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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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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 보호소년 위한 '희망의 학교'에 콘텐츠 무상지원

에스티유니타스, 보호소년 위한 '희망의 학교'에 콘텐츠 무상지원 에스티유니타스(대표 윤성혁, 이정진)가 의정부지방법원과 함께 보호소년의 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한 '희망의 학교'에 교육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의정부지방법원(법원장 조영철)이 개설한 '희망의 학교'는 소년보호재판을 받고 소년원 등에 입소하거나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보호소년들이 인강(인터넷강의)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사이버 학교다. 보호소년을 위한 사이버 학교 개원은 전국 법원 최초이며, 소년 사법 역사상 최초다. 이번 희망의 학교 교육콘텐츠 무상제공은 의정부지방법원 신동주 소년부 판사가 지난 3월부터 보호소년들을 위한 사이버학교에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해줄 수 있는 곳을 수소문해왔고,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의 학교 설립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해 결정됐다는 게 에스티유니타스의 설명이다. 에스티유니타스는 희망의 학교에 영단기(토익, 영어회화 등 어학교육), 자단기(기능사 등 각종 자격증 교육), MBC아카데미뷰티스쿨(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뷰티 교육)의 인강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희망의 학교에는 고입·대입 검정고시를 위한 국영수 등의 학업 강좌를 비롯해 미용, 자격증, 어학 등 취업을 위한 강의도 마련됐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적성과 안정적인 취업 도모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단순 학업 강좌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직업 교육을 위한 강좌들도 제공한다. 희망의 학교는 의정부지법뿐만 아니라 전국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보호 처분된 청소년은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소년원 등 보호시설을 퇴소한 후에도 수강을 원하는 청소년은 희망의 학교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에스티유니타스 윤성혁 대표는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실수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희망의 학교 설립 취지에 공감해 이번 교육콘텐츠 무상제공을 결정하게 됐다"며 "에스티유니타스는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개척해 가는 길에 도움을 될 수 있는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6-07-05 10:55:5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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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7월 개강반 모집

미래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7월 개강반 모집 미래원격평생교육원(원장 문규식)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 7월 개강반 신규 수강생을 18일까지 모집한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전문대학 이상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거나 학점은행에서 이와 동등한 절차를 거쳐 취득할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전문학사를 병행해야 하고, 전문대 졸업 이상 학력자는 필수과목, 선택과목 총 14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수강생들을 위해 수강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 중 1과목만 신청해도 수강료 60% 할인하고, 6과목 수강 신청자에게는 동화구연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 방과후학교지도사, 심리상담사 등 16개의 유망 민간자격증 강좌를 무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친구에게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을 추천하고, 친구가 6과목 이상을 수강할 경우 소개자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한다. 출석, 시험, 과제 등 모두 수행했지만 기준 성적을 받지 못한 수강생들에게는 재수강료를 100% 지원해 준다. 학업에만 집중하기 어려운 40대 이상의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한 것이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 문규식 원장은 "사회복지사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면서 강좌에 대한 문의도 예전보다 늘어나고 있다"며 "더운 여름철에도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습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수강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니 이번 7월 개강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7월 개강반은 19일에 시작해 10월 31일에 종강되며 자세한 학사 일정과 강좌 정보는 미래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7-05 10:55:3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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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테러 추모 국제건축공모전에서 건국대 심규동 등 우수상 수상

