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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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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18회 대본 유출에 더욱 철통 보안

스카이캐슬 18회 대본 유출로 연일 화제다. 최근 스카이캐슬 18회 대본이 일부 캡처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증권가를 중심으로 급속로도 퍼졌다. 스카이캐슬 17, 18회 대본 유출 관련 드라마 제작사 측은 “보안에 총력을 기울여왔다”며 “유출 대본의 정황이 밝혀지면 강력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스카이캐슬 제작사 측은 “제작 스케줄을 공유하는 카페를 두 차례 재개설했고, 스케줄표에도 씬넘버 외에는 촬영 내용을 명시하지 않고 있다”며 “대본 역시 일부 배우를 제외하고는 파일이 아닌 책 대본으로 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일로 대본을 제공하게 되면 SNS를 타고 유포될 가능성이 몇 배로 높아지기 때문이다. ‘스카이캐슬’은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혜나(김보라 분)의 죽음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 밤 17회 본방송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한서진(염정아 분), 강준상(정준호 분) 부부와 이수임(이태란 분)의 눈물이 담긴 17회 예고 영상은 18일 오후 9시 조회수 130만을 넘어서며 큰 관심을 모았다.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 17회에서는 김혜나(김보라 분)가 친딸인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는 강준상(정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준상은 이 사실을 알려주지 않은 아내 한서진(염정아 분)을 원망했지만 한서진은 "혜나를 죽인 건 당신"이라고 반박했다. 윤여사(정애리 분)는 자책하는 강준상에게 "넌 네 딸인데도 불구하고, 위중한 환자를 먼저 살린 의사"라고 위로했다.

2019-01-19 01:50:2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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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불륜 의혹 해명 "스타와 팬 사이"

김동성이 은밀한 사생활 보도에 대해 즉각 해명했다. 그러나 보도만으로도 김동성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다. 김동성은 18일 채널A '사건상황실' 방송을 통해 내연관계로 지목된 여교사 ㄱ씨로부터 받은 고가의 선물과 관련해 팬심이라 여겼다고 말했다. 김동성은 친모 살해를 청부한 혐의로 기소된 여교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의혹을 제기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의 주장을 전면 반박하고 과거 스타와 팬 사이, 그 이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김동성은 이같은 의혹으로 이미지 손상이 불가피 하게 됐다. 그는 앞서 장시호와 내연관계 의혹을 받았던 터라 이미지 타격은 피할 수 없게 됐다. 당시 그는 장시호와 불륜설에 신세를 졌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동성은 "ㄱ씨가 어릴 적부터 내 경기를 챙겨봤다고 했다"며 "비싼 시계도 그 때문에 준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불륜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론은 "그래도 아이 둘의 아빠인데 참된 모습만 보여줘야 하는데 씁쓸하네요" "김동성이 청부살해랑 관계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유부녀랑 만난 거 정도인데 이렇게 사생활 폭로해버려도 되는 건지요" "법적으로 김동성이 문제 될 짓을 한 것은 하나도 없다네요" "이혼 전 아내는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을까.. 속이 다 썩어문드러졌을 듯", "아니라고 하지만 이미지 타격 어쩌나" 등 반응을 나타냈다.

2019-01-18 22:48:4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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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태 음주운전, 현장 보니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출신 박정태가 음주운전을 하고 버스 운전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부산 금정경찰서는 음주운전과 운전자 폭행 등의 혐의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간판선수로 활약한 박정태 KBO 위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정태는 이날 0시 35분쯤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부산 금정구의 한 편의점앞 도로에 차를 세우고 대리운전기사를 불렀다. 길가에 차를 세우고 대리운전기사를 기다리던 중 이곳을 지나던 시내버스 기사가 박 씨 차량이 버스 운행에 방해된다고 경음기를 울렸다. 이어 기사는 차량을 옮겨 달라고 요구했고 박 씨는 자신의 차량을 10~20m 가량 이동시킨 후 시내버스에 올라타 운전기사에 폭언을 하고 운행 중인 버스 핸들을 꺾었다. 박 씨는 버스 안에서 운전을 방해하는 동안 버스는 600m가량 달렸고, 승객 4∼5명은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다행히도 사고는 나지 않았고 다친 사람도 없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했으나 "운전을 방해할 목적으로 버스 운전대를 틀지 않았으며 버스 출입문 개폐장치를 찾는 과정에서 운전대에 손이 닿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19-01-18 22:33:1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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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지금도 심장이 떨리다"

