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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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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 딸 정유라 특혜 의혹, 교육당국 특감 착수

최순실씨 딸 정유라 특혜 의혹, 교육당국 특감 착수 최순실씨에 대한 검찰 조사와 맞물려 고교와 대학에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최씨의 딸인 정유라씨에 교육당국의 특별감사가 31일 시작됐다. 이날 교육부는 정씨가 체육 특기자로 입학한 이화여대에 대한 2주간의 감사에 들어갔다. 12명의 감사요원을 투입해 실태를 파헤치겠다는 방침이다. 이화여대가 받고 있는 정씨 관련 의혹은 먼저 정씨를 입학시키기 위해 2015년도 체육특기생 대상 종목을 늘리면서 승마를 포함시켰냐는 부분이다. 당시 입학과정에서 이화여대 입학처장은 '금메달을 가져온 학생을 뽑으라'고 말해 정씨에 특혜를 제공한 정황이 있다. 또한 정씨의 금메달이 원서마감일 이후에 나왔음에도 서류평가에 반영된 점도 의혹이다. 학교생활 과정에서도 이화여대는 올해 1학기 국제대회 출전학생에 대해 증빙서류 제출하면 출석을 인정하는 학칙 개정으로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올해 3월 교육부가 내놓은 '체육특기자 입시비리 근절 대책'에 따르면 감사 결과 문제가 드러나면 정씨의 입학이 취소될 수도 있다. 한편 정씨가 졸업한 청담고등학교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감사도 진행 중이다. 청담고는 정씨의 입학경위, 재학시절 출결처리, 교사들에 대한 청탁 등에서 의혹을 받고 있다. 이 학교가 승마 체육특기학교로 지정된 것도 의문이다. 이를 밝히기 위해 시민감사관 2명을 포함한 9명이 투입됐다.

2016-10-31 17:26:4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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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초대형 악재' 트럼프가 미 대통령이 될지도 모른다

'한국에 초대형 악재' 트럼프가 미 대통령이 될지도 모른다 미 대선 선거일(11월 8일)을 불과 일주일 가량 남은 시점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의 독주가 깨졌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접전 상황이다. 기존 국제관계를 전면 부정하는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전세계, 특히 한국에는 사상 유례 없는 초대형 악재가 우려된다. 30일(이하 현지시간) 미 ABC방송은 워싱턴포스트(WP)와 공동으로 조사한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힐러리와 트럼프가 동률(even)을 이뤘다고 보도했다. 이 여론조사는 지난 25~28일 조사한 것으로 힐러리 최측근인 후마 애버딘이 전 남편과 같이 사용한 노트북에서 업무용 이메일 수천건이 발견돼 FBI가 힐러리의 이메일 수사를 재개하겠다고 밝힌 당일(28일) 여론이 막판에 반영된 것이다. 여론조사결과는 힐러리와 트럼프의 지지율이 각각 46%와 45%로 나타나 오차범위를 감안하면 동률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이전 트럼프의 음담패설 파문이 반영된 지난 22~23일의 같은 여론조사에서는 힐러리(50%)와 트럼프(38%)간 격차가 무려 12%포인트에 달했다. 양자간 격차가 점점 좁혀지다 동률 상황까지 온 것이다. 여론조사가 반드시 실제 투표결과와 일치하라는 법은 없다. 특히 최근 여론조사는 실제 투표결과와는 동떨어진 경우가 많아 신뢰를 잃고 있다. 지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투표에 대한 여론조사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동일한 여론조사의 추이를 살펴 여론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ABC가 공개한 여론조사 상세자료를 보면 현재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 6월 23일 이후 가장 박빙 상황이다. 6월 23일 여론조사에서 힐러리(48%)와 트럼프(39%) 간 격차는 6%p였다가 9월 22일 여론조사에서 2%p로 좁혀졌다. 이후 다시 벌어졌다 이번에 1%p까지 좁혀진 것이다. 접전 상황은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확인된다. 이날 CNN방송 역시 '팽팽한 접전'이라면서 ABC-WP 조사와 함께 경합주인 플로리다에 대한 NBC-WSJ-메어리스트대 여론조사를 전했다. 이 조사에서 힐러리(45%)와 트럼프(44%) 간 격차는 역시 1%p로 좁혀졌다. 뉴욕타임스(NYT) 조사에서는 오히려 트럼프(46%)가 힐러리(42%)에 4%p 앞서기까지 했다. 트럼프는 강력한 보호무역주의자인 동시에 고립주의자다. 두 노선 모두에서 한국은 핵심타깃이다. 한·미자유무역협정(FTA)과 주한미군 주둔군지위협정(SOFA)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한국이 안보무임승차를 중단하지 않으면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겠다'는 그의 발언은 북한의 핵공격 능력이 현실화된 상황에서 심각한 위협이다. 이같은 위협이 선거전략에 불과하며 현실화되기 어렵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트럼프와 닮은 꼴인 필리핀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신임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 비현실적이라 치부하기 힘들다. 최근 두테르테 대통령은 자신의 공약대로 미-필리핀 방위협력확대협정(EDCA)을 고쳐 2년내 필리핀내 미군을 철수시키겠다고 했다.

