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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중계 놓치지 마세요"…'U+골프' 내달부터 SKT·KT 고객도 즐긴다

LG유플러스가 자사 고객 전용 골프 중계 애플리케이션(앱)인 'U+골프'로 가입자 끌어모이기에 나선다. 6월 한 달 동안 타사 고객에게도 무료로 앱 서비스를 개방하고, 향후에는 인터넷TV(IPTV)와 아이폰용 서비스도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내달 1일부터 SK텔레콤과 KT 고객에게도 한 달 동안 'U+골프' 앱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과 KT 고객은 내달 1일부터 구글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체험용 U+골프 앱을 무료로 내려받아 쓸 수 있다. 7월에는 IPTV용 U+골프, 8월에는 아이폰용 U+골프 서비스도 출시한다. 지금까지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만 앱 이용이 가능했다. LG유플러스 IPTV 서비스인 U+tv 고객은 스마트폰 없이도 TV를 통해 리모콘 조작으로 스마트폰과 동일한 U+골프 시청이 가능하다. 지난달 LG유플러스가 선보인 U+골프 앱은 ▲U+만의 독점 중계 채널에서 인기선수들의 경기를 골라 볼 수 있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경기 중 선수들의 스윙 자세를 고화질 슬로모션으로 보여주는 '출전선수 스윙보기' ▲실시간 경기 중 지난 홀 경기 장면을 쉽게 돌려 보는 '지난 홀 다시보기' ▲U+ 골프앱과 똑같은 화면을 TV로 볼 수 있는 'TV로 크게 보기' 등 4대 핵심 기능이 특징이다. 애초에는 LG유플러스 고객만 이용할 수 있었다. LG유플러스가 출시한 속도·용량 무제한인 8만8000원 요금제로 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하지만 이번 프로모션으로 LG유플러스는 자사 특화 골프 서비스로 타사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을 새롭게 내세웠다. 지금까지 앱 설치는 건수는 7만건을 기록했다. 3분기 중에는 고객이 미리 설정한 대회나 선수의 경기 중계를 알려주는 알림 기능과 시청자가 해설자 및 캐스터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팅 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다. U+골프는 올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25개 경기를 중계한다. 라운드마다 메이저 대회는 3개 조, 일반 대회는 2개 조를 선정해 인기선수 독점중계 영상과 맞춤형 해설을 제공한다. 한승오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사업부 비디오서비스2팀 팀장은 "고객에게 맞는 요금제를 제시하고, 이 요금제를 오래 쓰기 위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향후 5G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화질 등 새 기술을 접목해 골프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U+골프 서비스를 위한 골프 중계 네트워크 운영 노하우도 공개했다. 현장 방송중계센터의 영상은 전용 유선망을 통해 경기도 안양의 LG유플러스 방송센터로 전송된다. 방송센터에서는 현장 영상을 여러 개의 버전으로 변환하고, 시청자의 네트워크 환경에 가장 적합한 영상을 전송한다. LG유플러스는 중계 서비스를 위해 전국 25개 골프장에 유·무선 통신 인프라를 확충했다. 기존 방송사 골프 중계는 중계차와 카메라를 유선으로 연결했지만, U+골프는 카메라와 중계 부스를 LTE망으로 연결해 제작진이 골퍼에게 접근하거나 같이 이동하면서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KLPGA 대회 기간에는 U+골프만을 위한 별도의 현장 방송중계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경기 영상에 중계 및 해설, 자막이나 스코어를 삽입해 인기선수 독점중계 영상을 제작해 전송한다. 또한 출전선수 스윙보기와 하이라이트도 경기 중 바로 제작해 제공한다. 중계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네트워크 이중화를 구현하고 중계 중 이상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우회하도록 했다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모바일사업부 상무는 "U+골프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고 앱 평가 지수 역시 5점 만점에 4.9에 달하는 등 인기"라며 "골프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유용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과 UI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5-27 13:35:4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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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KT는 지난 24일 '5G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에 진출한 7개팀과 함께 신규 5G 서비스 발표회를 열고 성공리에 공모전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KT는 5G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 생활을 혁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국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11일부터 8일까지 '5G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롱텀에볼루션(LTE)보다 ▲20배 빠른 전송속도 ▲10배 빠른 반응속도 ▲10배 이상 대규모 접속이 가능한 5G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으로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7개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7개 우수팀은 KT 사내 전문가들과 함께 2주간 멘토링과 PT코칭 과정을 거쳐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5G대학교 입학과 졸업'이라는 콘셉트로 결선 발표 시간을 가졌다. 최우수상에는 VR세상에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을 제시한 '봄봄'팀(진주형, 한수빈, 김주원/성균관대)의 VR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Q=VC'가 선정됐으며 상금 5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됐다. '봄봄'팀이 제안한 'Q=VC' 서비스는 VR 콘텐츠가 보편화된 5G 세상의 신개념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VR세상 안에 큐브 형태의 가상의 방을 만들어 친구들과 만나 음악, 레포츠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우수상(2팀, 각 300만원)에는 멍청한연구소팀의 'WIZINI', 덕후팀의 '5G.NIE', 장려상(2팀, 각 150만원)에는 지니어스팀의 '5G구요 지니구요', 5Gu5Gu팀의 '귀가지니', 입선(2팀, 각 50만원)에는 블랙파이브팀 '빠블빠블'과 하이브루디팀의 'VRDI'가 선정돼 각각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본선 진출팀에는 5G 서비스 분야별 사내 전문가 2명씩을 멘토로 지정해 이들을 통해 5G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 전달을 하고, 토론을 통한 아이디어 발전, 제안서 세부 내용 보완, 발표 스토리라인 구성과 팁 등을 지원하며 대학생들의 역량 향상을 지원했다. 본선에 참가한 김범기(26세, 동국대)군은 "KT 사내 전문가들과 직접 토론하며 보다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큰 도움이 됐고, 한 발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2018-05-27 13:35: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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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부 아프리카 2개국에 조업 감시시스템 구축

