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네이버 ‘동대문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에 산업은행 동참...벤처 생태계 활성화

네이버가 지난 17일 산업은행과 '국내 혁신 스타트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공동 투자 및 지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물류를 포함한 디지털·뉴딜 분야 스타트업에 공동 투자하고, 네이버 풀필먼트 협력(NFA·NAVER Fulfillment Alliance) 기업 대상 금융을 지원하는 등 국내 벤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양 사는 우선 ▲동대문 패션 시장 물류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공동 투자 및 지원에 나선다. 네이버는 동대문 패션 중소상공인(SME)들이 물류 고민 없이 판매와 마케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동대문 물류 스타트업과의 제휴를 강화하고, 산업은행은 관련 운영 자금 투자를 지원한다. 양 사는 1호 투자 기업에 커머스 플랫폼 브랜디를 선정했다. 브랜디는 동대문 기반 풀필먼트 서비스 통합 관리 시스템을 개발·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9월 네이버 100억, 지난 4월 산은 100억 투자 유치를 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네이버 풀필먼트 협력(NFA)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투·융자 지원도 추진한다. SME들의 다양한 풀필먼트 니즈를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 금융 지원을 강화하여 이커머스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또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엑셀레이터인 D2SF와 협력해 로봇, 인공지능(AI) 등 뉴딜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공동투자로 혁신 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네이버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은행의 넥스트라운드(NextRound)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후속 투자 유치를 지원해 지속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힘쓴다. 같은 날 네이버는 브랜디와 함께 동대문 패션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고 동대문 패션 산업의 디지털화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동대문 패션 SME들이 안정적으로 상품을 수급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네이버 플랫폼과 연동되는 풀필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향후 크로스보더 이커머스로 확장시켜 동대문 패션 SME의 글로벌 판로 확대를 모색하는 등 사업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급성장에 따른 풀필먼트 혁신이 대두됨에 따라, 네이버는 다양한 물류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NFA를 통해 판매자와 이용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며 "이번 산업은행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물류 영역 뿐 아니라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각 산업 영역에서 혁신을 일으키는 스타트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8 11:31:18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 양자내성암호 적용망 TTA 시험·검증 완료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양자내성암호 관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디지털 뉴딜 과제의 일환으로 산업·의료분야 기업에 구축한 양자내성암호 전용회선에 대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시험·검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양자컴퓨터의 공격에 견딜 수 있는 보안기술은 양자의 물리적 특성을 활용하는 양자암호통신과 양자컴퓨터가 풀어내는데 수십억년이 걸리는 복잡한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암호기술인 양자내성암호 등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양자내성암호는 암호키 교환 등 보안의 주요 핵심요소에 적용할 수 있어 확장성이 높고 수백㎞ 이상의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다. 별도의 장비 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도 구현 가능하다. 이로 인해 휴대폰에서 소형 IoT 디바이스까지 적용할 수 있다. TTA의 이번 검증은 지난해 LG유플러스가 코위버와 함께 세계 최초로 개발한 상용 광전송장비(ROADM)을 이용해 공장·병원에 구축한 양자내성암호 전용회선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험은 지난 3월 중 초연결 지능형 연구개발망(KOREN)의 구간 중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서울 사무소와 부산 부경대학교 구간에서 진행됐다.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과 암호전송장비, 용용서비스 성능에 대한 산업분야 37개·의료분야 35개 항목의 시험·검증을 수행했다. LG유플러스가 사용한 공개키(비대칭키) 방식인 격자기반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은 키생성에 소요되는 시간과 키교환 프로세스에 사용하는 메모리 용량 등 시험 기준을 능가했다. 이 알고리즘이 작동하는 광전송장비(ROADM)는 양자내성암호의 키교환 알고리즘을 지원하고, 양자난수발생기(QRNG)와의 연동 또한 문제없이 작동했다. 의료정보시스템 등 응용서비스에서도 데이터 업로드·다운로드에 100% 성공했고, 전송계층보안(TLS) 요청 처리시간과 서버 사용자 로그인 처리시간, 인증토큰과 PC 응용프로그램의 연동 응답시간도 모두 1초 이내에 작동했다. LG유플러스 권준혁 NW부문장은 "암호키교환 등 알고리즘을 업그레이드해 보편적이고 활용도가 높은 양자보안 인프라를 늘려 나가는데 LG유플러스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18 10:48:27 김나인 기자
SK C&C, KB저축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SK㈜ C&C는 KB저축은행과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KB저축은행 차세대 시스템'은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미래 금융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자동화 및 지능화를 통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SK C&C는 1년 5개월간 KB금융그룹의 공동 플랫폼인 KB 원(One) 클라우드 '케이 리전(K Region)'과 연계한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차세대 시스템에서는 민감한 금융정보는 보안이 높은 프라이빗 클라우드나 기존 기간계 시스템 체제를 활용하고,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 등에서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은행 계정계 시스템과 정보계 시스템을 포괄하는 고객 정보 통합 및 관리로 은행 개별 고객 맞춤형의 실시간 금융 마케팅 역량 확보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회사는 고객 접점을 하나로 통합한 '멀티 채널 원스톱 디지털 금융 서비스' 체제를 구현한다. KB 원 클라우드 기반 통합 스마트 컨택센터 구축을 통해 보이는 ARS, 인공지능 챗봇 등 컨택센터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고 금융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SK C&C 박제두 금융디지털1그룹장은 "향후에도 KB저축은행의 디지털전환 과정에 필요한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17 15:09:44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넷마블 펜타스톰 국제대회 'AWC 2021' 6월 개최