심부름센터 업자에게 친모를 살해해달라고 의뢰해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교사가 김동성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와 가까운 사이였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검찰은 김동성 씨가 범행과 전혀 관련이 없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존속살해예비 혐의로 구속기소한 31살 임 모 씨가 김 씨와 가까운 사이였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두 사람이 서로 아는 사이인 건 맞지만, 김 씨가 살인 청부 의뢰와 연관돼 있다는 정황이 전혀 확인되지 않아 김 씨를 조사에서 배제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김 씨가 임 씨와 주고받은 SNS나 문자 내용 등을 살펴봤을 때, 범행에 연관됐거나 이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없었다"며, "임 씨 본인도 김 씨는 범행과 관련이 없다고 진술하고 있어 김 씨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동성은 이날 채널A '사건상황실'과의 단독인터뷰에서 '지난해 4월부터 임 씨와 만남을 가졌냐'라는 질문에 "아니다. 만남을 가졌던 건 아니다. 인사만 하고 지냈던 사이"라고 일축했다. 임 씨의 친모청부살인 사건에 대해 김동성은 "저도 전해 들어서 안 건데 친족살해(계획)라는 것. 저도 깜짝 놀랐다. 지금도 심장이 떨린다"라며 "저한테 그렇게 선물을 해줬던 그 친구가 그랬다는 게 좀 많이 놀랐고. 그 어머니한테 얘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2019-01-18 15:54:1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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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연예인 누구 닮았나 봤더니…'싱크로율 100%'

고주원이 소개팅 여성인 김보미와 드디어 만났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이 소개팅녀 김보미와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홀로 앉은 고주원 곁에 누군가가 다가왔다. 그는 팬이라며 인증샷을 요청했다. 이후 진짜 고주원의 소개팅녀 김보미가 등장했다. 김보미는 걸스데이 유라와 서현진을 섞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자리를 찾느라 조금 시간이 걸렸다"며 늦은 이유를 설명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은 "걸스데이 유라와 배우 서현진을 닮았다"며 미모를 칭찬했다. 첫 만남에 긴장한 고주원은 "반갑다"고 인사를 건넸다. 고주원은 긴장감에 눈길을 어디에 둘 지 모른 채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미는 '연애의 맛' 출연과 관련해 "사실 고민을 많이 하긴 했다.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고 방송에 노출된다는 게 아무래도 일반인이다 보니 부담스러운 것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부산에서 왔다"면서 "사투리가 티날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고주원은 "아직까지는 티가 안 나는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고주원은 제작진에게 "성격이 좋으시다. 괜찮다. 개인적으로 '연애의 맛'에 나오는 여자 분들 중에 제일 괜찮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말하는 내내 새어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2019-01-18 11:44:5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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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16강 대진표, 한국 까다로운 팀들 피해

아시안컵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한국 대표팀은 A조 3위 바레인과 16강에서 맞붙는다. 한국은 바레인을 시작으로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팀들을 피해 결승 진출까지 순항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자아낸다. 18일(이하 한국시간) 2019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조별리그가 E조의 최종전을 끝으로 종료됐다. 조별리그가 마무리되면서 16강 출전팀과 대진표도 완성됐다. 아시안컵 16강 대진표 오른쪽에 위치한 한국과 바레인은 오는 22일 UAE 두바이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맞대결(JTBC, 네이버, 아프리카TV, POOQ(푹) 생중계)을 벌인다. 강력한 우승 경쟁국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이 아시안컵 16강 대진표 상에서 왼편으로 이동하며 한국과는 결승전이 아니면 만날 일이 사라졌다. 세 팀은 서로 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도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해 요르단을 상대한다. 아시안게임 4강 진출, 스즈키컵 우승에 이어 '박항서 매직'이 계속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아시안컵 16강전 팀별 경기 일정이다. ▶20일(일) 오후 8시 요르단 vs 베트남, 오후 11시 태국 vs 중국 ▶21일(월) 오전 2시 이란 vs 오만, 오후 8시 일본 vs 사우디아라비아, 오후 11시 호주 vs 우즈베키스탄 ▶22일(화) 오전 2시 아랍에미리트 vs 키르기스스탄, 오후 10시 대한민국 vs 바레인 ▶23일(수) 오전 1시 카타르 vs 이라크

