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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코리아 "기사 교육으로 장애인 이동권 높인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모바일 차량예약 서비스 우버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이동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우버코리아는 양천구장애체험관, 굿잡자립생활센터와 협력해 우버 블랙 기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굿잡자립생활센터 이순희 국장은 "휠체어를 타고 있는 장애인의 경우 택시를 이용할 때 늘 택시가 나를 태워줄지 걱정한다"며 "장애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중교통 회사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우버 블랙 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 우버코리아는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장애인 등 교통 약자도 우버의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인 우버 블랙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통약자가 차량을 선택해 호출하는 '우버어시스트'를 올해 안에 우버 블랙에 출시할 방침이다. 고객이 우버어시스트를 이용하면 교통약자 승객을 위한 안전교육을 수료한 기사를 골라 호출할 수 있다. 이상희 양천구장애체험관장은 "장애인이 차량이동 지원서비스를 이용하려면 3~4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할 때가 많고 고객이 아닌 특혜를 받는 대상으로 취급 받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을 한 명의 소비자로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강경훈 우버코리아 지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 약자를 위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데 기여해 기쁘다"며 "한국 교통수단에 대한 더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04-19 18:27:01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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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요기요, 이용자 74%가 음식에 '만족'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배달앱 '요기요' 이용자들이 배달음식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기요는 이용자들의 '클린리뷰' 만족도를 살펴본 결과 74.3%가 음식에 만족 평가를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클린리뷰는 주문과 결제를 완료한 이후에만 남길 수 있는 요기요만의 리뷰다. 현재까지 126만개의 클린리뷰가 누적됐다. 전체 리뷰 평균 별점은 4점이고 '아주 만족'을 뜻하는 5점 비율은 54.8%, 4점 비율은 19.5%였다. '불만족'을 뜻하는 1점 비율은 11.5%다. 배달앱 이용자들이 남긴 리뷰가 음식점 선택 기준이 되며 가맹점주도 리뷰를 참고하기 시작했다. 리뷰 총점이 높더라도 "소스가 너무 달다", "포장상태가 나쁘다"와 같은 지적이 있기 때문이다. 역삼동에서 치킨가게를 운영하는 한 가맹점주는 "리뷰로 지적받는 것이 좋지 않았지만, 지적을 개선하려 노력하니 더 많은 단골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요기요 박지희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평점과 리뷰 등 공정한 랭킹을 통해 사장님들이 맛과 서비스에만 집중하면 성공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실제 주문자만 남길 수 있는 클린리뷰가 정착되면서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요기요는 적극적인 리뷰 유도를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까지 '요기서결제'시 쿠폰란에 '우맛소요기요'라고 입력하고 주문한 후 리뷰를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요기요는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2016-04-19 17:20:3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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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H클럽 광고제 시상식 개최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LG유플러스는 'LG G5xH클럽 대학광고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제는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신선한 콘텐츠 발굴을 위해 LG유플러스와 종합광고대행사 디렉터스컴퍼니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H클럽이 고객에게 전달하는 가치'가 주제다. 지난달 24일 출시한 H클럽은 기기 할부원금의 50%를 18개월 동안 납부(30개월 할부 기준)하면 남은 할부원금 50%와 중고폰 시세의 차액을 보상해주는 단말 교체 프로그램이다. 이번 광고제는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3팀, 총 6개 팀이 지난 18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총 상금은 1000만원이다. 대상을 수상한 건국대학교 광고 동아리 '105호' 팀은 '이젠 H클럽으로 반하세요'라는 콘셉트로 H클럽의 핵심 장점인 50% 할부금 보장 혜택을 '반하다'라는 의미와 '절반'의 중의적 표현을 통해 표현했다. 대상 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방학 동안 디렉터스컴퍼니에서 인턴십을 경험할 기회가 주어진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균관대학교 영상 동아리 'by hands' 팀은 '반을 채워준다'라는 콘셉트로 H클럽이 고객이 필요한 절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했다. 최우수상 팀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수상 작품들은 LTE비디오포털, 페이스북 LG유플러스 페이지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2016-04-19 16:49:4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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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360도 가상현실(VR)로 제작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LG유플러스는 내달부터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LTE비디오포털에서 360도 가상현실(VR) 주문형비디오(VOD)로 감상할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방송이 360도 VR로 촬영돼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건 국내 최초다. 출연자들이 이동하는 차량 내부 모습과 휴식 장면, 미방송 영상 등 본 방송에 모두 담지 못했던 생생한 영상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볼 수 있다. 오는 5월 1일 본 방송 직후 클립 동영상이 LTE비디오포털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앞서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를 자체 제작해 제공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배경과 콘셉트로 스토리를 즐기는 '인터렉티브 VR 게임'도 향후 선보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5일부터는 주요 인기 모바일 게임 홍보영상을 VR로 제공하는 'VR 게임 홍보관'도 운영한다. 현재 VR 게임영상은 17개다. LG유플러스는 매주 정기적으로 콘텐츠 제공을 통해 게임 개발사와 동영상 플랫폼간의 새로운 마케팅 채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성인 전용 콘텐츠도 360도 VR로 각각 제공할 계획이다. 추후 VR 라이브 공연 등 실시간 VR 방송도 LTE비디오포털로 감상할 수 있다.