2016-10-31 16:35:5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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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2016년도 청춘인문강좌' 개최

한국장학재단, '2016년도 청춘인문강좌' 개최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 지난 28일 경북대학교 어학교육원에서 대구경북권 장학생들을 위한 '2016년도 국가우수인재 청춘인문강좌'를 한국연구재단과 협력하여 개최하였다. 이 강좌는 국가우수장학생의 인문학적 소양강화 및 맞춤형 강의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한 것으로 인문강좌와 문화공연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강연은 '생각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를 주제로, 정답만 무조건 암기하고 반복적으로 문제를 푸는 평면적 사고방식의 전환을 위해 필요한 '질문과 사람'에 대한 성찰과 지혜를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강연자인 김경집 인문학자(전 가톨릭대 교수)는 '책탐'으로 2010년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하고 '생각의 인프라에 투자하라','인문학은 밥이다','지금은 행복을 복습하는 시간'등 많은 저서와 강연을 통해 인문학의 나눔과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강좌를 계기로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개최하여 인문학의 중요성을 전파할 예정"이라며 "학업과 취업 준비에 매달리며 인문학을 접하기 힘든 대학생들이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2016-10-31 16:35: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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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제5회 외국인 한국어 뽐내기 대회 성료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 언어교육원이 지난 29일 '제 5회 외국인 한국어 뽐내기 대회'를 개최했다. 9개 팀으로 구성된 외국인 참가자 31명이 출전해 한국 문화를 주제로 연극을 하고,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비롯한 500여 명의 내빈과 관객이 참석해 열띤 응원 분위기 속에서 대회가 진행되었다. '외국인 한국어 뽐내기 대회'는 문화적 배경이 갈수록 다양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찾겠다는 취지로, 매년 언어교육원이 주관해 열리고 있다. 단순히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외국인들의 관점을 공유하고 이해하자는 것이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그들만이 볼 수 있는 한국의 독특한 문화를 재치 있게 풀어냈다. 먹거리와 드라마, 연애, 유행어, 미용. 여행, 가정은 물론 사주 소재가 무궁무진했다. 일본 오야카마에서 출전한 한 팀은 과거에 강원도를 방문했던 경험을 여행 상품 소개처럼 꾸며 '뒤범벅 여행사'란 제목으로 공연하기도 했다. 팀장인 하가시타 미에코씨는 "타국의 문화를 아는 게 국제 교류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역시 여행을 통해 한국에 대한 많은 것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었다"며 여행을 주제로 선정한 동기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로 구성된 '범골학당'팀은 한국에서 일하며 겪은 어려웠던 경험을 토로했다. 네팔 출신인 차우라가이 라주씨는"무슬림이라 돼지고기를 먹으면 안 되는데 점심에 돼지 김치찌개가 너무 자주 나와 괴로웠다"며 "그래도 고향에 있는 가족을 부양할 수 있게 해 준 한국에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 덕분에 네팔에 돌아가 여행사업을 하겠다는 목표를 세울 수 있었다"고 한국에서의 삶을 풀어놓았다. 이상한 총장은 개회사에서 "해외 교류가 필수인 현대 한국 사회에선 서로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방법을 배우지 않으면 경제적으로도 도태되고 만다"면서 "한성대가 내년부터 국내 최초로 다문화 학과 트랙을 신설해 운영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승천 언어교육원장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외국인들이 가진 삶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한국사회에 융합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답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성북구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다문화 정책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인 참가자를 응원하기 위해 대회를 찾은 한성여고 1학년 강규리 학생은 "외국인들이 어눌한 발음으로도 열심히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외국인들 눈에 비치는 한국의 모습과 그들이 느낀 점을 알 수 있어 새로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대학교 언어교육원은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뿐만이니라 외국의 다양한 문화와의 한국의 문화를 서로 이해하는 가교 역활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2016-10-31 11:22:3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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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학생 246명 참여 '프라임 서포터즈' 출범

