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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지역 CEO 포럼 개최…"우편사업 혁신 전략 논의"

우정사업본부는 아태우편연합(APPU) 주관의 우정사업 포럼이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30여 개국 우정분야 고위 경영진이 우편사업의 미래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 포럼에는 만국우편연합(UPU) 사무차장, 중국, 일본,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정의 고위 경영진이 참석해 각국 성공사례와 우정사업 미래전략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논의를 펼쳤다. 포럼에 참석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송정수 우편사업단장은 전기차 도입, 드론 배달 시범운영 등 우정사업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고 한국우정의 미래전략을 공유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이 포럼은 전세계 전자상거래의 가장 큰 부분을 점유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정사업자들이 모인 자리"라며, "이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주요 우정과의 상호 협력은 물론 국제우편서비스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송정수 우편사업단장은 베트남, 인도 등 주요 국가와 양자협의를 갖고 상호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베트남우정과는 MOU 체결을 통해 우편서비스 품질 향상, 우편 혁신을 위한 협력, 상호 직원교류 등 양국의 협력관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2018-11-28 16:12:3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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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테크포럼/5G]박문환 시스코시스템즈 수석부장 "5G 시대, 지연속도·저전력 중요"

"일반인에게 5G를 설명할 때 알기 쉽도록 '데이터 전송속도가 현재 4G보다 20배 빨라졌다'고 설명하지만, 산업 쪽에서는 데이터 전송속도보다 '지연속도'와 '저전력'이 훨씬 더 중요할 수 있다." 박문환 시스코시스템즈 수석부장은 무선랜(와이파이)의 발전과정과 5G의 필요성을 소개했다. 무선랜의 속도는 다양한 기술적 요소의 도입으로 1997년부터 꾸준히 향상돼왔다. 현재는 4K, 8K 영상, VR·AR 등 고대역폭의 애플리케이션 수용 등 변화하는 요구 사항에 맞춰 고효율의 무선랜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 사용자당 평균 3~4개의 무선 단말을 사용하고, 공공 와이파이가 공원, 경기장, 지하철 등에서 지원되기 때문에 고밀도의 무선랜 환경을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저전력 블루투스, HVAC(공조시스템), 자산 추적용 태그 등 다양한 센서 수용과 URLLC(초고신뢰 저지연 통신)이 필요한 의료 장비와 공장 설비 장비 등 IoT센서까지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박 수석부장은 "유튜브에서 이미 4K, 8K 동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지만 무선랜에 동시에 많은 사용자가 접속하면 재생 속도는 느려진다"며 "무선랜의 고민은 다중사용자가 연결될 경우 속도가 느려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5G 시대의 무선랜 표준 802.11ax가 이를 해결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802.11ax의 핵심기술은 OFDMA(다수 이용자 대상 동시 데이터 전송)다. OFDMA는 다수의 사용자에게 채널 대역폭을 나눠 동시에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한공간에 있는 큰 박스 하나에 한 개의 물건을 넣어 이동시키는 것보다 공간에 맞는 여러 개의 박스를 꽉꽉 채워 넣는 게 효율적인 것과 유사하다. 또 다른 핵심기술은 자원 스케줄링이다. 이 기술은 은행에서의 번호표를 떠올리면 쉽다. 다수의 이용자가 자신의 번호에 맞춰 통신을 이용하기 때문에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다. 저전력이어서 배터리 사용량도 적다. 말로만 보면 간단해 보이지만 이를 구현하는데는 엄청난 기술이 요구된다. 또 박 수석부장은 무선랜 제품이 앞으로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1-28 15:47:20 구서윤 기자
네이버 D2SF, 기술 스타트업들 성과·비전 선보이는 ‘데모데이’ 개최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28일 '데모데이'를 개최하며 그간 투자·지원한 기술 스타트업들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는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의 오프닝으로 시작됐다. 양 리더는 "네이버 D2SF는 지금까지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30개의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양 리더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은 IT기술 외에도 임상실험, 의료기기인증, 디지털라이징 등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많다"며 "네이버 D2SF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삼성융합의과학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의 체계적인 성장을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에서는 아드리엘, 비닷두, 퓨리오사AI, 딥메디 등 4개 스타트업이 기술 연구와 비즈니스 성과를 공개했다. 아드리엘은 광고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노하우가 없는 스몰비즈니스 사업자들도 손쉽게 광고 이미지를 만들어 집행할 수 있는 솔루션을 시연했다. 현재 오픈 베타 중이며, 국내외 여러 기업이 400여 건의 광고를 집행했다. 비닷두는 머신러닝 및 컴퓨터비전 기술을 활용해 CCTV, 물류창고, 스포츠영상 각각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현장에서 물류창고를 재현해 기존보다 정확하고 빠른 재고관리·실사 솔루션을 선보였다. 퓨리오사AI는 국내 보기 드문 AI 반도체 스타트업으로 직접 개발한 칩으로 경쟁력 있는 성능 지표를 공개했다. 이들이 선보인 반도체 소형칩은 자율주행, 스마트홈, 웨어러블 기기 등에서 대량의 연산을 실시간으로 처리해낼 수 있으며, 특히 자율주행 연구개발을 위해 네이버랩스와 협력하고 있다. 딥메디는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도 정확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솔루션을 시연했다. 현재 파트론 등을 고객사로 확보했고, 2019년에는 의료 인증을 받아 비즈니스를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별 발표가 끝난 뒤에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 있는 패널들이 나와 스타트업과 제품 경쟁 우위, 수익모델 등에 대한 질문을 주고받았다. 한편,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진행된 이번 데모데이에는 벤처캐피탈 및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D2SF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투자·지원 프로젝트인 D2SF는 지난 2015년 5월 출범해 현재까지 AI·헬스케어·AR·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30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2018-11-28 15:46:4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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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테크포럼/5G]송영일 서틴스플로어 대표 "5G시대 첫번째 물결은 미디어"

