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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론·예측 가능한 수준까지 진화... "스스로 결정내리는 단계로 발전해야"

인공지능(AI)은 데이터 학습 기반으로 작동되는 유아-어린이 수준 서비스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현재 AI가 휴대폰 구매 상담 현장에서 청소년 수준으로 상담사를 코칭하는 추론·예측 영역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또 향후에는 AI가 직접 결정을 내리는 성인 수준의 서비스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영섭 LG유플러스 연구원은 1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한-유럽연합(EU) 공동연구 컨퍼런스'에서 'AI 서비스 동향'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AI는 영상, 이미지 기술이 먼저 적용됐으며 자연어처리는 한줄 단위로 바뀌기 때문에 어려워 다소 늦게 적용돼 발전되고 있다"며 "AI 산업이 활기를 띰에 따라 산업공학, 자동차 개발자도 AI 개발역량을 길러 AI 개발자에 지원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LG유플러스는 2017년부터 챗봇을 준비했는데, 고객센터 상담 챗봇은 현재도 많지만 휴대폰 구매 영역에는 챗봇이 거의 없었는데 딥러닝 의도 분석 기술로 챗봇을 제공하기 시작했다"며 "영상 지능형 CCTV, 화재탐지나 침입배회 감지, 컨베이어벨트 이상을 음원으로 감지하는 기술에 딥러닝을 적용했으며, 드론과 증강·가상현실(AR·VR)에도 AI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 한국과 유럽연합(EU)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2차 ICT(정보통신기술) 공동 연구과제를 진행해 '5G셀룰라', '프리모-5G', 인공지능(AI)을 위한 '디센터' 프로젝트를 진행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공개했다. 우선, '5G셀룰라' 프로젝트로 위성과 셀룰라 간 유연한 연동을 통한 5G 무선네트워크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EU의 CEA-레티 등이 참여 중으로 26억7000만원이 투자됐다. 이를 해 셀룰러, 위성 등 이종 액세스 시스템 간 연동을 통해 광범위한 서비스 커버리지 및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 연세대 등과 EU의 알토유니버시티 등이 참여해 이동체간 가상현실을 위한 5G 이동통신 연구로 '프리모-5G'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 연구는 3개의 테스트베드를 통해 차량과 드론 등 무인 항공기 간 가상(VR)·증강현실(AR) 방식으로 영상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특히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EU의 FBK 등이 참여해 AI(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IoT(사물인터넷) 연동 분산 엣지-클라우드 기술인 '디센터'도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승우 KETI 연구원은 "엣지컴퓨팅은 2020년 소프트웨어 산업을 변화시킬 트렌드"라며 "데이터를 담당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클라우드 엔지니어 중간 단에 시너지를 내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기조강연 세션에서는 핀란드 6G 플래그십 총괄책임자인 오울루대학 마티 라트바아호 교수가 '차세대 6G 통신기술 전망'을 주제로 강연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각 국의 ICT 정책 소개로 한국판 뉴딜의 중심축인 '디지털 뉴딜'에 대한 과기정통부 발표를 시작으로 EU 정보통신총국이 EU의 스마트네트워크 정책을, 주한 스페인 대사관에서 스페인의 ICT 정책을 발표했다. 이어 한국과 EU 전문가 간 온라인 패널토론을 통해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데이터·인공지능과 5G 기술의 글로벌 동향 및 차기 한-EU 공동연구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과기정통부와 EU는 지난 2016년부터 2년간의 1차 공동연구를 통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5G 시범서비스에 성공했으며, 2018년 6월부터 3년간 총 160억원을 투입해 2차 공동연구에 이어 제3차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오상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최근 한국 경제는 ICT 산업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AI, 5G 융합서비스 등 ICT 핵심기술 선점 및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해 유럽 국가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12 16:13: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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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AI로 유해 콘텐츠 사전 탐지율↑…변화하는 커뮤니티 규정

