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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자회사 에스코어, 디지털마케팅 컨설팅 사업 강화

에스코어 회사 로고. /에스코어 삼성SDS 자회사 에스코어는 서비스 오퍼링 확대를 통해 디지털마케팅 컨설팅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전자, 자동차, 패션, 소비재 등 모든 기업들은 언택트 (비대면) 현상, 디지털 전환 본격화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에스코어는 하이테크, 럭셔리 화장품·패션, 자동차 업종을 대상으로 디지털마케팅 컨설팅 사업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국내 디지털마케팅 컨설팅 업계 최대인 100명 규모의 전문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는 에스코어는 이를 위해 추가로 관련 전문 인력 확보도 진행하고 있다. 에스코어는 글로벌 전문 컨설턴트 및 분석가가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 사업 분석 ▲마케팅 전략 수립 ▲캠페인 운영 ▲실행 결과 성과 분석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국내 디지털마케팅 컨설팅 업계 중 유일하게 엔드 투 엔드로 제공한다. 고객은 이를 통해 제품 공개 또는 출시 전에 판매량을 예측하고 출시 후에는 관심도 및 판매 추이에 따라 실시간으로 마케팅 활동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 출시 시점을 정하거나 경쟁사 비교 분석을 통해 제품 개선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다. 실제 글로벌 하이테크 고객과 소비재 고객에 컨설팅을 제공한 결과, 고객은 ▲신제품 판매량·브랜드 충성도 향상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연계를 통한 고객 이탈 방지 ▲고객 경험 만족도 향상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얻었다. 고객은 이 성과에 힘입어 디지털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고 에스코어에 추가로 사업을 요청하고 있다. 한성원 에스코어 대표는 "에스코어 디지털마케팅 컨설팅은 전략 수립부터 운영까지 기업 고객이 원하는 토털 서비스를 글로벌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비즈니스·마케팅 컨설팅 역량과 데이터 심화 분석, 플랫폼 기술력이 결합된 에스코어만의 특장점을 살려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4-08 10:23:2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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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동참하는 KT, '나를' 데이터 무료 제공

KT 모델들이 5G 영상통화앱 '나를'을 소개하고 있다. / KT KT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확산되고 있는 '언택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9일부터 5G 영상통화앱 '나를' 데이터 요금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나를'은 3D아바타, AR 이모티커를 활용한 영상통화 앱으로 지난해 5G 상용과 함께 출시된 KT의 5G 서비스다. 최대 8명까지 그룹통화가 가능하며 마피아게임, 그림퀴즈, 토크살롱, 유튜브 같이보기 등 영상통화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다자간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나를'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재택근무 등이 활발하게 이뤄진 3월 이용자 수가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KT는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과 함께 '마음을 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말까지 '나를'을 이용하는 KT 고객에게 데이터 요금을 받지 않을 계획이다. '마음을 담다' 캠페인은 고객의 관점에서 삶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활용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KT의 새로운 기업 캠페인이다. 다만, 앱 다운로드나 유튜브 같이보기 등 일부 기능은 제외된다. KT는 '나를' 앱 개편도 진행했다. 고객이 앱 실행 후 통화 연결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UI·UX를 개선했다.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고,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AR 기능을 활용한 UCC형 '내 마스크' 서비스도 추가했다. 사람, 동물, 사물 등 원하는 이미지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내 마스크'로 등록할 수 있다. KT는 유명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 '곤'의 인기 캐릭터들을 3D아바타로 새롭게 제공한다. '뽀롱뽀롱 뽀로로'의 캐릭터도 이달 중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총 16종의 캐릭터를 3D아바타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T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나를'을 영상 커뮤니케이션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커뮤니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08 10:20:4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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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서비스·디지털 콘텐츠 대만 수출 본격화

