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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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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한민국) 키르기스스탄, 김민재 결승골로 16강 진출 확정

한국이 2연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12일(토) 오전 1시 아랍에미리트 하자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과 알렉산드르 크레스티닌 감독의 키르기스스탄과의 '2019 UAE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이 열렸다. 2차전 경기에서 한국은 키르기스스탄을 1대 0으로 승리했다. 앞서 1차전 필리핀과 경기에서도 역시 1-0으로 승리했던 한국은 2연승을 거두고 16강 티켓을 확보했다. 일단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하겠다는 기본적인 목표는 이뤘다. 하지만 필리핀전과 마찬가지로 키르기스스탄전에서도 속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함으로써 축구팬들의 걱정은 커졌다. 많은 찬스에서도 한국이 얻어낸 골은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 김민재가 헤딩으로 뽑어낸 1골뿐이었다. 골포스터를 3차례(황의조 2번, 황희찬 1번)나 맞히는 불운이 있었다지만, 반드시 넣어야 할 골을 놓친 것도 적어도 3차례는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키르기스스탄전 후 "경기력이 썩 좋지 않아 어려운 경기를 했다"고 아쉬움을 나타내면서 "앞으로 골 기회를 더 많이 만들고, 마무리를 제대로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6일(수) 22시 30분에는 알나얀 경기장에서 3차전으로 '한국 vs 중국'축구경기가 진행된다.

2019-01-12 08:17:2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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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스포, 혜나 추락 사건 전말 '궁금'

'스카이캐슬' 스포가 공개되면서 혜나 추락 사건의 전말이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스카이캐슬'은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시나리오, 엔딩장인이라 불리는 만큼 뛰어난 연출력이 몰입감을 더한다. 이같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은 다양한 스포성 글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카이캐슬 스포'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스카이캐슬' 스포 게시물에는 시청자들이 추측하는 내용이 올라와있다. '스카이캐슬' 스포는 혜나(김보라 분)의 죽음과 예서(김혜윤 분)의 관계다. 예서는 서울대 의대 대기번호를 받는다. 혜나는 서울대 의대에 합격한다. 서울대 의대 합격은 예서와 그의 엄마 한서진(염정아 분)의 오로지 한 소원이다. 특히 서울대의대 추가 합격이 없을 것이란 예상에 강준상(정준하 분)이 혜나를 죽이기로 결심한 것이다. 한편 11일 방송된 JTBC '스카이 캐슬'에서 예서는 혜나 문제로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예서를 감싸 안은 이는 서진이 아닌 주영(김서형)이었다. 주영은 서진의 눈앞에서 예서를 품에 안곤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서진은 혜나가 떨어진 그 시각 예서가 주영과 통화 중이었음을 알고 깜짝 놀랐다. 이에 서진은 주영을 찾아가 "장장 1시간 넘게 우리 예서와 무슨 얘기를 나누신 거죠?"라고 물었다. 주영은 예서를 진정시켰다며 혜나를 없애고 싶다는 예서의 음성을 들려줬다. 주영은 또 예서가 진범이든 아니든 결코 범인이 되어선 안 된다며 희생양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선 혜나 살인범으로 체포되는 우주(찬희)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시청자들은 방송 이후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다음 회를 예측한 다양한 스포 글을 올리고 있다.

2019-01-12 07:46:4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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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아내, 단아하고 아름다운 미모 '관심 집중'

가수 홍경민의 10살 연하 아내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홍경민이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을 당시 방송에서 등장한 홍경민 아내 김유나씨는 여배우 못지 않은 단아한 미모로 남편을 위한 내조에 힘쓰는 살뜰한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와 해금연주자로 만나 사랑을 꽃피웠는데 해금을 연주하는 김유나씨의 단아한 모습이 홍경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홍경민은 "아내의 손이 (해금 연주 때문에 굳은 살이 많아) 예쁜 손은 아니였지만, 발레리나 강수진씨 발 사진처럼 정말 멋있게 보였다"고 아내에게 반했던 포인트에 대해 고백했다. 김유나씨 역시 "그땐 맨날 연주할 때라 손에 굳은 살이 정말 많았다"며 "남편이 내 손을 보더니 정말 놀랐다"고 회상했다. 김유나씨는 남편 홍경민의 노래에 감동받았던 사연도 들려줬다.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더라. 그동안 나한테 이 사람이 보여줬던 게 진실된 행동이었구나 싶더라"고 말하며 남편의 진심에 대한 감동을 곱씹었다. 한편 홍경민은 아내 김유나씨와 지난 2014년 결혼해 2016년 첫째 딸 라원이를 낳았다. 그리고 지난 1일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2019-01-11 20:50:0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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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 "정말 힘든 기억"..직접 입장 밝힐까?

