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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넥슨 손잡고 VR·클라우드 게임 만든다

넥슨 김현 사업총괄 부사장(왼쪽)과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이 MOU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과 넥슨이 게임사업에서 '전방위 초협력'에 나선다. 이를 통해 5세대(5G) 이동통신 실감형 서비스, 가상현실(VR) 및 클라우드 게임 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과 넥슨은 양사가 보유한 콘텐츠 및 상품 서비스의 공동 마케팅 및 투자에서 상호 협력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13일 밝혔다. 우선 양사는 출시 준비중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시작으로 협력을 본격화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지식재산권(IP) '카트라이더'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SK텔레콤은 넥슨 카트라이더의 인기 캐릭터인 '다오'와 '배찌'의 IP를 활용해 픽셀리티게임즈와 공동개발한 '크레이지월드 VR' 게임을 지난 2월에 오큘러스를 통해 베타 서비스한 데 이어 향후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측은 '2020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스폰서십을 시작으로 'e스포츠' 영역에서도 사업협력에 나선다. 이와 함께 VR 및 클라우드 게임 영역에서 새로운 컨텐츠를 발굴하는 등 사업협력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SK텔레콤이 그간 클라우드게임(마이크로소프트), 오큘러스VR(페이스북) 등을 운영해왔던 경험과 넥슨의 게임 산업 역량을 결합돼 게임 산업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VR게임과 클라우드 게임의 등장으로 게임분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으며, 1등 게임사 넥슨과 SKT의 기술, 마케팅 협력으로 글로벌 게임시장을 향한 도전과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 넥슨 사업총괄 부사장은 "양사가 긴밀히 협력하여 이용자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3 10:03: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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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안드로이드 상품 TV앱 개편

안드로이드 상품 TV앱 서비스 개편 화면. / 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가 안드로이드 개방형 플랫폼을 활용해 상품 차별화에 박차를 가한다. 스카이라이프는 안드로이드 상품의 TV 앱 편성을 개편하고 고객별 성향에 맞는 TV앱 추천 서비스를 13일부터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TV앱 편성은 TV스크린에서 즐길만한 화질, 음질을 제공하고 현재의 한정된 방송채널에서는 시청할 수 없는 다양하고 특화된 동영상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을 선별해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TV앱 메뉴 내 추천 앱을 리모컨으로 바로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편에서 편성된 추천 앱은 '아프리카TV'와 '네이버 브이라이브', '베를린 필하모닉 콘서트홀', '비엣 채널스(Viet Channels)' 등이다. 향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특히 스카이라이프는 국내에 있는 236만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 등을 위한 해외방송채널의 TV앱을 선별해 제공할 예정이다. 스카이라이프는 가이드 채널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구글 계정 로그인 방법 등 TV앱 이용 안내와 이달의 앱 소개 등을 방영할 예정이다. KT스카이라이프 김철수 사장은 "스카이라이프의 안드로이드 개방형 플랫폼은 고객이 원하는 모든 앱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확장성이 최대의 강점"이라며 "향후 고객들이 원하는 앱 기반 콘텐츠 확보를 통해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시켜 변화하는 개방형 미디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3 09:55:1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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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알뜰폰 인기요금 평생 할인 프로모션

