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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2018 한국의경영대상 기술혁신부문 6년 연속 수상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SW) 기업 한글과컴퓨터(한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최하는 2018 한국의경영대상에서 기술혁신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컴은 올해 인공지능, 음성인식 솔루션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한컴오피스 2018'을 출시하고,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AWS(아마존웹서비스)의 워크독스 서비스에 한컴 웹오피스를 탑재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오피스 사업 외에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검증받은 자동통번역솔루션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을 기반으로 SK텔레콤 누구, 삼성전자 빅스비 등 AI 플랫폼들과 기술협력을 추진하고, 중국 최고의 AI 음성인식 기업인 아이플라이텍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사업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은 "최근 해외 선두업체들과의 연이은 협업은 한컴그룹의 기술력이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한 성과"라고 강조하고 "적극적인 기술제휴와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보유 기술의 가치를 더욱 높임으로써 ICT융복합 그룹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한국의경영대상은 한국 산업사회의 총체적인 경영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혁신 문화를 선도해온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2018-12-04 10:45:2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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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크리스마스 맞이 24시간 캐럴 특집 방영

KT스카이라이프는 오디오 채널 쎄티오가 오는 26일까지 'Satio 크리스마스 캐럴(채널 320번)', '스카이 울트라오디오 K-POP(채널 200번)'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을 24시간 특집 방영한다고 4일 밝혔다. 'Satio 크리스마스 캐럴'(채널 320번)은 팝 아티스트들의 정통 캐럴, 편곡된 리믹스 캐럴, 장르별 캐럴 등 크리스마스 캐럴 방송을 24시간 내내 제공한다. 특집 채널에서는 빙 크로스비, 카펜터스 등 해외 유명 팝 아티스트들이 부르는 정통 캐럴을 CD음질로 감상할 수 있다. 그 밖에 4K 오디오 채널인 '스카이 울트라오디오 K-POP(Sky Ultra Audio K-POP, 채널 200번)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 스킨(UI)을 적용했다. 또 인기 가수 캐럴 등의 케이팝을 앨범 재킷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스카이 울트라오디오는 기존 음원사이트, 유료방송에서 제공하는 192K 음질보다 2배 이상 뛰어난 음질(리얼 384K)을 구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트랙 정보, 아티스트, 앨범 재킷, 악기 정보 등 음원 정보를 초고화질(UHD)급 화질로 함께 제공한다. 스카이라이프는 CD클래식(채널 199번), K-POP(채널 200번) 등 2개의 울트라오디오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윤용필 콘텐츠융합사업본부장은 "이번 특집 편성을 통해 방송되는 크리스마스 캐럴은 총 2500곡 이상으로 최다 편성"이라며 "전문가들이 엄선한 다채로운 캐럴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쎄티오(Satio)는 초고음질 4K 오디오 채널 '스카이 울트라오디오'를 누구나 체험해볼 수 있도록 서울 청담동 소재 하이파이 클럽에서 별도의 체험관을 운영한다.

2018-12-04 09:51:3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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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통합형 광선로감시시스템 개발

LG유플러스는 기지국과 중계기 사이에 구축된 유선 광선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장애 원인 및 장애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통합형 광선로감시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광선로감시시스템은 5G 기지국과 중계기간 구간은 물론 유선 기간망에도 동시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광선로의 손실, 단선지점, 거리 등을 측정하는 광섬유 측정기능 (OTDR)과 광신호를 파장 별로 분석해 품질을 측정하는 기능 (OPM)을 모두 제공하는 국내 최초 통합형 광선로관리시스템이다. 기존 광선로를 감시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은 광섬유 측정기능(OTDR)을 기반으로 광 케이블의 단선 지점을 부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통합형 광선로감시시스템은 최대 16만 개의 광 케이블과 광 케이블 내 5G 서비스에 사용되는 광파장을 동시에 감시해 광선로 품질을 관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5G망 기지국 장애 발생 시 광선로 단선, 선로 품질저하 또는 기지국 장비 문제를 즉시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통합형 광선로감시시스템은 기존 서비스에 영향이 없는 파장을 사용해 5G망뿐만 아니라 유선 기간망 구간에도 확장해 사용할 수 있어 모든 광선로 구간의 품질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인 코위버와 함께 개발한 이 시스템을 5G 네트워크 구간에 적용할 예정이다. 국내 제조사와 함께 망품질을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이상헌 NW개발담당은 "통합 광선로감시시스템 개발로 서비스중인 광신호의 품질과 광선로 단선여부를 실시간으로 감시해 서비스 장애 원인을 신속하게 파악해 조치할 수 있게 됐다"며 "5G서비스의 끊김 없는 고품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04 09:45: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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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아이돌Live 앱에서 JYP 연습생 뽑는다

