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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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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논란, 심경 고백 들어 보니

걸그룹 f(x) 멤버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최근 SNS 관련 논란 등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15일 오전 설리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 스페셜 클립이 네이버 V라이브 등을 통해 공개됐다. 최근 '진리상점' 영업을 종료함에 따라 팬들을 위해 특별히 공개한 것. 이날 설리는 먼저 "기자님들 저 좀 예뻐해주세요. 시청자님들 저 좀 예뻐해주세요"라고 운을 떼고 "책임감과 내 사람에 대한 소중함과 팬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더 많이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다고 느꼈다"라고 밝혔다. 설리는 이어 SNS 사진에 대한 여러 시선에 대해서는 "친구들에게 미안했다. 좋고 착하고 예쁜 친구들인데 왜 나 때문에 욕을 먹어야 하지 싶었다. 저를 아시는 사람들은 악의가 없다는 걸 너무 잘 아는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한테만 유독 색안경 끼고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속상하긴 하다.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바뀔 거라고 생각한다. 또 '진리상점'을 하면서도 제 편도 많이 생긴 것 같다. 사람들이 많이 바뀌지 않았나. 저를 더 알게 되지 않았나 싶다. 항상 믿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설리는 지인들과의 자유로운 신년 파티 현장을 공개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설리는 지인들과 꼭 껴안고 서로의 몸을 베개 삼아 눕는 등의 다정한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임산부를 흉내내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겨드랑이를 가리키는 이해하기 어려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런 설리의 파격적인 홈파티 모습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다.

2019-01-16 13:33:1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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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초임 의상논란, 아찔한 모습 보니

카밀라 한초임이 제28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선보인 파격 드레스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권혁수와 레드카펫 진행자로 참석한 걸그룹 카밀라 리드보컬 한초임이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였다. 한초임은 추운 날씨에도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초임은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이너웨어 위에 플라워 자수가 놓여있는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한초임은 자신의 드레스에 대해 CBS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직접 준비한 의상이다. 기존에 있는 의상을 리폼했고, 목도리도 별도로 구해서 둘렀다"면서 "사실 이렇게까지 관심 가져주실 줄 몰랐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카밀라는 '자력갱생돌'이다. 매니저와 코디네이터가 따로 없다. 그동안 카밀라 의상도 제가 직접 준비해왔다. 평소 몸 라인을 부각시킨 의상을 입는 걸 즐기는 편인데, 의상 준비를 홀로 해야 했기에 부족했던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이 속한 걸그룹 카밀라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초임은 국민대 무용과 출신으로 댄스팀 레이샤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Mnet '댄싱9'과 지난해 '러브캐처'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한초임은 지난해 8월 그룹 카밀라로 데뷔했다. 한초임은 걸그룹 카밀라의 멤버이자 1인 기획사 C·C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카밀라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2019-01-16 10:36:4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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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포차 논란 사과, 무슨 일이길래

개그맨 박성광 측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운영되는 포장마차의 선정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박성광의 포차 논란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성광이 운영하는 포장마차의 인테리어와 메뉴판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오면서 불거졌다. 해당 포장마차의 메뉴판에는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이라는 글과 함께 '[국산]제육볶음avi', '[서양]나초&치즈avi', '[일본]오뎅탕.avi' 등의 표현으로 음식 이름이 표기돼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불법 성인사이트의 야동 파일을 연상케 한다며 비판했다. 이와 관련 15일 박성광의 소속사 SM C&C는 "2년 전, 박성광은 지인이 제안한 사업 '박성광의 풍기물란'에 자신의 성명권 사용을 허락하고, 홍보에 한해 운영에 참여해 왔다"며 "박성광의 지인은 사업체의 기획과 실질적인 경영을 담당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가게는 작년 12월 영업 종료를 결정하였고, 정리 수순을 거쳐 오는 2월 최종 종료된다"고 전했다. 박성광 포차 논란에 소속사는 "박성광은 자신의 이름을 건 가게에 대해 신중히 살피지 못한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해당 사안들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소속사 역시 해당 사안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 전한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2019-01-15 18:12:1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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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 사망설…"촬영장에서 내 몸을 묶었다"

