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산업

"SNS, 뉴스에서 금지"…뉴미디어시대, 중국의 역주행

"SNS, 뉴스에서 금지"…뉴미디어시대, 중국의 역주행

>

중국 당국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얻어진 정보를 토대로 한 보도를 금지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SNS가 중심이 된 뉴미디어시대에 대한 역주행이지만 중국 당국은 테러와 허위사실 유포를 막기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4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중국의 인터넷 규제당국은 전날 성명을 통해 허위보도를 막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같은 보도 금지 조치를 내렸다. 당국은 이와 함께 버스 방화사건을 비롯해 최근 인터넷을 통해 유포된 허위뉴스 리스트를 제시했다. 사회안전과 허위사실 유포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조치라는 것이다.

중국은 현재 구글과 페이스북 등 해외 사이트들의 중국 내 서비스를 막고 있다. 역시 사회안전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중국 당국은 최근 높아진 테러 위협을 이유로 들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