페이스북이 인공지능(AI)의 활용을 늘려 규정을 위반하는 콘텐츠를 삭제하며 건강한 커뮤니티 조성을 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12일 오전 페이스북 커뮤니티 규정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변화하는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커뮤니티 규정이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콘텐츠 허용 규칙으로 ▲폭력 및 범죄 행위 ▲안전 ▲불쾌한 콘텐츠 ▲무결성 및 진실성 ▲지적재산권 등 5가지 영역으로 규정하며 총 26개 항목으로 운영되고 있다. 유동연 페이스북 아시아태평양(APAC) 콘텐츠 정책팀 매니저는 "매일 100만 건이 넘는 이용자로부터 신고가 접수되는데 인력으로 해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며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AI에 투자해 이상 콘텐츠의 감지 및 삭제율을 늘려왔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의 커뮤니티 규정 집행 보고서에 따르면 혐오 발언에 대한 페이스북의 사전 감지율은 올해 1분기 89%에서 2분기 95%로 증가했다. 조치를 취한 콘텐츠 양 또한 960만 건에서 2250만 건으로 증가했다. 이는 일부 자동화 기술을 스페인어, 아랍어, 인도네시아어까지 포함할 수 있도록 확대했고, 1분기에 영어로 된 콘텐츠 감지 기술을 개선했기 때문이다. 2분기에는 자동화 역량이 더욱 향상되어 영어, 스페인어, 버마어로 된 콘텐츠에 더 많은 조치를 취했다. 테러 관련이라는 이유로 페이스북에서 조치를 받은 콘텐츠도 1분기 630만건에서 2분기 870만건으로 증가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혐오 발언 감지율이 올해 1분기 45%에서 2분기 84%로 크게 증가했고, 조치를 취한 콘텐츠의 양은 80만8000건에서 330만 건으로 늘었다. 이는 영어와 스페인어 콘텐츠에서 사전 감지 기술을 확장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은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된 기존의 규정 위반 콘텐츠와 유사한 콘텐츠를 감지하고 삭제하는 기술이 향상시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아동 나체 이미지와 아동에 대한 성착취 콘텐츠를 삭제하고 있다. AI를 통한 사전 탐지율이 증가하고 있기는 하지만 모든 것을 AI에 맡길 수는 없다. AI가 사람처럼 정확하게 상황과 맥락에 대해 파악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올해 4~6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사전조치된 게시물을 보면 다른 유형들의 높은 사전조치율과 달리 '따돌림 및 괴롭힘' 영역은 사전조치율이 13.3%에 불과하다. 괴롭힘을 당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실제로 괴롭힘이라고 느끼는지 혹은 친구 사이의 가벼운 장난이라고 느끼는지가 맥락에 따라 달라져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탓이다.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규정도 변화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경찰의 무력 진압이 등장하는 사진과 영상이 자극적이라고 판단해 그동안 미성년자에게 노출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사회적 경각심 등을 위해 미성년자에게도 관련 콘텐츠를 허용하기로 했다. 또한 자기 몸 긍정주의를 독려하는 게시물을 선정적인 게시물로 판단하지 않기로 했다. 자기 몸 긍정주의란 몸이 말라야 아름답다고 보는 과거 시각에서 벗어나 자신의 몸매를 긍정하자는 운동이다. 한때는 자기 몸 긍정주의를 알리기 위해 신체를 노출한 콘텐츠를 올렸을 경우 삭제 조치했으나, 이제는 긍정적 동기에서 올린 콘텐츠라고 판단해 삭제하지 않는다. 한편, 페이스북은 커뮤니티 안전 및 보안을 위해 3만5000명을 업무에 투입하고 있는데 이는 2017년에 비해 3배 늘어난 수치다. 이중 1만5000명은 커뮤니티에서 신고된 콘텐츠를 리뷰하는 인력으로 365일 상시 모니터링하며, 한국어를 포함해 5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2020-11-12 15:17:2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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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콕 찍으면 영상 자동재생…'U+아이들나라 4.0', 홈스쿨링 시대 연다