건국대 학생 246명 참여 '프라임 서포터즈' 출범 건국대학교는 프라임사업(PRIME,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고 실질적인 혜택이 전체 학생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재학생 246명으로 구성된 '프라임 WE人(위인)서포터즈'를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건국대 프라임 WE人서포터즈는 각종 프라임 사업 관련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주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혜택을 얻고 체감할 수 있도록 주변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 프로그램 참여 후 피드백을 담당 부서에 전달해 프라임 사업의 성과와 만족도를 높이고,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발전적인 제안도 하게 된다. WE人서포터즈에서의 'WE人'은 건국대가 창의적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새롭게 정립한 인재상으로, 창의역량, 종합적 사고력, 성실성, 소통역량, 주도성, 글로벌 시민의식 등의 6대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적 전문인, 실천적 사회인, 선도적 세계인을 의미한다. 인성적·전문적·사회적 역량을 고루 갖춘 'WE人'은 공동체와 조직을 먼저 생각하는 'WE세대'의 특징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라'는 건국대 설립자 상허(常虛) 유석창 박사의 건학이념과도 일치한다. WE人서포터즈는 활동 역할에 따라 '입시홍보분과'와 '학생기자단' '비교과프로그램 참여자' 등 3개로 나뉘어 진행된다. 입시홍보분과는 고교에 직접 방문하여 우리 대학의 비전과 장점을 알리고 프라임사업에 따른 입시 변화와 교육변화를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 학생기자단은 프라임 사업 각 현장의 모습을 담은 기사(인터뷰), 홍보물(온-오프라인) 등 홍보콘텐츠를 주로 제작하게 된다. 이들 분과에 해당하지 않는 학생들은 모두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WE人의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라임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민상기 총장은 "프라임 사업 지원비를 새로운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수업에 필요한 첨단 기자재 공급에 투입했다"며 "내년 신입생이 입학하는 봄 학기에는 캠퍼스 곳곳에 최고 수준의 최첨단 강의실, 토론식 강의실이 들어서고 세계 대학과 견줄만한 학생 창의 공간인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가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라임 사업이 가져다줄 변화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학생 여러분들이 주인이 되어 어떠한 프로그램과 교육시설을 원하는지 적극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건국대는 프라임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교내 행정관 앞에서 '프라임 사업 현판식'도 개최했다. 건국대는 기술 융합 수요에 대처하고 산업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부로부터 3년간 매년 160억 내외의 예산을 지원받아 ▲파격적인 장학 혜택 제공 ▲각 분야 우수 교원 채용 확대 ▲교육의 질 제고 ▲인프라 및 교육환경 개선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산업수요 분야의 산학협력을 통한 융·복합 교육 강화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 확대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교육의 질을 대폭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제품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도록 3D프린터, 레이저커터, VR(가상현실)관련 기기를 갖춘 'KU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와 높은 수준의 산학협력 교육 제공을 위해 '공동기기원' 등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다양한 형태의 고품질 강의를 위한 첨단 강의실, 토론식 강의실도 도입할 뿐만 아니라 보다 빠르고 편리한 첨단 IT인프라를 캠퍼스 전반에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6-10-31 11:22:2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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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 '약선조리대회' 개최