파리테러 추모 국제건축공모전에서 건국대 심규동 등 우수상 수상 건국대 건축대학 심규동(25. 건축학과 3)·김지수(22. 건축학과 3)학생과 부경대 졸업생 홍석진(28)씨 팀이 프랑스 파리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국제 건축설계 공모전인 '2016 알카즘(Archasm) 국제건축공모전'에서 우수상(Honorable mention)에 선정됐다. 5일 건국대에 따르면 건국대 학생팀은 우수작 10개 팀 가운데 선정됐다. 건국대 학생들의 작품은 파리 테러의 충격과 슬픔을 상징하는 흑백공간에서 빛이 있는 밝은 공간으로 이동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사람들이 파빌리온을 이동하면서 테러의 슬픔과 비극을 자연스럽게 평화와 희망의 감정으로 변환할 수 있게 설계했다. 파빌리온을 혁신적이며 심미적으로 접근해 디자인하고 파빌리온 주변의 공공장소를 활성화해 커뮤니티를 풍부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규동 학생은 "사회적인 문제를 인식하고 그에 대한 관념적인 용어를 실제 실체화된 시각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점에서 매우 뜻깊었다"며 "공모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파리테러의 비극에 대해서도 깊이 이해하고 공감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슬픔과 애도, 추모와 평화라는 추상적인 단어들을 건축이라는 물리적인 결과물로 나타내는 작업을 통해 여러 가지 실험과 도전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관념적인 용어를 실체화시키는 과정에서 시각적인 이미지를 모든 사람이 공감하게 만드는데 가장 큰 의미를 뒀다"고 설명했다. 건축 디자인 관련 국제공모전 기관인 '알카즘(Archasm)'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평화의 파빌리온'(Peace Pavilion)을 주제로 파빌리온을 통해 사회적·종교적 조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평화의 메시지를 예술과 건축으로 전달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올해 2월 16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돼 전세계에서 32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공모전 수상작들은 알카즘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인도 유명 건축 잡지 등에 공개됐다.

2016-07-05 10:42: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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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6~17일 독일 로스톡대와 통일세미나

이화여대, 6~17일 독일 로스톡대와 통일세미나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가 오는 6~17일 독일 로스톡대학교와 공동으로 한반도 통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하계 세미나 '이화-로스톡 SARU' 프로그램을 이화여대 교정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화여대에 따르면 'SARU'는 통일에 관한 하계 세미나(Summer Academy Reunification)라는 의미다. 로스톡대가 독일 통일 25주년을 기념해 정치, 역사, 인구학적 변화, 경제 체제, 양성 문제, 그리고 언어적 문제 등 학제간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기 위해 마련한 여름학기 프로그램이다. 로스톡대는 구 동독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대학의 하나로서 6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녔으며, 현재 약 1만5천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독일의 대표적 연구 중심 대학의 하나이다. 당초 로스톡대는 작년 여름 독일연구학술청에 한국의 다양한 대학생들을 선발하여 특별 세미나를 개최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화여대의 적극적인 의지와 통일 교육과 연구를 선도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하여 이화여대를 한국 내 유일한 SARU 파트너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이화여대는 설명했다. 이화여대는 2015년 7월에 독일 로스톡대에서 개최된 1차 SARU 프로그램에 학부 및 대학원생 13명을 파견하여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SARU 프로그램은 격년으로 이화여대와 로스톡대 학생들이 양국을 오가며 진행됨에 따라 2016년에는 로스톡대 학생 10명과 교수 7명이 이화여대를 찾게 되었다. 이화여대에서 개최되는 '2차 SARU 프로그램'은 독일 통일 경험과 교훈을 한반도 상황에 적용해 보고 한반도 평화통일의 당위성 및 통일 준비에 대한 의지를 미래 국제사회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에게 적극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화여대와 로스톡대 교수진은 물론 한반도 통일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각종 세미나, 워크숍, 패널 토의를 통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칠 뿐만 아니라, DMZ, 임진각 등 통일 관련 현장 방문 및 한국 문화 체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여하는 전문가로는 독일의 대표적 냉전사 학자인 슈테판 크로이츠베어거 교수, 김석향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장, '우방과 제국' 저자인 박태균 서울대 교수, 90년대 초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설립에 참여했던 핵문제 권위자 전봉근 국립외교원 교수, 한국외대 석좌교수인 박진 전 의원, 전 오스트리아 대사 심윤조 의원 등이다. '2차 SARU 프로그램'은 한국국제교류재단, 한스자이델 재단이 후원하며 개회식은 7일 오전 10시 교내 ECC B144호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에는 평소 한국 통일 관련 주제에 많은 관심을 보여 온 롤프 마파엘 독일대사가 참석하여 축사를 해줄 예정이다. 이화여대는 이화-로스톡 SARU 프로그램을 본교와 유럽지역간의 대표적 학생 학술교류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뿐만 아니라, 통일 시대를 대비한 교육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7-05 10:41:2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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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성신의 해외봉사단, 태국서 '사랑의 집짓기' 활동

