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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4' 흥행에…선데이토즈, 3Q 영업익 66% 증가

선데이토즈는 올 3·4분기 매출 265억원, 영업이익 34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3%, 66% 성장했고,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30% 늘었다. 이는 마케팅 비용 감소와 신사업 안정화에 따른 사업 전개의 효율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선데이토즈 측은 3·4분기 실적 호조는 지난 6월 말 출시한 '애니팡4'의 신규 매출 기여가 배경으로 분석했다. 특히 고마진 사업인 국내외 광고 사업의 꾸준한 성장이 돋보였다. 지난 6월 출시한 모바일게임 '애니팡4'는 국내 시장에서만 일 최대 100만 건의 광고 시청 건을 기록했고, 선데이토즈 서비스 게임 중 광고 부문 최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초 디즈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출시한 '디즈니 팝 타운'은 일본 등 아시아에서 일 평균 40만명의 이용자를 기록하고, 80만 건의 광고 수요를 창출하며 해외 시장의 주력 매출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기존 게임들의 탄탄한 매출에 신규 사업군의 지속적인 성장을 입증한 3·4분기 실적을 통해 6년 만에 분기 누적 매출 800억원을 돌파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다양한 신작들을 출시할 예정이기에 매출, 이익의 성장세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이달 말 신작 SNG '니모의 오션라이프'의 국내 테스트, '카툰네트워크 선데이타운'의 일본 서비스에 이어 4·4분기 중 'BT21 팝스타'의 해외 이용자 대상 테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11-10 10:29: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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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혼합현실 '리얼큐브'로 어린이집 온라인 가을 운동회 연다

어린이들이 서울 용산구 용산구청에서 열린 온라인 운동회에 참여하고 있다. /KT KT는 용산구청과 함께 용산구청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KT 리얼큐브(이하, 리얼큐브)를 활용한 온라인 운동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KT 리얼큐브는 현실 공간에 반응형 기술과 위치 및 동작 인식이 가능한 센서를 구축해 이용자들이 VR 기기(HMD)나 AR 글래스와 같은 별도의 장비를 착용하지 않아도 손쉽게 가상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혼합 현실(MR) 서비스다. KT는 삼성서울병원 등의 전문 기관과 협력해 인지 능력과 두뇌 발달을 비롯해 치매 예방을 위한 MR 솔루션과 콘텐츠를 개발해오고 있다. 이번 온라인 운동회는 용산구청 관내의 20개 어린이집에서 선발된 5~7세 아동들이 참여한다.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용산구청과 용산구 육아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다. KT는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나이와 발달 단계에 적합한 난이도로 개발한 5종의 게임형 콘텐츠를 바탕으로 신체 능력과 인지 능력을 고루 측정할 수 있는 운동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네트워크 기반으로 용산구 관내 어린이집 간에 대항전도 가능하며, 체험 후에는 아이들의 발달 상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KT는 이번 용산구청 온라인 운동회를 시작으로 내년 초에는 전국 규모의 온라인 운동회를 개최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5종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로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2018년부터 MR 기술과 스포츠를 결합한 'MR 스포츠 솔루션'을 개발해 선보여왔고, 지난 5월 교육과 헬스케어 콘텐츠를 결합한 MR 솔루션 KT 리얼큐브를 출시해 전국적으로 아동 시설이나 복지 시설, 레저·문화기관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월에는 용산구 치매안심센터에도 설치돼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앞으로도 보다 가깝고 친숙한 곳에서 실감미디어 기술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1-10 10:29:2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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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MS와 엑스박스 콘솔·클라우드 게임 결합 구독형 상품 출시