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 '약선조리대회' 개최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원장 양미옥)은 '2016 WDU 약선(藥膳)조리대회' 참가 신청을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접수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약선조리대회'는 약선의 대중화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약선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를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약선(藥膳)'이란 건강증진 또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먹는 일체의 음식, 약재 또는 약용가치가 있는 식재료를 배합해 조리한 음식을 통칭하는 말이다. 이번 주제는 '약선(藥膳) 비빔밥'으로, 요리와 약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개인 또는 팀(2~3명)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분야는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제과제빵 등으로 제한이 없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참가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이메일 또는 우편(전라북도 익산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 교학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품설명서에는 메뉴소개와 효능, 레시피, 조리사진 등을 반드시 포함해야 하며, 제출하는 작품수는 총 1개로 한정한다. 타인의 저작물을 도용한 경우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1차 평가에서는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등을 심사하며 평가결과는 11월 22일(화) 발표한다. 2차 경연대회는 12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 조리실습실에서 실시하며, 심사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리 전과정을 시연하게 된다. 2차 경연에서는 위생 및 준비상태, 조리과정, 작품성과 대중성 등을 평가한다. 시상은 최우수상(100만원), 우수상(50만원), 장려상(20만원), 참가상으로 진행되며, 대학원 장학금 등 다양한 부상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웰빙문화대학원 양미옥 원장은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음식 만들기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며 "다양한 약재와 음식재료들을 접목한 새로운 약선요리를 만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10-31 11:22:05 송병형 기자
미래엔에듀케어 아담리즈수학, 내달 2일부터 학부모 초청 강연회 진행

미래엔에듀케어 아담리즈수학, 내달 2일부터 학부모 초청 강연회 진행 ㈜미래엔에듀케어(대표 권혁춘)의 교구 중심 수학교육 전문학원 '아담리즈수학'이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1월 2일부터 24일까지 서울?경기지역의 대표 직영센터 6곳에서 '확 바뀐 수학교과 우리아이 성공하는 학습전략'을 주제로 학부모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EBS, 서울여성능력개발원 등 다수의 교육기관에서 초등 수학 대표 강사로 활동 중인 나소은 강사가 강연을 맡아 자녀의 수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높이고 통합 사고력 증진을 위한 수학교육 노하우를 자세히 전달할 예정이다. 아담리즈수학 하미선 교육개발실장은 "자녀들의 수학 학습법에 관해 고민이 많았던 학부모들이라면 이번 강연회를 통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노하우 전수받아 근원적인 고민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부모 초청 강연회는 전국 모든 학부모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해당 직영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한편, '아담리즈수학'은 올해 신규 오픈 한 위례센터, 성북센터, 부산남구센터를 통해 D학기(12월 겨울학기)부터 본격적인 수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현재 무료 공개수업 및 회원모집을 진행 중에 있다. 더불어 올해 오픈 예정인 파주센터, 동탄2기센터 또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6-10-31 11:21:51 송병형 기자
키드앱티브아시아, 클래스카드와 호두잉글리시 청크카드 개발 협업

키드앱티브아시아, 클래스카드와 호두잉글리시 청크카드 개발 협업 키드앱티브아시아(대표 곽동호)는 31일 자사의 3D 체험형 초등영어 말하기 학습프로그램 '호두잉글리시'와 수업용 디지털 플래시카드 서비스 업체인 클래스카드(대표 전성훈)와 협업 계획을 밝혔다. 이번 협업은 청크 기반으로 구성된 호두잉글리시의 학습 효과를 배가시키고자 추진된다. 청크는 의미를 가진 단어 덩어리로 영어 문장을 구성하는데 필수 학습 요소다. 호두잉글리시는 클래스 카드와의 협업으로 학습 과정에서 제공되는 총 4백개 이상의 청크 표현을 디지털 플래시카드 형태로 제작해 영어 말하기에 필요한 청크 학습을 강화할 예정이다. 클래스카드는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진행하고 학습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플래시카드 서비스 플랫폼으로, 디지털 단어장 기능 외에 선생님들을 위한 수업, 숙제, 시험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교육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미 국내 700여개 교육기관에서 1300여명의 선생님과 1만명의 학생들이 사용중이며, 선생님들이 직접 만들어 올린 학습자료도 8천개나 된다. 키드앱티브아시아 곽동호 대표는 "키드앱티브아시아는 한국의 다양한 에듀테크 스타트업과의 협업으로 호두잉글리시 학습자들에게 더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중" 이라며 "이번 클래스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의미 중심의 영어 말하기 학습을 성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10-31 11:21:1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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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내달 1일부터 '잉글리시 버디' 전국 사업설명회