방송인 이의정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사망설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이의정은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했다. 이날 이의정은 자신의 사망설을 언급하면서 "나도 깜짝 놀랐다. 아직도 내 이름을 검색하면 '사망'이라고 뜨더라"고 황당해했다. 이와 관련 이의정은 "시한부 3개월 판정은 맞다. 그게 뉴스에 보도됐고, 나는 뉴스를 보고 내 병을 알았다"며 "그 때는 많이 아팠다. 뇌종양 진단을 받고 몸에 마비까지 왔다. 촬영장에서 내 몸을 묶었다. 앉아 있을 힘이 없어서"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의정은 "주변에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았다. 홍석천은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와줬다. 그런데 너무 울어서 돌려보냈다. 권상우도 해외 촬영을 갔다가 바로 달려왔다"면서 "정말 고마운 친구들은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다. 일을 못하니까 다른 일을 찾아가라고 했지만 '언니 옆에 있다가 알아서 갈 테니까 걱정하지 말아라'고 하더라. 그 말에 악착같이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이의정은 "이제 건강하다. 건강에 대해서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며 밝게 웃었다. 한편 이의정은 지난 1989년 MBC '뽀뽀뽀'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8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송승헌과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깜찍하고 개성있는 연기로 스타덤에 올랐다.

2019-01-15 17:46:2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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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 올해 신규로 포함된 자료도 살펴보자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돼 관심이 뜨겁다. 국세청은 2018년 귀속 연말정산에 대한 홈택스 간소화 서비스를 15일 오전 8시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말정산이란 직장인이 지난 1년간 낸 세금을 결산해 차액을 돌려받거나 더 내게 하는 것을 뜻한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는 신용카드 사용금액, 의료비 등 연말정산을 위한 각종 증빙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올해부터는 '신용카드로 쓴 도서·공연비'와 '3억원 이하 주택임차보증금 반환 보증보험료' 자료도 신규로 포함된다. 총급여액 7천만 원 이하 근로자가 2018년 7월 1일 이후 신용카드로 지출한 도서·공연비는 총액의 3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또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은 의료비는 오늘(15일)부터 모레(17일)까지 의료비 신고센터에 신고할 수 있다. 시력보정용 안경·콘택트렌즈 구입비, 유치원·어린이집 교육비, 취학전 아동 학원비, 중·고등학생 교복비 등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을 수 있으니 이 경우 직접 영수증을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중·고등학생의 교복구입비는 학생 1명당 연간 50만 원 한도로 교육비 공제가 가능하다. 미술학원, 태권도장 비용도 교육비로 공제가 가능하나 입소료나 재료비 등은 대상이 아니다. 유학생의 경우 해외교육비도 공제가 가능하다. 해외교육기관에 지출한 입학금과 수업료 등의 교육비를 공제받을 수 있다. 근로자가 부모 등 부양가족이 쓴 신용카드 지출액을 함께 공제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자료 제공 동의를 받아야 한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소득공제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지만, 이 자료들이 정확한 소득·세액공제 요건을 충족하는지는 근로자가 스스로 확인해야 한다.