모델들이 'U+아이들나라 4.0' 출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홈스쿨링'을 내세운 'U+아이들나라 4.0'을 출시한다. 이는 지난해 출시한 맞춤형 콘텐츠 제공에서 한 단계 진화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육아와 교육방식을 바꾼 코로나19 시대 부모들의 고민 해결에 나서겠다는 복안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6일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전문 영어교육 방식을 적용해 학습효과를 높이는 'U+아이들나라 4.0'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열린 온라인 간담회에서 LG유플러스 류창수 홈상품그룹장(상무)은 "U+아이들나라는 TV와 모바일을 포함해 월 150만명을 상회하는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며 "매년 20%대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U+아이들나라 4.0 또한 이런 성장세를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U+아이들나라 4.0은 제휴를 통해 전문 영어교육 기관 청담러닝의 교육 컨설팅을 받아 U+아이들나라가 제공하는 총 2500편의 영어교육 콘텐츠를 체계화했다. 이를 통해 16주간의 교육 과정을 인터넷TV(IPTV)로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됐다. 레벨 테스트는 '수준별 학습' 메뉴에서 이용 가능하다. 1~3레벨은 알파벳과 발음(파닉스)를 익히고, 4레벨 이상은 말하기와 읽기의 기초를 익히는 단계다. '오늘의 영어' 영상은 영어유치원 홈 화면에 배치되고, 아이 수준에 맞춰 매주 업데이트되는 학습 주제에 따라 관련 콘텐츠가 반복 재생된다. 이와 함께 아이전용 리모콘 '놀이펜'을 출시했다. 이 펜으로 디지털 코드가 연계된 책을 누르면 TV 화면에 관련 콘텐츠가 재생되는 점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아이가 보고 싶은 영상이 있을 때 놀이펜으로 쉽게 시청할 수 있어 기존 학습법과 차별화된 쌍방향 학습법이라고 설명했다. 놀이펜으로는 모션 인식을 가능케 해 아이들이 실내에서 율동 게임 'U+tv 생생댄스'를 즐길 수 있다. 방수 인증을 통해 세척도 가능하며, 어린이 안전인증도 획득했다. 내년 1월까지 놀이펜을 구매할 경우 5만5000원(월 1528원, 36개월 약정)으로 이용할 수 있다. 놀이펜과 연동되는 보드판은 놀이펜 배송 시 함께 제공되며, 추후 업데이트 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U+아이들나라는 IPTV 뿐 아니라 모바일과 태블릿PC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OS는 11월 16일 업데이트되며, iOS는 11월 말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1-12 15:15: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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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개발자 행사 '테크토닉 2020' 개최

삼성SDS가 12일 '테크토닉 2020'을 개최했다. 테크토닉은 삼성SDS가 개발자 생태계 확장을 위해 최신 IT기술과 개발 노하우,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행사다. 2018년 시작해서 올해로 3회째인 테크토닉은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기술'을 주제로 인공지능, 클라우드, 양자컴퓨팅·보안 등 20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6500여 명이 사전 신청하는 등 국내 IT개발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사장)는 환영사에서"최신 IT기술과 사례 공유를 위해 대학 및 파트너 회사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개발자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AI 분야 석학인 미국 하버드대학교 H.T. 쿵 교수가 'COVID-19과 AI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 연설했다. 이어 삼성SDS AI 전문가들이 ▲영상 딥러닝을 통한 안질환 예측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IPS) 2020'에서 채택된 제품 설계·제조· 물류 공정 최적화를 위한 강화학습 연구성과 ▲한국어 인식 AI 성능 개선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삼성SDS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엔비디아 정소영 상무가 '대규모 AI 연구를 위한 효과적인 GPU 데이터센터 구축 전략'을, NHN 박성우 팀장이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오픈스택'을 발표했다. 또, KAIST·국민대학교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양자컴퓨팅 분야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세션에도 개발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테크토닉 발표 영상과 자료는 11월 25일부터 삼성SD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1-12 15:14:1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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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엔터 플랫폼 '유니버스' 사전예약…첫 아티스트는 '아이즈원'

