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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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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주목받는 이유는?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승리 카톡' 참여자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지난 11일 SBS 측은 정준영의 실명을 거론하며 2015년부터 여성들과 성관계한 영상을 몰래 촬영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해당 채팅방에는 정준영을 비롯해 다른 남성 연예인들도 있다고 밝혀졌다. SBS 측이 재현한 카카오톡 대화 이미지에 대화 참여자 중 '가수 이OO'가 포함돼 있었고,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평소 정준영과 친분이 있던 이홍기가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루머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이홍기는 12일 자정 자신의 팬들과 소통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고독한 이홍기방'에 "자고 일어났더니 난리가 났네. 걱정마라. 내일 라이브 때 보자"는 글을 남기면서 간접적으로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이홍기는 자신의 SNS에 "생라면과 맥주. 다들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별 일 없다는 듯한 일상을 전하며서 루머를 반박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한 이홍기는 12일 네이버 V앱 라이브 '이홍기&딘딘과 함께하는 핵인싸 동맹'을 통해 해당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홍기는 "실검(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갑자기 핫해졌다. 새벽에 딘딘에게 전화가 와서 '뭐야. 아니지?'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딘딘도 "어느 날 지인이 '대마초를 해서 경찰 조사를 받았다던데 괜찮냐'고 하더라. 나도 모르는 내 소문이 돈다. 나는 당당하다. 겨드랑이 털도 안 민다"고 거들었다. 딘딘은 이홍기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물었고 이들은 "우리는 떳떳하다"고 강조했다.

2019-03-12 20:06:3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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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임신, 남편 연정훈의 태교는?

한가인 임신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배우 연정훈이 임신 8개월 차인 아내 한가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연정훈은 이날 오전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복수매체를 통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연정훈은 최근 종영한 MBC TV 주말극 '내 사랑 치유기'에서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최진유를 연기한 데 이어 현재 방송 중인 OCN 수목극 '빙의'에서는 이중생활을 즐기는 광기 어린 대기업 상무 역을 맡고 있다.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특히 연정훈은 지난해 연말 MBC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에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고, 수상소감에서 배우자 한가인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임신한 한가인은 현재 임신 8개월 차다. 임신 중에도 남편의 촬영장에 커피 차를 손수 보낼 만큼 내조에 열심이다. 연정훈은 "둘째가 태어나는 것이 기대가 된다. 주변에 아이를 가진 인생 선배들께서 둘째는 꼭 가지라는 조언을 해주셨다"며 "그저 건강하게 태어나주면 행복할 것 같다"는 소회를 전했다. 연정훈은 한가인이 임신 후 태교를 어떻게 하고 있냐는 질문에 "태교는 첫째 때와 똑같이 하고 있다. 태교가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보통 엄마들이 하는 건 다 하고 있다고"말했다. 이어 "특히 책을 많이 읽고,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을 위주로 많이 하고 있다. 첫째가 질투가 나는지 벌써부터 뭘 하려고 하면 방해를 한다. 나는 첫째 전담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연정훈은 "촬영과 육아를 병행하다보니 다른 작품 모니터링은 거의 못했다"면서 "인터뷰 준비 때문에 어제 '빙의'는 보고 나왔다. 전 내일부터 나온다. 스포일러가 될까봐 말씀드리긴 조심스럽고, 많이 봐주세요"라고 전했다.

2019-03-12 19:35:5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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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은퇴선언에 남긴 댓글 보니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 블랙 레이블 소속으로 추정되는 작곡가 A씨가 승리의 연예계 은퇴 선언에 대한 게시물을 남겨 이목을 끈다. 12일 작곡가 A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포털사이트 기사 댓글을 캡처해 'ㄹㅇ'('진짜'의 신조어)이라고 말했다. 기사 댓글의 내용은 "퇴학인데 자퇴한다고 까부네"였다. 이는 승리의 은퇴 선언 기사에 남겨진 글이었다.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에 휩싸이며 입건된 승리는 지난 11일 연예계 은퇴 선언을 했다.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시점에서 연예계를 은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나 하나 살자고 주변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도저히 스스로가 용납이 안 된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이어 승리는 "지난 한달 반 동안 국민들로부터 질타 받고 미움 받고 지금 국내 모든 수사 기관들이 저를 조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역적으로까지 몰리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은퇴를 선언한 승리는 지난 1월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클럽 버닝썬 실질적인 운영자로 지목돼 각종 의혹의 중심에 섰다. 특히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재 입건됐다. 여기에 불법 영상물(몰카) 공유 의혹까지 더해져 조사가 진행 중이다.

