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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연구개발센터에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 개소

KT 직원들이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에서 데이터 분석을 하고 있다./ KT KT는 서울시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 개인과 기업 누구나 자유롭고 안전하게 빅데이터를 이용 및 활용할 수 있는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을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해부터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데이터 축적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센터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T는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주관 기업으로 BC카드(카드 결제), 넥스트이지(관광) 등 14개 기관과 협력해 113테라바이트(TB) 상당의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은 유동인구·소비·상권·여행 등 다양한 생활 데이터를 개인과 기업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으며, 기업 수요에 따라 맞춤형 분석 리포트,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은 안전한 보안 환경에서 데이터를 연구·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구역' 내에서 이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가공 및 분석해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무료 오프라인 공간이다. 아울러 분야별 빅데이터 전문가의 자문 및 비즈니스 멘토링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의 고성능 분석 서버를 통해 AI 추론 및 예측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은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참여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포털 상단 이용신청을 하면 된다. KT AI·빅데이터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는 "이번에 오픈한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을 통해 국내 데이터 기반의 혁신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KT는 디지털 뉴딜의 중요한 자원인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1-12 10:54: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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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 C&C, 18일 웨비나서 '에이브릴 2.0'의 AI 언어 처리 기술 소개

SK㈜ C&C가 오는 18일 '최고 수준의 자연어 이해기술을 제공하다'를 주제로 '에이브릴 2.0의 인공지능(AI) 언어 처리 기술 및 실사례 소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자연어 처리(NLP), 딥러닝 기반 기계 독해(MRC) 등 AI 언어 처리에 기반한 서비스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SK㈜ C&C는 이번 웨비나에서 한층 진화된 AI 언어 처리 능력을 갖춘 '에이브릴 2.0'을 공개한다. 에이브릴이 자연어 처리 기술은 물론 딥러닝 기반 기계 독해 등을 장착한 AI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 의도 파악에서부터 방대한 내외부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어떻게 찾아내는지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에이브릴은 자체 한국어 학습 모델을 바탕으로 텍스트를 인식하고 분석해 내는 텍스트 분석(TA)과 챗봇으로 구성돼 있다. 기계 독해 모델을 비롯해 키워드, 감성 분석 등 언어를 이해하는 9개의 분석 모델을 기반으로 ▲사용자 대화 ▲사용자 질의·응답 ▲정보 검색 등을 종합해 다양한 형태의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 데이터에 대한 사전 학습 기능과 AI 모델 연동 기술은 쉽고 빠르게 AI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K㈜ C&C는 에이브릴 2.0 실사례 소개 및 시연 세션을 통해 웨비나 참여자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최근 보험·은행 등 금융사에서 속속 도입하고 있는 '세일즈QA(불완전 판매 패턴 분석)'는 물론 유통 현장 등에서 광범위하게 적용된 '마켓 센싱' 등의 사례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각종 서베이 데이터 분석부터 ▲이메일 분석 ▲보이스 챗봇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AI 서비스 분야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코로나19시대를 맞아 ▲호텔 진화를 보여주는 기계 독해(MRC) 기반의 호텔 헬프 데스크와 ▲채용 시즌을 맞아 소개하는 자기소개서 분석 등도 참여자들의 흥미를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SK㈜ C&C 이원일 플랫폼3그룹장은 "모든 산업에 걸쳐 AI 기술 활용이 필수인 시대가 되면서 다양한 사용자 니즈를 완벽하게 수용하기 위한 비정형 데이터 처리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에이브릴 2.0은 산업별로 특화된 수직적 자연어 처리 모델 개발을 통해 국내 전 산업에 걸쳐 최고 수준의 자연어 처리와 기계 독해, 대화형 AI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0-11-12 10:00:2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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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웍스, 신규 고객에게 서비스 3개월 무료 제공

네이버웍스가 브랜드 변경을 맞아 신규 고객 대상 3개월 무료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네이버 웍스모바일이 제공하는 업무용 협업 도구 네이버웍스가 브랜드 변경을 맞아 신규 고객 대상 3개월 무료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11월 16일부터 네이버웍스의 유료 상품인 라이트, 베이직, 프리미엄 상품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사는 3개월 간 부담 없이 네이버웍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인원 제한도 없다. 네이버웍스는 라인과 같은 그룹 관계사를 비롯해 국내 외 다양한 10만여 고객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서 최근 조사한 협업툴 사용자 현황 리포트에 따르면, 네이버웍스는 1인당 사용 빈도를 나타내는 평균 사용일수에서 13.73일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네이버웍스 관계자는 "네이버클라우드의 글로벌 인프라 위에서 운영되고 있어 해외 협력사들과의 업무도 차질없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며 "파파고 번역 엔진 탑재 같은 친숙한 사용성과 편리함으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3개월 무료 사용 이벤트는 오는 16일부터 네이버웍스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되며, 내달 31일까지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2020-11-12 09:51:1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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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3분기 영업익 405억…해외 비중 77%