"5G가 만들어낼 첫 번째 혁신의 물결은 미디어다. 과거를 돌아보면 새로운 기술들이 기존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산업을 붕괴시켰다. 다가올 5G 시대에 미디어는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해야 이용자를 잡을 수 있다." 송영일 서틴스플로어 대표는 5G가 미디어 산업에 미칠 영향과 미디어 서비스가 성공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송 대표는 "2025년 5G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가 폭발적으로 성장해 5G망을 사용하는 기기가 전체 이동통신 기기의 57%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면서 "IoT, 자율자동차, 스마트시티, AR·VR, 홀로그램이 사용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산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술을 뒷받침할 수 있는 콘텐츠가 없는 현실을 지적했다. 송 대표는 "샤오미의 75인치 UHD TV가 170만원대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그 TV로 볼 수 있는 콘텐츠가 없다는 것"이라며 "우리나라에는 4K, 8K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가 많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에 비해 해외 기업인 유튜브와 페이스북은 이미 4K 영상을 지원하고 있다. 유튜브의 경우 1인 창작자 혼자서도 4K 영상을 만들 수 있다. 또 그는 "넷플릭스의 경우 매년 10조원을 들여 콘텐츠 제작과 구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유저들이 질 좋은 콘텐츠에 지갑을 연다는 걸 알고 넷플릭스가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은 그렇지 못하다"며 "이렇게 되면 5G에 돈만 많이 들이고 성공하지 못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러한 이유로 송 대표는 미디어 서비스가 성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투자'를 제시했다. 당장 다음 달 1일 5G 전파 송출을 하지만 전국에 망을 설치하는 데는 몇 년이 걸릴 것이기 때문에 5G로 당장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지금은 투자의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업체들은 당장 통신비를 벌어야겠다는 생각보다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해 사용자가 찾아올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5G가 상용화되면 4K, 8K, VR·AR 등 많은 서비스가 나오겠지만 그 서비스를 이루고 있는 중심은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한편 5G가 필요한 이유로는 콘텐츠의 업로드 속도를 꼽았다. 그는 "일반적으로 2시간짜리 영화 파일의 크기가 FHD 기준으로 4GB인데 VR 360도 영상은 4분짜리가 4GB정도"라며 "5G는 대용량의 파일을 업로드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준다"고 말했다.

2018-11-28 15:09:2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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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테크포럼/5G] 조풍연 한국SW-ICT총연합회 상임의장 "5G 시대 일자리창출·킬링서비스 확대 할 것"

5G 시대에 대한 것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로 등장하고 있고, 어제 1만 3000㎞ 떨어진 화성에 지질탐사선이 도착했습니다. 지구까지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8분1초가 걸립니다. 37만㎞를 단시간에 데이터를 전송하고 있습니다. 5G는 빠른 속도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킬링서비스를 확대시켜주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초고속(최대 20Gbps, 체감 100Mbps), 초저지연성(1ms), 초연결 등 5G기술과 10기가 인터넷 기술을 적용하여, 2021년까지 3000만개(현재 1160개)의 IoT 기기 연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G 융합서비스 세계시장은 2026년 1440조원(에릭슨 전망)이고,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48조원(KT경제경영연구소 전망)의 사회경제가치와 33만7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5G기술 특성상 맞춤형 네트워크 슬라이싱 서비스가 가능하므로 스마트 서비스(시티, 교통, 환경, 안전, 에너지 등) 객체들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수집된 데이터를 AI나 가상화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및 생산성이 증가될 것입니다. 5G시대의 새로운 콘텐츠 확대를 위해 KT는 해외 사업, SK텔레콤은 인공지능, 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KT와 SKT가 재해재난망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통3사 및 현대가 자율차 시범·시험 도시인 K-City, Zero-City, 차세대 CITS 사업에 참여하여 V2X기술을 검증하고, 스마트시티·드론 R&D 사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025년 세계 데이터가 163ZB, 국내 네트워크 연결 1조개로 증가하고, MyData 거래 촉진, AI 100기업 육성, 중소기업 1만개 클라우드 도입, 협력주행의 V2X 기술 등으로 5G 신경망은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5G 통신 활성화를 위하여 '통신인프라 구축 공개념 도입'이나 '차세대 CITS, 스마트시티, 스마트빌딩, 스마트드론 등 우수·신기술(제품·플랫폼) 제가격 구매형 판로시장을 지금보다 3~5배 이상 확대'해야 기술전문기업 주도의 혁신성장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2018-11-28 15:03: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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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奧地) 개척하는 5G 下] '세계 최초' 타이틀 매몰 우려…망 중립성 등 정책도 손질해야