넷마블은 AWC 2021(Arena of Valor World Cup 2021)이 내달 19일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아레나오브베일러(Arena of Valor)는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진지점령전(MOBA) '펜타스톰'의 글로벌 버전이다. 지난 2017년 국내 출시한 펜타스톰은 6개의 직업으로 분류되는 107종의 영웅들과 다양한 대전모드를 통해 실시간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텐센트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017년 11월 개최된 아레나오브베일러 아시안컵(Arena of Valor International Championship : Asia 2017, 이하 AIC 2017)을 시작으로 다섯 번째 열리는 국제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브라질, 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싱가포르·말레이시아·필리핀(통합) 등 9개 지역에서 지역별로 3개 팀이 참가하게 된다. 오는 6월 19일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한 달에 걸쳐 대회를 진행하게 된다. 총 상금 규모는 50만 달러(약 6억원)로 우승팀에게는 20만 달러가 주어진다. 2등팀은 11만 달러를 받게 된다. 한편, 펜타스톰은 지난 13일 인기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여포 영웅의 쿠로사키 이치고 스킨, 무라드 영웅의 쿠치키 바쿠야 스킨, 이담의 히츠가야 토시로 스킨이 추가됐다.

2021-05-17 15:02:32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신작이 답…1분기 희비갈린 '3N' 신작으로 승부수

게임 '3N' CI.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게임업계 '3N'의 올 1·4분기 성적표 희비가 갈렸다. 넥슨과 넷마블이 선방한 반면, 엔씨소프트는 다소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인건비와 마케팅비 상승 영향, 신작 출시 지연 등이 실적 악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3N은 올해 신작 게임 출시를 통해 실적 반등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 게임 '3N' 실적 희비 1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이른바 '3N'으로 불리는 업계 맏형인 넥슨은 올 1·4분기 매출 9277억원(엔화 833억 엔, 이하 기준 환율 100엔당 1050.4원), 영업이익 4551억원(엔화 433억 엔)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4% 늘어나는 데 그쳤다. 넷마블은 올 1·4분기 연결기준 매출 5704억원, 영업이익 542억원, 당기순이익 6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 영업이익은 165.7% 성장한 수치다. 다만, 전 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이 34.3% 줄었다. 엔씨소프트는 올 1·4분기 매출 5125억원, 영업이익 56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0%, 77% 줄어든 수치로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성적을 기록했다. 3사 실적 악화 요인으로는 인건비 및 마케팅비 상승 등이 꼽힌다. 그러나 성적에서는 희비가 갈리며, 인건비 상승이 실적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업계에서는 해석한다. 실제 3사 모두 전 임직원 연봉을 인상해 인건비가 늘어났지만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모바일 게임이 인기를 이어가고,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가 실적 상승을 이끌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다. 반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형제 부진이 실적 악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엔씨소프트 이장욱 IR실장은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인건비는 게임 산업 뿐 아니라 산업 전체 전반적으로 재편되면서 IT 인력 수급 현상이 나타난 결과가 반영됐다"며 "인건비 상승은 신작 출시를 통한 매출 성장으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 도기욱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인건비 비중 자체가 1분기에 비해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하반기부터 실적이 좋아지면서 매출 대비 총인건비에 대한 비중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올해 신작 쏟아진다 올해 게임사들은 신작 출시를 통해 실적 모멘텀에 기대감을 보일 방침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0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M'을 출시하고, 블레이드&소울 2는 2·4분기 출시를 목표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 '제2의 나라'와 '마블 퓨처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외에도 'BTS드림(가제)', '머지 쿠야 아일랜드' 등 기대작 5종을 앞세워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넷마블은 이날 '제2의 나라'는 내달 10일 출시를 확정하기도 했다. 제2의 나라는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의 두 번째 작품으로, 3여년 개발 기간을 거쳐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넥슨 또한 올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커츠펠',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17 11:23:05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넷마블, 신작 '제2의나라' 6월 10일 출시