2016-04-19 16:44: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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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족 마음 훔치는 알뜰폰, 할인경쟁 '후끈'…수익성은 '글쎄'

우체국 알뜰폰 열풍이 한차례 사그라든 가운데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한 알뜰폰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알뜰폰 업체들이 기본료를 없애거나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요금제를 출시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하고 있다. 가입자를 끌어모아 몸집 부풀리기에 나선 것이다. 소비자들에게는 반가운 일이지만 일각에서는 "출혈 경쟁으로 인한 제 살 깎아먹기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치열한 알뜰폰 할인 경쟁, 저가 요금부터 단말기 혜택 '봇물' 알뜰폰 2위 사업자인 SK텔링크는 온라인 직영매장에 '1000원숍'을 개설했다. 이들 제품은 모두 출시된지 15개월이 지나 공시지원금 상한 규제를 받지 않거나 출고가가 저렴한 제품들이다. 할부원금이 1000원 이하인 점이 특징이다. 단말기는 삼성 갤럭시 그랜드맥스, 갤럭시 윈(WIN), 갤럭시 라운드, LG 마그나, G2, G3 비트, K10, 와인스마트재즈, 애플 아이폰4 등 9가지다. KT의 알뜰폰 브랜드인 KT M모바일은 가입 후 6개월 동안 기본료가 무료인 '청춘애(愛) 30' 요금제를 최근 출시했다. 매월 음성 60분, 문자 60건, LTE 데이터 300MB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초과이용 시 통화 1초당 1.8원, 문자 1건당 20원, 데이터1MB당 20.48원의 요율이 적용된다. 기본 제공량 외에 초과사용량이 없다면 6개월 동안은 요금을 아예 내지 않아도 된다. 이지모바일은 다음 달 14일까지 '스마트70' 요금제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데이터를 100MB 추가로 준다. 소비자 반응은 긍정적이다. 직장인 김영민씨(37)는 "알뜰폰 요금제로 매달 나가는 통신비가 절반으로 줄어 만족스럽다"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권이 넓어져 통신비 부담이 줄어들어 반가운 일"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국내 알뜰폰 가입자는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600만명을 돌파했다. 2012년 말 127만명이던 알뜰폰 가입자는 2013년 말 249만명으로 증가했다. 2014년 말에는 458만명으로 급증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592만명까지 가입자가 확대됐다. 이어 올해도 큰 폭으로 성장해 지난 1월 기준으로 604만2096명까지 늘어나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중 10.2%를 차지했다. 국민 10명 중 1명이 알뜰폰을 사용하는 셈이다. ◆'만년 적자' 알뜰폰 사업자, 출혈 경쟁 우려 문제는 국내 알뜰폰 업체들의 수익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지난달 미래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알뜰폰 사업자의 총 영업적자는 600억원 규모다. 알뜰폰 도입 첫해인 2011년 46억원에서 2012년 562억원, 2013년 908억원, 2014년 965억원으로 계속 증가하다가 그나마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했다. 알뜰폰 가입자가 늘어났지만 알뜰폰 업체들은 여전히 제대로 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연초에 돌풍을 일으킨 우체국 알뜰폰 열기도 사그라들었다. 지난달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 수는 3만6056명이다. 지난 1월 9만8486명과 비교해 6만명 정도 가입자 수가 감소한 수치다. 지난 2월 6만3191명과 비교해도 반절 가량 줄어들었다. 이는 우체국 알뜰폰 돌풍의 1등 공신인 에넥스텔레콤의 'A제로(Zero)요금제' 판매가 중단한 영향이 크다. 에넥스텔레콤의 'A제로요금제'는 기본료 없이 월 50분의 음성통화가 공짜로 제공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A제로요금제의 경우는 사실상 수익을 낼 수 없는 구조"라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수익을 낼 수 없는 영세한 알뜰폰 업체들이 제살 깎아먹기식 경쟁 구조를 감내하기에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전파사용료 문제도 있다. 전파사용료는 국가자원인 전파 관리에 필요한 경비 등을 위해 납부하는 세금이다. 알뜰폰의 경우 정부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까지 전파사용료를 감면해주고 있다. 