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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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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한혜진과 결별 사실 무근"..공개 연애 후 달라진 점은?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결국 근거 없는 소문으로 드러났다. 루머의 뿌리는 지난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였다. 해당 방송에서 전현무가 흥겹게 노래를 따라 부르는 장면에 다른 출연자들은 박장대소했으나 한혜진이 시큰둥한 모습을 보인 것이 그 발단이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한혜진의 이 시큰둥한 모습을 과거 한 방송에서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로 매주 촬영을 하는데 나랑 싸우면 (한혜진이) 잘 안 웃어준다, 티가 난다”고 말한 것과 연결해 조심스럽게 결별을 점쳤다. 10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결별을 확정 짓기도 했다. 해당 기사에 사용된 근거는 한 달 전에 해당 매체에 들어온 제보였으며 팩트체크가 필요해 보였다. 이후 전현무 소속사 측이 한혜진과 결별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10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금일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전현무와 한혜진이기에 스튜디오에서의 작은 태도 변화에도 대중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앞서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박나래는 두 사람의 공개연애 후 달라진 점에 대해 "기안84, 헨리 등은 다 똑같은데 이시언이 눈치를 본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전현무와 한혜진의 성격을 잘 알기 때문에 방송이 잘 끝나면 다음 주 방송은 괜찮을까 걱정이 된다"면서 "직장 내 연애는 다른 동료들에게 영향 줄까봐서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헤어지는 것도 아이템으로 나갈 거다. '나 혼자 산다' 이별 편! 그게 리얼이다. 우리가 혼자 사는 프로그램이지, 연애 프로가 아니다"고 말했다.

2018-12-11 02:04:5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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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소이현 집 어디?..딸 위해 '콩순이' 소환 '특별한 만남'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집이 관심을 모은다.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인교진 소이현이 방송에서 집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 이들 부부의 집은 남양주시 호평동에 있다고 알려져 있다. 10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한종이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교진은 딸 하은의 생일을 맞아 딸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콩순이'의 인형탈과 옷을 준비했다. 그의 도우미는 절친 한종이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남양주 집에 도착한 한종은 인교진이 지시한대로 미리 콩순이 댄스를 완벽 마스터해오는 준비성을 과시했다. 하은이는 콩순이 댄스를 달달 외우고, 아빠 인교진과 함께 콩순이 작품 속 대사와 행동을 그대로 따라할 만큼 '콩순'의 열렬한 팬이다. 그런 하은이를 위해 생일파티에 '콩순이'를 부르기로 한 것. 콩순이 탈을 쓴 한종을 실제로 만난 인하은은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하은이는 콩순이 댄스에 이내 기분이 좋아졌고 콩순이 탈을 쓴 한종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하은은 콩순이 캐릭터와 헤어질 시간이 되자 눈물을 글썽이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8-12-11 00:25:1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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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기소중지, 무슨 일인가 보니?