'제2의 나라' 출시 이미지. / 넷마블 넷마블은 감성 모험 역할수행게임(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를 내달 10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2의 나라는 2016년 모바일 게임시장의 변화를 이끈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의 두 번째 작품이다. 3여년 개발 기간을 거쳐 내달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 이 게임은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와 지브리 철학이 담긴 세계관을 그렸다. 특히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 세계적인 거장 '히사이시 조'의 음악이 더해져 이용자는 명작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고정된 클래스가 아닌 스페셜 스킬, 무기에 따라 다양한 전투를 할 수 있고, 일종의 펫인 '이마젠'을 수집·육성할 수 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을 하면,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을 선물로 준다. 친구 초대미션을 달성한 이에게는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우다닥 모자', '코스튬 뽑기권(10장)'을 증정한다. 게임과 프리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17 09:40:07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톡 지갑QR로 무인 편의점 '시그니처' 출입

카카오톡 지갑QR. / 카카오 카카오는 코리아세븐과 제휴해 카카오톡 지갑QR로 세븐일레븐 스마트 편의점 '시그니처'를 출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갑 QR은 QR코드를 활용해 오프라인에서 출입이나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 인증서를 발급받은 이용자는 카카오톡 지갑 내 카카오 인증서 카드나 지갑 홈에서 지갑 QR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가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입구에 설치된 '출입인증단말기'에 카카오톡 지갑 QR을 찍으면 출입문이 열리고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다. 첫 이용시 개인정보제공 동의가 필요하며, 동의는 90일간 유지된다. 카카오와 코리아세븐은 주요 시그니처 점포 3곳에서 테스트 운영을 거친 뒤 내달부터 전국 100여 개 시그니처 전 매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코리아세븐 DT혁신 이윤호 팀장은 "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증가하고 심야 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하이브리드 매장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와 손잡고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이용 및 쇼핑 편의를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출입 인증 수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톡 지갑에서 카카오 인증서를 발급한 이용자는 최근 1200만명을 넘어섰다. 카카오 인증서로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국세청 홈택스와 정부24, 국민신문고 간편 인증 로그인을 한 횟수는 총 2300만 건에 달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17 09:13:2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LGU+, 5.18기념센터에 ‘5G MEC’ 지능형 로봇 사업 수주

5G MEC 지능형 로봇의 모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광주광역시 5.18기념문화센터 등에 모바일엣지컴퓨팅을 활용한 5G 융합서비스 발굴·공공선도 적용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MEC란 데이터를 백본망이나 데이터센터(IDC)까지 전송하지 않고 기지국, 교환국 등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서 처리하는 네트워크 기술을 말한다. 백본망의 트래픽 부하를 줄이고 특정 서비스의 지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장점이 있다. 올해 하반기 중 광주 5.18기념문화센터에는 5G MEC에 기반한 인공지능 안내·방역 로봇이 운영된다. 실내 측위 라이다가 장착된 이 로봇은 방문객의 발열과 실내 화재 감시를 포함해 방문객이 실신하는 등의 위급상황을 AI영상분석으로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로봇은 로봇에 저장되어 있는 음성을 이용,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양방향 통신서비스로 현장의 상황을 관리자에게 연락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로봇에 설치된 화면을 통해 5.18기념문화센터의 관람정보를 안내하고, 방문객 맞춤형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5.18 기념공원내에는 발열감지 CCTV 등 복합 IoT 센서가 장착된 '스마트폴'이 설치돼 방문객의 안전을 관리할 예정이다. 공원에 설치되는 미디어월은 5G 네트워크의 정밀도를 시험하는 장이다. 반투명 유리로 제작된 미디어월은 방문객이 많이 몰리는 광장에서도 방역정보와 안내문, 환경정보, 공연 이벤트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릴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광주 MEC센터는 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ETSI)의 표준을 준수하고, 국산장비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MEC 플랫폼을 광주 스마트시티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확장성과 효율성, 보안성을 보장하는 안정적인 MEC 플랫폼을 구축·운영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강종오 스마트시티사업담당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에 5G MEC를 확산해 기술 성숙도를 높이고, 나아가 5G MEC 융합생태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17 09:07:48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