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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최대 실적 기록한 네이버…하반기 두 자릿수 성장 자신

네이버가 코로나19의 여파 속에서도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쇼핑·광고·금융·콘텐츠 등의 성장이 영향을 준 결과다. 네이버는 올해 2분기에 매출 1조9025억원, 영업이익 230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7%, 79.7% 증가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이날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네이버의 사업과 서비스에도 상당 부분 영향을 줬지만 변화된 상황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코로나19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하반기에는 연초 수립했던 목표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주력 사업 부문에서 두 자릿수 성장도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비즈니스플랫폼은 온라인 쇼핑 수요 증가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도입, 라이브 커머스, 비즈어드바이저 등 기술에 힙입어 전년 동기 대비 8.6%, 전분기 대비로는 3.7% 성장한 7772억원을 기록했다. 비대면 수요가 온라인 쇼핑에 영향을 주면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2분기 총 35만개로 늘어났고, 연 1억원 이상 판매자가 2만6000명을 돌파했다. 또한 지난 3월 선보인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의 6월 판매자 및 방송 수는 3월과 비교해 각각 7배, 8배 증가했다. 6월 도입한 유료 회원제 서비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도 가입 고객이 늘고 쇼핑 구매액이 증가하는 등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T플랫폼 부문은 온라인 쇼핑 증가와 외부 결제처 확대에 따른 네이버페이의 성장, 클라우드, 웍스모바일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0.2%, 전 분기 대비로는 21.6% 성장한 1802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5월말부터 스마트스토어와 외부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라인웍스를 무료 제공하면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클라우드 사업 확장도 지속할 예정이다. 광고는 성과형 광고 확장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4.9%, 전 분기 대비로는 21.3% 성장한 1747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성과형 광고를 밴드 앱을 비롯해 다른 네이버 플랫폼에 적용하는 한편 자동입찰 고도화와 타깃팅 강화로 광고 효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콘텐츠서비스는 글로벌 6400만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를 달성한 웹툰의 성장과 V 라이브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로 전년 동기 대비 58.9%, 전 분기 대비로는 43.8% 성장한 796억원을 기록했다. 라인 및 기타 플랫폼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전 분기 대비로는 8.8% 증가한 6908억원을 기록했다. 한성숙 대표는 "온라인 마케팅 수요 회복과 더불어 신규 광고의 확장,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온라인 창업을 하고 사업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과 데이터를 지원하는 등 커머스 생태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2분기에도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네이버 생태계 내의 이용자와 중소상공인, 창작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30 14:45:1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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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육안으로 진단 가능한 항원 신속진단기술 개발