KT 커스터머 전략본부장 박현진 상무가 회의실에서 슈퍼VR을 착용하고 가상형 원격모임 플랫폼 '인게이지'를 통해 업무 협약식을 하고 있다. 가상현실의 화면 속 왼쪽 KT 커스터머 전략본부장 박현진 상무, 화면 속 오른쪽 FET 고객전략본부장 티와이 잉 전무. / KT KT는 지난 7일 대만 통신사 파이스톤(FET)과 5G 서비스 공동 개발 및 콘텐츠 제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미팅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KT 슈퍼VR에서 제공하는 원격모임 플랫폼 '인게이지'를 활용했다. 서울에 있는 KT 커스터머 전략본부장 박현진 상무와 타이페이에 있는 FET 고객전략본부장 티와이 잉 전무가 가상공간에서 만나 협약식을 진행했다. KT는 5G 영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의 대만 진출과 5G 로밍 조기 상용화,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 및 웹툰 수출을 통해 글로벌 5G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KT의 디지털 콘텐츠는 FET의 디지털 브랜드를 통해 유통할 예정이다. KT의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 중 일부 타이틀은 이미 수출이 확정됐다. 매월 신규 공개되는 작품도 지속해서 협력하겠다는 방침이다. KT 커스터머 전략본부장 박현진 상무는 "KT의 5G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FET의 고객 기반을 결합해 양사의 동반 성장과 신규 수익 창출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FET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5G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 티와이 잉 전무는 "FET는 KT와의 폭넓은 5G 협력을 통해 상용화 첫 해 기존 LTE 가입자의 약 20%를 5G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08 09:57: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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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빅인사이트와 AI 사업 협력 위한 MOU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KAIEA)와 빅인사이트 회사 로고.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KAIEA)는 빅인사이트와 인공지능(AI) 분야 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와 AI 솔루션 전문기업 빅인사이트는 AI 기술, AI 윤리 분야에서 협력 체제를 구축해 공동 사업과 공동 연구, 정보 교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AI 윤리와 안전 문제에 대한 인증, 연구,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기관이며, 빅인사이트는 AI 기반 e커머스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빅인'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있는 AI 전문 기업이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AI 윤리 이슈에 대한 연구 및 개선 방안을 제공하고, 빅인사이트는 테스트베드 제공을 통해 현업에서 실제 적용될 수 있는 AI 윤리 가이드라인을 공동 구축할 예정이다. 전창배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은 "빅인사이트와 같은 AI 전문기업들의 현업에서의 애로사항과 이슈들을 케이스별로 파악해 협회 차원에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표 빅인사이트 대표는 "AI 기업인으로서 양 기관이 함께 AI 산업의 명암을 해결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AI 산업을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08 09:40:5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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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20일 '사장님이라면 꼭 알아야 할 노무 상식' 무료 교육 진행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오는 20일 파트너 상생 정기 교육 프로그램 '요기요클래스'에서 레스토랑 파트너들을 위한 노무 상식 무료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오는 20일 파트너 상생 정기 교육 프로그램 '요기요클래스'에서 레스토랑 파트너들을 위한 노무 상식 무료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레스토랑 파트너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기로 했다. 요기요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3월부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사장님 맞춤형 교육을 진행 중이다. 요기요클래스는 레스토랑 파트너들의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든 찾아가는 요기요의 파트너 상생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사장님들이 교육 주제와 관련해 진짜 궁금한 실무 지식을 위주로 강의를 구성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4월 요기요클래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노무법인 신승HR의 최원태 대표 노무사가 '사장님이라면 꼭 알아야 할 노무 상식'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근로계약서 작성부터 주휴수당, 4대보험 등 반드시 알아야 할 운영 지식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요기요클래스의 온라인 교육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요기요 사장님이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 당일인 20일 요기요 사장님포털을 통해 안내되는 온라인 생중계 링크에 접속하면 된다. 당일 교육 참여가 힘든 레스토랑 파트너들을 위해서 '요기요 사장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다시보기를 지원한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김신명 서비스운영 본부장은 "요기요는 레스토랑 파트너와의 상생 일환으로 매월 무료로 강의를 진행하며, 우리 사장님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장님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진짜 사장님들이 가려운 부분을 긁어드릴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4-08 09:13:4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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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신창봉 모픽 대표 "입체영상 생명력을"