LG헬로비전 모델들이 '인기요금 평생 할인'을 소개하고 있다. /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새봄을 맞아 헬로모바일 인기 단말요금 6종을 대상으로 '평생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내달 말까지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몰을 통해 대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월 최대 8800원 요금 할인이 가입기간 내내 제공된다. '평생할인 프로모션'은 헬로모바일 스테디셀러 단말요금 6종에 적용된다. 적용 요금제는 ▲데이터 무제한 2종(보편 안심 15GB 100분·슬림 안심 15GB) ▲가성비 2종(보편 3.5GB 100분·The 베이직한 3GB) ▲음성 무제한 2종(The 착한 데이터 3.6GB·The 착한 데이터 2GB)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월 8800원 평생 할인되는 '데이터 무제한 2종' 라인업은 기존보다 16% 저렴해진 월 4만7300원에 데이터를 사실상 무제한(15GB+3Mbps 속도제어) 이용할 수 있다. '가성비 2종' 라인업은 월 4400원 할인된다. LG유플러스망 '보편 3.5GB 100분'의 경우 3.5GB의 데이터를 월 2만8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제휴카드(현대카드·롯데카드)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이 추가 할인돼 월 8600원까지 통신비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음성 무제한 2종' 라인업도 월 4400원 할인을 제공한다. 대상 요금제인 KT망 'The 착한 데이터 2GB' 가입 시, 월 3만4600원에 음성·문자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평생 할인 대상 요금제와 결합 시 스마트폰 기기 값도 0원까지 낮아진다. 프리미엄폰 'LG G8 씽큐', 중저가폰 '갤럭시 A50'의 경우 최대 지원금이 더해져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그룹 우영상 그룹장은 "앞으로도 다이렉트몰을 통해 절약한 유통·마케팅 비용을 고객의 모바일 라이프사이클 내내 실속 있는 혜택으로 환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3 09:11: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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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기업 1분기 누적 매출액 81억9000만원, 127명 신규 채용도

ICT 규제 샌드박스 매출액 발생 기업 수 변화 및 매출액 증가 변화. /과기정통부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로 신제품 및 서비스를 출시한 지정기업의 1분기 누적 매출액이 81억9000만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을 계기로 신사업 추진을 위해 총 127명을 신규 채용했으며, 앞으로 112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내용의 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기업의 2020년 1분기 주요 성과를 12일 발표했다. 규제 샌드박스는 신기술·신서비스 관련 규제를 면제·유예해주는 제도로, 지난해 도입됐다. ICT 규제 샌드박스 신규 채용 기업 수 변화 및 일자리 증가 변화. /과기정통부 지난해 1월 17일 규제 샌드박스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ICT 분야에서 총 21건의 신기술과 서비스가 출시됐고 올해에는 5건이 출시됐다. 휴이노와 고려대 안암병원은 시계처럼 차면 환자의 심전도를 측정해주는 '손목시계형 심전도 장치'를 내놓았으며, 스타코프는 일반 220V용 콘센트를 활용해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스마트 전기자동차 충전 콘센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성동구 도선동 공영주차장에 시범운영을 3개월 진행한 후 관내 공영주차장과 주민센터 등에 확대 설치될 예정이다. 배달용 오토바이 배달상자 외부 면에 디지털 패널을 설치해 배달상품을 광고하는 뉴코애드윈드의 '디지털 배달통을 활용한 오토바이 광고 서비스'도 올해 시장에 출시됐다. 현대자동차와 KST모빌리티는 '대형승합택시'를, 홈스토리생활은 직접 고용 기반의 가사서비스 제공 플랫폼을 각각 출시했다. 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기업은 생산 설비·정보시스템 구축, 신규 지점 설립 등을 위해 총 107억6000만원을 투자했으며, 5개 기업은 벤처캐피털(VC), 크라우드펀딩 등을 통해 총 177억6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모션디바이스·캐시멜로 등 2개 지정기업은 신제품을 수출하고, 해외 자회사 설립 및 지사대행 계약 체결 등을 통해 중국, 필리핀, 일본, 홍콩, 대만, 네덜란드 등 해외 진출을 추진한 것으로 분석됐다. 과기정통부는 규제 샌드박스 주요 성과로 KT와 카카오페이가 서비스하는 '행정·공공기관 모바일 전자고지'를 꼽았다. 이를 통해 국세청, 교통안전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18개 기관에서 총 117종, 3500만건의 우편 고지서를 모바일 고지로 대체·발송해 106억6000만원 이상의 우편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평가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12 13:50: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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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율주행 배달·물류·순찰로봇 등 출시 잇따라, 자율주행 로봇 시장 경쟁 '후끈'