금성출판사, 내달 1일부터 '잉글리시 버디' 전국 사업설명회 금성출판사가 내달 1일부터 초중등 영어전문공부방 '잉글리시 버디'의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잉글리시 버디'는 금성출판사의 전과목 학습 공부방인 푸르넷 공부방의 노하우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출시된 영어 전문 공부방이다. '잉글리시 버디' 사업설명회는 잉글리시 버디 프로그램 소개 및 영어공부방 성공사례, 회사 지원 시스템, 공부방 개설 안내 및 개별 상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영어 교육사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사전 등록 후 '잉글리시 버디' 사업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잉글리시 버디' 전국 투어 사업설명회는 매달 사업설명회 지역을 점차 확대해 왔으며, 11월에는 1일 제주, 3일 전남, 8일 충남, 9일과 10일, 18일 경기, 16일 부산 등 7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잉글리시 버디' 사업설명회 장소와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금성출판사 및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성출판사 김성훈 부사장은 "잉글리시 버디의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안정적인 학습 시스템을 좀 더 널리 알리고자, 전국 단위의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잉글리시 버디'는 2016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대상 영어공부방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학습지 최초로 콘텐츠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우수 학습 프로그램이다. 금성출판사는 매년 잉글리시 버디 영어말하기대회와 영어독서감상문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독려하고 있다.

2016-10-31 11:20:3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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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초등 학습지 '스마트쎈' 출시

좋은책신사고, 초등 학습지 '스마트쎈' 출시 좋은책신사고(대표이사 홍범준)는 종이 학습지-스마트펜-애플리케이션이 연동된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쎈'으로 초등 학습지 시장에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쎈은 학생들이 편리하게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종이 학습지 문제를 전용 스마트펜으로 인식하면 스마트쎈 앱과 바로 연동되는 방식이고, 업계 최초로 일부분이 아닌 교재 내 모든 개념과 문제를 스마트펜으로 터치할 수 있게 구현했다. 이에 따라 문제 개념과 풀이 강좌를 즉시 시청 가능한 것은 물론 스마트펜이 학습자의 필기를 인식해 자동 채점, 쎈 집필진의 온라인 첨삭, 오답노트까지 지원해 학습 효과를 키운다. 또한, 스마트쎈 앱에 학습 스케줄이 자동 설정돼 개별 학습 진척도와 분석 리포트를 주기적으로 확인 할 수 있어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공부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초등 베스트셀러 쎈, 우공비의 저자가 개발에 참여해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흥미롭게 학습 할 수 있도록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로 꾸며졌다. 기존 스마트 교육 서비스와 달리 전용 태블릿PC 없이 모든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스마트쎈 앱이 작동돼 활용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오는 11월 중순부터 스마트쎈 초등 3~6학년 제품 첫 판매가 시작되고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하면 매월 수학, 국어, 사회, 과학 전과목 학습지 9~11권이 정기적으로 배송된다. 특히 수학은 학습자가 원하는 학년과 학기, 표준·발전 수준을 선택할 수 있어 계획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좋은책신사고는 스마트쎈 출시를 앞두고 체험단을 11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체험단은 11월 14일 스마트쎈 본사 런칭쇼 참석을 시작으로, 한 달간 스마트쎈 학습지, 스마트쎈, 전용 앱 무료 사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초등 3~6학년 자녀가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체험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좋은책신사고 스마트쎈 사업본부 윤문현 본부장은 "스마트쎈은 좋은책신사고가 가진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고민에서 착안 한 제품"이라며"초등학생의 실제 학습을 100% 반영한 수학 중심의 전과목 학습지로서,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교재를 병행 학습 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누구나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016-10-31 11:20:2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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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아트유학, 아트유학 박람회 개최