최근 IT(정보기술)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다. 남들은 '좀비기술'이라고 불리는 입체영상 기술에 집중하고 있는 3차원(3D) 가상현실(VR) 솔루션 전문 기업 모픽이 그 주인공이다. 모픽은 입체영상을 불편 없는 시청환경으로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오랫동안 해오고 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화면에 3D 스크린이 부착된 케이스만 끼우면 안경 없이 입체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스냅3D'가 대표적인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든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3D영상을 볼 수 있게 된 것. 모픽은 이 제품으로 'WIS(월드IT쇼) 2018' 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9'에서도 혁신상을 받았다. 지난해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 일명 '한국판 CES'에서 가장 주목받은 스타트업 가운데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모픽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에는 광고용 무안경 '3D 사이니지'를 선보였다. 3D 사이니지는 삼성전자 완제품 4K 모니터에 자체 개발한 3D 솔루션을 더해 고해상도 3D를 구현한 제품이다. 기존 3D 사이니지의 취약점이었던 가까운 거리에서는 입체감이 사라지는 불편함을 완벽하게 해결했다. 모픽의 사이니지는 1m의 가까운 거리에서도 뛰어난 입체감을 제공하고 좌우 시야각도를 160도 이상으로 넓혀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입체감을 일정하게 보여준다. 지나가다가 눈길만 주면 입체감을 바로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3D 사이니지가 탄생하게 된 계기는 '만약에 광고를 입체영상으로 제공한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신창봉 모픽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여러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제품에 대한 관심보다는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며 "보는 순간 눈길을 사로잡는 입체감이 있는 영상과 콘텐츠 자체의 몰입감으로 고객을 오래 잡아 두고, 보고 나면 기억에 콘텐츠 자체를 남기는 것. 특히 기존의 광고디스플레이와 동일한 형태와 시청환경이지만 보여지는 것이 완전히 달라서 광고 콘텐츠를 기억에 남기는 것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모픽은 3D 광고 콘텐츠를 위해 기존 사이니지를 통해 제공되는 수천건의 광고영상, 이미지를 분석했다. 그리고 특징에 따라 카테고리를 분석하고 템플릿을 만들었다. 입체감을 최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수많은 시도를 거듭했다. 신 대표는 "시장에 설치해서 고객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으면서도 관심을 끌고 오랫동안 시청하도록 만들고 싶었다"며 "우리가 원하는 최종적인 목적은 광고를 보는 고객이 '이게 뭐지? 그리고 계속 보게 되는데 뭔지 모르겠군. 하지만 기억에 남을 것 같아!'와 같은 느낌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모픽은 그동안 모픽이 가장 집중해왔던 3D를 지웠다. 3D 기술 자체를 과시하기 위한 모든 것들을 철저하게 삭제했다. 적당한 수준의 입체감을 표현하기 위해 'M-tile6'(모픽 자체 형식)라는 새로운 방식의 영상 형식을 개발했다. M-tile6은 부드러우면서도 분명한 입체감을 제공한다. 제작은 간편하고 용량도 작다. 4K모니터에 최적화된 우리의 새로운 영상 형식은 저렴한 광고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 대표는 "고객은 우리가 제공하는 템플릿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그들의 이미지와 텍스트만 전달하면 하루 만에 완성된 영상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타트업인 모픽은 지난해 CES 2019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쉽게 말해 '잘 나갔다'. 그럼에도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신 대표는 모픽을 놓고 "아직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이라 스타트업으로 살아남기 더 힘들다는 생각을 해보지는 않았다. 어디에서나 새로운 사업을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장 힘들었던 점은 하드웨어 제조업체를 찾는 것이었다. 중국과 비교해 우리가 요구하는 조건에 맞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장비를 가지고, 만들려고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파트너사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신 대표는 "모픽은 중국에서 입체영상 장비를 만드는 업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기술협력을 유지하면서 좋은 파트너쉽을 구축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우리가 필요한 생산 업체를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모픽은 이제 해외로 밟을 넓히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상해에 영업법인을 세우고 공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중국 진출이 완전 성공적이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좋은 배움의 기회였다고 신 대표는 평가했다. 