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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내비에 AI 플랫폼 적용, "엄마한테 현재 위치 카톡 보내줘"

카카오가 카카오내비 서비스에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i(아이)를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내비 이용자들은 기존 카카오미니에서 제공되던 카카오i의 기능과 카카오내비의 주요 기능들을 음성 명령만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내비를 켜고 카카오i를 호출하면 카카오미니처럼 다양한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새로운 카카오톡 메시지가 있는지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또 ▲음악 재생 및 개인화된 음악 추천 ▲날씨, 뉴스, 주가 등 지식·생활 정보 제공 ▲라디오, 팟캐스트 등 오디오 콘텐츠 ▲어학 사전 ▲ 종교 콘텐츠 ▲실시간 이슈 검색어 등 기존 카카오미니에서 제공하고 있는 폭넓은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에는 카카오톡 읽어주기 기능을 제공해 운전 중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내비의 핵심 기능인 길안내, 목적지 검색, 변경 등을 음성명령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엄마한테 현 위치 카톡 보내줘', '도착시간 카톡으로 보내줘' 등 음성명령으로 목적지나 현재 위치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보낼 수 있다. 운전 중 '헤이지니로 길안내 음성 바꿔줘' 한마디로 안내 음성 변경이 가능하며, 볼륨 조절, 야간모드 변경 등 내비의 주요 기능을 음성명령으로 지원한다. '얼마나 남았어?', '지금 어디쯤 왔어?' 등 남은 시간, 현 위치 확인도 가능하다. 카카오내비에서 카카오i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헤이카카오', '카카오야' 등의 음성명령어로 호출하거나, 내비 화면의 음성 명령 버튼 클릭, 또는 휴대폰에 손을 가까이 가져가는 제스처 호출을 통해 음성 명령을 시작할 수 있다. 카카오i는 카카오내비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에서 지원되며, 17일 오전 10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IOS 환경에서는 추후 지원될 예정이다. 카카오 김병학AI Lab 부문 총괄 부사장은 "자동차와 같이 운전자의 활동이 제한적인 공간에서 카카오i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운전중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카카오i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한 공간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0-17 15:01:3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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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태계 넓히는 SK텔레콤…누구나 '누구' 만든다

개인 개발자나 개발 역량이 부족한 기업이라도 누구나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SK텔레콤의 AI 플랫폼인 '누구'를 통해서다. 조만간 AI 전용 스토어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AI 스피커, 인터넷TV(IPTV), 내비게이션 등 누구 생태계 확장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자사 AI '누구' 서비스를 간편하게 개발할 수 있는 웹사이트 '누구 디벨로퍼스'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박명순 SK텔레콤 AI사업유닛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누구는 2016년 9월에 출시돼 지난달에는 사용자 수 600만명을 돌파했다"며 "이 규모의 사용자 군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할 때 파급력이 다른 플랫폼 대비 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1인 개발자의 출현도 기대하고 있다. AI 생태계에서도 오픈 플랫폼을 통해 스타가 탄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누구 디벨로퍼스'는 써드파티가 직접 AI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는 '누구 플레이 키트'(NUGU Play Kit)와 사용자 그룹과 전용 디바이스를 관리할 수 있는 '누구 비즈'(NUGU Biz)로 구성된다. 이렇게 제공되는 누구의 서비스는 '플레이'(Play)로 불리게 된다. 누구 디벨로퍼스의 특징은 사용자의 발화부터 응답까지 전 과정을 처리하는 엔진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각 기술에 대한 개념적인 이해만으로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돌고 설계됐다. 특히 개발 툴은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 환경으로 돼 있어 마우스와 키보드 조작만으로 누구 플레이를 제작할 수 있다. '누구 플레이'를 만드는 '플레이빌더'는 케이스별 응답을 직접 작성할 수 있다. 원하는 경우에는 즉각적인 변경도 가능하다. 개발자들은 누구 디벨로퍼스에서 회원 가입 후 플레이를 개발할 수 있다. 다만, 개발 과정에서 누구 기기를 통해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SK텔레콤의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현아 AI개발유닛장은 "음성 인터페이스를 주 타깃으로 심사를 진행하는데 모든 연령층에 오픈된 만큼 유해성도 따져볼 것"이라며 "'T맵' 등 내비게이션도 누구 서비스에 포함됐기 때문에 주행 중 위험할 경우도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SK텔레콤은 지난 6월부터 누구 오픈 플랫폼 베타 버전을 기반으로 편의점 CU·워커힐호텔 비스타 등과 협력을 통해 맞춤형 AI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번에 상용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누구 디벨로퍼스'를 24일 일반에 공개하는 것이다. 오는 24일에는 개발자들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누구 디벨로퍼스'를 선보이는 '누구 컨퍼런스'도 연다. SK텔레콤의 AI 생태계 구축에 다양한 기업들이 어깨를 나란히 할 계획이다. 이미 SK텔레콤은 CU 편의점 등에 오픈 플랫폼 베타버전을 적용해 '누구' 서비스를 내놨다. 이달에는 클래식 음악 서비스, 뉴스 서비스, 아이돌캘린더 등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에는 이용자가 쓰고 싶은 서비스를 등록할 수 있는 AI 앱 스토어도 만들 계획이다. 이현아 유닛장은 "좋은 서비스 경험을 이용자에게 가장 빠르게 개발하기 위해 구축했다"며 "누구의 힘이 커지며 B2B(기업 간 거래) 요청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누구 플레이를 직접 개발하기 어려운 파트너들을 위해서는 다수의 전문 '에이전시'를 선정해 개발을 지원한다. 24일에는 '누구 디벨로퍼스' 정식 오픈과 함께 창업진흥원과 총상금 8400만원 규모의 '누구 플레이 개발 및 아이디어 공모전'도 실시한다. 박명순 유닛장은 "초기 개발하는 사업자나 개인 개발자는 공모전을 통해 개발비나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며 "공모전을 통해 니즈를 파악하고 이와 관련된 정책도 수립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018-10-17 14:58: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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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인사이트, 오픈 500일 만에 1000만뷰 돌파