펄어비스가 신작 부재 등의 영향으로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다만, 하반기 '붉은사막' 등을 출시하며 신작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올 3·4분기 매출 1183억원, 영업이익 40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 11% 감소한 수치다. 펄어비스 측은 매출이 다수 감소했으나 영업이익률은 34%로 건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3%, 아시아 32%, 북미유럽 등 45%로 해외 비중이 77%를 차지했다. 플랫폼으로 살펴보면 PC 46%, 모바일 44%, 콘솔 10% 순이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안정적인 라이브 게임 서비스로 3분기 검은사막과 이브 IP의 수익성을 높였다"며 "PC의 경우 글로벌 전 지역의 '하사신' 클래스 업데이트로 신규 유저가 급증하며 지난 3개년 동기간 서비스 중 가장 높은 판매액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은 '하사신', '대양' 업데이트로 복귀 및 신규 이용자가 글로벌 평균 200% 증가했다. 이브 온라인은 코어 유저의 증가와 중국 매출의 확대로 3분기 연속 성장을 이어갔다. 펄어비스는 내달 '붉은사막' 출시로,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이날 3·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붉은사막은 처음부터 콘솔 시장을 고려해서 높은 완성도로 준비한 만큼 검은사막보다 높은 성과를 예상한다"며 "12월 중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펄어비스 조석우 CFO는 "펄어비스는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통해 탄탄한 유저 기반을 갖춰가며 검은사막과 이브 IP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4분기는 붉은사막의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신작 게임 개발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11-12 09:13: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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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월마트, GM 크루즈와 애리조나주 자율주행 배송 시범 서비스 제휴

월마트가 GM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크루즈와 협력해 시험 배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월마트 제공 테크크런치 10일 보도에 따르면 월마트가 미국 자동차 제조사 제너럴모터스(GM)의 대주주 자회사인 '크루즈'를 내년 초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진행되는 시범 배송 프로그램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파트너 명단에 추가한다. 월마트는 앞서 테크 스타트업 플라이트렉스(Flytrex), 뉴로(Nuro), 가틱(Gatik) 등과 미국 내 여러 지역에서 진행되는 자율주행차 시범 배송 프로그램 제휴를 맺었으며, 포드 자동차와는 마이애미주 시범 배송 프로그램에서 함께했다. 크루즈는 수년간 샌프란시스코와 피닉스에서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해왔으며 월마트와 크루즈는 월마트 시범 배송 프로그램에 몇 대의 차량을 배치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월마트는 11월 1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일보다 1.43% 오른 145.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제너널 모터스(GM)은 11월 1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일보다 5.41% 오른 41.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1-11 16:49:5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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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KT 용산IDC 가보니…테라급 데이터 처리에 글로벌서 '러브콜'