2019-01-18 10:35:0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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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6강, 어디까지 올라갈까?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에서 16강행 막차를 탔다. 베트남은 레바논과 승점, 골득실차, 다득점이 모두 같았지만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앞섰다. 앞서 베트남은 지난 16일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서 열린 예멘과의 D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0 승리하며 1승2패를 기록, 조 3위(승점3·골득실-1·다득점4)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아시안컵에서는 6개 조의 3위 팀 중 상위 4팀만 16강에 진출하는데 베트남이 4위 안에 들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베트남은 F조에서 오만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경기에서 오만이 투르크메니스탄에 3대 1로 이기면서 16강 진출 마지노선인 4위로 밀렸다. 베트남의 16강 진출은 레바논과 북한의 경기 결과 이후 확정됐다. 레바논과 북한의 경기는 레바논이 4골을 몰아넣으며 4대 1로 승리했다. 레바논과 북한의 경기 결과, 레바논과 베트남은 골득실차, 다득점까지 같은 상황이었다. 결국 '페어플레이' 점수까지 비교하게 됐다. 페어플레이 점수는 경기 중 선수들이 받은 옐로카드와 레드카드의 숫자로 결정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옐로카드 1장에 -1점, 레드카드 1장에 -3점이 주어진다. 옐로카드 누적에 따른 퇴장은 –3점이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옐로카드 5장을 받은 베트남은 페어플레이 점수 –5를 기록해 레바논(-7점)을 제치고 마지막 와일드카드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베트남 축구는 역사상 두 번째 아시안컵 16강 진출을 이뤘다. 베트남이 아시안컵 조별리그를 통과한 건 2007년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박항서 감독은 2017년 베트남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으며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지난해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을 달성하며 '박항서 매직'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아시안게임 첫 4강 진출과 10년 만의 스즈키컵 우승 등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2019-01-18 10:28:4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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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 아내 누구?…日 유명 가수이자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2살 연상 미모의 아내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기무라 타쿠야보다 아내는 일본 유명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기무라 타쿠야 아내 쿠도 시즈카는 1987년 16세의 나이로 '금단의 텔레파시'로 데뷔, 아이돌 그룹 오냥코클럽의 멤버였다. 그녀는 총34곡중 26곡이 오리콘 10위에 진입했으며 앨범 21개가 베스트 20위에 진입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겨 일본에서는 슈퍼 아이돌로 군림하며 뭇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혀왔다. 기무라 타쿠야와 아내는 일본의 한 설문에서 '싫어하는 부부' 1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2016년 일본 매체 주간 문춘은 부부의 날을 맞아 독자를 대상으로 '좋아하는 부부'와 '싫어하는 부부'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위에 오른 이유에 대해 주간 문춘은 "SMAP 해체와 관련된 비난의 목소리가 많았다"고 전했다. 다이쇼대 다나카 유키 교수는 '싫은 부부' 부문 상위권을 차지한 이유에 대해 "부부의 균형이 나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기무라 타쿠야의 최근 방송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타쿠야는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을 하고 있다. 젊었을 때 일본을 대표하는 꽃미남 이었던 그는 배우 원빈(사진·42)과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9-01-18 03:47:4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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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주사 사망, 당시 상황 보니

한 통증클리닉에서 근육주사를 맞은 30대 여성이 사망했다. 16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넘어져 다리를 다친 환자가 통증클리닉을 방문, IMS 근육주사를 맞은 이후부터 다리가 붓고 걷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A씨의 아내 B(37)씨는 지난달 3일 자택 세탁실에서 미끄러져 왼쪽 다리를 다쳤다. 다음날 B 씨는 통증클리닉을 찾아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는 IMS 근육주사를 맞았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지 약 2시간 뒤부터 B 씨의 다리는 붓기 시작했고 이튿날엔 아예 걸을 수조차 없게 됐다. A 씨는 노컷뉴스에 "바로 클리닉에 전화했지만 '일시적일 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보면 가라앉을 것'이라는 답변만 들었다"고 말했다. B 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호흡을 힘들어했고 말도 어눌해졌다. 이후 강릉 한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진 B 씨는 별다른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이송된 지 하루 만에 세상을 떠났다.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괴사성 근막염'이라는 것이 매체의 설명이다. 참고로 이 질환은 피부연조직내 세균 감염으로 발생한다. 병력이나 지병이 없던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A 씨는 주사 바늘의 위생 상태를 의심하고 있다. A 씨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속초시청 보건소에 '주사기 재사용' 여부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하는 한편, 조만간 속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통증클리닉 원장 C 씨는 "주사를 맞고 사망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우리는 일회용 바늘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2019-01-17 16:57:43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