건국대 성신의 해외봉사단, 태국서 '사랑의 집짓기' 활동 건국대 학생 봉사단체인 '성·신·의(誠·信·義) 해외 봉사단'이 6월 22일~7월 2일 태국 크라비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해외봉사 활동을 펼쳤다. 봉사 활동에 나선 학생들은 16명으로 이들은 한국 해비타트, 현지주민들과 함께 터를 닦고, 벽돌을 날라 벽을 쌓고, 문을 달고, 지붕을 올리며 열악한 현지 주거 개선에 나섰다. 봉사단은 마을과 학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사절단의 역할도 담당했다. 학생들은 제기차기, 비석치기 등 한국 전통놀이에 대한 문화봉사를 비롯해 유디치과로부터 후원 받은 120개의 구강건강용품과 교육에 필요한 구강모형 위생용품을 어린이 60여 명에게 무상으로 제공했다. 또 광진구약사회에서 의약품, 해외홍보문화원에서 한류책자, ㈜나마스에서 캐릭터 스티커, ㈜엔에이치씨미디어에서 케릭터볼펜 등을 후원받아 어린이들에게 나눠줬다. 건국대 성신의 해외봉사단은 2003년 첫 해외봉사 활동을 시작해 매년 하계 방학기간 해비타트 집짓기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해외를 방문, 현지 주민과 함께 해당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건설하고 현지 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한 교육봉사 및 문화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몽골, 태국, 스리랑카, 네팔,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개발국가들을 방문하여 직접 집을 지어왔다.

2016-07-04 17:34:5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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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아시아발전재단, 다문화 가정과 아시아인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방송대-아시아발전재단, 다문화 가정과 아시아인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동국 총장 직무대리)가 4일 아시아발전재단(김준일 이사장)과 '국내 다문화가정 및 아시아 지역 시민을 위한 한국학 교육 콘텐츠 개발·운영'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방송대와 아시아발전재단의 상호 협력은 국내 다문화가정 및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국학 지원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방송대와 아시아발전재단은 향후 2년 간 국내 다문화가정과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한국학 교육콘텐츠를 개발, 운영하게 된다. 또한 국내 다문화가정과 아시아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 사업은 물론 아시아권 문화와 학술 교류를 위해서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동국 방송대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아시아발전재단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방송대 44년 노하우가 담긴 우수한 교육콘텐츠를 국내 다문화 가정과 아시아 지역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방송대는 진정한 교육복지 실현에 그 설립 목표를 두고 있는 만큼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국내외의 꼭 필요한 곳에 제공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국 방송대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설진아 기획처장, 신현욱 디지털미디어센터원장, 최정학 기획부처장, 박기재 대외협력과장이 참석했다. 아시아발전재단에서는 김준일 이사장을 비롯해 조남철 상임이사, 차민아 실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2016-07-04 17:34:4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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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혁명대 30일부터 '섬머스쿨'…자기주도학습 길라잡이

공부혁명대 30일부터 '섬머스쿨'…자기주도학습 길라잡이 공부혁명대(대장 송재열)가 여름방학을 맞아 자기주도학습 캠프 공부혁명대 섬머스쿨을 오는 30일부터 보름간 개최한다. 참가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 길라잡이 역할을 할 계획이다. 공부혁명대 섬머스쿨은 학습법 전문 컨설턴트와의 집중학습으로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공부캠프다. 캠프 입소 전 컨설턴트가 학생들의 공부 방식, 성적, 태도 등을 분석해 학생과 함께 목표를 세우고 이에 따른 학습 방향과 과목별 학습법을 제시한다. 캠프에서는 학생 개인 맞춤형으로 세운 학습 계획에 따라 하루 13.5시간의 집중학습으로 올바른 공부법을 체득할 수 있게 돕는다. 캠프에서는 학습 컨설턴트와 함께 명문대 출신의 멘토가 상주해 학생들의 공부를 지도한다. 학습 멘토의 경우 학생들과 함께 합숙해 학습 관리부터 건강상태와 방 위생상태까지 모든 생활관리를 담당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뿐 아니라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멘토링도 진행한다. 캠프 이후에는 학생들이 공부 습관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담당 컨설턴트의 일대일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부혁명대 송재열 대장은 "섬머스쿨은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깨닫고 공부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캠프"라며 "무조건 따라가는 공부가 아닌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과 재미를 깨달으면서 성적도 함께 올라 다시 찾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공부혁명대 섬머스쿨은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2016-07-04 15:48:5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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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버클리 편입 노하우는? 8일 현지 진학담당자 내한 설명회

