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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배달앱 요기요, 이용자 74%가 음식에 '만족'

요기요는 클린리뷰를 남긴 이용자 74.3%가 요기요에서 이용한 배달 음식에 만족했다고 밝혔다. /요기요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배달앱 '요기요' 이용자들이 배달음식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기요는 이용자들의 '클린리뷰' 만족도를 살펴본 결과 74.3%가 음식에 만족 평가를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클린리뷰는 주문과 결제를 완료한 이후에만 남길 수 있는 요기요만의 리뷰다. 현재까지 126만개의 클린리뷰가 누적됐다. 전체 리뷰 평균 별점은 4점이고 '아주 만족'을 뜻하는 5점 비율은 54.8%, 4점 비율은 19.5%였다. '불만족'을 뜻하는 1점 비율은 11.5%다.

배달앱 이용자들이 남긴 리뷰가 음식점 선택 기준이 되며 가맹점주도 리뷰를 참고하기 시작했다.

리뷰 총점이 높더라도 "소스가 너무 달다", "포장상태가 나쁘다"와 같은 지적이 있기 때문이다.

역삼동에서 치킨가게를 운영하는 한 가맹점주는 "리뷰로 지적받는 것이 좋지 않았지만, 지적을 개선하려 노력하니 더 많은 단골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요기요 박지희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평점과 리뷰 등 공정한 랭킹을 통해 사장님들이 맛과 서비스에만 집중하면 성공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실제 주문자만 남길 수 있는 클린리뷰가 정착되면서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요기요는 적극적인 리뷰 유도를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까지 '요기서결제'시 쿠폰란에 '우맛소요기요'라고 입력하고 주문한 후 리뷰를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요기요는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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