LG유플러스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3일부터 'U+아이돌Live와 함께하는 JYP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지원자가 'U+아이돌Live' 애플리케이션(앱) 내에 있는 공채 15기 오디션 지원 페이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또 진행 날짜 및 시간, 본선 진출자 발표 등 오디션과 관련된 주요 정보도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오디션에는 U+아이돌Live 앱 사용자들을 위한 '인기 투표'가 포함됐다. 선발 과정 중 예선 통과자들의 오디션 영상을 활용해 U+아이돌Live 앱에서 단독으로 인기투표가 진행된다. U+아이돌Live 앱 이용자들은 JYP 연습생 공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인기상을 선정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아이돌Live 사용자들은 이번 JYP 공채 오디션의 모든 과정 및 결과를 앱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직접 인기상도 뽑게 된다"며 "고객들이 진정으로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고자 JYP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이번 오디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U+아이돌Live와 함께하는 JYP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은 1월 초부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5개 지역에서 오프라인 예선이 진행된다. 1월 28일 U+아이돌Live 앱에서 본선 진출자가 발표된다. 한편, U+아이돌Live는 좋아하는 아이돌 무대를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감상하는 서비스다. U+아이돌Live 앱은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앱스토어 등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2018-12-04 09:41:3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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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5G가 나올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됐다!

[영상] 5G가 나올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됐다! 지난달 28일 메트로미디어는 '제3회 뉴테크놀로지 포럼'을 열고 5G 시대가 무엇인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5G세상을 김협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겸임교수는 5G 시대를 ' Context is king(맥락이 왕)'이라고 정의했다. 기존에 있는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고 엮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실예로 보스턴시가 총기사고를 미리 막기 위해 이미 개발된 청각센서를 이용해 총기 범죄 검거율을 늘린 '샷스팟'과, 약통에 통신과 진동 기능을 넣어 의료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글로캡' 서비스를 예로 들었다. 포럼은 '5G, 차원이 다른 연결 시대의 개막'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번갈아가면서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강연자들이 이야기를 주고받는 가운데, 청중들이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면서 더 깊고 풍성한 논의가 오갔다. 좌장을 맡은 김협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겸임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5G 시대를 미리 예상하면서 "5G가 미래를 만든다기보다는, 5G가 나올 세상이 온 것"이라며 "5G가 구현된다면 상상하기도 어려운 서비스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5G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2018-12-03 16:57:21 최규춘 기자
삼성 정기 인사 4일 단행… 이재용號 5년차 모습은