그는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국가는 미국과 일본"이라며 "우리가 선택하기보다는 우리의 제품을 필요로 하는 국가를 중심으로 개척하고자 한다. 올해는 국내 시장에 집중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에 소개를 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모픽은 입체영상 모니터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꼽았다. 무엇보다 '우리가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자 한 것. 신 대표는 "입체영상은 '좀비기술'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입체영상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고 싶다"며 "삼성전자 연구소 시절부터 축척된 경험과 지식을 이용해서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싶다. 작은 성과들이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의 요구에 충실하게 대응하면서도 우리의 기본 전략이나 비전이 흔들리지 않고, 우리가 잘하는 것을 필요로 하는 분야를 찾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꾸준히 인내하면서 기회를 만들어 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2020-04-07 15:47:08 김희주 기자
방통위, 코로나19 대응 위한 '온라인 개학' 지원

방송통신위원회는 시청자미디어재단과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을 위해 실시되는 학교 '온라인 개학'과 관련, 원격 수업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방통위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국 8개 시청자미디어센터의 미디어교육 시설·장비·인력 등 가용자원을 활용한다. 방통위는 초·중·고 및 특수학교의 '온라인 개학' 실시에 따른 범정부적 대응의 일환으로, 전국 8개 시청자미디어센터와 미디어나눔버스의 미디어 제작 설비를 활용해 교사 대상 온라인강의 기술교육과 교사의 온라인 수업용 콘텐츠 제작을 지원키로 했다. 방통위는 각 시·도 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도서·벽지학교 등에 찾아가는 온라인강의 기술교육 ▲센터 내에서 실시하는 온라인강의 기술교육 ▲온라인강의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자미디어재단이나 지역별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교육을 원하는 학교에서는 지역별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이날부터 신청할 수 있다. 한상혁 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인 재난 상황에서 온라인 개학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스튜디오 및 각종 방송 기자재 등 미디어교육과 관련된 종합 인프라를 보유한 전국 8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민·관을 포함해 관계기관 간에 힘을 모아 대처한다면 현재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07 15:24: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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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상반기 신입 및 경력 대규모 공개 채용 나서

인공지능(AI) 챗봇 및 검색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AI, 빅데이터,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등 기술 고도화와 AI 챗봇, 검색, 빅데이터 분석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해 상반기 신입 및 경력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AI 기술력의 근간이 되는 자연어처리, 딥러닝, 데이터마이닝, 검색, 수집 등 연구개발(R&D) 분야 및 AI 서비스 기획·개발, 지식컨설팅, 솔루션 개발, 영업, 컨설턴트 등으로 전 분야에 걸쳐 다방면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와이즈넛은 코로나19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그동안 AI 챗봇 사업, 빅데이터 검색, 수집, 분석 사업의 활발한 수행에 따라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이를 SW 기업의 기술력의 근간이 되는 인력과 R&D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매년 평균 12%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동종업계의 평균 매출액이 100억원 초중반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과 달리, 2016년 업계 최초 매출 200억원을 달성하고 지난 2019년에는 매출 277억원을 돌파했다. 강용성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며, 언택트 서비스의 최전방에 있는 챗봇에 대한 관심과 투자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와이즈넛은 곧 함께할 새로운 인재들과 차세대 AI 챗봇을 만들어 언택트 서비스를 더 고도화 시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3일부터 시작된 상반기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은 오는 15일까지 서류 모집하며, 와이즈넛 홈페이지와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무면접, 인적성 검사, 임원면접, 직무교육 등 채용 전 과정에서 코로나 예방수칙을 적극 준수하는 한편, 비대면으로 실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2020-04-07 15:23:45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