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송병형
기사사진
[김민의 탕탕평평] (20)미 대선 리스크

미국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 한반도는 북핵문제와 더불어 지정학적, 군사외교적 난국에 직면해 있다. 미국의 대선 결과에 따라 한반도의 대내외적 국가운영 시스템 전반이 재정리에 들어가야 하는 판국이다. 현 미국 대선은 초박빙의 상황이지만,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힐러리의 승리가 예측된다. 건강이상 설 등으로 문제가 야기되고 있지만, 어느 선거에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한반도의 입장에서는 힐러리가 당선되어야만 한다. 힐러리가 상수라면 트럼프가 변수인 셈인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트럼프의 여지껏의 행보는 한반도의 입장에서 보면 도움이 되지 않는 수준을 넘어서 트럼프의 당선자체가 어려움을 가져오기에 충분하다. 트럼프는 기업인이다. 기업인이 대선에 출마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기업운영과 국가운영은 엄연히 다르다. 구성요인과 스케일 자체가 다르기 마련인데, 단지 기업의 실리 마인드만으로 미국이라는 강대국을 핸들링 한다는 것 자체가 중국과의 관계 등 수많은 국가들과의 관계에서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한반도의 입장에서는 힐러리가 당선되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국제사회에서 한반도를 위협하는 요인들을 그나마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미국은 냉전체제 종식 후 국제정치에서 거의 패권을 오랜 세월 독차지한 강대국임은 부인할 수 없다. 중국의 도광양회(韜光養晦) 정책이 가시화되면서 미국을 견제할만한 존재로 이미 떠올랐다. 국제사회에서 자신의 경쟁력과 미국을 압박하기 위한 이유에서 지난 오바마 대통령의 G20 참석 차 중국 방문에서 벌어진 일들이 그것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 중국은 미국에 대한 반감과 패권에서 상위에 있음을 과시하기 위해 국가원수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도 갖추질 않았다. 레드카펫은 고사하고 비상용 계단으로 오바마 대통령이 중국땅을 밟아야만 했다. 한반도는 미국과 오랜 세월 군사동맹을 기반으로 모든 국가 시스템이 대부분 대미 의존적인데 반해, 최근에 중국이 급부상하면서 중국과의 교역량이 1, 3위를 차지할 정도로 경제적 연관성 및 의존도가 높은 처지다. 미국과는 한미동맹, 중국과는 경제적 밀착도. 별로 유쾌하지 않은 포지션에 놓여있는 한반도. 미 대선결과에 따라 우리의 운명도 극단적으로 양극화될 수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얼마 전 북한의 5차 핵실험이 강행되면서, 한반도의 향후 대외적 국가전략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역사를 되새겨 보아도 한반도는 지정학적으로 강대국들 사이에 끼어서 완충국(Buffer State)이 될 수밖에 없었다. 한반도에서 이루어진 전쟁의 대부분은 자국의 직접적 의지에 의한 것이 아니고 강대국들 사이에 놓여 말 그대로 완충역할을 해야만 하는 입장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완충국에 분단 국가이며 휴전상태인 것 자체가 얼마나 불안한 조건인가. 대한민국의 정치가 어느 나라의 정치보다도 디테일하고 중요시되는 이유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지정학적 입장이야 앞으로도 바뀔 수 없겠지만, 국가의 역량이 국제사회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피할 수 없는 완충국의 운명이다. 너무 안타깝고 답답한 상황이다. 언제쯤 한반도가 강대국들과 주위 국가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지 쉽게 해소할 수 없는 갈증을 머금고 있다. 완충국이라는 입장을 잘 활용하면 그것이 국가경쟁력이 될 수도 있겠지만, 국내 정치에서부터 불필요한 정쟁이나 후진적 정당정치가 지속된다면 한반도의 존립자체도 보장받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한반도와 대한민국의 정치인들과 국민들은 무형의 동일목표 지향이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가 함께 살기 위해서 말이다. 김민 데일리폴리 정치연구소 소장(동시통역사, 전 대통령 전담통역관·주한 미 대사관 외교관) 블로그 http://blog.naver.com/yumpie74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umpie74