2019-03-12 19:22:5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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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양임, 고지용과 다툰 일화 공개

허양임이 남편 고지용과 다툰 일화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허양임은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남편 고지용과 건강 때문에 싸운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허양임은 "나는 라면을 좋아하지 않는데 남편(고지용)이 그렇게 좋아한다"며 "그런데 라면 냄새를 맡으면 안 먹기 힘들다. 그래서 내가 한두 젓가락씩 먹었다. 계속 그러니까 남편이 이제는 라면을 두 개 끓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허양임은 고지용에게도 건강 조언을 하느냐는 질문에 "환자분들에게는 조언하는데 이걸 남편에게 하니까 의사로서의 조언이 아닌 잔소리로 받아들여 싸움으로 번진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다른 의사 선생님께 가라고 한다"고 전했다. 건강 검진에 대해 허양임은 "검진을 받아야 할 나이인데 의사임에도 병원에 가는 게 무섭다"며 "특히 산부인과 가는 게 꺼려진다. 같은 병원에 있는 의사에게 가기 부끄러워 안 가게 된다"고 고백했다. 또 허양임은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나갈 때는 황사 마스크를 써야 한다며 "우리 아이 같은 경우에는 불편해해서 면 마스크를 쓰고 싶어한다"고 아들 승재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허양임은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 가정의학을 전공한 뒤 현재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의학계의 김태희'란 수식어를 보유할 정도로 예쁜 외모로 주목 받았다. 허양임은 지난 2013년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결혼한 후 2014년 아들 승재 군을 낳았다. 고지용과 고승재은 현재 KBS1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2019-03-11 20:33:2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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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수입 공개, 주목받는 이유는?

이덕화가 수입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최근 인터넷에서 개인방송 채널을 개설하고 방송인으로 나선 배우 이덕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수입을 공개했다. 이날 DJ 박명수가 "한 달에 얼마 버냐?"라고 묻자 이덕화는 "내가 주인공을 하던 나이에는 2등을 해본 적이 없다. 출연료는 늘 1등을 했다"며 수입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덕화는 "지금도 주인공을 하는 배우들은 천문학적인 돈을 번다. 그런데 내가 나이가 들고 배역에서 밀려나니, 지금은 낚시 미끼값 정도만 벌고 있다"고 솔직하게 수입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덕화는 한창 주연배우로 활동을 하다가 조연 연기를 하게 됐을 때를 언급했다. 이덕화는 "주연에서 조연으로 내려왔을 때 솔직히 슬펐고 나 역시 많이 괴로웠다"며 "주연 대열에서 도태되는 것을 괴로워하는 친구들이 많다. 그런데 세월이 가는 것을 어떻게 하겠냐. 연령에 맞게 살아야 한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1973년 TBC 공채 13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덕화는 영화 '빨간 구두' '진짜 진짜 잊지마' 드라마 '포옹' '미련' 등 터프한 이미지와 남성적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KBS 2TV '덕화TV'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9-03-11 20:29:2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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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용 장쯔이 스캔들, 알고보니

정석용 장쯔이 스캔들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석용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장쯔이와 스캔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정석용의 중국 하얼빈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정석용은 창 밖에 내리는 눈을 보며 "눈을 보니 영화 '무사' 찍을 때가 생각난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영화 '무사'는 정우성, 안성기, 주진모, 유해진 그리고 중국 유명 배우 장쯔이가 출연했던 화제작이었다. 이어 정석용은 "당시 장쯔이가 '무사'에 출연한 정씨와 핑크빛 기류가 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그 정씨를 다들 정우성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나다"라고 말해 임원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생색을 내듯 "뭐 그냥, 살짝~"이라고 말한 정석용은 "난 항상 쯔이라고 불렀다. 장쯔이니까 그냥 쯔이"라면서 장쯔이와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정석용은 "쯔이가 날 좀 좋아라 했다"고 하면서 "그 때 내가 머리카락을 길렀다. 사극이니까 머리카락이고 수염이고 다 냅뒀다. 내가 머리카락을 묶고 있으면 장쯔이가 내 고무줄을 갖고 싶어 했다"며 장쯔이와의 일화를 자랑하기도 했다. 임원희가 "연락처 주고 받았냐"고 묻자 정석용은 "안타깝게도 연락처는 못 받았다. 첫 영화기도 하고 작품에 집중했다. 그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원희는 "장쯔이가 정신 차린 게 아니고?"라며 직언을 날렸고, 정석용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살고 있을라나 모르겠다"고 아련함을 내비치며 장쯔이와 스캔들을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정석용 장쯔이 스캔들 고백이 전파를 타면서 누리꾼들은 "설마", "진짜일 수도 있다" "정석용 그때 매력있었는데" "정석용 장쯔이 스캔들 신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9-03-11 20:23:1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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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이혼설 부인, 공식입장 들어보니