KT는 서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2개국에서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과 함께 '서부아프리카 통합 IUU(illegal, unreported and unregulated fishing) 어업 감시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과 라이베리아 2개국 조업구역 내 어선들의 불법 조업을 감시·통제하는 '한국형 어업 감시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이 발주한 공적개발원조(ODA) 기금 투입 시범사업으로 총 규모는 250만달러다. 한국에서 아프리카 지역에 어업 감시시스템을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KT는 지난 2014년 해양수산부, KT SAT과의 협력을 통해 '원양어선 조업 감시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형 조업 감시시스템을 해외에도 성공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KT는 선박의 위치정보를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불법조업 선박을 탐지할 경우 경보를 울리는 등 현지 요구사항을 반영해 서부 아프리카 환경에 맞는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조업 감시를 넘어 피랍, 좌초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선박의 위치를 관련기관에 전파하는 등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재난상황에 빠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KT 글로벌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외 조업 감시시스템 수출 사업으로 향후 글로벌 사업 진출에 청신호가 될 것"이라며 "KT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서부 아프리카 조업 감시, 해상 재난안전 사업 개발 및 현지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5-27 13:35:3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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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보안 관리에 통신비 절감까지…SKB, '스마트 비즈' 결합상품 출시

SK브로드밴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간편하게 사무실 통신보안문제를 해결하고, 통신비도 절감할 수 있는 스마트 비즈(Smart Biz)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비즈 결합상품은 중소기업 고객이 기업용 인터넷 상품을 기본으로 가입하고, 전화, 인터넷TV(IPTV), 보안서비스를 추가 사용해 결합하면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스마트 비즈 결합상품에 포함돼 있는 주문형(온디멘드) 보안서비스는 국내 최초 오픈소스를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술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보안 장비를 하나만 구비하면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유해사이트 차단, 개인정보보호 관리 등 PC보안부터 랜섬웨어 차단과 같은 네트워크 보안까지 필요한 보안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변경하며 사용·관리할 수 있다. 사업장을 소유한 개인사업자 및 법인고객이라면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 및 전화, 전국 대리점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는 스마트 비즈 결합상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인터넷 상품을 기본으로 가입하고 두가지 이상의 상품을 추가로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와이파이 1회선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중 전화 이용이 포함된 고객 대상에게는 고객관리가 가능한 심플 CRM 서비스를 추가 무료로 제공한다. 인터넷과 주문형 보안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에게는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를, 인터넷과 주문형 보안서비스에 추가로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에게는 기업 사이트 침입방지시스템인 IPS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고영호 SK브로드밴드 기업성장사업본부장은 "개인정보보호, 해킹 방지 등 보안이 핵심 이슈로 대두되는 요즘 강력한 보안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고자 이번 스마트 비즈 결합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보안서비스 개발 강화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2018-05-27 12:32:1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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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제1회 게임 공모전 개최