트위니의 자율주행 카트 '따르고' 및 물류운송로봇 '나르고'. /트위니 로봇 전문업체들이 자율주행 배달·물류·순찰로봇 등을 최근 출시하고 제품을 납품하거나 시범 서비스에 앞다퉈 나서고 있어 자율주행 로봇 시장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트위니·도구공간·로보티즈 등 로봇 개발업체들은 자율주행 로봇으로 도로나 건물 내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거나 제품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휴림로봇은 자율주행 물류 로봇을 막바지 개발 중으로 조만간 신제품을 내놓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자율주행 로봇은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인 '언택트' 서비스가 각광을 받으면서 미국에서는 스타십·아마존·키위 등이 배달 로봇 시장에서 각축전을 벌이는 등 주요국에서도 시장 경쟁이 뜨겁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배송(배달)·물류 로봇 등 전문 서비스 로봇과 개인 서비스 로봇을 포함한 전체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는 지난해 310억달러(약 37조원)에서 2024년 1220억달러(약 146조원)로 증가하고, 수량 기준으로도 연 평균 2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위니는 지난해 10월 로보월드 전시회에서 대상추종 로봇인 자율주행 카트 '따르고'와 자율주행 물류운송 로봇인 '나르고'를 출시하고, 물류기업에 제품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천영석 트위니 대표는 "자율주행 물류운송 로봇 2종을 출시한 후 중소형 물류센터들에 제품을 몇 대 공급해 물류센터에서 활용하고 있다"며 "상반기에는 대규모 물류센터에 로봇 공급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물류운송 로봇인 나르고는 300㎏, 500㎏까지 물건을 실을 수 있으며, 여러 대의 카트를 연결해 운송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로봇이다. 카트를 연결하지 않아도 앞에 있는 카트를 따라 이동하며, 맨 앞의 카트가 장애물을 인식해 멈추면 뒤를 따라오는 카트도 이를 감지해 자동 정지한다. 자율주행형은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등을 감지하는 3D 라이다 센서를 활용해 움직이며, 작업자가 직접 움직이는 디바이스 조종형도 보유하고 있다. 따르고는 100㎏의 물품을 적재할 수 있으며, 로봇과 사람 사이에 다른 사람이 지나가거나 옷을 갈아입어도 사람 인식이 가능하며, 유사한 제품이 별도 디바이스를 필요로 하는 것과 달리 장비가 없이도 작동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서울의료원에 무료로 제공돼 활용되고 있다. 로보티즈는 실외 자율주행 로봇과 벤디스의 식권대장 앱을 연동한 로봇 음식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로보티즈 로보티즈는 지난해 12월 실외 자율주행 로봇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로봇 분야에서 처음 통과함에 따라 기업용 모바일 식대관리 솔루션인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벤디스와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로봇을 통한 점심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로보티즈는 올해 본사 사옥이 있는 서울 마곡동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내년에는 강서구까지 확대해 실외 자율주행 로봇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점심 배달 서비스도 우선 로보티즈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식권대장 앱을 통해 제휴 식당 4곳 중 1곳에서 점심식사를 예약하면 로봇이 점심시간에 맞춰 사옥 앞으로 음식을 배달해준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직장인들 사이에 인기가 있는 식권대장 앱을 활용해 주문부터 관리까지 진행함으로써 로봇 배송 서비스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구공간의 자율주행 순찰 로봇 '디-봇 라이트' /도구공간 도구공간은 자율주행 순찰 로봇 '디-봇 라이트'를 최근 선보인 데 이어 월드트레이드센터와 협약을 맺고 오는 5월경 코엑스 내 야간 자율 순찰 시범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도구공간은 자율주행 관련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기술까지 자체 개발하는 회사다. 특수 목적용 플랫폼, 야외용 정말위치인식 기술 등을 유진로봇, LG전자, 현대모비스 등에 공급해왔다. 또 지난해 CJ대한통운 내 자율주행 물류 로봇 시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휴림로봇은 물류 자율주행 로봇 시장이 본격화됨에 따라 자율주행 물류 로봇 개발을 서두르고 있으며, 오는 7월에서 8월경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물류 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지게차의 경우, 사람이 직접 타서 물건을 나르는데 이 로봇을 활용하면 사람이 따라갈 필요 없이 로봇 혼자서 물건을 배달할 수 있어 작업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12 13:45:4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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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융합보안 대학원 강원대·부산대·성균관대·순천향대·충남대 선정