재일교포 여배우가 조재현에게 과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뒤 조재현 측에 상습 공갈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해당 사건이 기소 중지됐다. 12월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16년 전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재일교포 배우 A의 사건이 기소 중지된 상태다. 기소 중지란 검사의 처분으로 수사를 일시적으로 중지하는 것을 말한다. 앞서 재일교포 배우 A 씨는 MBC 'PD수첩'을 통해 지난 2002년 조재현으로부터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재현은 허위 사실이며 법적으로 강경 대응하겠다며 배우 A를 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현재 공갈 고소 건은 기소 중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현의 법률대리인은 10일 스포츠투데이에 "재일교포 여배우 A 씨 변호인과 메일로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A씨 변호인도 이야기하길 A 씨가 한국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고 하더라"면서 성폭행 폭로에 대한 공갈 고소 건은 현재 기소 중지된 상태라고 전했다. 당시 조재현은 A씨와 합의된 성관계였으며 교제한 사이였다고 반박했다. 또한 조재현 측은 A 씨와 6개월간 연인 사이를 끝내고 선후배 관계로 돌아가기로 했지만 A씨의 어머니가 10년간 금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조재현은 이 외 복수의 미투 폭로로 인해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2018-12-10 15:48:0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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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낮췄다면”…전현무 설레게 만든 한혜진의 한 마디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별설에 휩싸이면서 한혜진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전현무 한혜진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공식 커플이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앞서 방송에서는 한혜진 “나보다는 키가 커야 한다”고 말한 이상형 발언이 대화 주제로 나왔다. 과거 방송에서 한혜진은 “183㎝ 이하로는 만나본 적이 없어요”라고 말했었다. 한혜진의 키는 177㎝다. 반면 전현무는 키높이 깔창을 신고 다닐 정도로 키가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전현무는 지난해 2월 한혜진에게 술 선물을 하면서 편지에 “눈 높이를 3㎝만 낮추면 결혼이 3년 빨라집니다”라고 적어줬다. 전현무는 당시 이야기를 꺼내며 “술병에 썼던 편지 내용이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본인 키가 174㎝란 얘기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아니 왜 눈높이를 낮춰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눈높이를 낮추면 오빠(전현무) 같은 사람을 어떻게 만나겠어요”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두살인 전현무는 1983년생으로 서른 여섯살인 한혜진과 '나 혼자 산다'로 인연을 맺었다. 최근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10일 전현무의 소속사 측은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018-12-10 12:32:4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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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이동건 딸 누구 닮았나?.."피부도 하얗고 건강해"

조윤희가 이동건, 딸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조윤희는 자신의 SNS에 한복 차림의 가족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이동건과 조윤희가 딸을 안고 행복하고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윤희는 지난 해 배우 이동건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딸을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조윤희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 이동건과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조윤희에게 “신랑 잘 만났더라. 근데 신랑도 색시 너무 잘 만났다”며 “오빠들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도 좋은 짝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후 조윤희는 딸을 예쁘게 잘 길렀다는 칭찬이 이어지자 “남편 닮아서 피부도 하얗고 건강하다”고 딸 자랑을 했다. 김건모의 어머니가 “눈은 쳐지고”라며 이동건을 닮은 눈매를 언급하자 “그래서 귀엽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조윤희, 이동건 딸의 돌잔치 도중 찍은 사진이 지인에 의해 강제로 공개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조윤희, 이동건은 딸 얼굴 공개를 원치 않던 것으로 추정, "사진을 갖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지워주셨으면 한다"라는 글을 SNS에 남겼다.

2018-12-10 01:13:2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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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옥, 무슨 뜻일까?..김혜수 "진짜 이름을 감추고 살아가는 여자의 얘기"

영화 ‘미옥’ 줄거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OCN은 9일 밤 영화 ‘미옥’을 TV최초로 편성, 방영했다. 영화 '미옥'은 여성 주연의 한국형 느와르 작품으로, 특히 김혜수가 강렬한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영화 미옥은 목숨 걸고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기업을 키워낸 언더보스 나현정(김혜수 분)과 그녀에게 발탁되어 밑바닥에서 언더 보스의 위치까지 올라온 임상훈(이선균 분), 그리고 그들을 상대로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 최검사(이희준 분)를 둘러싼 범죄액션물이다. 특히, 주인공 나현정은 남자들의 세계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켜온 강인한 여성이지만 은퇴후 평범한 삶 살길 원한다는 캐릭터로 눈길을 끈다. 영화 '미옥' 제작보고회에서 김혜수는 "여배우로서의 현실은 다들 알지 않느냐"라며 "한국뿐만 아니라 할리우드를 보더라도 여성이 독보적으로 극을 장악하는 콘텐츠들이 굉장히 적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영화가 가열차게 나와 주고 시스템의 탓으로만 치부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더 많은 것들을 시도해 봐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미옥'은 A special Lady 라는 부제 또는 영어제목을 갖고 있다. 김혜수는 영화 미옥에 대해 "과거 자신의 진짜 이름을 감춘 채 '나현정'이라는 가명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미옥'이라는 여자의 얘기"라고 설명한 바 있다.

2018-12-10 00:47:31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