삼성그룹 정기인사가 임박했다. 빠르면 4일 발표될 가능성도 높다. 특히 이번 인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월 경영에 정상 복귀한 이후의 첫 인사이자, 이재용 체제 5년차에 단행되는 인사라는 점에서 삼성의 행보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이 부회장은 안정적으로 삼성을 진두지휘하는데 주력해왔다. 삼성전자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눈부신 성과도 이뤄냈다. 이에 따라 이번 인사도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삼성의 전통적인 인사 원칙에 따라 사업부별 공과를 따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장기적인 저성장 국면을 맞아 미래먹거리 발굴이 주요 과제로 떠오른 만큼, 실무진을 중심으로 한 개혁 드라이브를 걸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 안정'에 초점 3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안정적인 인사를 통해 그룹 내실을 다져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표를 맡은 뒤에는 대체로 3~4년간은 기회를 주는 방식이다. 김기남 삼성전자 DS 부문장이 대표적이다. 김 부문장은 2014년 이후 5년 가까이 안정적으로 DS부문을 이끌면서 역대 최대 실적 등 성과를 쌓았다.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도 2014년 첫 취임 후 여전히 신임을 유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해왔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도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건을 발빠르게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한데다가, 후속작 흥행에도 연이어 성공하면서 능력발휘에 성공했다. 삼성전자 사장단이었던 윤부근·신종균 부회장은 등기 이사로 활약 중이다. 권오현 회장도 종합기술원을 이끌고 있다. 최근 선행된 금융계열사 인사에서도 안정 기조는 뚜렷했다. 모든 CEO가 유임됐고, 직무대행이었던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는 공식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세대교체 이어갈까 삼성이 이번 인사에서 세대교체를 꾀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높다. 이재용 체제 이후 삼성은 젊음을 추구하며 평균 나이를 꾸준히 줄여온 바 있다. 60대 경영진을 50대 임원으로 교체하는 방식이었다. 삼성전자 주요 사장단 중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이 1958년생으로 가장 나이가 많다.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도 1959년생으로 내년 60대가 된다. 그러나 이번 인사에서도 별다른 이동은 없을 전망이다. 김기남 사장은 여전히 DS 부문에서 높은 신뢰를 유지하고 있고, 이동훈 사장은 작년에 처음 보직을 맡은 까닭이다. 두 대표는 3분기까지 좋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그 밖에 전영현 삼성 SDI 사장과 홍원표 삼성SDS 사장이 1960년생, 삼성전자 고동진 IM부문장과 김현석 CE부문장이 1961년생이다. 아직까지는 세대교체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 셈이다. 단 김상균 삼성전자 법무실장 사장과 전동수 삼성메디슨 대표는 1958년생으로 60세를 넘긴데다, 3년 이상 재임한 탓에 거취에 주목이 쏠린다. ◆실무진에 신상필벌? '신상필벌' 원칙은 삼성그룹이 이어온 주요 인사 키워드다. 때문에 당장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는 IM 부문에서는 개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에서 IM사업부를 중심으로 전체 임원을 10% 가량 줄일 예정이다. 고동진 IM부문장은 유임이 거의 확정적이지만, 모바일사업과 겸업 중인 네트워크 사업에서는 손을 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대대적인 조직 개편도 예상된다. 최근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과 전장사업 등 미래 먹거리 부문에 힘을 싣고 있는 만큼, 관련 부문을 키울 수 있다는 추측이다. 삼성전자는 2015년 DS부문에 전장사업부를 신설하고 하만을 인수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경쟁사에 비해서는 미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현재 박종환 부사장이 담당하고 있다.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팀장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 팀장은 미래전략실 소속 임원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임원이다. 최근에도 이 부회장을 가까이서 보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12-03 16:33: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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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5G 시대 지능형 플랫폼 사업자로 탈바꿈 해야"

황창규 KT 회장이 세계 최고 5G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황 회장은 이날 오전 KT 전 임직원에게 발송한 'CEO 생각나누기'란 제목의 이메일에서 "5G 상용화 시대를 맞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지능형 플랫폼 사업자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5G 1호 가입자로 사람이 아닌 로봇(로타)이 선정된 것은 3G, LTE 시대와 달리 5G 시대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과 융합으로 이전에 없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통신사업이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였다면 5G 시대에는 기업간거래(B2B), 공공(B2G) 분야의 플랫폼과 연계해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지금까지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것들을 현실로 만들어줄 것"이라며 "5G 플랫폼 위에서 개인 생활이 더 안전하고 편안해지고, 기업 생산성과 국가 경쟁력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5G 시대를 맞아 KT가 세계 최초를 넘어 세계 최고로 도약할 준비가 됐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여한 900여 명의 전문가, 10기가 인터넷을 비롯한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황 회장은 5G 오픈랩을 통해 500여 개 파트너사와 국내 5G 생태계를 만들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등 5G 서비스의 파급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는 점을 경쟁력으로 꼽았다. 황 회장은 "브라이트, 기가 라이브 TV 등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와 연계된 서비스인 스카이십, 기가아이즈를 준비했다"며 보안 문제는 블록체인 기반의 기가 스텔스 기술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5G 시대의 개막과 함께 글로벌 1등 지능형 플랫폼 사업자로 탈바꿈하기 위한 KT의 행보가 본격화됐다"며 "'세상 모든 새로움의 시작, KT 5G'라는 슬로건처럼 5G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에 대해서는 "이번 위기를 교훈 삼아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황 회장은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가 발생한 지난달 24일, 25일, 27일에 이어 전날에도 화재사고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또 통신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인근 식당에서 직원 60여명과 점심을 함께 했다. KT는 이번 사고로 피해를 본 서대문, 마포, 용산, 은평, 중구 등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피해 지역에서 부서 회식이나 점심, 저녁 식사를 하는 캠페인을 지난달 30일부터 하고 있다.

