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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사장, "SK C&C 글로벌 ICT 리딩 기업될 것"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박정호 SK C&C CEO가 SK그룹의 ICT 성장 비전을 제시하며 글로벌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직접 팔을 걷어 부쳤다. 7일 SK C&C(대표이사 박정호 )에 따르면 SK C&C 박정호 사장은 미 현지 시각으로 5일, 실리콘 밸리에서 열린 '2015 SK 글로벌 포럼' 기조 연설을 통해 SK그룹의 ICT 성장 전략과 방향을 제시하면서 글로벌 우수 인재 영입에 나섰다. 이날 유일한 관계사 CEO로 참석한 박 사장은 기조 연설에서 "SK그룹이 변화·성장의 DNA, IT서비스업의 확장 가능성, 모바일서비스 노하우, 플랫폼 기반의 성장, 글로벌 Top 반도체 등의 우수한 ICT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ICT 트렌드를 리딩하는 글로벌 선도 그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사장은 "오는 8월1일 SK C&C와 SK(주)가 합병하는 통합 법인 SK주식회사는 기존 ICT 사업을 IoT·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융합 기술과 결합, 스마트 팩토리·융복합 물리보안·클라우드 등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글로벌 ICT 리딩 기업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글로벌 ICT 회사에 맞는 창의적이고 활력 있는 조직 문화와 구성원들이 스스로 주도하는 실행 중심의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기업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박사장은 끝으로 "SK C&C에는 그룹내에서 이미 가장 많은 IT엔지니어가 있다고 언급하며,하지만 통합·합병 후 New SK C&C가 글로벌 ICT 리딩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 및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참석한 글로벌 ICT 기업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SK 글로벌 포럼은 2012년부터 시행해온 SK그룹의 그룹 공동의 인재 확보 활동으로 ICT 분야는 미 실리콘 밸리에서, 에너지·화학분야는 미 동부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글로벌 ICT 기업·연구소 재직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K그룹의 IT 회사인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 C&C, SK플래닛이 참여해 각 사별로 △ICT 신성장 전략 △글로벌 ICT 인재 확보 계획 등을 발표했다.

2015-06-07 10:04:1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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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퀘스트, 마나카르 탑·전설용사 4종 업데이트

크루세이더 퀘스트, 마나카르 탑·전설용사 4종 업데이트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이 개발한 스마트폰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신규 고대던전인 '마나카르의 탑'과 전설용사 4종을 업데이트 했다고 5일 밝혔다. 초창기 콘솔 명작 게임을 연상케 하는 픽셀아트 그래픽과 3-Match 방식의 독특한 룰, 그리고 여신을 구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NHN엔터의 히트작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최근 글로벌 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고대던전과 전설용사 4종의 등장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고대던전 마나카르의 탑은 일주일마다 내부가 바뀌며 지금까지 등장하지 않았던 다양한 패턴의 몬스터가 출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신규 전설용사인 로슈포르와 카노, 테레사 그리고 롤랑도 처음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스킬인 '매의 깃털'을 사용하는 로슈포르는 워리어 계열의 용사로, 적의 공격을 막아내면 더 강력히 반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위자드 계열의 카노는 '러브 임팩트'라는 새 스킬을 사용해 적에게 매혹 효과를 부여하고 러브빔을 발사하는 능력을 가졌다. 신규 스킬인 '최후의 빛'을 사용하는 테레사는 헌터 계열의 용사로 테레사가 발사하는 빛의 표식을 받은 적들은 공격을 할 때마다 SP가 감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팔라딘 계열의 롤랑은 '빛의 수호'란 스킬을 사용한다. 블록 사용 후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이 공격받을 때마다 아군 전체를 회복시킬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다. 새로운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인연포인트도 추가됐다. 각 고대던전의 마지막 층에서 전설용사를 얻지 못할 경우 일정한 확률로 인연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데, 이 포인트를 모두 모으면 해당 던전에서 획득가능한 전설용사 1종을 확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용사 승급에 필수적인 '명예'를 다량으로 획득할 수 있는 고대의 훈련장도 새롭게 선보이며, 신규 퀘스트가 70종 이상 추가돼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친구 추천 시스템도 추가돼 내 친구 코드를 입력한 친구 수가 일정 이상이 되면 보석, 6성 빵과 황금계약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2015-06-05 15:11:0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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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 포토제닉 선발대회…테런걸·테런보이 누가될까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이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라온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서 게임 내 최고의 포토제닉을 가리는 '2015 테일즈런너 최고의 포토제닉을 찾아라!'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17일까지 예선이 진행되고, 본선은 19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진다. 최종 우승자는 29일 발표된다. 이번 포토제닉 예선전 참가방법은 포토제닉 게시판에 사진이나 글을 올리면 된다. 참가시 보너스 캐시 1000원을 받게 된다. 이 가운데 이용자 반응과 운영진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본선 진출자 10명이 가려진다.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본선에서 가장 많은 유저 투표수를 획득한 상위 3명의 이용자들은 푸짐한 보상과 혜택을 얻게 된다. 우선 전용 날개 아이템, 전용 입장 이펙트, 보너스 캐시 차등 지급 등을 받는다. 직접 개발사를 방문해 여름 콘텐츠를 먼저 경험하고 홍보영상을 찍을 수 있는 테런걸/테런보이 활동 기회와 여름 휴가비 지원금(여행상품권 100만원)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도 부여잡게 된다. 정상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캐주얼게임사업부 팀장은 "테일즈런너에서는 이번 포토제닉 행사를 비롯하여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UCC 마케팅을 계속 준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감을 증대시키고 궁극적으로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6-05 14:56: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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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현충일과 '갓 오브 하이스쿨'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