2016-09-18 08:15:56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건국대, 전학년 등록금 지원 등 수시모집 파격 장학혜택

건국대, 전학년 등록금 지원 등 수시모집 파격 장학혜택 건국대는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수능 고득점 합격생들에게 학부 4년간 등록금 전액과 대학원 석박사 과정 등록금 전액까지 지원하는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부여한다고 13일 밝혔다. 건국대의 수시모집 신입학 장학제도는 'KU글로벌리더 장학 1급'과 'KU글로벌리더 장학 2급'으로, 2017학년도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수능성적을 반영하지는 않지만, 수시 최종 합격자 가운데 장학 산정에서 수능성적이 우수한 합격자에게 지급한다. 'KU 글로벌리더 장학 1급'은 인문사회/예체능계열 수능 4개 영역 백분위 합 392점 이상(평균 98점) 학생에게는 4년간 등록금 전액과 4년간 학업장려비 2400만원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4년간 기숙사 무료제공과 건국대 대학원 석박사과정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장학 1급 장학 기준은 자연과학/공학계열의 경우 수능 4개영역 백분위 합 386점 이상(평균 96.5점)이며 수의예과는 백분위 합 392점 이상(평균 98점)이다. 'KU 글로벌리더 장학 2급'도 4년간 등록금 전액과 4년간 학업장려비 1440만원을 지원한다. 1년간 기숙사 무료 제공도 받을 수 있다. KU글로벌리더 장학 2급의 선발기준은 인문사회/예체능계열 수능 4개 영역 백분위 합 384점이상(평균 96점)이며, 자연과학/공학계열 백분위 합 374점 이상(평균 93.5점), 수의예과 백분위 합 388점 이상(평균 97점)이다. 건국대는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 선정에 따라 기술융합 수요에 대처하고 미래 성장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KU융합과학기술원'에 신설되는 8개 학과에서 파격 장학혜택을 부여한다. KU융합과학 기술원은 전체 모집정원 333명 가운데 이번 수시에서 총 193명을 선발한다. 산업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융합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바이오· 생명공학 분야와 융복합 공학 분야 학과를 중심으로 신설되는 'KU융합과학기술원'에는 PRIME 선도학과인 미래에너지공학과(40명), 스마트운행체공학과(40명), 스마트ICT융합공학과(40명), 화장품공학과(40명), 줄기세포재생공학과(43명), 의생명공학과(40명), 시스템생명공학과(45명), 융합생명공학과(45명) 등 8개 학과가 신설된다. KU융합과학기술원은 학사 4년, 석사 1년 등 4+1과정으로 운영되며, +1에 해당하는 석사과정 재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한, 신입생 전원은 입학금을 지원(KU 프라임 스칼라쉽)받으며, 수시 최초합격자에게는 1년간 수업료 50%(프라임 하이 장학금) 감면 장학혜택도 주어진다. 이들 KU융합과학기술원 수시모집 최초합격자들은 최초 입학년도 학기 중 연구에 활용가능한 도서연구비로 월 30만원을 매달 지원받게 되며,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한 인턴십과 해외파견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경우에도 일정한 장학금을 지원한다.

2016-09-13 16:35:54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경희사이버대·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지역 문화예술 발전·교육 위한 MOU

