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2016 공공미술대상 시상식
메트로신문이 오는 11월 8일 '2016 공공미술대상' 시상식과 수상작 사진특별전(11월 8~15일)을 개최합니다.
공공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제고하고, 건축주들의 문화 기여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 응모작과 전문가 추천작 중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랜드마크, 공공기여, 기업문화, 뉴트렌드), 5개의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
랜드마크 부문 대상에는 서울 중심부의 랜드마크로 자리해 공공미술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일신하는 데 기여한 태광그룹의 '해머링맨(조나단 보로프스키 作)', 공공기여 부문 대상에는 세계적인 공공미술작품들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예술의 일상화를 실천한 아리리오의 '천안 아라리오 조각공원'과 시민들의 일상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을 선보인 서울시의 '도시갤러리 프로젝트'가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또 기업문화 부문 대상에는 철강기업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소재와 현대문명에 대한 다양한 시사점을 던진 포스코의 '아마벨(프랭크 스텔라 作)', 뉴트렌드 부분 대상에는 공공예술을 우리나라 제도권 내에서 본격적으로 부상시키는데 앞장선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가 선정됐습니다.
-수상작
■ 랜드마크 부문 대상 : 태광그룹의 해머링맨(조나단 보로프스키 作)
■ 공공기여 부문 대상 : 아리리오의 천안 아라리오 조각공원, 서울시의 도시갤러리 프로젝트
■ 기업문화 부문 대상 : 포스코의 아마벨(프랭크 스텔라 作)
■ 뉴트렌드 부분 대상 :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시상식
■ 일시 : 11월 8일 오후 3시
■ 장소 : 메트로신문사 지하 1층
-사진특별전
■ 일시 : 11월 8~15일
■ 장소 : 메트로신문사 1층 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