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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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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하나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생활영역 적립혜택을 담은 신상품을 출시했다. ◆ 'T 멤버십 라이프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SK텔레콤과 함께 T 멤버십 고객을 위해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T 멤버십 라이프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빕스(VIPS)·파파존스·도미노피자 등 외식브랜드 이용 시 최대 3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월 최대 4만2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할인점·편의점·커피전문점·온라인몰 등 생활편의 업종에서도 월 최대 1만 포인트까지 5%를 적립한다. 이어 우주패스 구독료 정기결제 시에는 월 최대 3000포인트를 준다. 적립한 포인트는 CU·세븐일레븐·파리바게뜨·뚜레쥬르·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11번가 등 T 멤버십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T 멤버십 앱, 카드 관련한 내용은 신한플레이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카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신용카드를 선보인다. ◆ 출산 관련 할인 서비스 하나카드는 저출산 해결에 초점을 두고 혜택을 구성한 해피 벌스(HAPPY BIRTH) 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하나금융그룹에서 진행하는 'HANA 인생여정 지원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병원·약국 ▲드럭스토어 (Drugstore) ▲여가 생활 업종 ▲여행 업종 ▲가구 및 인테리어 용품 등에서 최대 10% 할인을 지원한다. 카드 플레이트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년까지 사업장 탄소배출 '0'(Zero),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금융그룹 ESG 9대 핵심 과제를 이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소연 하나카드 전략기획부 대리는 "이번 해피벌스 카드 출시를 통하여 단순 금융 혜택을 넘어 '착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사회적 역할 수행에 앞장설 수 있는 하나카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환경의 날의 맞아 태양광 랜턴을 선물했다. ◆ 캄보디아 아동 2250명에 랜턴 전달 KB국민카드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환경 보전에 관한 관심 제고와 함께 에너지 빈곤국 아이들의 야간 학습, 생활 안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소비자와 임직원이 태양광 랜턴을 직접 조립한다. 완성한 랜턴은 캄보디아 에너지 취약지역 아동 225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미래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6-06 09:51:1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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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재단, 경상대학교 병원과 의료봉사활동 진행

수협재단(이사장 노동진)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업인들의 복지 증진에 나섰다. 수협재단은 지난 3일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과 함께 남해군 창선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어업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수협재단이 연휴를 맞이해 어업인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수협재단은 경상국립대병원 의료진 43명과 경상국립대 의대생 24명 등이 참여해 어업인과 지역주민 160명에게 진료 혜택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경남지역 어촌을 방문했다. 도·어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자 지난해 7월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 후 남해군에서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의료 진료를 받은 어업인은 "평소 몸이 안 좋아도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기 힘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대학병원의 수준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진 이사장은 "어업인들을 위해 애써 준 경상국립대병원 의료진과 관계자 그리고 남해군수협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남지역의 더 많은 어업인이 의료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상국립대병원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6-05 13:05:0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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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손보·KB라이프생명·교보생명