카카오게임즈는 총상금 5500만원 규모의 '제1회 카카오게임 공모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귀여운 것이 세상을 지배한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응모 부문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자유 창작물을 선보이는 '팬아트' 부문과 별도의 게임 설치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HTML5 스낵 게임'을 제작하는 부문 두가지로 각각 진행된다. 각 부문 공모작은 25일부터 카카오게임즈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팬아트' 부문의 경우 7월 3일까지, 'HTML5 스낵 게임' 부문은 8월 7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우선 팬아트 부문은 '프렌즈사천성', '프렌즈팝콘', '프렌즈마블' 등 카카오게임 속 '카카오프렌즈'의 모습 또는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가상의 게임 속 모습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된 팬아트는 1차 내부 심사를 거친 후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대상 수상자에게 500만원, 최우수상 3인에게 각 300만원, 우수상 5인에게 각 100만원 등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수상자에게는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내에서 작품을 전시할 기회와 함께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HTML5 스낵 게임' 부문은 카카오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개인 혹은 5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응모 가능하며 지원서에 게임 소개 및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링크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HTML5 스낵 게임 부문 대상 수상자 대상 1팀에게는 2000만원, 최우수상 1팀에게는 1000만원, 우수상 1팀에게는 500만원 등 총 35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지고, 최종 수상팀 모두에게 카카오톡 게임별 내 입점 기회가 제공된다.

2018-05-25 16:06:0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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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액츄얼리 그룹, 블록체인 활용한 데이팅 서비스 선보여

싱가포르 소재의 동남아시아 최대 데이팅 기업 '런치 액츄얼리 그룹'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데이팅 서비스 '바이올라 AI (Viola.AI)'를 25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런치 액츄얼리 그룹 공동창업자 제이미 리는 25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 블록체인 기술을 비롯한 신기술을 빠르게 수용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 데이팅 시장 규모 면에서도 매년 40%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보인 나라"라며 "다른 국가보다 성장세가 높은 국가에서 가짜 프로필, 러브 스캠(연애 빙자 사기) 등 온라인 데이팅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바이올라 AI는 블록체인과 이미지 인식 기술이 적용된 리얼 ID 인증 기능를 통해 사용자의 프로필과 소셜 미디어 상의 정보를 검토하고 인증이 된 정보를 블록체인 상에 등록하여 사진 도용 및 가짜 프로필 문제 등을 해결한다. 나아가 상대방이 현재 싱글인지, 교제 중인지 결혼을 하였는지에 대해 검증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관계 등록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러브 스캠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이올라 AI는 지난 14년간 런치 액츄얼리 그룹이 축적한 11억 데이터 포인트를 활용해 개발한 AI 엔진을 탑재, 싱글에서 기혼자까지 관계 상태에 따라 맞춤 상담, 컨시어지 서비스 등 관계에 관련한 서비스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런치 액츄얼리 그룹의 공동창업자 바이올렛 림 CEO는 "전 세계적으로 데이팅 시장 규모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관계에 있어 중요한 항목인 상호 간의 신뢰와 투명성은 크게 훼손되고 있다"며 "특히 온라인 데이팅 시장은 기술 진보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는 작년 한해 러브 스캠이 1만5000건에 달하며, 이에 대한 경제적 손실이 2억1000만 달러에 해당된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올렛 AI는 블록체인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관계의 신뢰와 투명성을 회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연애, 결혼 생활 등의 관계에 대해 전반적으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스마트한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바이올라 AI의 모회사인 런치 액츄얼리 그룹은 2004년에 설립된 동남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데이팅 기업으로 싱가포르를 비롯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일본에 거점을 두고 총 10개의 온 오프라인 데이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3010만 건의 매칭을 성사시켰다. CNN, 포브스, BBC, 블룸버그를 포함한 전 세계 4000개 이상의 유수 매체에 소개된 바 있다.

2018-05-25 14:02:0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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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르완다 LTE 전국망 성공모델' 아프리카로 확산

아프리카 최초로 르완다에 롱텀에볼루션(LTE) 전국망을 구축한 KT가 르완다의 성공경험을 발판으로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로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사업 확산에 나섰다. KT는 지난 21~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 '한·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KOAFEC)' 및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에서 아프리카 경제협력 사례를 소개하고, ICT 산업화 촉진을 제안했다고 25일 밝혔다. KT는 KOAFEC 민관협력포럼, 개발콘서트 등에 참여했다. KT는 24일 열린 KOAFEC 민관협력포럼에서 아프리카 사업현황 및 민관 협력모델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이 포럼에 패널로 참여한 KT 글로벌사업단장 김형준 전무는 KT가 르완다 정부와 함께 아프리카 최초로 4G LTE 전국망을 구축한 사례를 소개하며, 아프리카 경제개발을 위해 ICT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KOAFEC 민관협력포럼은 아프리카 4차산업혁명 및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국제금융공사 세르지오 피멘타(Mr. Sergio Pimenta) 부총재, 한국수출입은행 장영훈 부행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앞서 22일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KOAFEC 개발콘서트에서도 KT의 아프리카 사업에 대한 체험담 및 성공요인 등을 공유하는 시간이 있었다. 23일 AfDB 주최로 열린 'ICT 기업설명회'에서는 아프리카 지역의 전국 공공 LTE망 구축에 대한 민관협력 사업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기획재정부, 한국수출입은행 및 아프리카개발은행이 주최한 KOAFEC은 국내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관련 최대 규모의 경제협력 행사다. 주요 행사로 장관급 라운드테이블, 민관협력포럼 등이 있다. KT는 민관협력포럼에서 아프리카 국가 주요 인사들과 교류를 가졌다. AfDB는 아프리카의 경제 및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1964년에 설립된 기구로, 한국은 1982년 가입해 아프리카 국가들과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KT 글로벌사업단장 김형준 전무는 "이번에 부산에서 열린 KOAFEC 및 AfDB 연차총회에서 한국수출입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의 주요 인사들과 민관협력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며, "KT는 르완다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국가들이 ICT에 기반한 경제개발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8-05-25 11:09:2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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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보안 복합기 패키지' 무료체험 이벤트