"국내 IDC 최초로 변전소를 이원화했고 소음을 3분의 1 정도 줄인 유입변압기를 갖췄습니다. 이뿐 아니라 테라급(Tbps) 데이터처리가 가능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합니다." KT가 지난 5일 13번째 IDC(인터넷데이터센터) 가동을 시작했다. 2016년 목동 IDC2 가동을 시작한 이후 4년 만이다. ◆용산IDC, 글로벌 회사서도 '러브콜' 1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KT 용산 IDC에 들어서니 아직 가동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여러 장비를 들여오는 등 사전 작업이 한창이었다. 연면적 4만8000㎡에 지상 7층, 지하 6층 규모를 갖춰 용문전통시장 안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실제 8개 서버실에서 10만대 이상 대규모 서버 운영이 가능한 서울권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기도 하다. 이 자리는 KT 옛 원효국사가 있던 곳이다.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군량미와 군수품의 저장과 출납을 맡아하던 국가관청인 군자감 강감 터였다. 데이터를 뿜어주는 '통신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ICT 시대 핵심으로 떠오른 IDC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 저변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들 또한 국내 사업 진출을 위해 IDC에 입주하려는 니즈도 늘어나고 있다. 입점뿐 아니라 자체 구축하려는 수요도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최근 아시아의 데이터센터 허브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이날 KT 클라우드·DX사업단장 윤동식 전무는 "클라우드가 활성화되면서 글로벌 사업자들이 IDC 임대 방식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용산 IDC의 경우 절반에 달할 정도로 글로벌 회사와 계약 비중도 높다"고 말했다. 실제 전세계적으로 IDC를 개소하려는 니즈가 크지만, 부지 확보나 자금을 조달한다고 해도 건물을 구축할 때 IDC의 경우 관련 설비가 80%에 달하며, 복잡한 설비 등을 운용하기도 쉽지 않다. KT는 20년 넘게 축적한 자사 IDC 운용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설계, 구축, 운용까지 일괄적으로 제공(DBO)하는 사업에도 진출한다. 현재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KT데이터센터 상면을 임대하고 있다. KT는 향후 이외의 다른 글로벌 기업과도 클라우드 활용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테라급 용량 제공해 데이터 폭증 시대 대비…장애 생겨도 차질없는 서비스 용산 IDC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른 네트워크 속도다. 대용량 트래픽 처리를 할 수 있는 테라급 용량을 제공해 데이터 폭증 시대에 대비할 채비를 마쳤다. 용산 IDC가 테라급 용량을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데이터센터 1위 사업자인 KT의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해서다. KT는 1999년 서울 혜화에 데이터센터 문을 연 이후 20년 넘게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IDC 사업자다. 이번에 개관한 용산 IDC 외에도 목동1, 목동2, 강남, 분당, 부산, 대구 등 전국에 13개 IDC를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에 있는 KT IDC는 연결을 통해 하나의 거대한 IDC 형태로 구성했다. 즉, 이를 통해 만일 한 곳의 IDC에서 대용량 트래픽이 발생하거나 디도스 공격 등을 받아 장애가 생기면 인접 IDC를 경유해 백본망에 접속, 차질없는 서비스가 가능하다. 실제 이날 관제실에서도 약 스무명 정도의 직원이 수도권에 위치한 각 IDC의 현황을 살펴보며, 점검에 한창이었다. 용산 IDC는 친환경 기조와도 발맞춰 에너지절감을 위해 1.4 PUE를 유지할 계획이다. PUE는 전체 전력량을 IT장비 실사용량과 나눈 것으로 1에 가까울수록 에너지효율이 높다는 뜻이다. 윤동식 전무는 "향후 용산 IDC가 'AI 기반 디지털 센터'가 되도록 디지털 확대를 추진하고 하이퍼커텍티비티로 글로벌 사업자와 논스톱으로 이어주는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11-11 15:51:4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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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웨일, 4개 업체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한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웨일 브라우저가 국내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 기업들과 협력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네이버 웨일은 드림에이스, 팀와이퍼, 카랑, 마지막삼십분과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네이버 웨일은 웹 기술에 기반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며, 드림에이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술과 방법론을 제공하고, 나머지 파트너사들은 새롭게 구축되는 서비스 플랫폼에서 동작하는 차량용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각자 제공하게 된다. 네이버 웨일의 김효 리더는 "이번 MOU는 실제 서비스를 하고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들의 차량용 O2O 서비스를 웨일 기반 통합 서비스 플랫폼에 올려, 양산 가능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O2O 서비스 회사 외 음악, 영화, 게임 등과 같은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기능부터 여행용 내비게이션과 주유 가격 비교까지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세차 서비스의 독보적인 오프라인 경쟁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팀와이퍼는 이용자가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예약 및 결제를 하면, 카매니저가 차량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손세차를 마친 후 안전하게 반납해준다. 또한 현대차의 사내벤처인 튠잇과 기술제휴를 통해 비대면으로 온라인 출장세차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차량 출장 정비 회사인 카랑은 고객맞춤형 시스템과 신속한 정비, 11가지 표전 안전점검 등을 통해 이미 45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차량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기적인 소모품 관리도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실시간 주차대행 서비스인 잇차를 운영하는 마지막삼십분은 주변 주차장의 실시간 주차공간을 공유해 이용자의 편익을 증진하고,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준다. 이용자는 주변 평균 대비 저렴한 주차요금을 적용 받을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잇차는 별도 설계된 전용 보험에 가입해, 이용자가 전문 교육을 받은 드라이버에게 안심하고 차량 주차를 맡길 수 있다.

2020-11-11 15:49:1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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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허가제 전 산업 적용되면 창의적 융합 서비스 나오기 힘들어"

'마이데이터' 사업이 국내에서는 금융기관에서 먼저 시작돼 허가제로 시작됐지만, 타 산업도 금융 산업을 따라 허가제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허가제가 도입되면 창의적 융합 서비스가 나오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마이데이터란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를 적극 통제·관리해 데이터를 자산관리 등에 능동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박주석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 및 마이데이터코리아허브 대표는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등이 주관해 온라인으로 개막된 제2회 '2020 마이데이터 컨퍼런스에서 "금융기관은 신용정보를 다루다보니 허가제가 맞을 수 있지만, 해외에서는 허가제 없이 데이터 사업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타 산업에도 허가제가 필요한지 다시 생각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퍼레이터는 개인을 대신해 신뢰성을 가지고 대신 동의를 해줄 수 있느냐, 서비스 기업은 개인에게 딱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있다"며 "하지만 오퍼레이터와 서비스 기업이 합해지면 시너지를 낼 수도 있지만 각각의 목적이 약해지는 단점이 커 금융산업을 제외한 다른 산업에서 그렇게 하는 게 맞는 지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또 "마이데이터 관련 법에서는 데이터 이동권이 명확해져야 하고, 개인정보보호법을 개정할 때 마이데이터 사상이 포함되도록 개정해 여러 조항이 묶여 들어가는 게 바람직 하다"며 "유럽의 GDPR(개인정보보호법)은 마이데이터 사상이 일부만 포함돼 있고 데이터 보호법이라는 차원에서 이와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에서는 마이데이터가 2011년에 논의가 시작돼 지난 10년 동안 발전했지만, 우리는 3년 동안 압축 성장해 현재는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다"며 "데이터 이동권 관점 등을 볼 때 우리나라가 마이데이터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0-11-11 15:39:1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