전파사용료 면제 기간이 연장되지 않을 경우 알뜰폰 업계는 연간 약 3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내야 한다. KT경제경영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300억원에 달하는 전파사용료 감면 기간이 끝나면 재무 구조가 불안정한 다수의 알뜰폰 사업자들이 폐업 위기에 처하고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수익이 그리 높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알뜰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가해 업계 분위기는 좋은 편"이라며 "출혈 경쟁이라는 우려도 있지만 알뜰폰 요금제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한동안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19 16:44: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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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핸디소프트, 클라우드 그룹웨어 사업 MOU 체결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KT는 클라우드 분야의 협력을 위해 핸디소프트와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공공 및 기업시장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그룹웨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모바일 환경에서도 전자결재, 이메일, 사내 게시판, 일정관리와 같은 업무기능을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그룹웨어를 개발한다. 공동으로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핸디소프트와 업무제휴를 비롯해 한글과 컴퓨터, SAS 코리아 등 국내외 기업들과 클라우드 관련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KT는 향후 클라우드 인프라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솔루션 기업과 협력하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진수 핸디소프트 대표는 "이번 제휴로 올해는 국내를 넘어 중국과 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에도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문환 KT 기업사업부문장 부사장은 "올해는 기업과 공공분야의 클라우드 도입이 본격화하는 시점으로 그룹웨어 분야의 선두기업인 핸디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클라우드 인프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솔루션 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2016-04-19 16:43: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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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디스커버리 UHD 방송' 세계 최초 블록 편성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디스커버리 네트웍스의 초고화질방송(UHD)을 세계 최초로 블록(시간대) 편성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18일 디스커버리 네트웍스와 'UHD 콘텐츠 및 미디어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네트웍스는 올 4월 기준으로 24개 채널을 운영하며 세계 220개국 누적 시청자 30억명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선 디스커버리 채널과 TLC, 애니멀플래닛, 디스커버리 HD 월드, 유로스포츠 등 5개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협약에 따라 KT스카이라이프는 올 상반기에 디스커버리 네트웍스가 제작한 4K UHD 콘텐츠를 UHD 전문채널 'skyUHD'에 블록 편성한다. 디스커버리 네트웍스는 다큐·네이처 등 자체 제작 UHD 콘텐츠 약 100시간 분량을 KT스카이라이프에 공급할 계획이다. 방영 예정 콘텐츠로는 Life of Dogs(다양한 개들의 일생), Space: Unraveling The Cosmos(우주의 비밀을 풀다), Harley And The Davidsons(할리 데이비슨 이야기) 등이 있다. 아서 베이스팅스 디스커버리 아시아태평양 지역부문 사장은 "한국 유일의 위성방송이자 최다 UHD 방송 채널을 보유한 KT스카이라이프와 협력해 기쁘다"며 "디스커버리가 쌓아온 콘텐츠 사업 역량과 노하우가 스카이라이프와 시너지를 내 한국 UHD 산업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UHD 콘텐츠 공동 제작·배급에도 협력한다. 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글로벌 미디어그룹 디스커버리와 포괄적인 협력을 맺어 고품격 UHD 방송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1등 UHD 방송을 제공하고 국내 UHD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6월부터 skyUHD1(드라마·오락, 채널 101번)과 skyUHD2(네이처·다큐, 채널 102번), UXN(영화·드라마, 채널 103번) 등 3개의 UHD 전문채널을 송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최초로 UHD 영상 편집과 시사, 데이터 관리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전용 공간 'skyUHD제작센터'를 설립하며 UHD 제작 환경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6-04-19 13:58:51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