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신형 '엑스박스' 콘솔과 '5GX 클라우드 게임'을 결합한 구독형 게임 상품을 국내에서 처음 출시했다. SK텔레콤은 MS와 '엑스박스 올 액세스' 가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엑스박스 올 엑세스는 매월 구독료를 내고 엑스박스 최신형 콘솔과 클라우드 기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구독형 게임 상품이다. 클라우드 게임은 SK텔레콤이 플로와 웨이브에 이어 출시한 세 번째 구독형 서비스다. 콘솔의 사양에 따라 X와 S시리즈 두 가지고 있다. 각각 월 구독료는 3만9900원과 2만9900원이다. 이용자가 구독을 중도 해지할 때에는 콘솔 잔여비용을 일시불로 내면 본인이 가질 수 있다. 엑스박스 올 엑세스는 미국과 영국, 캐나다, 프랑스,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호주 등 12개 국가에서 동시에 출시되며, 아시아에서는 SK텔레콤이 유일하다. 현재는 SK텔레콤 이용자에게만 서비스되지만, 2021년 이후에는 타사 고객에게도 확대될 예정이다. 엑스박스는 10일부터 게임패스얼티밋을 통해 추가 비용 없이 EA 플레이를 제공한다. 피파20, 타이탄2, 니드 포 스피드 히트와 같은 EA의 인기 콘솔 게임과 PC게임 60여종을 즐길 수 있다. 'SKT 5GX 클라우드게임'은 국내 개발사 펍지의 '배틀그라운드'를 지난달 29일 추가했다. 이밖에 '포르자 모터스포츠 7',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도 추가됐다. 또 컨트롤러 없이도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도 10종으로 늘어났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더 많은 이용자가 엑스박스 올 액세스를 통해 SKT 5GX 클라우드게임을 경험하고 게임 이용자의 저변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며 "SK텔레콤은 구독형 게임 상품을 계속해서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1-10 09:45:1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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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세계 최초 40기가급 네트워킹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통신망에 트래픽이 몰려도 지연시간이 무한정 늘어나지 않게 만들어주는 40기가급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했다. 또 재해가 발생해 통신망에 다수의 장애가 발생해도 데이터를 손실 없이 전달하는 기술도 개발해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6일 세계 최초로 데이터 전송 용량 성능 40기가급(40Gbps) 시간확정형 네트워킹 핵심기술을 개발, 이 기술이 적용된 시제품을 KOREN(초연결 지능형 연구개발망)에 연동해 서울-대전 간 왕복 430㎞ 구간 현장 검증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진은 인터넷국제표준화단체(IETF)에서 국제표준화가 진행 중인 뎃넷(DetNet)을 기반으로 이 기술을 개발, '초저지연' 및 '무손실' 보장 네트워킹 기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ETRI는 작년 11월에도 세계 최초로 데이터 전송 용량 성능이 8기가급(Gbps) 시간확정형 네트워킹 핵심 모듈을 개발, 이를 탑재한 시작품을 'KOREN'에 적용한 바 있다. 당시 연구진의 기술은 노드 당 백만분의 10초 이하의 저지연 전송 성능으로 단일 경로에서 장애가 발생해도 데이터를 손실없이 보내는 데 성공했다. 연구진은 지난해 연구를 고도화해 저지연 성능을 100만분의 4초 이하로 단축하고 하나의 전송 경로만이 아니라 여러 경로에서 장애가 발생해도 무손실 데이터 전송을 보장하도록 개발했다. 데이터 전송 속도도 1기가급에서 10기가급으로 더 빠르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한 칩에서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 전송 용량도 8Gbps급(작년 1Gbps x 8개 내장)에서 40Gbps급(올해 10Gbps x 4개 내장)으로 늘릴 수 있었다. 현장 검증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SK텔레콤, 코위버, 우리넷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ETRI가 개발한 시간확정형 네트워킹 시스템 시제품과 국내 산업체가 개발한 시간민감형 네트워크(TSN) 스위치 시제품을 서울-대전 간 'KOREN'에 연결, 전송 성능 검증을 마쳤다. 연구진의 기술은 스마트 공장 원격제어, 원격의료, 원격 드론제어, 원격 가상현실, 홀로그램 등 미래 실감 통신 분야 등에서 많은 활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지연이 발생하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현재 통신기술과 달리 최대 지연시간이 보장되고 데이터 손실도 막을 수 있어 정밀한 작업이 필요한 5G플러스 버티컬 산업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ETRI는 수년간 패킷 광 통합 전달망 시스템 및 핵심기술 개발 노하우를 축적하며 이번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ETRI 정태식 초저지연네트워크연구실장은 "5G 및 5G플러스의 핵심기술인 초저지연·무손실 패킷전달 핵심기술을 조기에 확보함으로써 경제적 효과는 물론 융합산업의 동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연구진은 지난 2월 공동연구기관이자 국내 전송장비 산업체인 코위버, 우리넷에 각각 기술 이전을 완료했으며,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산업체와 함께 2022년까지 이 기술의 전송 용량 성능을 100G급으로 높이고 현재 수 테라(Tbps)급인 패킷 광 통합전달망 시스템도 16테라급으로 끌어올려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연구진은 이 기술에 대해 특허 4건, 기술이전 2건과 함께 고신뢰 네트워크 분야에서 SCI급 논문 2편, 국제표준 8건의 성과를 냈다.