융합보안 대학원 선정 현황.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시대 융합보안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융합보안 대학원 참여대학으로 강원대·부산대·성균관대·순천향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참여대학 선정 공모에 국내 13개 대학이 신청해 2.6: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대학원 운영계획 및 지역 전략산업 연계·협력방안 등을 종합평가해 5개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융합보안 대학원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문제해결형 과제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맞춤형 융합보안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융합보안 생태계 조성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 선정된 대학은 총 120여개의 국내외 유수기업·기관 및 지자체 등과 협력해 연말까지 전략산업 분야별 특화 교육과정 개발, 실습 기자재 확보 및 연구실 구축 등 대학원 개설을 위한 준비를 수행하고 내년부터 대학원을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작년에 선정된 고려대, 전남대, 한국과학기술원 등 3개 대학은 올해부터 대학원 석사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허성욱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국장은 "융합보안 대학원이 지역 전략산업의 성공적인 융·복합화를 지원해 안전한 데이터 경제시대의 기반을 마련하고, 배출된 융합보안 인재들이 정보보호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12 12:00: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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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선거방송에 빅데이터 뉴스 분석 도입

지역채널 기자가 빅데이터로 분석한 원주시 지역 현안을 소개하고 있다. /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4·15 총선을 맞아 빅데이터 지역 뉴스를 접목한 디지털 선거방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토론회와 지역구 별 개표방송과 빅데이터 기반 지역 현안 정리 콘텐츠를 선보여 유권자들이 지역 선거 정보를 간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은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지역 현안 소개 코너 '빅데이터로 보는 지역이슈' ▲'21대 총선' VOD 특별관 ▲유튜브 전용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2020년을 맞아 2020명 지역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나는 유권자다' 코너도 마련했다. 시청자들은 '빅데이터로 보는 지역이슈' 코너를 통해 지역 핵심 이슈를 그래픽 형태로 파악할 수 있으며, 현안에 대한 우리 동네 유권자들의 의견도 인터뷰 형태로 접할 수 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제공되는 지역채널 뉴스에 함께 편성된다. 이 코너를 위해 LG헬로비전 DX팀은 전국 253개 선거구 중 방송 권역에 해당하는 74개 선거구의 핵심 이슈를 분석했다. 최근 2년간 주요 포털에 게재된 지역 관련 기사 약 28만 건에 언급된 키워드의 버즈량을 분석해 선거구당 200여개의 키워드를 추렸다. 지역 현안을 잘 아는 지역채널 기자들이 이 중 20여 개를 엄선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언제든 선거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21대 총선 VOD 특별관도 마련했다. 지역채널에 편성되는 우리 동네 후보자 경력방송, 토론회, 개표방송 등을 VOD 형태로 찾아볼 수 있다. 부재자 투표, 투표소에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주의사항, 사전투표 시간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선거를 소재로 한 유튜브 전용 콘텐츠도 지역 미디어국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지랩'에서는 선거를 소재로 한 스낵 콘텐츠도 볼 수 있다. 아울러 지역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15일까지 투표 참여 인증샷 이벤트를 열고 있다.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 채 투표에 참여했음을 알리는 인증샷과 당선자에게 바라는 점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제보25'로 보내면 된다. 전달한 내용은 지역별 개표방송을 통해서도 소개된다. LG헬로비전 박은정 미디어사업담당은 "코로나19로 후보자와 대면해 직접 선거 정보를 접하기 힘든 상황에서 지역 유권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킨다는 취지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기술과 콘텐츠 소비 행태 등 다양한 변화 속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통해 지역 정보를 더욱 자세히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헬로비전은 선관위 주관 토론회 및 자체 기획 토론회를 총 26회 진행하고 있다. 선거 당일에는 지역 밀착형 개표방송을 진행한다. 현장 연결을 강화해 후보자 별 선거 캠프 분위기와 관계자 인터뷰 등 다른 매체에서 볼 수 없는 우리 동네 선거 현황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2 11:00: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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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NBC유니버설 손잡고 한류 열풍 일으킨다…3년간 K콘텐츠 수출