2019-01-15 17:39:2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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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뜻과 인식 조사한 결과 보니

'나는 페미니스트다' 20대 여성 2명 중 1명이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20·30세대의 성평등 현안에 대한 인식을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조사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조사는 전국 만 19~29세 성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과 11월 실시했으며, 전화조사에 7월에는 1천4명, 11월에는 1천15명이 참여했다. 신뢰수준은 95%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7월 조사에서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페미니스트이다'라고 응답한 여성은 48.9%, 남성은 14.6%였다. 11월 조사에서는 여성의 42.7%가, 남성의 10.3%가 같은 응답을 내놨다. 여성정책연구원은 "최근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하는 페미니즘 운동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고 정체성으로 확장돼 나타날 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상당한 비율로 형성돼 있어 20대의 가치관 등을 검토하는데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았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된 페미니스트의 의미는 '페미니즘을 주장하거나 따르는 사람'을 말한다. 여기서 '페미니즘'이란 여성을 성에서 기인하는 억압과 차별로부터 극복시키려는 운동이나 사상을 뜻한다. 즉 페미니스트란 '여권주의자' 혹은 '여성주의자'라고 볼 수 있으며 남성과 여성의 성평등을 지지하는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다.

2019-01-15 13:25:0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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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신혼집 보니…깔끔+모던 인테리어

안현모가 살고 있는 신혼집에 대한 관심이 높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안현모 라이머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안현모는 화려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소품들을 잘 배치해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집 분위기를 완성시켰으며 모든 물건들이 적재적소에 잘 정리되어있어 그녀의 깔끔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안현모는 “저 침대가 2미터 짜리다”고 말했다. 진행자 서장훈이 “침대를 왜 그렇게 큰 걸 했냐”고 묻자 안현모는 “남편이 커야 한다고 해서 했다”고 답했다. 이어 안현모는 단호박 같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라이머와의 전화통화에 혀가 반 토막 난 것 같은 소리로 말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현모는 처음 보는 자신의 모습에 쑥스러워했다. 한편 앞서 안현모는 한 방송을 통해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안현모는 "요리는 남편이 워낙 먹는 것을 중시한다. 집에서 두 끼를 먹는다. 밥을 먹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먹는다. 국이 꼭 있어야 한다"며 "결혼하자마자 한식부터 배웠다. 남편을 위해서다"고 밝혔다. 안현모는 한 방송에서 라이머가 "책임감이 강하다"면서 "아버지도 사업하시면서 대가족을 부양하셨다. 남편도 많이 챙기고 책임감이 강하다"고 자랑했다.

2019-01-15 11:12:2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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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용 심경…“너무 두려웠다"

신유용이 코치로부터 성폭행을 당해왔다고 폭로했다. 신유용은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서야 코치의 성폭력을 문제삼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고등학교 유도부 코치를 성폭력으로 고발한 뒤 지지부진한 결과에 낙담했던 그는 최근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의 미투를 보고 용기를 냈다. 그는 14일 KBS 뉴스에 나와 고교시절 스무 차례 당한 성폭력과 체벌 수위를 넘어선 폭행 등 아픈 기억을 토해냈다. 신우용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체중을 못 뺀단 이유로 체벌을 운동시간에 하겠다고 해서.. 유도 기술로 졸랐다 풀었다 하면서 거품까지 물 정도의 기절을 한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두려웠다"고 말했다. 신유용의 용기에 한국여성단체연합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신유용 전 유도선수가 코치에 의한 성폭력 피해를 알렸다. 빙상계에 이어 유도계에서도 터져나온 성폭력 고발은 체육계의 고질적인 성폭력 문화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용기 내어 피해를 폭로한 피해자들을 지지 응원하며 체육계 성폭력 근절을 위해 함께 할 것이다"고 전했다. SNS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신유용의 아픔을 공감하고 응원하고 있다. A 씨는 "학교 선배는 아니지만 유도 선배로서 응원합니다 저도 실업팀 감독한테 성추행 당했지만 신유용 씨보다 많은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무서웠고 유도 바닥이 그런데라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말하지 못하고 오히려 욕을 얻어먹을까 더 소극적일 수밖에 없는 환경과 상황에 한마디도 못하고 더러워서 그만둔 나 자신이 참 초라하고 비참하고 힘이 없네요"라고 말했다. 한편 신유용 전 코치는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2019-01-15 01:50:16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