경희사이버대·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지역 문화예술 발전·교육 위한 MOU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와 교육·학술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말 체결된 이 협약은 창조적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공동 추진과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교육 및 연구 분야의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취업 및 인턴 과정 운영 등 공동 발전에 필요한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또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학부, 대학원 입학 시 입학금 면제·수업료 감면 등의 장학혜택을 제공한다. 협약식에는 경희사이버대 안병진 부총장(미국학과 교수), 김혜영 대외협력실장·입학관리처장(호텔경영학과 교수), 강윤주 온라인교육지원처장(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전한호 문화예술경영학과장, 심보선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등과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김혁수 회장(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남석희 팀장(용인문화재단 홍보팀장), 유지연 팀장(연합회 사업팀장)이 참석했다. 김혁수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신장을 위한 상호 협력을 진행함으로써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연합회 소속 회원들에게 문화예술 관련 대학교육의 접근성을 높여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전문인력 양성과 재단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안병진 부총장은 "경희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대학의 공익적 역할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지역 내 문화예술 활성화를 이끌 인재들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터전인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2017학년도 1학기 대학원 내 문화예술경영 전공을 개설한다. 문화예술경영 전공은 사회적예술 트랙과 문화예술교육 트랙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경희사이버대는 학부 과정의 문화예술경영학과와 대학원 과정의 문화예술경영전공을 통해 문화예술 관련 통합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현재 삼성전자·신세계·SPC그룹 등 약 610여 개의 기업과 산업체위탁교육 및 산학협동 협약을 맺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기업 및 기관 임직원들의 직무교육은 물론 인문학·리더십교육 등을 위한 협약 문의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대외협력실로 하면 된다.

2016-09-13 16:35:09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경희사이버대·제너시스템, 선취업 후진학 인재들을 위한 산업체위탁교육 MOU

경희사이버대·제너시스템, 선취업 후진학 인재들을 위한 산업체위탁교육 MOU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제너시스템과 산학협동 및 산업체 위탁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체결된 이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토대로 상호 공동발전 및 우호증진과 함께 임직원들에게 대학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 대표들은 교육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기관 간의 상호 협력 및 지원·상호 현안사항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 및 지원·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등을 약속했다. 또 ㈜제너시스템 임직원들에게 산업체 위탁교육을 통해 양질의 대학교육을 제공한다. 협약식에는 경희사이버대 김혜영 대외협력실장·입학관리처장(호텔경영학과 교수), 이희수 대외협력실 팀장과 ㈜제너시스템 이영진 대표이사, 이상진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특성화고와의 일·학습 병행제 협약으로 고교 인재를 발굴, 채용하고 있는 우리 기업에서는 우수한 고교 졸업 인재들이 재직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우리 기업의 선취업 후진학 인재들이 경희사이버대에서 학업을 이어나감으로써 이론·실무 역량을 함께 갖출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외협력실장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학업을 할 수 있는 우리 대학이 현장실무에 뛰어난 고교 인재들로 하여금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장으로서 역할하리라 기대한다. 실무에 종사하는 선배들과 교류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고교, 산업체(기업)과의 트라이앵글 선순환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는 현재 삼성전자·신세계·SPC그룹 등 약 610여 개의 기업과 산업체위탁교육 및 산학협동 협약을 맺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기업 및 기관 임직원들의 직무교육은 물론 인문학·리더십교육 등을 위한 협약 문의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대외협력실로 하면 된다.

2016-09-13 16:34:50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광운대, 한가위 맞아 외국인유학생 초청 '한식 뷔페 나눔' 행사

광운대, 한가위 맞아 외국인유학생 초청 '한식 뷔페 나눔' 행사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가 지난 12일 저녁 교내 동해문화예술관 푸드코트에서 학내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청하여 추석맞이 한가위 행사를 개최했다. 국제교류를 담당하고 있는 광운대 대외교류팀과 학교 기독교 모임인 광운선교회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대외국제처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전자융합공학과 이종철 교수의 성악 공연과 인제니움학부대학 조선낭 교수의 플루트 공연, 기타동아리 노을의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공연 후에는 잡채, 불고기, 전, 송편 등으로 구성된 한국음식 뷔페를 나누며 풍성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경영학부 윤윤석 명예교수가 기증한 자전거와 크로스백 등의 선물을 나누는 경품행사도 진행되었다. 광운대 서상구 대외국제처장은 이번 행사를 연 배경에 대해 "추석은 각국마다 이름은 달라도 중국을 포함해 많은 아시아 국가가 함께 즐기는 명절이라 고향에 가지 못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며 "외국인 학생들도 향수를 잊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광운대가 외국인 유학생 명절 초청 행사를 개최한 것은 지난 2007년부터다. 올해 10회를 맞는 이 행사는 광운선교회 박정우 목사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매년 외국인 유학생들의 화합 및 친목의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몽골 유학생 사롤(경영학부 3학년)은 "명절을 앞두고 많이 외로웠는데 학교에서 초청행사를 마련해주어 한국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맛있는 한국음식도 먹고 구성원들의 공연도 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2016-09-13 16:15:02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YBM어학원, CGV와 손잡고 스크린영어 클래스 개설