'현충일, 신작 출시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현충일과 신작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이디온라인은 모바일 게임 신작 '갓 오브 하이스쿨'의 웹툰 연재에 맞춰 '웹툰 DAY'를 진행하며, 현충일을 기념해 MMORPG '프리스톤테일'에서 '나라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2D 턴제 RPG '갓 오브 하이스쿨'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탑재해 웹툰 속 실제 인물들의 스킬을 완벽히 구현한 4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수집, 강화, 육성의 재미를 더한 게임이다. '웹툰 DAY'는 '갓 오브 하이스쿨'의 실제 웹툰의 업데이트 날에 맞춰 매주 금요일 특별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웹툰 DAY' 이벤트를 선보인다. 5일 처음 시작하는 '웹툰 DAY'에는 스테미나, 캐릭터 뽑기권, 영혼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충일을 맞아 MMORPG '프리스톤테일'에서 진행하는 '나라사랑'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 일주일 간 모든 필드에 등장하는 몬스터 '나', '라', '사', '랑'을 사냥하면 랜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각각 마나 리듀스 포션, 근력 리듀스 포션, 마나 리차징 포션, 뱀피릭 커스핏의 버프형 아이템으로 사용 가능하며, 기력 및 근력 소모 30% 감소 등의 효과를 맛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나', '라', '사', '랑' 아이템을 모두 모아 퍼즐 수집가 NPC에게 건네주는 유저에게 인기 던전 '황혼의 늪'에 1회 추가 입장할 수 있는 골든 리자드 티켓 및 슈퍼 뱀피릭 커스핏, 고스트 티켓 등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2015-06-05 14:29: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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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포코팡' 인기 잇는 '포코포코' 출시 예고

NHN엔터, '포코팡' 인기 잇는 '포코포코' 출시 예고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트리노드(대표 김준수)가 개발한 웰메이드 퍼즐 게임 '포코포코 for Kakao'의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하고 출시 임박을 예고했다. '포코포코'는 전세계 3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 '포코팡'의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3매치 방식의 퍼즐 게임으로 전투와 모험을 즐길 수 있는 RPG 요소를 더해 기존 퍼즐 게임과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에서 '포코포코'를 서비스하기 전부터 이 게임은 지난해 9월 일본에서 라인을 통해 먼저 출시돼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게임 카테고리 매출 8위, 앱스토어 최고매출 10위를 유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이르면 이달 중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포코포코'는 기존 퍼즐 게임에서 선보인 스테이지 클리어 미션 외에 동물을 뽑고, 재료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최적의 동물을 조합해 몬스터와 맞서 싸울 수 있는 모험모드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김민정 NHN엔터테인먼트 게임사업1부 부장은 "'포코포코'는 NHN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야심 차게 준비한 작품으로, 퍼즐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친근함에 RPG 장르가 가진 모험성을 더해 한 단계 진화된 퍼즐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포코포코'는 출시를 한달 여 앞두고 TOAST 게임소개페이지(http://www.toast.com/gameDetail.nhn?gameId=SKPOKOPOKO)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okopokoKakao)을 통해 게임의 주요 스크린샷을 공개했으며, 다음주에는 사전 등록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2015-06-05 14:28:4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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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이후 이통사 보조금서 요금제 경쟁으로…SKT 데이터무제한 요금 낮춰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이동통신 3사간 경쟁이 보조금 지원에서 요금제로 이동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0일 첫선을 보인 '밴드 데이터 요금제'의 61요금제(부가세 빼고 월 6만1000원)를 59요금제로 하향 조정한다고 5일 밝혔다. 통신 3사가 지난달 잇따라 출시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앞세워 반격에 재반격을 거듭하며 뜨거운 고객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이 특정 요금제의 요금을 소폭 내리며 요금 경쟁의 주도권 강화에 나선 것이다. SK텔레콤의 이런 조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가장 치열한 가입자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해당 요금제를 경쟁사인 KT 및 LG유플러스와 동일하게 맞추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데이터 중심 요금제 도입 이후 현재까지 10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모아 통신 3사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으나 요금 경쟁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주도권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요금이 하향 조정됨에 따라 SK텔레콤 이용자들은 KT 가입자들과 동일한 가격에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KT가 가장 저렴한 5만9900원에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LG유플러스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월 6만900원이다.