edm아트유학, 아트유학 박람회 개최 edm아트유학(대표 노동완)이 전 세계 명문 아트대학의 입학 정보를 제공하고 어학연수 1:1 맞춤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해주는 'edm아트유학 박람회'를 10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 유명 아트대학 졸업생이자 오래된 컨설팅 경력을 갖춘 아트유학&포트폴리오 전문가와 해외 유명 아트대학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아트유학 정보 및 컨설팅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온라인으로 기획된 박람회다. 패션의 중심 밀라노에 위치한 최초의 디자인 전문 대학원인 이탈리아 도무스 아카데미(Domus Academy)를 비롯해 가장 오래된 패션 전문학교로 유명 디자이너를 배출한 이탈리아 인스티튜드 마랑고니(Instituto Marangoni), 특성화된 전문 교육으로 명문 아트대 학위취득을 도와주는 옥스포드 인터네셔널 에듀케이션 그룹(Oxford International Education Group) 등 전 세계 20개 명문 아트대학이 본 박람회에 참가한다. 그 외에도 편입으로 가는 미국 대학 진학 가이드, 집중관리 추천 파운데이션, 영국대학 TOP50 합격 풀 패키지와 같이 각 학교 정보 외에 본인의 유학 목적 및 학습기간 등에 따라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방문상담을 진행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도서상품권, 커피 또는 도넛 기프트 쿠폰을 전원 제공한다. 특별히 박람회 기간 중 학교를 등록하는 학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맥을 증정하고, 사설예비 등록이나 학부 및 석사 등록 시에도 장학금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본 박람회는 edm아트유학 홈페이지를 방문해 온라인으로 간단히 신청 가능하며 컨설팅은 전국 가까운 지사에서 고객의 시간에 맞춰 무료로 진행된다. edm아트유학 노동완 대표이사는 "최신 트렌드 및 정보가 중요한 아트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보다 편하게 연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이번 온라인 아트유학 박람회를 마련했다"며 "박람회와 함께 미술유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포트폴리오 준비를 돕기 위해 다음달 24일 오후 4시에 edm아트유학 강남지사에서 관련 오프라인 세미나를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10-31 11:20:00 송병형 기자
[사고] 2016 공공미술대상 시상식

[사고] 2016 공공미술대상 시상식 메트로신문이 오는 11월 8일 '2016 공공미술대상' 시상식과 수상작 사진특별전(11월 8~15일)을 개최합니다. 공공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제고하고, 건축주들의 문화 기여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 응모작과 전문가 추천작 중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랜드마크, 공공기여, 기업문화, 뉴트렌드), 5개의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 랜드마크 부문 대상에는 서울 중심부의 랜드마크로 자리해 공공미술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일신하는 데 기여한 태광그룹의 '해머링맨(조나단 보로프스키 作)', 공공기여 부문 대상에는 세계적인 공공미술작품들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예술의 일상화를 실천한 아리리오의 '천안 아라리오 조각공원'과 시민들의 일상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을 선보인 서울시의 '도시갤러리 프로젝트'가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또 기업문화 부문 대상에는 철강기업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소재와 현대문명에 대한 다양한 시사점을 던진 포스코의 '아마벨(프랭크 스텔라 作)', 뉴트렌드 부분 대상에는 공공예술을 우리나라 제도권 내에서 본격적으로 부상시키는데 앞장선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가 선정됐습니다. -수상작 ■ 랜드마크 부문 대상 : 태광그룹의 해머링맨(조나단 보로프스키 作) ■ 공공기여 부문 대상 : 아리리오의 천안 아라리오 조각공원, 서울시의 도시갤러리 프로젝트 ■ 기업문화 부문 대상 : 포스코의 아마벨(프랭크 스텔라 作) ■ 뉴트렌드 부분 대상 :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시상식 ■ 일시 : 11월 8일 오후 3시 ■ 장소 : 메트로신문사 지하 1층 -사진특별전 ■ 일시 : 11월 8~15일 ■ 장소 : 메트로신문사 1층 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

2016-10-31 08:43:51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