2018-12-03 16:23: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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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실력 보면서 키운다…U+골프, KLPGA 비시즌 기간 레슨 콘텐츠 강화

LG유플러스는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시즌 기간 동안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쉘위골프', SBS골프 해설위원 장훈석 프로의 해설과 레슨이 포함된 실전 영상 등 골프 레슨 콘텐츠를 추가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 선보인 U+골프는 200만명 이상의 일별 누적 이용자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KLPGA 비시즌 기간인 내년 3월까지 U+골프 독점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프로그램 '쉘위골프(Shall we golf)'를 공개했다. 골프 예능 쉘위골프는 미스 수프라내셔널 한국대표이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플루언서 이은비와 미스코리아 정두란, 미녀 프로 골퍼 전지선, 최은진 프로가 출연해 실제 필드에서 골프 레슨을 진행한다. 쉘위골프는 U+골프 내 단계별 영상 메뉴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두 편씩 공개된다. 이달 중 U+비디오포털에서 360도 가상현실(VR) 영상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쉘위골프 외에도 '출전선수 스윙보기' 영상에 SBS골프 해설위원 장훈석 프로의 전문 해설과 레슨이 포함된 영상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주요 하이라이트 영상 및 단계별 1분 레슨 영상도 추가 제공한다. U+골프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앱스토어 등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U+골프가 1년 내내 골프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투어 비시즌 기간 동안 고객의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되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며 "내년 5G 상용화에 맞춰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2018-12-03 15:33: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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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서 열린 넥슨 '네코제', 1만여명 관람객 몰려

넥슨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부산시청에서 유저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돼 게임의 캐릭터·음악·스토리를활용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네코제(넥슨콘텐츠축제)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6회 네코제에는 1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유저 아티스트는 만화·소설을 포함해 개인 상점, 코스튬 플레이, 뮤지션, 아트워크 등 5개 분야에서 170명이 참가했다. 이 중 6팀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선발된 부산콘텐츠코리아랩·부산음악창작소 후원 아티스트다. 유저 아티스트들이 넥슨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액세서리, 피규어, 그림, 인형 등 2차 창작물은 이틀간 1만7000개 넘게 팔렸다. 개막일 네코제 현장을 찾은 오거돈 부산시장은 메이플스토리 마카롱을 구매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하철역에서 부산시청으로 이어지는 통로에 위치한 갤러리 N과 북라운지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해 온 '멀티유즈 더 게임 클래스' 참가 학생들이 제작한 아트토이와 함께 일러스트 15종, RC카, 아트북 등 작품 40종이 전시됐다.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네코제의 밤에는 더단(THE DAN), 임순정, 정윤서, 윤혜린 등 유저 아티스트와 부산음악창작소에서 지원하는 뮤지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던전앤파이터, 클로저스, 엘소드 등 넥슨 게임을 소재로 한 음악공연을 펼쳤다 이 밖에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작품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정경윤 작가와 피규어 분야 전문가인 조평래 아티스트의 강연이 진행됐다. 게임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부산 지역 구직자를 대상으로 넥슨 조정현 IP사업팀장의 무료 취업특강도 열렸다. 김정욱 넥슨 커뮤니케이션본부 부사장은 "넥슨 IP를 유저 아티스트에게 무료로 개방해 누구나 2차 창작물을 제작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왔다"며 "앞으로도 네코제가 창작자들이 상상력을 발휘해 뛰놀 수 있는 '콘텐츠 가판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2-03 15:32: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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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업무량 몰리는데…ICT 업계 "52시간 근무 유연성 확대해야"