2020-11-10 09:34:3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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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한전·서귀포시, 빅데이터 기반 사회안전망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서귀포시, 한국전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1인 가구 안부살핌'은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개발한 사회안전망 서비스로, SKT와 한전이 지난 2년간 함께 개발한 전력, 통신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한다. 양사는 이번 솔루션을 통해 지자체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력, 통신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동의한 서귀포 거주 가구에게 제공되며, SKT는 서귀포시, 한전과 함께 취약계층 1인 가구 전반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가정 내 전력 사용 패턴을 AI 기반 솔루션으로 분석한 뒤 시간대별 ▲통화 ▲문자 발신 여부 ▲데이터 사용량 등의 통신 데이터와 결합해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서귀포시의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을 전달한다. 이번 솔루션은 별도 장비나 센서가 필요하지 않아 구축 및 운영 비용이 저렴하며, 사용자가 측정 기기를 착용하거나 일정한 행동을 반복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생활 간섭 우려도 적다. 향후 수도, 가스 등 다른 생활 데이터와 연계해 서비스를 확장하기에도 용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SKT와 한전은 지난해 11월부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실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 시흥시 정왕본동에 제공하는 등 향후 다양한 지자체와 협력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망 구축을 확대할 예정이다. SKT 최낙훈 인더스트리얼 데이터 사업유닛장은 "이번 협력이 서귀포시 장년층 1인 가구의 안전한 삶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SKT는 AI,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1-10 09:23: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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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2020 온라인 해커톤 개최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진행하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2020 플리토 해커톤'을 개최한다. /플리토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진행하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2020 플리토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 과제 중 하나인 '데이터 댐' 사업으로 구축 중인 플리토의 언어 데이터를 활용, 구현 가능한 AI 서비스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인공지능, AI 학습용 데이터, 언어 데이터에 관심있는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1~5인의 팀으로 참가 가능하며, 오는 22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최종 심사를 거쳐 1등(300만원 1팀), 2등(200만원 1팀), 3등(100만원 1팀) 등에 총 600만원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행사는 모든 절차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플리토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AI 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중 '전문 분야 한국어-영어 말뭉치 AI 데이터' 구축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 증권, 경제, 법률 등의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용되는 언어 데이터를 수집, 가공 중이다. 플리토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 행사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며 "AI 학습용 언어 데이터를 활용할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데이터와 AI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11-10 09:18:5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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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고객 최대 관심사 요금·파일공유

클라우드 고객의 최대 관심사는 요금, 파일공유, 권한관리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클라우다이크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고객의 문의 중 요금 관련이 16.2%로 가장 높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클라우드 파일 공유 서비스 기업인 클라우다이크가 채팅 상담을 통해 2019년 10월부터 약 1년간 진행한 800여건의 채팅 상담 내용을 자연어 분석을 통해 얻은 결과다. 고객문의는 코로나19 환자 급증으로 재택근무가 늘어난 4월과 5월에 가장 많았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두번째로 파일공유가 12.4%로 높았고 권한관리 7.2%, 업로드 7.2%, 용량 6.8% 순으로 클라우드 사용 문의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몇 가지 주제가 묶여 함께 나타난 결과가 눈에 띄었다. 예를 들면 '인쇄' 문의는 반드시 '업로드', '다운로드' 주제와 함께 등장했다. "인쇄 권한과 다운로드 권한을 별도로 부여할 수 있나요?"와 같은 질문이었다. 클라우다이크는 특허 받은 동기화 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기업이 부담 없이 파일을 공유하고 동기화할 수 있도록 구독형 서비스(SaaS)로 제공한다. 현재 넥슨코리아, CJ, HK이노엔, 테라펀딩 등에서 사내(온프레미스)에 기업용 클라우다이크를 구축해 사용 중이며 영상, 제조, 건설 분야의 400여개 중소기업들도 기업용 클라우다이크를 구독 형태로 유료로 사용 중이다. 클라우다이크 이선웅 대표는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고객 분석 결과, 파일 공유와 관련된 내용을 많이 궁금해 하는 것을 미뤄 보아 파일 공유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임을 알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에 재택근무 중인 많은 직장인들이 클라우다이크로 보다 쉽고 편리하게 파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라우다이크는 지난달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받고 있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이용료의 최대 90%를 정부로부터 지원 받게 된다.