코로나19 분자진단, 항체 신속진단 기술에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육안으로 진단할 수 있는 항원 신속진단기술이 개발됐다. 한국화학연구원 김홍기 박사 연구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다양한 항체들을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항원 신속진단기술을 개발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30일 밝혔다. 항원 신속진단기술이란 항원-항체 결합반응을 활용해 임신진단키트처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15분 내외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현재 수행 중인 분자진단(PCR)과 병행 시 코로나19 감염환자를 현장에서 더 쉽고 빠르게 진단이 가능해 현장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항원 신속진단키트는 채취한 검체 시료를 샘플패드에 흡수시키면 시료가 이동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경우, 발색 나노입자를 포함한 항체와 바이러스 항원이 결합해 육안으로 감염여부를 판단하는 원리로 작동된다. 이번에 개발된 항체 및 신속진단기술은 27일 기술이전 계약체결을 완료해 연내 개발완료를 목표로 신속하게 제품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신종 바이러스(CEVI) 융합연구단에 참여하고 있는 긴급대응연구 주관연구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김승일 박사팀), 안전성평가연구소(박대의 박사팀)가 중심이 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을 분석해 항원성을 나타내는 뉴클레오캡시드 단백질(NP) 등을 찾아내 항원으로 제작했다. 제작된 항원은 동물에 주입해 항체를 획득하는 면역화 과정을 통해 항체를 생산한 후, 기존 항체 대비 항원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를 선별해 우수한 결합을 갖는 10종 이상 항체를 발굴했다. 신종 바이러스(CEVI) 융합연구단은 코로나19가 국내 유행하자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분리주를 2월 17일에 분양받아 신속진단기술 개발 및 성능테스트에 활용해 조기에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 또 정부는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를 통해 코로나19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필요한 예산을 신속히 지원했다. 한국화학연구원 CEVI 융합연구단 김범태 단장은 "그동안 융합연구를 통해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기술이전 기업과 함께 코로나19 항원 고감도 신속진단제 제작을 위해 필요한 기술들을 조기 상용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행안부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이번 항원 신속 진단기술 뿐 아니라 필요한 기술들을 신속히 개발하는 동시에, 개발된 기술이 신속히 현장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련 기관들과도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2020-07-30 14:44:46 채윤정 기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日 IT 서비스 업체 수호와 손잡고 클라우드 시장 진출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일본 IT서비스 회사인 수호와 파트너 계약을 맺고,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현지에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NBP는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수호의 여러 IT 솔루션과 함께 일본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 강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한국, 미국, 일본, 독일, 싱가포르 등 글로벌 리전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면서 서버를 비롯한 스토리지,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보안 등의 서비스형 인프라(IaaS) 뿐만 아니라, AI,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미디어, 게임 등의 서비스형 플랫폼(PaaS)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상품까지 원활히 공급하고 있다. 특히, NBP는 게임산업 강국인 일본 게임사의 게임 개발 및 운영을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도와주는 '게임팟' 툴을 포함한 다양한 클라우드 상품을 제공하면서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게임팟은 게임 개발과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기능과 툴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를 내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게임사는 게임에 꼭 필요한 인증, 결제 기능은 물론 외부 솔루션 및 SNS 연동, 광고, 채팅 등을 손쉽게 적용해 개발 시간 및 리소스를 절감할 수 있다. 캡콤 등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한 수호는 IT 컨설팅, 아웃소싱 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2010년부터 다양한 IT 기업들의 인프라를 활용해 다수의 고객들에게 클라우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NBP에서는 게임팟을 필두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제공·관리를 도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NBP 클라우드 비즈니스 총괄 김태창 전무는 "일본 IT 시장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 라인의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또한 이용자들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7-30 14:22:5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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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영화 보며 홈캉스 즐기세요"…인기 VOD 프로모션

LG헬로비전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상반기 인기 영화 주문형비디오(VOD)를 모은 특별관을 열고,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헬로tv에 '상반기 영화 탑쓰리로 더위 싹쓰리' 특별관을 마련했다. 특별관에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헬로tv 이용자들의 VOD 이용 건수를 분석해 5개 장르 인기 영화 3편씩을 모았다. 8월 17일까지 특별관 VOD 3편 구매 시 헬로tv 코인 5000원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연다. 특별관은 드라마, 코미디, 액션, 공포스릴러, 애니메이션 5개 대표 장르의 톱3 영화를 모아 구성했다. 먼저 드라마 장르는 '기생충'을 비롯해 '남산의 부장들', '블랙머니'가 톱3에 포함됐다. 코미디 장르도 '시동', '히트맨', '정직한 후보' 한국 영화 세 편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액션 장르에서는 '백두산' , '신의 한 수: 귀수편', '엽문4: 더 파이널'이 뽑혔다. 공포스릴러 장르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인비저블맨', '클로젯', 애니메이션은 '겨울왕국2', '신비아파트: 하늘 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트롤: 월드투어'가 톱3로 선정됐다. LG헬로비전은 '영화로 떠나는 세계여행' 특집관도 선보인다. 해외의 아름다운 풍경과 감성을 담아낸 20여 편의 영화를 모았으며, 31일부터 8월 17일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다.

2020-07-30 11:21: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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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의 특명 "휴가 중에는 카톡 단체방 나가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 SK텔레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여름휴가를 앞두고 임직원들에게 휴가 중 업무 관련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단체 대화방에서 나가는 등 재충전에 집중하라고 당부했다. 30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박 사장은 이달 24일 서울 중구 T타워에서 열린 상반기 공로 직원 표창식에 참석해 "이번 휴가 중에는 업무상 참여하고 있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도 나가라"고 말했다. 이 같은 지시는 SK텔레콤과 19개 자회사 직원 4만여명 모두 해당한다. 박 사장은 "휴가 기간 전화,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회사 클라우드 시스템 접속 등 업무와 관련된 어떤 것도 하지 말고 오직 나만의 시간에 집중하라"고 당부했다. 박 사장은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거나 사업 일정이 변경되는 등 스트레스가 많았을 것"이라며 "휴가를 맞아 부담감을 털어내고 가족, 친지와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임원과 팀장은 물론 구성원 간에도 휴가 중 절대 업무 관련 메시지를 보내지 말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건상 국내에 머물 텐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휴가를 보냈으면 좋겠다"도 제안했다. 박 사장은 앞으로 회사 인사 원칙과 관련해 "성과 있는 곳에 보상이 있도록 인센티브 시스템을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30 10:16: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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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경제경영연구소, 포스트 코로나 미래 담은 '코로나 이코노믹스' 발간