SK텔레콤은 자사 기업 블로그인 SKT인사이트가 지난 16일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를 기념해 콘텐츠 창작자에게는 콘텐츠 촬영 장비 등을 선물하고, SKT인사이트 콘텐츠에 공감을 표시한 고객에게는 애플 아이팟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연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SKT인사이트 콘텐츠 중 공감이 되는 콘텐츠에 '좋아요' 표시를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10명) 및 치킨·커피 기프티콘(700명)을 각각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콘텐츠 창작자를 지원하는 코너를 별도로 개설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SKT인사이트는 콘텐츠 창작 활동을 응원하는 의미로 콘텐츠 제작과 편집에 필요한 ▲캐논 DSLR 카메라 ▲와콤 태블릿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등을 지원한다. 콘텐츠 창작자들이 SKT인사이트에 접속해 본인이 필요한 지원품을 선택하고 지원 이유를 간략히 작성하면 내부 심사와 함께 선발된다. SK텔레콤은 고객들의 콘텐츠 '공감' 표시에 따라 공감 숫자가 10만 개를 넘을 경우 10명, 20만 개를 넘을 경우 20명, 최대 30만 개를 넘을 시에는 30명을 선발해 총 5,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SKT인사이트는 SK텔레콤의 영문 앞 자를 딴 S(Story), K(Knowledge), T(Tomorrow)의 세 가지 카테고리 안에 회사 소식과 함께 ICT/Tech 트렌드와 4차 산업혁명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 이준호 PR2실장은 "SKT 인사이트 1000만 뷰 달성을 통해 고객에게 최신 ICT 정보와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려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미디어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0-17 13:34:3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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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이어 이마트24에서도 알뜰폰 유심 판다

LG유플러스가 GS25에 이어 '이마트24'에서도 알뜰폰 유심을 판매한다. LG유플러스는 18일부터 신세계 계열 편의점인 '이마트24'에서 알뜰폰 유심 판매를 위한 전용매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마트24에서 제공하고 있는 알뜰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전국 3000여개 매장에 유심 전용매대를 설치하고 인스코비의 요금제 판매를 지원한다. 고객들은 약정이나 위약금이 없고, 쓰던 번호를 그대로 쓸 수 있는 알뜰폰 유심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인스코비는 편의점 전용매대 입점을 맞아 이마트24 전용 유심 요금제 4종도 출시한다. 신규 유심 요금제는 ▲숏(3300원, 데이터 500MB, 음성 50분) ▲톨(6930원, 데이터 1GB, 음성 100분, 문자 100건) ▲그란데(1만8700원, 데이터 7GB, 음성 100분) ▲벤티(2만7500원, 데이터 15GB+3Mbps, 음성 100분, 문자 100건)로 구성됐다. 제휴카드 이용 시에는 월 1만5000원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어 0원 요금제도 가능하다. 이마트24 전용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인스코비는 전용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 이마트24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순종 LG유플러스 신채널영업그룹장 상무는 "지난달 편의점 GS25에 이어 이번 이마트24 제휴까지 알뜰폰 서비스의 고객 접점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알뜰폰 유통망의 양적, 질적 성장을 지원해 상생의 통신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심 요금제 4종은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은 유심을 구매한 후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을 하면 된다.