김보름이 "왕따를 당했다"는 노선영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와 관련해 노선영의 추가 입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노선영은 앞서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팀추월 경기에서 '왕따 주행' 논란을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노선영은 "올림픽을 끝내고 한동안 스케이트를 탈 수 없었다. 주위 사람들에게 어떤 시선을 받을지, 무슨 말을 들을지 걱정이었다. 스스로 손을 쓸 방법도 알지 못한 채로 시간이 흘렀다. 갈수록 너무 큰 사태가 되었고, 어디를 가나 사람들이 알아봤다. 운동선수인데 좋은 성적으로 알려진 게 아니니까 죄송하고 부끄럽기도 했다. 더 이상 일이 커지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끝내고 싶다고 해도 끝나지 않는 거. 동정 어린 시선을 받다가 어느 순간 제가 가해자인 것처럼 되어 있기도 하고, 계속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노선영은 당시 일어난 일에 대해 "정말 힘든 기억이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했고, 용기를 내서 말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또 금세 잊히고 말았을 거다. 지금까지 선수들은 한쪽의 결정을 순순히 받아들이기만 했으니까. 하지만 정작 빙판 위에 서는 선수가 의견을 내지 못하고 눈치만 보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노선영은 "우리나라에서 지도자는 못 할 거라는 생각도 들고, 진로 문제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다. 제가 더 실력을 쌓고 필요한 사람이 되면 어디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2월, 2018 평창겨울올림픽 당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왕따 주행’ 논란에 휘말렸던 김보름 이 대표팀에서 노선영(30)한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11일 방송된 채널A ‘뉴스A LIVE‘에 출연해 “노 선수가 종종 쉬는 시간에 라커룸으로 불러 스케이트를 천천히 타라는 등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노선영의 주장과 달리 “노선영이 마지막 바퀴 마지막 주자로 뛰는 팀추월 작전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손발을 맞춘 작전이며, 평창올림픽 경기 당시 노선영이 뒤에 처졌다는 사실을 앞 선수들에게 신호로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019-01-11 19:31:5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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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간호사 사망…도대체 무슨 일?

서울지역 한 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0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에 따르면 A병원에서 일하던 간호사 B씨가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노조는 B씨가 최근 행정부서로 옮긴 뒤 다른 부서원과의 관계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며, 유서에도 병원 사람들은 조문을 오지 말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설명했다. 2013년 입사 후 병동에서 일해 온 B 씨는 지난달 18일 간호 행정부서로 인사 발령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B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배경으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제기했다. 노조는 "부서이동 후 고인은 간호행정부서 내부의 부정적인 분위기, 본인에게 정신적 압박을 주는 부서원들의 행동, 이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은 당장 철저한 진상조사를 시작해야 한다"며 "고인의 부서이동이 결정된 과정, 부서이동 후 간호 행정부서에서 있었던 상황들, 고인의 사망 후 의료원 측의 부적절한 대응 등이 모두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 관계자는 "B씨가 겪은 직장 내 괴롭힘은 일반적으로 병동에서 신규 간호사를 괴롭히는 것을 의미하는 '태움'과는 결이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 내에서 돌고 있는 B씨와 관련한 유언비어에 대해서도 병원 측이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9-01-11 14:13:3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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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탐색기 2019, '두근두근! 내 연봉은 몇순위?'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사진)가 11일부터 시작됐다. 한국납세자연맹이 1년 동안(2016년 기준)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중 '나의 연봉순위' 및 '연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를 서비스한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2017년 납세자연맹이 처음 선보인 연봉탐색기는 연말정산을 한 근로자 1,668만 명에 대한 290개 구간 자료를 이용한 서비스이며, 이번 버전은 신규 입사자 및 중도 퇴사자를 제외한 1년 만근 근로자만을 기준으로 해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연봉탐색기 2019'는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연봉순위,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의 실수령액,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및 금액을 분석해준다. 또한 연말정산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자신의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와 기부금, 의료비 공제한도와 세테크 팁을 제공한다. 아울러 한계세율을 계산해 줌으로써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얼마나 증가하는지와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연봉은 얼마인지를 계산해 준다.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연봉탐색기 2019’는 좀 더 객관적인 연봉 정보로 납세자권리 의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초 자신의 올해 연봉에서 실수령 예상액을 확인해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에게는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팁을 통해 올해 환급액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01-11 13:43:13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