'최초'냐, '내실'이냐. 내달 1일 전파 송출이 예정된 5세대(5G) 이동통신이 '세계 최초'란 타이틀을 갖느라 내실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5G 초기수요가 불충분하고 자율주행차 등의 서비스가 확산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5G 활성화를 위한 제도가 우선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5G 활성화를 위한 제로레이팅 도입, 망중립성 제도 재검토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통사 수익 악화되는데…28조원 투자비 어디서 마련하나 27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 G유플러스 3사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지국을 통해 내달 1일 첫 5G 전파를 발사한다. 이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는 각각 최고경영자가 주관하는 기자간담회로 5G 생태계 전략을 밝힐 예정이었다. 하지만 KT 아현동 통신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 이후 복구를 위해 이동통신 3사 모두 간담회를 취소했다. 이번 통신장애는 유·무선뿐 아니라 인터넷TV(IPTV), 카드 결제기까지 통신이 우리 삶에 얼마나 밀접한지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 5G 시대는 '초연결사회'로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공장, 스마트 시티 등 모든 것이 통신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보안에 문제가 생기거나 사고라도 나면 우리 일상 곳곳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이를 위해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에 몰두하지 말고, 보안이나 안전을 위한 기반부터 잘 갖춰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5G를 위한 투자비용도 난관이다. 업계에 따르면 5G는 롱텀에볼루션(LTE) 대비 2~3배의 기지국 구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8년간 이동통신 3사의 LTE 투자 규모가 약 20조원임을 고려하면, 향후 5년간 7조5000억원 이상의 투자비가 소요되고 5G 전체 투자비는 28조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4·4분기에는 5G 투자가 시작되면서 설비투자(CAPEX) 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이동통신 3사 3·4분기 영업이익은 9017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821억원 줄어드는 등 수익성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5G가 단순한 통신수단이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의 중추인 만큼 이동통신사뿐 아니라 정부에서도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영국에서는 지난 2월 5G와 초고속 인터넷망 설비의 보유세를 5년간 감면하고, 일본에서는 IoT 기기, 자동화로봇, 인공지능(AI) 투자비의 5% 세액공제나 취득가액의 30%를 특별상각하는 등 5G 투자촉진 정책을 펴고 있다. 김진욱 한국IT법학연구소 부소장은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민간이 구축하는 스마트 인프라에 대해 정부가 제도적·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형태의 접근방식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5G 인프라 투자 유도를 위한 통신요금 정책 수립과 세제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5G 시대 맞아 망중립 등 정책·환경도 새로 손봐야 우리 사회가 5G를 받아들일 수 있는 정책 수립과 환경 조성도 갖춰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미국은 망 중립성 폐지로 5G 도입에 대비하고 있다. 망 중립성이 완화되면 통신사 등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가 특정 사업자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특화망 제공이 가능해진다. 망 중립성이란 ISP가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모든 콘텐츠 사업자에 대해 망을 차별 없이 개방해야 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국내에서는 2011년 망 중립성 도입 이후 지켜져 오고 있다. 그러나 5G 시대에는 자율주행, 원격의료 등 서비스마다 요구되는 품질의 차이가 크다. 5G망에서는 서비스 별로 속도와 용량, 지연시간 등 속성별로 특화된 망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현재 정부에서는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5G통신정책협의회를 열고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통신 업계 관계자는 "네트워크의 효율적인 이용과 무임승차를 방지하기 위해 망 중립성의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5G 시대에서 자율주행이나 원격의료와 같은 민감한 서비스는 전송품질이 보장돼야 하기 때문에 망 중립성 완화로 트래픽 제어를 원활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5G 서비스 이용자요금부담 완화를 위한 제로레이팅 제도 도입, 5G 관련 설비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등 5G 인프라 투자유도를 하기 위한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8-11-28 05:30:5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