YBM어학원, CGV와 손잡고 스크린영어 클래스 개설 YBM어학원은 CGV와 손잡고 스크린영어 클래스를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YBM과 CGV와 새롭게 선보이는 스크린영어 클래스는 외화 상영 전 40분 간 YBM어학원 영어강사가 해당 영화 속 대사와 표현 등을 알기 쉽게 풀이한다. 실생활에 유용한 영어회화 표현을 비롯해 듣기 어려운 발음 등을 미리 배우고 바로 영화를 보면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첫 강좌는 오는 21일 19시 30분 CGV강남에서 진행되며 상영작은 지난 2009년 개봉 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재개봉 된 로맨틱 코미디 영화 '500일의 썸머'다. 이어 9월 30일, 10월 7일에는 각각 CGV여의도와 CGV대구현대에서 신작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을 통해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크린영어 클래스 예매는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일반 1만5천, YBM어학원 수강생 1만3000원이다. 스크린영어 클래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YBM어학원 홈페이지 또는 CG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BM어학원 관계자는 "스크린영어 클래스는 영화 속 명대사를 통해 실생활에 사용되는 영어 표현을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YBM어학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12 18:07:44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쎈닷컴, 추석 맞아 수강일 1개월 연장…추첨 통해 푸짐한 간식 선물도

쎈닷컴, 추석 맞아 수강일 1개월 연장…추첨 통해 푸짐한 간식 선물도 좋은책신사고의 수학 전문 인강 사이트 쎈닷컴(대표 홍범준)이 추석연휴 기간에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강일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쎈닷컴은 오는 20일까지 6개월, 12개월 프리미엄클래스를 구매하는 모든 수강생들에게 별도 비용 없이 수강일을 30일 연장해준다. 이와 함께 강좌 구매자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1명), 피자 세트 교환권(3명), 햄버거 세트 교환권(10명)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8일 쎈닷컴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프리미엄클래스는 수강 기간과 학년 선택이 가능한 신개념 강좌로 학습 목표에 따라 최대 2개 학년을 선택하고 수강 기간 동안 모든 강좌를 무제한 수강 가능할 수 있다. 현재 학년 진도와 다음 학년 예습 또는 이전 학년 복습까지 가능하다. 또한, 학생 수준별 커리큘럼과 적정 분량을 매일 학습 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쎈닷컴 윤문현 본부장은 "긴 추석 연휴임에도 중간고사 준비를 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프리미엄클래스로 중간고사부터 다음 학기 준비까지 철저하게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쎈닷컴은 중간고사 특강을 10월 5일까지 무료 공개한다. 해당 특강은 쎈닷컴 대표 강사진이 전국 학교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빈출 문제 및 대표 오답문제들만 모은 강좌로 시험기간에 부담 없이 핵심만 학습할 수 있도록 짧고 간결하게 구성됐다.

2016-09-12 18:07:08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 및 보육실습 오리엔테이션' 진행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 및 보육실습 오리엔테이션' 진행 학점은행 교육기관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원장 노용숙)이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 세미나실에서 2016년도 하반기 학습자 대상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실습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12일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1차 평가회로 학습자들이 기관에서의 현장실습에 앞서 실습기관과 실습지도자의 자격이 적합한지 점검하기 위한 자리다. 해당 수업에서는 지도교수 및 설계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실습 전 다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 진행될 실습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뤄졌다. 실습 오프라인 출석은 총 3회로 구성되며 1차는 교수님과 학습자와의 오리엔테이션 수업, 2차 중간 평가회는 다양한 실습 사례발표 마지막 3차 종결 평가회는 최종일지 점검과 최종 성적을 부여 받게 된다. 종결 평가회의 경우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평가인정과목 승인을 받은 실습과정으로 전과목 편제가 완성된 곳에서만 취득이 가능하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노용숙 원장은 "기존의 오프라인 수업을 2회에서 3회로 늘려 실습수강을 원활히 하는 것은 물론 교수와 학습자간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현장실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모든 수강생들이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최종 학위를 취득할 때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특성화 원격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개정법 적용 이후의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과정 등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한 보다 정확한 학습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6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학점은행 부문에 3년 연속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2016-09-12 18:06:48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에듀챌린지, '제8회 아이챌린지 유아모델 선발대회' 참가 접수 시작