KB손해보험이 펫보험 시장에 진출했다. ◆ 반려동물 및 보호자 위험도 보장 KB손해보험은 'KB금쪽같은 펫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보장비율을 90%까지 확대했다. 자기부담금이 없는 선택지를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보장비율은 ▲프리미엄형(90%)부터 ▲고급형(80%) ▲기본형(70%) ▲실속형(50%)으로 구성했다. 생후 91일부터 만 10세까지의 강아지와 고양이가 가입할 수 있다. 3년 또는 5년 단위 갱신으로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 보호자의 위험까지 담보한다. 반려동물의 죽음으로 얻는 상실감과 우울 증상인 '반려동물 상실(Pet Loss) 증후군'을 담보하는 '정신질환특정진단비'와 함께 '반려동물양육자금' 보장 등을 탑재했다. 신덕만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1년여 간의 준비를 거쳐 합리적인 보험료와 차별화된 보장으로 야심 차게 내놓은 'KB금쪽같은 펫보험'으로 행복한 반려생활을 영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이 노후 자산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 고령자 및 유병력자도 가입 가능 KB라이프생명은 지난해 출시한 '역모기지' 종신 상품에 간편심사 기능을 더한 '(무)KB라이프 간편한 역모기지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역모기지' 기능을 활용해 노후 생활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종신형으로 신청 시 기존 사망보험금을 초과해도 '역모기지지급액'을 평생 지급받을 수 있다. 10년·20년 지급형을 신설했다. 종신형 대비 높은 회당 지급액을 받을 수 있다. 최대 20년 동안만 지급받을 수 있으며, 역모기지 지급 기간 중 사망 시 역모기지지급액은 중단한다. 2세대 상품에는 간편 심사 기능을 추가했다. 고령자 및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인수 범위가 확대됐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배타적사용권을 받은 상품 성원에 힘입어, '간편심사' 기능을 추가해 2세대 상품을 출시한 것"이라며 "업계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가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고혈압, 당뇨를 겪고 있는 고령자를 위한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 금리확정형 보장구조로 보험료 부담 완화 교보생명은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쉽게 가입하고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교보실속간편가입종신보험Plus(무배당)'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세 가지 질문에 답하면 최소한의 심사로 가입 가능하다.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2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최근 5년 내 암·간경화·파킨슨병·루게릭병·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등이다.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예정이율을 적용하는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이다. 안정적인 사망 보장과 적립금 마련이 가능하다. 가입 후 5년간 예정이율을 3% 중반대로 적용해 환급률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매년 보장이 체증되는 구조로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질병 사망보험금은 가입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50% 수준이지만, 5년간 해마다 10%씩 증가한다. 신동진 교보생명 상품개발1팀장은 "나이와 병력 때문에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을 위해 보험료 부담을 낮춘 유병자 종신보험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6-01 10:58:2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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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비씨카드·삼성카드

신한신용정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에 타격을 입었던 소상공인에게 새 출발의 기회를 마련했다. ◆ 5일까지 지원금 및 신용회복 신청 접수 신한카드의 자회사인 신한신용정보는 신한금융의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재기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지원 사업의 모집인원은 총 150명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새출발기금 약정자 130명, 일반 참여자 20명을 선발한다. 신한금융은 대상자에게 6개월간 ▲매월 50만 원 재기지원금 ▲친환경 및 경영 혁신 지원금 ▲신용개선지원금 ▲종합신용관리플러스 등을 지급한다. 1인당 최대 512만 원을 지원한다. 이병철 신한신용정보 대표는 "소상공인 재기지원 사업이 침체한 경기로 인해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출발기금 부실차주와 소상공인에게 재기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취약계층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카드의 청소년 결식 문제 해결 구상안이 성과를 거뒀다. ◆ '밥바라밥 체크카드' 이용 누적 기부금 비씨카드는 비영리단체 '십시일밥'을 통해 '밥바라밥 페이북머니 체크카드'의 적립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밥바라밥카드는 기부 특화 상품이다. 결제한 금액의 0.1%를 비씨카드와 KT그룹이 기부금으로 적립해 청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품 꾸러미, 식권 등을 지원한다. 전달한 '밥바라밥 카드' 기부금을 통해 전국 청년 취약계층 300명에게 15만원 상당의 식권을 지원한다. 1인당 50장으로, 총 1만5000인분에 해당한다. 지난 3월 기준 해당 상품의 누적 발급 고객을 분석한 결과 20~30대가 58.9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사회 문제에 관한 관심이 가치소비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은 "BC카드는 청년들이 고민 없이 자신의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처한 사회적, 경제적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가 보험, 병원 등에서 사용 가능한 건강 특화 카드를 출시했다. ◆ 의료비 20%, 헬스·뷰티 20% 할인 삼성카드는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건강 특화 카드인 '삼성 아이디 비타(iD VITA)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의료비, 보험, 헬스·뷰티 등 건강 영역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할인점, 이동통신 등 일상 영역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병원, 의원, 약국 등 의료 영역에서 2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매달 최대 2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보험, 헬스·뷰티 등의 건강 특화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보험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월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아모레몰, 초록마을, 삼성카드 쇼핑의 '헬스케어관'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20% 할인 혜택을 월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일상 영역에서도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해외 가맹점 및 해외 직접구매 건에 관해 월 이용금액 관계없이 1%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 모두 2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성 iD 카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6-01 09:22:50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