'유니버스' 사전 예약 이미지.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내년 초 한국을 포함한 세계 134개국에 유니버스를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3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사전 예약은 유니버스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예약 오픈을 기념해 유니버스의 첫번째 아티스트 '아이즈원'을 공개했다. 이날부터 매일 오전 10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유니버스에서 만날 수 있는 아티스트 11팀이 차례대로 공개된다. 유니버스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일부 공개됐다. 이용자는 콘서트, 스트리밍 등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유니버스 앱에 인증, 기록하는 '컬렉션'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컬렉션'에 기록한 활동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엔씨소프트는 유니버스 앱에서 아티스트의 AI 보이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AI 보이스는 엔씨소프트에서 음성 AI를 연구하고 있는 '스피치 AI 랩'의 기술로 개발된다. 이용자는 유니버스에서 아티스트와 대화하는 듯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최신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했다. 유니버스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1-12 15:13: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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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아이폰12 미니·프로맥스 예판 돌입…'새벽배송' 경쟁

이동통신 3사가 애플의 '아이폰12 프로맥스', '아이폰12 미니'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20일이다. 이동통신 3사는 아이폰12미니·프로맥스 관련, 새벽배송과 프로모션 등을 공개하며 이용자 잡기에 나섰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13일부터 19일까지 아이폰 12 미니·프로맥스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13일 0시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바로도착 새벽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선착순 3000명은 20일 출시 당일 0시부터 7시 사이에 아이폰을 원하는 곳에서 택배로 수령할 수 있다. KT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20일 0시부터 단말을 배송하는 '1시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KT샵 '1분주문 예약'을 통해 간편하게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원하는 장소로 KT 컨설턴트가 찾아가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여기오지'도 이용할 수 있다. KT는 단말 1년 교체 프로그램인 '슈퍼찬스R'도 출시했다. 슈퍼찬스R는 단말기 24개월 할부금과 동일한 수준의 월 납부금으로 1년만 사용하면 언제든 새로운 아이폰으로 부담 없이 교체할 수 있는 렌털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24개월)과 신한·우리 제휴카드 더블할인, 포인트파크 제휴사 포인트 할부금 할인 등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 아이폰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T페스타' 이벤트를 연다. T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을 예약한 고객은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15만원권(200명), 10만원권(150명), 5만원권(100명)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한편, 아이폰12 프로맥스는 ▲128GB 모델 147만4000원 ▲256GB 모델 160만6000원 ▲512GB 모델 187만원이다. 아이폰12 미니 가격은 ▲64GB 94만6000원 ▲128GB 모델 101만2000원 ▲256GB 모델 115만5000원이다. 모두 부가세를 포함한 가격이다.

