인 야구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지정되기도 했다. 야남드는 올해부터 사회인 야구를 직접 중계한다. 중계를 원하는 시청자는 야남드 홈페이지에 중계 요청 신청을 남기면 된다. 현재 120개가 넘는 팀에서 중계요청이 잇따라 촬영에서 본방까지 2달 정도 걸릴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씨앤앰은 덧붙였다. 야남드 2014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씨앤앰 지역채널인 C&M ch1을 통해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4-07-22 17:01:07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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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협의회, 'PP육성 및 경쟁력 강화 워크숍'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 방송채널사업자(PP)협의회는 22일 일산 빛마루 대회의실에서 'PP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PP협의회 임원들과 PP기획위원회, PP광고분과위원회, PP방송콘텐츠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PP산업 발전전략' 주요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업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PP협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진흥 및 규제 관련 실무TFT를 구성하고 향후 PP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와도 긴밀히 협의해 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7월 2일 PP산업 활성화를 위해 ▲플랫폼-PP 상생협의체 구성 ▲유료방송 저가 요금구조 개선 ▲안정적 투자재원 확보 지원 ▲공정경쟁 환경 조성 ▲중소·개별PP 경쟁력 강화 ▲PP콘텐츠 중심 유료방송 거버넌스 개선 ▲자체제작 활성화 지원 ▲유통 플랫폼 및 인프라 지원 ▲해외진출 종합지원 등 9개 추진과제를 제시하며 방송콘텐츠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동근 PP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방송산업의 주요 축을 담당하고 있는 PP업계가 미디어산업 지형에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방송콘텐츠 분야를 리드해 가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업계 입장을 우선 조율하고 공동의 목표를 설정해 힘을 모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22 16:12:48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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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앱이 스마트폰 지능 높인다

스마트폰을 똑똑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용도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 자유자재로 활용해야 한다. 스마트폰과 일반 휴대폰을 구분짓는 가장 큰 요소가 앱이기 때문이다. 앱은 MS워드 등 문서 작성 프로그램, 곰 플레이어 등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처럼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동일한 개념이다. 통신사들이 선보인 다양한 앱을 소개해본다. 22일 LG유플러스는 'U+포토 사진인화' 앱을 공개했다. 이 앱은 사진 인화는 물론 액자 등 관련 액세서리 구입까지 사진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PC로 옮기는 별도의 과정 없이 사진 인화를 주문할 수 있어 여름 휴가철 그 어느 때보다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U+포토 사진인화 앱은 통신사 상관 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커버앤' 앱을 출시했다. 커버앤은 잠금해제 없이 자주 이용하는 콘텐츠와 잠금 화면 이미지를 고객 취향대로 설정할 수 있는 잠금화면 서비스. 사용법은 스마트폰 화면 가운데를 2번 두드리면 잠금 화면이 위아래로 열리면서 고객이 지정한 아이콘들을 보여준다. SK텔레콤은 잠금 화면으로 개인 정보 보호를 하면서도 고객 편의성을 위해 인터넷, 카메라 등 고객이 즐겨 이용하는 아이콘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멀티태스킹이 일상화된 현대인의 니즈에 주목한 앱이 있다. KT의 '올레 팝업콜'이 그 주인공. 올레 팝업콜은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게임, 인터넷 서핑, 내비게이션 등을 이용할 때 필요한 전화를 화면을 보면서 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 스팸차단 어플 '후후'를 추가로 설치하면 스팸을 포함한 발신자 정보도 표시해준다.

2014-07-22 14:58:57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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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공중전화 와이파이존 변신..구글 삼성 입찰 경쟁

구글이 공중전화 부스를 와이파이 기지국으로 사용하는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휴대전화가 보급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한 공중전화가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새로운 쓰임새를 갖게 되는 셈이다. 블룸버그통신 등 미국의 외신들은 22일(한국시간) 구글을 비롯해 삼성, IBM, 시스코 등 대형 IT기업들이 미국 뉴욕시의 공중전화 부스를 '무료 인터넷 존'으로 바꾸는 사업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뉴욕시에는 7300여개의 공중전화 부스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사업이 현실화하면 공중전화부스에서 무료 인터넷을 쓸 수 있고 기존 유선전화를 인터넷 전화로 바꿔 전화 요금을 따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기업이 공중전화부스 디자인을 새롭게 바꿔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다른 기업에 광고부스를 빌려주는 것도 가능하다. 대표 글로벌 도시 뉴욕은 유동인구가 많을 뿐 아니라 공중전화부스가 있는 곳은 차량을 포함한 통행량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 뉴욕 공중전화 부스의 2/3가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맨해튼에 있다. 구글은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인터넷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무인기를 띄울 각오도 하고 있다. 뉴욕에 인터넷망을 설치하는 것은 비용과 효과 측면에서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2014-07-22 14:14:1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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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올해 우체국 100개·인력 700명 감축 구조조정 예고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우체국 100개를 없애고 총 700명의 인원을 감축하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지속되는 우편사업의 적자로 인한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700명의 인력 감축을 통해 350억원의 인건비 감축을 최선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2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우본은 지난 16일 취임한 최양희 미래부 장관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임 장관 업무보고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우본이 추진하는 인력 구조조정은 ▲6급 이하 창구망 조정을 통해 100개 우체국을 없애고 300명 인원 감축 ▲본부·직·청 등 조직 슬림화를 통한 180명 인원 감축 ▲우체국 창구인력 효율화를 통해 110명 인원 감축 등 총 700명을 줄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본은 350억원의 인건비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동안 우본은 우편사업 부문에서 2011년 439억원, 2012년 707억원, 2013년 246억원, 2014년 585억원(예상) 등 적자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이 같은 적자 행진으로 인한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대대적 구조조정만이 살 길이라는 것이 우본 측의 입장이다. 우본은 우체국 폐쇄와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공백은 우편 자동화설비 보급을 통해 해결할 계획이다. 우본은 올해 순로구분기 13대, 대형 통상구분기 1대, 고용량 소포구분기 1대, 무인 우체국 7국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이 같은 우본의 대대적인 구조조정 추진 계획과 관련, 노조와 시민단체 등의 반발이 클 것으로 예상돼 진통이 예상된다.

2014-07-22 13:07:41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