10일 서울마포구 웨이브 본사에서 화상회의를 통해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왼쪽)와 도야마 쇼지 NBC유니버설재팬 최고경영책임자(TV화면)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텔레콤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미디어 회사 NBC유니버설과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초(超) 협력체'를 결성했다.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벌·국내 OTT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동맹군을 확보한 셈이다. SK텔레콤 및 국내 지상파 3사의 합작회사인 콘텐츠웨이브는 NBC유니버설과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확장과 웨이브의 오리지널 콘텐츠 수출을 골자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NBC유니버설(NBCU)은 글로벌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회사 '컴캐스트'의 100% 자회사다. TV드라마, 영화, 스포츠 콘텐츠, 뉴스를 제작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2019년 사업 매출은 약 340억 달러(약 41조3000억원)에 달한다. TV 시리즈 '디 오피스', 영화 '슈렉', '미니언즈' 등을 제작했다. 테마파트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미국, 일본 등에서 운영하기도 한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웨이브'는 국내 지상파3사(KBS·MBC·SBS)와 함께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향후 3년간 매년 최대 5개 작품을 NBCU에 공급한다. 웨이브가 드라마와 영화를 추천하고, NBCU는 주요 지역의 선호도를 고려해 유통 작품을 선택한다. 웨이브·NBC유니버설 협력 인포그래픽. / SK텔레콤 NBCU는 이 콘텐츠에 대한 해외 유통 권리를 갖고,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예를 들어, NBCU가 보유한 미국 지상파 방송 NBC, 계열사인 영국 스카이채널을 포함해 NBCU 유통 파트너사의 방송 채널 및 OTT 서비스에서도 한국 드라마 방영이 가능해진다. 특히 NBCU는 빠르면 이달 중 OTT 서비스 '피콕'을 미국 전역에 출시할 예정이다. 웨이브의 한류 드라마 등이 이 서비스의 핵심 콘텐츠로 제공될 수 있다 아울러 SK텔레콤 · 웨이브는 NBCU와 공동 콘텐츠 투자·제작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SK텔레콤과 웨이브 측은 "이번 파트너십이 시장 확대, 투자 수익 극대화, 재투자, 고품질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지는 콘텐츠 생태계 선순환 구조에서 가장 핵심인 '시장 확대' 활로를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웨이브는 NBCU를 통한 콘텐츠 수출 등을 고려해 올해 총 600억원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투자키로 했다. 지난해에는 웨이브의 첫 오리지널 콘텐츠 '조선로코-녹두전'을 선보였고, 현재 민규동 감독 등 국내 영화감독 8명과 공상과학(SF) 영화 'SF8'를 MBC와 함께 투자·제작하고 있다. 웨이브는 지난해 9월 출범 후 반 년 만에 유료 가입자가 두 배 이상 급증했다. SK텔레콤·웨이브는 한류와 한국 OTT의 빠른 가입자 성장세에 관심을 보이는 다양한 미디어 사업자와 제휴를 협의 중이다.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웨이브가 한국 최고를 넘어 글로벌 유력 OTT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SK텔레콤 1000만명 미디어 고객과 한류 콘텐츠 경쟁력을 통해 전 세계 단위의 미디어 초협력체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콘텐츠웨이브 이태현 대표는 "이번 협약은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와 글로벌 진출 사업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2 11:00: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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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게임이 온다]⑤ IT 기술로 발달장애 소통 돕는 엔씨문화재단

MIT 학생이 소외계층 대상 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엔씨문화재단 발달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돕고, 소외 계층의 교육을 지원하는 게임사가 있다. 엔씨소프트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사회적 책임 활동을 위해 세운 엔씨문화재단이다. 엔씨문화재단이 내세운 기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우리 사회 도약을 위한 가치 창출'이다. '나의 AAC' 이미지. / 엔씨문화재단 ◆ICT 활용해 의사소통 돕는다…'나의 AAC' 다운로드만 9만5천 건 이를 위해 엔씨문화재단은 주특기를 풀었다. 자사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소외계층 돕기에 나선 것. 대표적으로 발달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돕는 '나의 AAC'를 무료배포하고 있다. 보완대체의사소통(AAC,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은 말과 언어 표현,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원활하게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구어를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소통 방법이다. 