코로나 이코노믹스 도서 커버 이미지. / KT KT는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신작 도서 '코로나 이코노믹스'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KT경제경영연구소가 펴낸 '코로나 이코노믹스'는 모든 세상의 기준이 달라질 '디지털 뉴노멀'의 미래상과 코로나로 인해 새로 등장하는 6개의 비즈니스 트렌드를 소개한다. 지난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뉴딜'의 성공을 위해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사항도 제안한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지목했다. 특히 5G, 클라우드, AI가 '비대면'과 '온택트'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 필수 기술이라고 언급하며, 미래 분석 방법론과 전문가 의견, 국내외 사례 조사를 통해 발굴한 미래 먹거리도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 이코노믹스'는 우리 삶과 밀접한 6개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구체적으로 ▲홈의 재정의 ▲기업들의 DX 도입 가속화 ▲AI 맞춤교육과 온라인 평생 교육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 ▲온라인과 가상공간에서 즐기는 미디어 ▲ 인간을 대신하는 로봇 등의 트렌드를 다룬다. 헬스케어 분야의 사례를 보면 미국 원격의료 사업자 '텔라닥'은 코로나 사태 이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지난해 106만명에 그쳤던 가입자 수가 올 1·4분기에만 204만명으로 늘어났다. 국내 시장 또한 정부의 원격의료 한시적 허용 방침과 함께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KT와 삼성서울병원이 협력해 동작인식 혼합현실(M) 솔루션 'KT 리얼 큐브' 기반의 치매 예방 콘텐츠 개발에 나서기도 했다. 아울러 한국형 뉴딜의 성공을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 기술 혁명이 일어나면 기술과 교육의 격차로 인해 교육 수준이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고 실업과 사회적 갈등이 폭발한다"며 "그러나 교육 혁신으로 그 격차를 줄일 수 있다면, 일자리와 소득이 늘어나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이때 AI 기반의 개인별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KT경제경영연구소장 김희수 전무는 "'코로나 이코노믹스'는 KT경제경영연구소가 코로나 확산 초기부터 전망해 온 포스트 코로나의 파급효과와 산업별 대응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전문 연구원들의 통찰과 함께 담아낸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30 10:05: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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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체조부터 노래방까지…SKT, 시니어 위한 AI 서비스 출시

모델들이 '누구 오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시니어 이용자를 위한 특화 서비스 '누구 오팔'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누구 오팔은 시니어 이용자를 위한 특화 서비스를 묶어 구성한 유료 서비스다. 누구, 누구 캔들, 누구 미니, Btv AI셋톱박스 등 누구 디바이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디지털 소외계층인 시니어 이용자가 음성UX로 쉽게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이를 통해 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누구 오팔은 ▲투약알림 ▲일정알림 ▲생활알림 ▲두뇌체조 ▲건강박사 ▲이용통계 ▲금영노래방 등의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시니어 이용자는 두뇌체조·건강박사 등의 서비스로 치매를 예방하고 유용한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알림 서비스를 통해 투약이나 병원 방문 등 잊기 쉬운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일정 기간 시니어 이용자가 누구 오팔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보호자에게 알려준다. 응급 상황에서 '아리아 살려줘' 등의 명령으로 SOS 알림을 보낼 수 있는 등 시니어 고객의 안전을 위한 기능도 마련돼 있다. SK텔레콤은 시니어 특화 음성인식·음성합성 모델을 적용했다. 이 음성 모델은 누구 오팔 이용 시 자동으로 작동한다. 단어·속도 등 시니어 이용자의 언어 사용 특성에 맞춰 음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구 오팔은 월 5500원(부가세 포함)에 제공되며, 가입 후 첫 3개월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누구 오팔의 사용을 원하면, 이용하는 이동통신사 상관없이 누구앱에서 이용권을 구입하면 된다. SK텔레콤 고객은 티월드 오프라인 매장이나 티월드 홈페이지·앱을 통해 부가서비스로도 가입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번 출시를 맞아 트로트가수 송가인을 누구 오팔의 모델로 선정, 여러 특화 기능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내달 3일부터 SK텔레콤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현아 SK텔레콤 AI서비스단장은 "앞으로도 SK텔레콤의 AI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30 09:49:38 김나인 기자
네이버, 2분기 매출 1조9025억원·영업이익2306억원