2018-10-17 11:18: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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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세대 네트워크 서비스 분석 솔루션 기업 지랩스 인수

삼성전자가 차세대 네트워크 트래픽, 서비스 품질 분석 전문 솔루션 기업 지랩스를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2008년 설립된 지랩스는 통신 네트워크의 상태, 성능, 데이터 트래픽 등을 서비스별로 분석해 사용자가 실제로 느끼는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고 네트워크 운영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전세계 50여개 통신사에 제공하고 있다. 지랩스의 솔루션은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기저 원인 분석, 자동 장애복구와 최적화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지금까지 통신 네크워크 품질은 특정 지역에서 서비스를 받는 가입자들의 통신속도 합계나 지연 시간 등을 바탕으로 측정해 왔지만, 앞으로는 동영상 버퍼링 발생 여부, 음성 통화 묵음 현상 등 사용자가 이용 중인 애플리케이션 별로 체감 품질까지 측정할 수 있다. 네트워크 운영 측면에서도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을 자동으로 최적화하여 효율적으로 네트워크를 관리할 수 있다. 지랩스는 삼성전자 인수 이후에도 현재 경영진에 의해 독자적인 경영을 이어가며, 삼성전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5G 선도 기술과 지랩스의 망분석 노하우를 결합하여 사용자 중심의 5G 네트워크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통신사업자들의 니즈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김영기 사장은 "5G는 4차 산업혁명 플랫폼으로써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새로운 서비스로 무한히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삼성전자는 지랩스와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통신사업자들과 5G 인프라 확장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지랩스 후안 레반토스 CEO는 "앞으로 삼성전자의 일원으로 지랩스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술과 삼성전자의 5G 엔드-투-엔드 솔루션의 기술 협력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0-17 11:07:54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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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가천대와 5G 기반 스마트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T와 가천대학교가 16일 경기도 성남시 가천대 글로벌 캠퍼스에서 '5G 기반 스마트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기업사업부문장 박윤영 부사장과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과 조효숙 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T와 가천대는 5G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인재 육성 환경을 조성하는데 협력한다. 국내 최초로 5G와 연계한 의료용·교육용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상용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협력 사항은 ▲KT 5G 오픈랩을 이용한 학생·교수들의 창업/연구 지원 ▲VR/AR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이러닝 콘텐츠 제작 ▲음성인식·터치스크린·번역·건물안내 등을 지원하는 지능형 로봇 안내 시스템 적용 ▲5G 교내망 구축(시범테스트용) 등이 있다. KT와 가천대 학생·교수들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KT 5G 오픈랩을 이용해 신규 아이디어 발굴 및 연구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5G 활용사례를 발굴하고 5G 생태계 조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5G를 비롯한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VR/AR),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KT가 가진 ICT 역량과 경험을 발휘해 가천대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한다. 노인들의 인지 능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료용 VR 콘텐츠를 개발해 가천대학교 길병원에 클라우드 기반 VR로 보급할 예정이다.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은 "우리 대학은 전교생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고 인공지능기술원과 가상현실체험센터 등을 갖췄으며, 길병원도 국내 최초로 IBM 인공지능 닥터 왓슨을 도입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국내 대학 처음으로 실시되는 가천대 5G 기반 캠퍼스 교육망 구축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KT 기업사업부문장 박윤영 부사장은 "KT는 가천대학교와 5G 오픈랩을 활용해 국내 최초 5G 기반의 교육 환경 혁신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5G 기반 창업과 연구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인재 육성 환경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10-17 11:07:04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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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독일 뉘른베르크서 공조 전시회 칠벤타 2018 참가

LG전자는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공조 전시회 칠벤타 2018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친환경·고효율 냉난방 솔루션과 함께 고객이 공조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도 소개했다. LG전자는 부품, 완제품, 설계, 제어 등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총합 공조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조 제품의 핵심부품인 고효율 컴프레서를 소개하는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했다. LG전자가 유럽 공조 전시회에서 부품 경쟁력을 소개하는 부스를 따로 꾸민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는 가정, 상가 등 중·소형 공간뿐 아니라 오피스나 호텔까지 다양한 공간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멀티브이 엠은 실외기를 구성하는 압축기와 열교환기가 각각의 모듈로 설계된 유럽 특화형 제품이며 설치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장소에 적합하다. 최근 유럽에서 수요가 급증하는 친환경 보일러도 소개했다. 써마브이는 외부 공기에서 얻는 열에너지를 난방에 사용하는 공기열원식 히트펌프를 사용한다. 화석연료를 태워 나오는 열로 난방하는 일반적인 방식에 비하면 환경 친화적이다. 써마브이 모노블럭은 실외기와 실내기가 하나로 합쳐져 설치도 간편하다. ▲인공지능 인체감지 기능을 탑재한 4way 실내기 ▲건물 전체 공조와 에너지 사용을 분석해 최적화된 냉·난방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까지 가능한 제어 솔루션 비컨 ▲공간에 최적화된 공조 시스템을 설계하는 LG만의 엔지니어링 솔루션 등도 소개했다. 고효율 핵심부품도 대거 소개했다.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트윈 로타리 인버터 컴프레서 등은 LG만의 고효율 인버터 기술이 집약된 압축기다. R32, R290 등 친환경 냉매를 활용하는 압축기는 유럽의 지구온난화지수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가정용부터 상업용까지 두루 적용된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고효율 솔루션을 앞세워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총합 공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7 11:06:53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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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키즈랜드 2.0 출시... 모바일, 육아콘텐츠, 시청습관 교육을 강화