UC버클리 편입 노하우는? 8일 현지 진학담당자 내한 설명회 미국 캘리포니아 명문대 진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국 명문대 편입 진학설명회'가 오는 8일 오후 2시 edm유학센터 강남지사에서 열린다고 edm유학센터가 4일 밝혔다. edm유학센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는 UC버클리의 편입률 1위를 자랑하는 디아블로 밸리 컬리지(DVC)의 현지 진학담당자가 직접 내한해 진학 전략을 소개한다. DVC는 높은 미국 명문대 진학률을 기록한 곳이라고 센터 측은 소개했다. 설명회에서는 고등학교 졸업 학력과 토플 점수 등 DVC 커뮤니티 컬리지 입학을 위해 필요한 정보는 물론 미국 명문대 편입학 과정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한정판 미국 유학 가이드북과 함께 1대1 무료 진학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해결하고 개인별 맞춤 진학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영어권 국가 대부분이 우리나라에 비해 학사편입이 수월하지만 특히 미국의 편입제도는 전적으로 대학의 자율 재량권에 의해 결정되므로 맞춤 전략이 중요하다"며 "국내 대학 입시를 위한 노력과 시간, 높은 대학 등록금 등을 따져본다면 해외대학 편입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 신청 및 문의는 edm유학센터 홈페이지 및 강남지사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2016-07-04 15:48:3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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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닷컴, 여름방학 수학 인강 이벤트

쎈닷컴, 여름방학 수학 인강 이벤트 좋은책신사고의 수학 전문 인터넷 강의 사이트 쎈닷컴이 오는 11일까지 프리미엄클래스 선착순 구매자 50명에게 최대 37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쎈닷컴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인 고급 헤드폰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11일까지 프리미엄클래스 구매 강좌에 따라 선착순 50명에게 20만원 상당의 소니 헤드폰 또는 8만원 상당의 어반이어스 헤드폰을 증정한다. 또한, 수강료 최대 15% 할인 혜택과 교재쿠폰 4개를 모든 구매자에게 지원한다. 프리미엄클래스는 쎈, 개념쎈, 일품 등을 교재로 삼아 학년별 쎈닷컴 모든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상품이다. 수강 기간과 학년 선택이 가능해 현재 학년 진도는 물론이고 이전 학년, 다음 학년 강좌까지 수강 가능하다. 또한 학습 진도가 밀리지 않도록 매일 적정 분량의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학생 수준별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난이도별 학습은 물론 방학 동안 느슨해 지기 쉬운 학생들을 위한 구성이다. 기본 강좌 이 외에도 학년에 따라 특별 학습 서비스를 실시하기도 한다. 중학생에게는 반복 학습에 도움되는 쎈 모든 문항 유사 문제를, 고등학생에게는 수학 개념별 특강을 선보인다. 프리미엄클래스 모든 수강생들에게는 쎈닷컴 대표 강사들이 직접 수학 학습 고민을 해결해주는 일대일 멘토링도 진행한다. 쎈닷컴 윤문현 본부장은 "무더운 여름방학에도 공부에 매진할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프리미엄클래스는 매일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기 때문에 방학에도 계획적으로 수학 공부를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16-07-04 15:33:1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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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몸문화연구소, 11~15일 '몸과 폭력' 주제 아카데미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11~15일 '몸과 폭력' 주제 아카데미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소장 김종갑)가 오는 11~15일 건국대 경영관 435호에서 '현대사회의 몸과 폭력' 이라는 주제로 제5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왕따 문제에서부터 여성혐오, 데이트 폭력 등과 같은 매우 현실적인 사안들을 통해 폭력의 문제에 접근한다. 성과 사랑, 폭력의 문제가 어떻게 중첩되어 억압의 체제가 되고 또 어떻게 문제 해결의 고리를 엮어나갈 수 있는가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11일 김종갑 교수의 '왕따 만들기의 폭력'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12일 윤지영 교수의 '신화적 폭력으로서의 여성혐오', 13일 서길완 교수의 '폭력적인 경험의 폭력성과 마주할 때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14일 최은주 교수의 '행복한 가족' 신화와 폭력, 15일 서윤호 교수의 '데이트 폭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건국대 몸문화연구소는 몸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현상들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됐다. 현재 철학, 국문학, 영문학, 역사학, 정신분석학, 미학, 비평, 연극, 여성학, 의학 등 다양한 전공에서 몸과 관련된 연구를 하는 학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매달 몸과 연관된 여러 현상을 주제로 정기 학회를 개최해 학술적 관심사를 나누고, 저술 독회 모임 설립, 몸문화 총서 발간, 연 2회 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07-04 15:20:3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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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중미·카리브 한글학교협의회, 교류 협력 위해 '맞손'