"판호(라이선스) 문제로 중국 게임들이 국내 시장에 진출하고 있어 경쟁을 해야 하는 어려운 환경입니다. 기업의 경쟁력에 해가 되지 않도록 게임 산업의 특수성을 인정하고 이에 맞는 가이드라인이 설정돼야 합니다."(안병도 한국게임산업협회 선임연구원) "소프트웨어(SW) 기업의 경우 하반기에 초과근무를 집중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비스 오픈이 코앞인데 52시간 맞춰 퇴근하기는 실질적으로 어렵습니다. 근로시간을 늘리라는 것이 아니라 유연성을 강화시키는 방안이 필요합니다."(채효근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전무) 지난 7월부터 300인 이상 기업과 공공기관에 적용된 '주 52시간 근무제도' 시행 5개월이 지났다. 주 52시간 근무제도의 도입 여파가 시스템통합(SI) 업체, 게임 업계 등 정보통신기술(ICT) 전반으로 확산된 가운데 정책을 손질해 달라는 업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규모 프로젝트가 몰려있는 업계 특성 상 일괄적인 제도 도입은 산업별 특성을 반영하지 못해 산업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3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ICT분야 52시간 근무, 정답인가?(저녁이 있는 삶과 선택근로제를 중심으로)' 정책 토론회에서는 이 같은 ICT 업계 관계자들의 아우성이 쏟아졌다. 이 자리에서는 선택적 근로시간제에 대한 예외 규정 도입, 정산기간 연장 필요성 등이 언급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이병태 카이스트(KAIST)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는 "주 52시간 근무제도를 무차별적으로 도입하면 오히려 저녁 먹을 시간도 없는 삶이 도래한다"며 "SW 산업 특성 상 대형 프로젝트를 사전에 예측하기 어렵고 현업이 돌아가는 중간에 시스템을 바꿔야 하는데 근로시간을 똑같이 도입하는 것은 시장에서 수용 여건이 안된다"고 비판했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지식노동이 증가했는데 무조건 시간과 공간으로 근무환경을 관리하는 것은 시대에 맞지 않다는 얘기다. ICT 업계에서도 주 52시간 근무제도가 산업 현장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ICT 업계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채택하고 있다. 유연 근로제의 일종으로 한 달간 근무시간을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다만 한 달 단위로 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최대 52시간을 넘으면 안된다. 업계에서는 이 정산 기간을 늘려달라고 지적하고 있다. 단위 기간이 한 달이면, 대형 프로젝트가 몰려 바쁜 하반기에는 기준을 맞출 수 없다는 목소리다. 채효근 한국 IT서비스산업협회 전무는 "수주형 산업은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사업 시간을 예측하지 못한다"며 "정산 기간이 한 달로 돼 있는데 3개월, 6개월로 늘리는 등 유연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안병도 한국게임산업협회 선임연구원은 "주 52시간 근로제도 정착을 위해서라도 각 콘텐츠 산업에 맞는 기준과 게임 산업 가이드라인 설정이 필요하다"며 "미국이나 일본, 프랑스의 경우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최대 단위 기간을 최대 1년으로 설정하고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에서는 문제점을 인지하고 내부 검토 해보겠다는 입장이다. 곽병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산업과 과장은 "법 제도 시행에 앞서 ICT와 SW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 등과 협의를 통해 해법을 제시·진행하기도 했다"며 "정산 기간 연장의 경우 제도상 가능한 지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규직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 과장은 "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해 공감한다"며 "주무부처도 노동법에 대한 유권해석을 직접 내릴 수 없어 답을 내리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2018-12-03 15:25:20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