엔씨문화재단은 2014년 '마이 퍼스트 AAC'를 시작으로, 모바일용과 윈도용 PC 버전을 개발해 이용자가 경험과 능력, 장애 정도에 따라 적합한 앱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17년에는 피드백을 기반으로 주요 기능을 업데이트 한 '나의 AAC 2.0'을 개발, 무료 배포했다. 현재 나의 AAC 시리즈 구글 및 앱스토어 누적 합산 다운로드 수는 9만5000여건에 달한다. 조선대학교 '스마트기기 기반의 나의 AAC 사용성 평가'에 따르면 실제 AAC를 활용한 장애 학생들에게 또래 관계 및 인식 개선, 발음교정, 어휘확장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엔씨문화재단은 2018년 국내 최대 특수교사 커뮤니티를 전면 개편한 '세티넷'을 개발·오픈했다. 기존 사이트 개발사 폐업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에 나선 것. 세티넷은 누적 회원 4만3000여명, 연간 활동 회원 1만9000여명, 일 평균 방문자 2000여명에 달한다. '동구관찰' 동화책 이미지. / 엔씨문화재단 ◆MIT와 과학 프로그램 제공하고, 동화책 펴내고…소외계층 교육 앞장 엔씨문화재단은 기술 지원뿐 아니라 실제 소외계층의 교육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엔씨문화재단은 2016년부터 매년 초 약 3주간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 학생들과 함께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과학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현상을 바탕으로 과학 이론을 배우고 직접 실험해보는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마리아수녀회가 운영하는 '소년의집'과 '송도가정'의 청소년들도 후원한다. 소년의집과 송도가정은 부모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 26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엔씨문화재단은 아동 생활실 리모델링, 공부방 기증 등 2012년부터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장애 아동을 위한 책도 편찬했다. '동구관찰'은 2018년 엔씨문화재단이 펴낸 첫 동화책으로, 장애를 가진 소년 동구와 애완 고양이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다. 재단이 펴낸 두 번째 동화책 '바람'은 바람이 된 소년의 여정을 통해 세상에는 다양한 삶이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동구관찰과 바람은 전국 공공도서관과 소규모 도서관 약 500곳에 무료 기증됐다. 책 판매 수익은 전액 장애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은 지적장애인 및 발달장애인들이 참가하는 스페셜올림픽도 지원하고 있다. 엔씨문화재단은 2013년부터 4회 대회 연속, 스페셜올림픽 한국 대표팀의 인터넷, 미디어 부문 공식 파트너로 홈페이지를 개설, 운영에도 나섰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2 10:39: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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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기업 솔루션 온라인 판매 포털 ‘U+비즈마켓’ 오픈

모델들이 온라인 판매 포털 'U+비즈마켓' 오픈 소식을 알리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기업 솔루션을 통합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 포털 'U+비즈마켓'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U+비즈마켓은 LG유플러스의 ▲U+그룹웨어 ▲U+호스팅 ▲U+얼마에요ERP ▲U+근무시간관리 ▲U+문서중앙화 ▲U+프리미엄와이파이 ▲오피스365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기본 솔루션 7종의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포털이다. 개별 가입은 물론, 여러 솔루션을 일괄로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각 솔루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솔루션 별로 가입 신청을 진행하고, 매번 상담 등의 절차를 반복 진행해야 했다. 반면 U+비즈마켓에서는 기업에서 필요한 솔루션들을 선택해 한 번에 신청하면, 고객센터에서 확인 후 즉시 가입 처리된다. 특히 서비스 가입 이후 구매 이력이나 상품별 이용료, 납부 내역 등 청구 관리도 통합 관리할 수 있어 기업의 IT 비용 관리에 유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기업 고객들이 IT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5월 출시 예정인 'U+클라우드PC'를 비롯해, 기업용 솔루션을 U+비즈마켓에 지속 추가해나갈 계획이다. 솔루션 검색이나 선택 시 결합 상품 추천, U+비즈마켓 전용의 패키지 상품 등도 선보일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내달 말까지 U+비즈마켓 오픈 프로모션을 연다. U+그룹웨어와 U+근무시간관리로 구성된 '그룹웨어 기본팩' 또는 U+그룹웨어, U+근무시간관리, U+얼마에요ERP 3종으로 구성된 '그룹웨어 ERP팩'을 U+비즈마켓에서 가입하면 월 요금을 최대 33% 할인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정숙경 솔루션사업담당은 "고객들이 국내 기업 환경에 맞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손쉽게 구비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 개선과 신상품을 선보이는 데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2 10:12:12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