경희사이버대-중미·카리브 한글학교협의회, 교류 협력 위해 '맞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중미·카리브 한글학교협의회(이하 협의회)와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체결한 협약에 따라 협의회 회원이 경희사이버대 또는 대학원에 입학할 경우 전형료, 수업료 등의 장학 혜택을 받는다. 또한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에 개설된 한국어 교육 관련 과목을 협의회 소속 한국학교 인증 교사 제도 과정의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는 등 양자간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협의회 연수시 경희사이버대 교수를 특강자로 파견하는 것도 논의 중이다. 협의회는 공간적 제약이 있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멕시코와 카리브지역 국가에 설립된 한국학교만 따로 통합, 2015년 발족됐다. 더 나은 한글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한글 학교 운영의 애로사항과 개선안을 서로 공유한다. 안병진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어 교육을 포함한 여러 전공 분야의 교육, 학술 및 문화와 관련된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한국어 및 한국 문화의 해외 보급 확대에 촉매제 역할을 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장혜란 중미·카리브 한글학교 협의회 회장은 "교사 연수 시행으로 멕시코 등 중미·카리브 지역에서 우리 말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우수한 교육콘텐츠, 동문, 교수진을 자랑하는 모교와의 협력을 통해 그 꿈에 한 발 다가서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미한글학교협의회에게도 경희사이버대와의 교류협력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2016-07-04 15:20:1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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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6일까지 재외국민·외국인전형

건국대, 6일까지 재외국민·외국인전형 건국대가 4~6일 2016학년도 수시모집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건국대에 따르면 이번 전형에서 총 60명(정원외)를 모집하며 인문·자연계의 경우 전형 간소화를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단계 필기고사 성적만 100%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체능계는 1단계 필기고사 성적으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필기고사) 60%와 포트폴리오 면접고사 성적 4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필기고사는 오는 15일 오전 실시된다. 건국대는 특히 산업연계교육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 사업에 따라 신설된 KU융합과학기술원의 8개 학과(미래에너지공학과, 스마트운행체공학과, 스마트ICT융합공학과, 화장품공학과, 줄기세포재생공학과, 의생명공학과, 시스템생명공학과, 융합생명공학과)도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프라임 사업으로 정원이 늘어난 공과대학 12개 학과와 소프트웨어융합학부(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 생명과학계열을 통합한 상허생명과학대학 7개 학과도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건국대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은 지원자격별로 해외파견 근무자 자녀(외국파견 공무원·상사직원 자녀, 외국정부 또는 국제기구 근무자 자녀, 유치 과학기술자 및 교수요원자녀), 영주교포, 기타재외국민자녀(현지법인 근무자 자녀, 자영업자 자녀, 석박사과정 유학생 자녀), 외국인(본인만 외국국적 취득자, 복수국적자 제외) 등을 정원외로 60명 선발한다. 또한 전 과정에 걸쳐 해외에서 이수한 재외국민 또는 외국인, 부모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결혼이주민(전 과정 해외이수자),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의 경우 모집정원에 제한 없이 선발(순수정원외 선발대상자)한다. 재외국민의 상세한 지원자격인 학생과 보호자별 연속·비연속 재학·거주·근무·체류기간별 자격부여연한과 자녀학생의 외국학교 재학기간 인정기준 등은 모집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필기고사는 인문계와 예체능계의 경우 영어 50%, 국어 50%를 일괄 합산해 반영하며, 자연계는 영어 50%와 수학 50%를 반영한다. 필기고사는 전체 문항 객관식으로 출제하며 영어 50문항, 국어 50문항, 수학 25문항 등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예체능계 포트폴리오 면접고사는 지원자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 개별면접을 통해 포트폴리오 및 간단한 실기 테스트를 기반으로 인성, 전문성 등을 종합평가한다.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은 필기고사(7월15일)를 거쳐 오는 8월 23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6-07-04 14:18:1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