배우 채림이 중국 매체가 제기한 이혼설을 전면 부인했다. 채림이 소속사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이혼설' 논란을 일축했다. 11일 채림의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중국발 이혼설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가오쯔치와의 이혼설을 부인했다. 채림 이혼설 관련 채림 측은 "이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 판단됐으나, 국내로까지 기정 사실화 돼 보도가 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한다"며 "많은 관심 감사드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 시나연예는 채림이 SNS 웨이보 계정의 글을 대부분 삭제하고 팔로우를 모두 끊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한 관계자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지난해 말 이미 이혼했다고 폭로하며 두 사람의 이혼설에 힘을 실었다. 채림 이혼설 부인으로 채림 가오쯔치 부부를 둘러싼 논란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채림은 지난 2014년 10월 가오쯔치와 함께 결혼했다.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칭딩아이칭하이(情定愛琴海)'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혼설을 부인한 채림은 1992년 MBC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로 데뷔한 뒤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중국어권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활동 중이다. 지난해 9월 SBS '폼나게 먹자'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 근황을 알린 바 있다. [다음은 채림 이혼설 부인 관련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소속 배우 채림의 기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 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이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 판단되었으나, 국내로까지 기정 사실화 되어 보도가 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9-03-11 20:19:5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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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박예진 진짜 매력은 이것!

배우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에 대해 “웃음 코드가 비슷하다”고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박희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희순은 지난 2014년에 동료 배우 박예진과 결혼했다. 결혼 5년 차에 접어든 박희순은 실제 부부생활과 영화 ‘썬키스 패미리’ 속 부부생활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비슷한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다”고 전했다. MC 신동엽은 “과거에 한 방송에서 박예진이 웃겨서 결혼했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했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희순은 "예전부터 유머 코드가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옆구리를 쿡 찌르면서 웃을 수 있는, 공감대가 있는 사람이었으면 했는데 그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사람들은 웃지 않아도 우리 둘만 아는 공감대가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했다. 박예진과는 같이 웃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신동엽은 박희순과 선후배 사이였다며 "학창시절부터 박희순이 연기를 잘 하기로 유명했다"면서 "데뷔 전부터 여자들에게 인기가 어마어마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희순은 "실속은 임원희가 많았다"며 "임원희가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고민할 때 '네까짓 게 왜 튕기냐'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9-03-11 12:48:2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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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방법 성공한 연예인들은?...비 "운동 병행하며 4kg 감량"

간헐적 단식 방법은 단식과 아침 거르기를 통해 일상 속에서 공복감을 유지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간헐적 단식은 1주일에 이틀은 24시간 단식을 하고 일주일에 3~5번 정도는 아침을 걸러서 공복감을 유지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한다. 백지영도 컴백에 앞서 간헐적 단식으로 3kg을 감량, 홍진영도 하루에 한번만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는 간헐적 단식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홍진영은 과거 인터뷰에서 "그냥 1일 1식을, 먹고 싶은 걸 먹으면서 스트레스 안 받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으로 돌아온 비는 최근 간헐적 단식과 운동을 병행해 4kg을 감량한 사실을 털어놨다. 비는 한 방송에서 “제가 운동이랑 같이 간헐적 단식도 함께 시작했다. 그 덕에 4kg 감량을 했다. 아침에 눈 뜨면 미지근한 물 2컵을 마시고 공복을 해소한다. 12시가 되면 먹고싶은만큼 점심을 먹는다. 12시부터 5시까지는 케이크든 뭐든 먹고 싶은 걸 먹는다. 그리고 5시를 넘기기 전에 저녁도 먹는다”고 밝혔다. 이시언은 “일반인과 몸이 다르지 않냐. 기초대사량이 높기 때문이지 잘못하면 살이 찔 수도 있다”라고 부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문가들은 간헐적 단식 방법은 각 사람마다 체질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시작 전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03-11 11:09:37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