2020-11-12 14:53: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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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만들어진 음악 담은 디지털 앨범 나온다

현존하는 최고의 인공지능으로 평가되는 'GPT-3' 기반의 텍스트 생성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인공지능 음악의 디지털 앨범이 출시된다. 감정을 담은 인공지능 음악을 제작하는 팀 A/S(Artificial Spirit)는 디지털 앨범 '휠 오브 포 튠(Wheel Of Four Tune)'을 12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A/S의 첫 번째 디지털 앨범 '휠 오브 포 튠'은 슬픈(SAD), 화난(ANGRY), 행복한(HAPPY), 평안한(TENDER)로 분류되는 인간의 네 가지 감정을 기반으로 제작한 앨범이다. 인공지능이 작곡한 곡을 기반으로 작곡가들의 감각을 녹여낸 음원은 각 음원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들을 수 있다. 팀 A/S는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지점을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작곡가, 개발자, 퍼포머 등으로 구성돼있다. 콘텐츠 진흥원의 '2020 콘텐츠 임팩트 인공지능 x 음악'의 지원을 받은 프로젝트로 실험적인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음악을 인공지능 기술로 제작했다. '휠 오브 포 튠'은 인공지능 음악에 감성을 더하기 위한 팀 A/S의 여러 시도가 담긴 첫 번째 앨범이다. 감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감정을 '슬픔, 분노, 행복, 평안'으로 나누고, 각각을 대표하는 음악적 요소를 분석해 적용했다. 인공지능 작곡 엔진이 생성한 코드, 멜로디 진행 및 드럼라인을 기반으로 작곡가가 템포, 주법, 조성, 악기를 재구성해 음악의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작곡을 진행했다. 언어 인공지능인 GPT-3기반 텍스트 생성 프로그램 '필로소퍼 AI'를 활용한 가사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적인 면모를 탐구하는 팀A/S 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담았으며 딥 페이크 기술을 기반으로 페이스 제너레이션을 활용한 영상을 제작했다.

2020-11-12 14:42:4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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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재할당 두고 깊어지는 갈등…이통3사, 정부에 "산정방식 공개하라"

주파수 재할당대가를 두고 정부와 이동통신사 간 입장 차이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에 이동통신 3사가 정부를 상대로 10년간 주파수 할당대가 산정근거와 방식을 공개하라며 정보 공개를 청구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은 12일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상대로 정보공개 청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3사는 이번 정보공개 청구에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10년 간 이루어졌던 신규 주파수 경매 시 최저경쟁가격 및 재할당 주파수 대가의 세부 산정근거와 방식을 명백히 공개해야 한다"며 "이번 재할당대가 산정방식이 전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원칙이나 지금까지의 기준과 다르게 이루어지는 배경과 이유에 대해 투명하고 명확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동통신 3사는 그간 여러 차례 전문가 의견 등을 포함해 관련 규정에 대한 합리적인 산정방식을 과기정통부 측에 전달했지만, 정부는 아무 협의 없이 자체적으로 재할당대가 산정을 추진하고 있어 정보공개 청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보공개 청구를 받은 행정기관은 10일 안에 청구자에게 정보 공개 여부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한다. 이동통신 3사는 주파수 재할당 신청을 목전에 둔 현 시점에 기존과 전혀 다른 대가 산정 방식을 제시하는 것은 관련 규정에 맞지 않으며, 절차적으로도 심각한 하자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전파법상 재할당에 대해 과기정통부가 새로운 조건을 붙이려는 경우에는 이용기간이 끝나기 1년 전에 미리 주파수 이용자에게 알리도록 명시돼 있다는 것을 제시했다. 그간 이동통신사는 주파수 재할당 산정방식 관련, 대가 비용이 너무 크다며 정부에 주파수 경매를 요구하는 역제안을 하기도 했다. 재할당 주파수는 내년에 사용 기한이 만료되는 2G·3G·4G 총 주파수 320메가헤르츠(㎒) 가운데 이미 서비스가 끝난 SK텔레콤의 2G 대역폭 10㎒를 제외한 310㎒가 대상이다. 과기정통부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재할당 대가로 5조5000억원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동통신 3사는 1조6000억원을 적정선으로 보고 있어 격차가 크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 주파수 재할당 산정 방식 관련 공개토론회를 앞두고 정부와 이동통신사의 갈등이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 3사는 공개토론회와 관련해서도 "투명한 정보공개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법에서 정한 공청회 통지기간도 준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공청회 날짜를 통보하고 개최하는 것은 시장과의 올바른 소통방식이 아니다"라며 입을 모으고 있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과거 정부와 이통3사가 