2015-06-05 12:11: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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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직원쥐어짜기', SKT '고통분담'과 대조적인 위기극복책

KT '직원쥐어짜기', SKT '고통분담'과 대조적인 위기극복책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지난해 명예퇴직 실시를 통해 경영위기를 타파했다면 SK텔레콤(대표이사 장동현)은 내부 결속력을 다지며 극복하려 했다. 지난해 4월 KT는 근속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8304명 특별명예퇴직을 실시했다. 황창규 회장이 취임한 지 약 두 달만에 실시된 것으로 당시 KT는 경영위기를 극복하기 위함이라며 명예퇴직 시행 이유를 밝혔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KT는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2916억원을 기록했다. KT가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명예퇴직을 실시한 지난해 직원수는 2만3371명이다. 명예퇴직의 여파로 평균 근속연수 또한 18.5년으로 2013년도에 비해 1.4년 단축됐다. 하지만 지난해 직원 1인당 급여액은 7000만원으로 2013년 6700만원 보다 약 4.5% 증가했다. KT는 지난해 기록한 영업손실에 대해 "명예퇴직에 따른 비용 때문"이라며 "비용은 1조 200억원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년도에 비해 작년 직원 1인당 급여액이 증가한 원인에 대해서는 "노사 합의에 따라 임금인상이 반영됐다"고 전했다. 반면 SK텔레콤은 지난해 영업이익 1조825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9.2% 감소했다. SK텔레콤은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직원을 줄이지 않았다. 오히려 지난해 SK텔레콤 직원은 4253명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했다. 1인당 급여액을 줄여서 고통을 감내했다. 지난해 평균급여는 1억 200만원으로 2013년에 비해 2.9% 줄었다. SK텔레콤은 직원 수를 늘리면서도 1인당 급여액을 줄이며 내부적으로 결속력을 다지고 이동통신 시장의 변화에 대처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창립 이래 지난해 세 번째 명예퇴직을 단행한 KT는 8304명의 직원이 회사를 떠났지만 직원 1인당 급여액이 증가해 SK텔레콤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2015-06-05 06:00:0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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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119]]KT, 어물쩍 멤버십 혜택 축소.. 단말기 구입 시 포인트 15%→10%로 축소

[소비자119]]KT, 어물쩍 멤버십 혜택 축소.. 단말기 구입 시 포인트 15%→10%로 축소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가계통신비를 줄여준다고 데이터 요금제에 대한 광고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는 가운데 KT에서 멤버십 혜택을 어물쩍 축소시켜 가입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4일 KT에 따르면 KT의 '올레멤버십'의 혜택 변경이 지난 달 29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조용히 공지했다. 통상 멤버십 혜택을 선전할 경우 TV를 통해 대대적으로 알려왔지만 혜택을 줄이는 것은 홈페이지를 통해 형식적으로 알린 것이다. KT홈페이지를 수시로 들여다보는 비율이 적다는 것에 착안한 꼼수다. 변경된 혜택을 뜯어본 가입자들은 휴대폰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KT의 꼼수를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KT올레 멤버십 혜택 중 가입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혜택은 '단말기 할인'서비스였다. 올레멤버십은 KT를 가입한 고객들을 위한 무료 서비스로 매해 정기적으로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단말기 구입 시에도 멤버십 포인트로 기계 값의 1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출고가가 85만8000원인 갤럭시 S6(32GB)와 출고가가 92만4000원인 아이폰6(64GB)에 적용하면 각각 12만8700원, 13만86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은근슬쩍 혜택을 줄인 이후로 최대 5만원까지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율도 최대 10%로 축소했다. 앞으로는 KT 올레멤버십으로 위의 두 기종을 구매 할때 최대 5만원만 밖에 할인 받을 수 없다. 또 멤버십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기존 제휴사들도 대폭 줄였다. KFC, 베이비윙크, 포토큐브, 글로벌21 등 총 7곳을 제휴 종료했다. 이런 변경 사항에 KT의 가입자들은 불만이 거세다. 4년간 KT를 이용하고 있는 가입자 최윤경(가명)씨는 "멤버십 서비스가 어떻게 보면 작은 서비스이지만 비싼 통신비를 대신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 혜택 때문에 KT를 선택한 것"이라며 "멤버십도 KT라고 배우 유승룡씨가 나와서 대대적으로 광고할때는 언제고 은근슬쩍 있는 혜택을 줄이는 기업의 모습이 도적적으로 잘못된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KT의 가입자 박성훈(가명)씨는 "휴대폰 출고가와 통신비가 사실상 대폭 인하되지 않은 상황에서 되레 통신사에서 혜택을 줄이는 꼼수로 비용을 절감하는 편법을 취하고 있는 것 같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2015-06-05 06:00:00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