한국후지제록스는 '보안 복합기 패키지' 무료 체험기회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개인정보 및 기업의 기밀정보 유출이 사회적 이슈로 거론되는 상황에서 보안 복합기 패키지를 통해 기업이 정보 자산 유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안 복합기 패키지는 최근 업그레이드된 '스마트워크 게이트웨이'를 적용한 보안 복합기 '아페오스포트-VI C3371, C2271' 시리즈와 함께 구현된다. 보안 복합기는 출력 단계 이전에 용지의 적합성을 판단해 보안 용지를 통해서만 출력이 가능하고, 복합기가 사용되는 모든 이력은 출력 보안 솔루션을 통해 관리된다. 또한 출입구에 전자 감응 탐지 센서가 장착된 보안 게이트를 설치해 불법적인 종이 문서 유출 시도까지 차단할 수 있어 기업의 정보 자산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한다. 이번에 선보인 보안 복합기 패키지는 용도와 목적에 따라 세 가지로 구성돼 기업의 규모와 목적에 따라 맞춤형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원자력, 조선, 바이오, 자동차, 철강 등 정보 자체가 기업의 핵심 자산으로 취급되는 산업군은 물론, 방위산업체와 같이 국가 기반 산업을 이끄는 기업 또는 기관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국후지제록스 양희강 사장은 "사무 환경이 급변하고 기업 간 경쟁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정보 자산 유출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한국후지제록스는 보안 복합기 패키지를 통해 기업의 정보 자산 보호는 물론 고객의 업무 효율성 증진에 기여하는 프리미엄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안 복합기 패키지 무료 체험 행사는 체험을 신청한 참가자 전원에게 커피와 도넛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패키지 구매 시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24인치 커브드 모니터 등을 제공한다. 체험 행사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2018-05-24 16:46:4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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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용료 알리미서비스 확대 시행…수혜 대상 540만명

# 68세인 A씨는 월 7만∼8만원 정도인 휴대폰 요금이 20만원이 넘게 나와 확인해보니 집에 놀러온 손자가 A씨 휴대폰으로 게임 유료콘텐츠를 구입하여 발생된 것을 알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적 능력의 발달이 불충분하거나 불완전한 장애인 등의 무분별한 유료콘텐츠 이용으로 과다한 통신요금이 부과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보이용료 알리미서비스'를 1·2급 지적장애인과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확대시행 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울러 이 같이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도 자녀가 통신요금을 납부하여 정확한 요금내역을 살펴보기 어렵거나 조작실수 등으로 의도하지 않은 정보이용료를 납부하는 경우가 많아 본인이 희망할 경우 자녀 등 보호자에게 이용내역 통보가 가능하도록 했다. 정보이용료 알리미서비스는 모바일 유료콘텐츠 이용 시 휴대폰 명의자와 부모 또는 법정대리인의 휴대폰에 문자로 이용내역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미성년 자녀에 대해 지난해 9월부터 도입됐으며, 현재 542만명의 가입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알리미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이동통신사업자와 협의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SK텔레콤은 올해 3월부터 휴대폰결제 안심통보 서비스를 시행했으며, KT와 LG유플러스는 올해 하반기 중 전산시스템이 구축되는대로 시행할 예정이다. 정보이용료 알리미서비는 각 통신사 고객센터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의 경우 명의자와 보호자가 함께, 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명의자가 신청할 수 있다. 1·2급 지적·정신 장애인은 15만여명, 65세 이상 어르신 이동통신 가입자는 531만여명으로, 서비스 수혜 대상은 540만명이 넘는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장애인 등의 정보이용료 내역을 통보해 줘 불필요한 통신요금 절감과 취약계층의 안전한 휴대폰 이용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송통신위원회는 앞으로도 이용자 피해예방 및 권익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5-24 16:12:20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