네이버가 올해 2분기 코로나19 영향 속에서도 쇼핑·광고·금융·콘텐츠 등 성과로 2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2분기에 매출 1조9025억 원, 영업이익 2306억원, 당기순이익 90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은 온라인 쇼핑 증가와 성과형 광고 확대 및 파이낸셜, 웹툰, 클라우드 등 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6.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마케팅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분기 진행된 라인페이 마케팅 비용 소멸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79.7% 증가한 2306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네이버 사업부문과 LINE 및 기타 사업부문이 각각 1조2116억원과 690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비즈니스플랫폼 7772억원 ▲IT플랫폼 1802억원 ▲광고 1747억원 ▲콘텐츠서비스 796억원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온라인 마케팅 수요 회복과 더불어 신규 광고의 확장,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온라인 창업을 하고 사업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과 데이터를 지원하는 등 커머스 생태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2분기에도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네이버 생태계 내의 이용자와 SME, 그리고 창작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30 09:13:5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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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행안부 '범정부 민원상담 365 구축' 사업 수주

범정부 민원상담 365 서비스 개요. /솔트룩스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가 행정안전부가 발주한 '범정부 민원상담 365(챗봇 공통기반)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AI 대표 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한 솔트룩스는 기존 금융권 및 대기업이 사용 중인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범정부에 제공하게 된 것이다. 솔트룩스는 세림티에스지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범정부 민원상담 365 구축 1단계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이 사업은 경찰청, 관세청, 병무청, 산림청, 통일부, 행안부 등 행정기관 6곳과 공공기관인 공무원연금공단이 제공하는 대화형 민원상담 서비스를 올해 국민들에게 하나의 통합된 공통 챗봇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별도의 정보시스템 구축 없이 챗봇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 이 기술은 미래에 솔트룩스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올해 1단계 사업은 크게 반응형 웹 기반 통합 서비스 채널(민원상담365 포털) 구축, 대화형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 구축, 기구축 챗봇 서비스 연계, 신규 9개의 챗봇 서비스 구현, 기반 인프라(HW/SW) 조성 부분의 사업이 추진되고, 이후 매년 10종 이상의 챗봇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범정부 민원상담 365 구축 사업은 발주 전부터 이 사업을 포함한 전자정부지원사업 사업설명회에 100개 기업 이상이 참석했을 정도로 올해 최대 관심 사업이었으며, 경쟁률은 10대 1로 국내 주요 인공지능 기업이 참여한 사업"며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챗봇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9 15:49: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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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아카데미, 온라인 교육 시작…창업 준비, 운영 노하우 공개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배민아카데미'가 온라인 교육을 시작한다.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배민아카데미'가 온라인 교육을 시작한다. 배민아카데미는 식당 창업을 준비하거나 운영 중인 소상공인들을 위해 우아한형제들이 제공해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그간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던 배민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지방에서 식당을 운영하거나 가게를 비울 수 없는 점주에게 교육 기회를 넓히고, 더욱 많은 소상공인이 평소 궁금해하던 장사 노하우를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영상으로 제작됐다. 이번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은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진행해온 400회 이상의 오프라인 교육 중 핵심 강의를 중심으로 준비됐으며, 누구나 배민아카데미 사이트에서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사이트에서 본인이 원하는 주제의 영상을 클릭하면 바로 강의를 시청할 수 있으며 강의 교재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본인 계정의 '마이 페이지'에서는 수강한 영상 내역과 진도율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온라인 교육 사이트에는 '똘똘한 매장을 만드는 손익관리법', '외식업 노무관리의 모든 것', '사장님을 위한 브랜드 abc', '우리 가게 서비스 경영의 정석'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 강의를 만날 수 있다. 식당 운영에 꼭 필요한 고객서비스부터 상권분석, 노무, 세무, 법무, 마케팅 등 전문분야까지 국내 최고 전문가의 강의 40편이 마련됐으며, 연내 총 100편 이상의 온라인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 백선웅 배민아카데미실장은 "전국의 소상공인이 수준 높고 체계적인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난 2년 간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온라인 교육에서는 이론과 사례 중심의 강의를 제공하고 배민아카데미 교육장에서는 소통과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29 15:48:45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