"조사결과 부모는 (육아콘텐츠를) 집 밖에서도 바로 틀어주기를 원하고, 편리하게 육아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으며, 아이들의 티비 시청 습관을 올바르게 잡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개선을 위해 키즈랜드 2.0을 선보이게 됐다." KT는 16일 KT스퀘어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키즈랜드 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KT 미디어콘텐츠담당 강인식 상무는 사용자인 부모의 목소리를 반영한 개선점을 강조했다. 육아 필수템을 내세운 키즈랜드 2.0은 ▲키즈랜드 모바일 ▲육아 전문 오리지널 콘텐츠인 오은영 박사의 '아이 그리고 부모'와 '뽀로로의 왜요쇼' ▲TV시청 습관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다. KT 키즈랜드는 연령별 놀이학습, 맞춤 메뉴, 전용 리모컨, 특화 요금제 등 IPTV 서비스를 포함한 올레tv 서비스 패키지다.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수 360만명, 주문형 비디오(VOD) 이용횟수 2억3000만회를 달성했다. 강인식 상무는 "아이들은 놀고 싶은 욕망이 크고 부모들은 뭐라도 하나 가르치고자 한다. 키즈랜드는 이런 점을 융합시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KT가 키즈랜드 2.0을 통해 선보인 '키즈랜드 모바일'은 어린이 전용 앱으로 올레tv 사용자는 집에서 즐기던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 13개 키즈 채널과 1만편의 VOD가 무료로 제공된다. 광고가 없고, 유해 콘텐츠가 노출되지 않는다. 통신사 관계 없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키즈 채널 13개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내년 3월까지 KT 가입자는 콘텐츠 시청시 데이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실제 부모의 고민을 바탕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10개 주제로 제작한 육아 가이드 '오은영 박사의 아이 그리고 부모'를 내놓았다. 오은영 박사는 "부모들이 육아를 열심히 하지만 추천 방법이 너무 많아도 걸러내지 못해 좌절하고 고통이 되기도 한다. 방법만이 아니라 방향을 알려주고 싶다"며 "육아는 효율과 생산성에 치우치면 안된다. 10편마다 부모가 가져야할 기본 개념과 육아과정에서 부모의 행복감과 벅찬 감동을 가지게 할 요소를 넣었다"고 설명했다. 외국 육아 콘텐츠와의 차별성에 대해서 오 박사는"아이를 재우는 방식이 서양과 동양이 다르다. 우리 실정에 맞게 적용하려면 우리 내용이 중요하다. 번역된 내용은 번역오류도 있을 수 있다. 좋은 내용을 실질적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오은영 박사의 아이 그리고 부모'는 TV(올레tv), 모바일(키즈랜드 모바일)에서 포커스키즈 채널(150번) 및 VOD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11월 출시되는 '뽀로로의 왜요쇼'는 3~5세 미취학 어린이의 호기심에 뽀로로 캐릭터를 내세워 답변해주는 콘텐츠다. 어린 자녀가 주로 묻는 질문을 알기 쉽게 정리해 뽀로로가 설명해준다. 하이라이트로 편집된 VOD 영상은 뽀요채널(153번)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올바른 TV시청을 돕는 캠페인도 시작한다. 'TV시청 습관 도우미' 캠페인은 VOD가 방영되기 전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뽀로로, 핑크퐁, 캐리언니가 화면에 나와 TV로부터 거리를 두고 시청할 것을 권하는 영상이다. 강인식 상무는 "KT가 이번에 선보인 키즈랜드 2.0은 초보 부모의 육아 고민과 부담을 덜어주는 육아 필수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KT는 앞으로 프리미엄 콘텐츠 사업자와 협력해 어린이가 원하는 것은 물론 부모가 필요로 하는 키즈 전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8-10-16 18:50:31 안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