합심해 통신 산업을 선도하던 때와 달리 시장과의 갈등의 골이 왜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 뒤돌아보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2020-11-12 14:35: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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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스마트 캠퍼스형 기초과학 연구시설 거점 확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초과학연구원의 카이스트 캠퍼스와 포스텍 캠퍼스 연구시설 기공식 행사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스마트 캠퍼스형 기조과학 연구시설 거점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이스트 캠퍼스 연구시설 기공식은 12일 대전광역시 카이스트 내에서 개최되며, 과기정통부 최도영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추진단장과 공사 관계자 등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공사 추진을 기원한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카이스트 캠퍼스와 포스텍 캠퍼스 연구단의 안정적이고 연구자 친화적인 연구환경 구축을 위해 2022년 4월까지 카이스트 캠퍼스는 1만7000㎡ 부지에 연면적 2만5529.06㎡(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오는 2022년 4월까지 1년 6개월간 총사업비 756억7500만원이 투입되며, 포스텍 캠퍼스는 1만7000㎡ 부지에 연면적 2만23.61㎡(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총사업비 610억2600만원이 투자된다. 카이스트 캠퍼스는 기존 캠퍼스와 조화를 통해 자유로운 교류가 일어날 수 있는 창의적인 연구공간과 서로 다른 연구 분야를 융합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개방된 중정과 투명한 내부공간을 바탕으로 개방성과 소통을 주제로 자연과 사람, 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포스텍 캠퍼스는 연구단 인원 및 연구 분야 변경에 대응하도록 연구, 실험공간 가변성 극대화 및 설비 집중화를 통해 실험실 확장 시 설비 간섭을 최소화해 확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서로 다른 연구 분야의 수평적, 입체적 교류와 다양한 연구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연속된 창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기공식은 25일 포항시 포스텍 내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도영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추진단장은 "카이스트와 포스텍 캠퍼스 연구시설은 우수한 연구인력 유치와 창의적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연구, 교류, 휴식공간이 통합된 스마트 캠퍼스형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의 기초과학역량이 강화되고 인근대학, 연구기관 등과 연계해 우수 인재 육성의 선순환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1-12 14:27:4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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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2020 지능화융합연구소 디지털 테트위크' 온라인 개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20 지능화융합연구소 디지털 테크위크'를 16일부터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개최, 지능화 융합기술과 관련된 중점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ETRI는 국민 생활문제 해결을 위한 ICT 융합기술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개하고 각 산업분야의 종사자와 소통과 교류를 위한 온라인 기술전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디지털 테크위크 행사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행사에서는 안전한 삶, 편리한 삶, 쾌적한 삶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스마트시티 마에스트로 특별 전시관'과 지능화융합 기술전시관 5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 전시관 주요 기술로는 ▲실시간 화재 안전관리 기술 ▲태양광 발전설비 운영현황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 기술 ▲에너지 저장장치(ESS) 최적용량 설계(ECO-GRID) 기술 ▲소규모 전력자원 중개시장 서비스 기술 ▲와일드 CCTV에서 사람/차량 식별 및 추적 인공지능(AI) 기술 ▲3D 도시모델 기반 혼합현실 제공 기술 ▲지하시설물 갱신객체 탐지 및 추출 기술 ▲드론배송 안전 제어 및 관제 기술 등이다. 또 지능화융합연구소의 주요 성과를 다루는 5개 지능화융합 기술전시관에는 ▲국방/안전관 ▲정보보호관 ▲의료관 ▲산업/에너지관 ▲도시/교통관 등 분야별 총 39개 기술을 일반에 선보인다. 연구진과 실시간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안내된 상담 시간에 따라 담당 연구진과 화상회의로 연결, 상세 기술 설명을 들어볼 수 있다. ETRI 박종현 지능화융합연구소장은 "국내 ICT 지능화융합기술 역량을 소개하고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회는 온라인이지만 양방향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0-11-12 10:59:55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