2020-11-10 09:18: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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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넷, 교통페이 포인트-엘포인트 상호 전환 서비스

-포인트 양방향 전환 서비스 개시 /티모넷 모바일 교통카드 결제 전문업체 티모넷은 '교통페이 포인트'와 '엘포인트(L.POINT)'를 상호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댐댐'은 교통카드 충전·결제 앱이다. 편의점 등 오프라인 충전소를 찾아갈 필요없이 스마트폰으로 교통카드 잔액을 조회하거나 충전하는 서비스와 11번가, 넥슨 등 200여 개 온라인 가맹점에서 플라스틱 교통카드를 이용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통페이 포인트는 교통카드 잔액을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이전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댐댐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포인트 전환 서비스 오픈을 통해 사용자들은 교통카드 잔액을 교통페이 포인트로 자유롭게 이전할 수 있으며, 엘포인트로 전환 후 더 많은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보유하고 있는 엘포인트를 교통페이 포인트로 전환해 교통카드 충전 후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해졌다. 현재 포인트 전환은 댐댐 앱에서만 가능하지만 조만간 엘포인트 앱에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교통페이 포인트를 엘포인트로 전환하는 고객은 '교통페이 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엘포인트를 교통페이 포인트로 전환하기 원하는 고객은 '교통페이 포인트 충전' 서비스를 각각 이용하면 된다. 각 포인트 별로 1인당 월 10만 포인트로 연간 총 120만 포인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최소단위는 100포인트, 전환 시 3%의 고객 수수료가 부과된다. 양사는 교통페이 포인트와 엘포인트 양방향 전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포인트 재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엘포인트를 교통페이 포인트로 전환 시 전환 금액의 1%를 엘포인트로 재적립, 교통페이 포인트를 엘포인트로 첫 전환 시 전환 금액의 3%를 교통페이 포인트로 재적립 해준다. 성정상 티모넷 사업총괄은 "교통페이 포인트와 엘포인트 양방향 전환 서비스 오픈으로 양사 회원에게 더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1-10 08:26:3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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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이제는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경쟁

네이버가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면서 카카오페이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던 카카오와의 경쟁이 시작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2일부터 BC카드와 제휴해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페이는 2015년 출시된 간편결제 서비스로 네이버 ID로 다양한 가맹점에서 회원가입 없이 간편하게 구매, 송금, 선물이 가능하며 네이버 뮤직, 영화, 웹툰 등 디지털콘텐츠까지 결제할 수 있다. 그동안 온라인 결제만 가능했지만 5년여 만에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네이버페이 거래액은 2분기 기준 약 6조원이다. 업계는 네이버페이가 오프라인 영역 확장을 통해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페이가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 진출하면서 이용자들은 편의점, 대형마트, 커피·음료 전문점, 주유소, 테마파크 등 전국 7만여 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본인이 적립하거나 충전한 포인트를 활용해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는 모바일 네이버앱 우측 상단의 'N 페이'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내 지갑' 화면의 '결제하기' 메뉴를 선택해 생성된 QR코드를 가맹점 리더기로 스캔하면 된다. 네이버페이의 강점은 편리한 사용성과 적립금 혜택이다. 네이버 이용자들은 쇼핑을 하거나 방문한 곳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는 '영수증 리뷰' 등을 통해 손쉽게 적립금을 모을 수 있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를 기념해 오프라인 이용자가 받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늘렸다. 특히 '미래에셋대우CMA RP 네이버통장' 또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일반 사용자 보다 2배 많은 포인트를, 두가지 모두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4배 많은 포인트가 랜덤으로 적립된다. 최진우 네이버페이 총괄은 "최근 언택트가 장기화되면서 포장주문, 테이블주문 등이 가능한 스마트주문 등을 포함해 카드를 주고 받지 않는 비대면 결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향후 신용카드 결제 기능도 추가하는 등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의 경험을 오프라인에서도 편리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페이는 2018년 5월부터 오프라인 매장 결제 서비스를 시행하며 가입자와 거래액을 늘려왔다. 카카오페이의 누적가입자 수는 올해 2분기 말 기준 약 3400만명이고 월 활성 사용자 수는 2000만명에 달한다. 거래액도 꾸준히 늘고 있다. 2분기 거래액은 14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했다. 지난해 연간 거래액은 48조원 수준이었다. 카카오페이는 결제를 넘어 증권 계좌를 오픈하는 등 맞춤형 자산 관리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카카오페이 포인트' 제도를 신설해 이용자 혜택을 높였다.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 랜덤으로 포인트가 지급된다. 카카오페이 포인트는 현재 쇼핑, 패션·잡화, 화장품·뷰티, 여행·티켓·문화, 디지털 콘텐츠, 보험 등 다양한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급성장하고 있는 간편결제 시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포인트 적립을 통해 충성 이용자를 늘리는 등 업계의 노력이 활발하다"며 "향후 결제처를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09 15:40:36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