에듀챌린지, '제8회 아이챌린지 유아모델 선발대회' 참가 접수 시작 유아교육 전문 기업 에듀챌린지(대표 김우정)이 '제 8회 아이챌린지 유아모델 선발대회'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접수는 이날부터 10월 31일까지 50일간 아이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아이챌린지 유아모델 선발대회는 '오늘 행복한 아이, 내일을 바꾸는 아이'라는 에듀챌린지의 미션에 걸맞게 단순히 아이들의 외모와 재능만을 심사하는 경쟁 오디션의 성격을 지양하고, 대회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했다. 특히 여러 가지 재미있는 체험거리를 준비하여 아이가 즐거운 대회 분위기 속에서 자신이 준비한 장기를 펼치며 용기와 자신감도 기르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이챌린지 유아모델 선발대회는 크게 베이비 파트와 키즈 파트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베이비 파트는 2014년 1월 1일 이후의 남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키즈 파트는 2010년 1월 1일에서 2013년 12월 31일 사이의 남녀 어린이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베이비 파트의 수상자는 온라인 서류 심사만을 거쳐 최종 수상자 5명이 결정되며, 키즈 파트는 서류 및 예선을 거쳐 12월 10일 본선 대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별히 키즈 파트는 본선에 진출한 모든 어린이들이 수상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키즈 파트 호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아이챌린지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며, 주관사인 유아 전문 모델 에이전시 '키즈플래닛'에 소속돼 방송 및 CF 활동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예선 및 본선 참가자들에게는 호비 캐릭터 상품과 한국야쿠르트, 팔도, CJ LION, 샘표 등의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아이챌린지 유아모델 선발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09-12 18:06:22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교원 인연사랑 봉사단, 구연동화로 재능기부 나서

교원 인연사랑 봉사단, 구연동화로 재능기부 나서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사내 인연사랑 봉사단이 지난 10일 서울 내 3곳에서 구연동화 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원그룹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교육기업으로서 독서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문학적 정서는 물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발벗고 나선 것이다. 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직됐다. 참가한 직원들은 아이들에게 동화를 구연해주고, 다양한 놀이 체험을 진행하며 몸소 나눔을 실천했다. 이에 앞서 인연사랑 봉사단 전원은 구연동화 전문가인 박송희 강사의 교육을 받았다. 구연동화에 대한 이론은 물론, 실전연습으로 발성 및 호흡법, 책 읽는 방법 등에 대해 배웠다. 교원그룹은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봉사단은 향후 1년 동안 월 1회 서울 일대의 복지관과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함께 소통하는 나눔 활동을 펼친다. 도서는 교과연계 전집인 '교원 올스토리'와 방문독서 프로그램인 '구몬 스마트이야기 독서' 중 아이들의 인성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인연사랑 봉사단의 구연동화 활동은 교원그룹의 그림책(콘텐츠)과 임직원들의 재능이 더해진 것이다. 앞으로도 교원그룹은 교육기업으로서의 임직원 및 파트너들과 함께 아이들의 올바른 지식과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원그룹은 임직원과 구몬선생님, 교원 에듀플래너, 웰스매니저 등 파트너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2001년부터 임직원이 기부하는 만큼 회사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도입해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교육비, 생활비, 심리정서 치료비를 후원하고 있다. 2015년에는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약 12만 명의 아이들에게 교원 올스토리 전집 9600세트를 기증하는 일에 파트너들이 기부처 발굴에 앞장서기도 했다. 최근에는 180명의 임직원과 파트너들이 영·유아 턱받이, 딸랑이 인형을 만들어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했다.

2016-09-12 18:05:5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