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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예언이 끝났을 때

레온 페스팅거, 헨리 W. 리켄, 스탠리 샥터 지음/김승진 옮김/이후 사이비 종교에 빠진 A는 전화가 걸려오면 그 상대가 외계의 존재라고 생각했다. 누군가 집에 방문하면 외계인이 자신을 찾아온 것이라 여겼고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에 자신을 향한 메시지가 담겼다고 믿어 이를 찾아내려 애썼다. 몸에는 그 어떤 금속도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옷에서 지퍼를 떼어냈고 허리에는 벨트 대신 밧줄을 묶고 다녔다. 누가 봐도 바보 같은 행동을 일삼는 그는 단지 '미친' 사람일까. 이단에 빠진 사람들은 문맹도 아니었고 배움이 짧지도 않았다. 특별한 가정불화가 있어서 도피처가 필요했던 까닭도 아니었으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지도 않았다. 광신도들은 종말론, 휴거론, 영생론과 같이 비합리적인 믿음을 철회하지 않는다. 심지어 종교에서 예언한 종말일에 세상이 멸망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믿음을 꺾지 않는다. 왜 그런 걸까. 연구자들은 반대 증거가 뚜렷하게 나온 뒤에도 신념을 떨치지 않는 이들 뒤에 강력한 투자 행동이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시간이나 돈을 막대하게 쏟아 부었거나 직장을 그만두고 집을 나오는 등 믿음에 바친 투자 행동이 컸던 사람들은 종교를 버리는 것만 아니라면 무엇이든지 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믿음을 철회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의 부조화를 참는 편이 차라리 덜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확신에 찬 사람은 잘 바뀌지 않는다. 그들은 사실관계가 담긴 정보와 수치들로 근거를 제시하면 출처를 의심하고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요지를 파악하지 못한다. 종교가 가짜라는 사실이 명백히 밝혀진 뒤에도 세간의 모욕과 공격에 굴하지 않고 맹렬한 전도활동을 펼치는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책은 사이비 신도들의 기행에 숨겨진 인간의 보편적 특성을 파헤친다. 400쪽. 2만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5-02 10:41:0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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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5월 1일 금요일

[쥐띠] 36년 배우자가 최고의 조력자이니 믿음으로. 48년 멍석이 깔려도 망설이다 기회를 놓친다. 60년 집 안식구만 챙기면 인색한 외톨이가 될 수. 72년 발로 뛰는 일을 찾아보자. 84년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 도움을 받는다. [소띠] 37년 뒤늦은 투자이니 섣불리 하지 말고 많은 준비를 하고 나서. 49년 새로운 마음가짐이 중요. 61년 사람 만나는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 73년 문제가 어려워도 잘 풀어나간다. 85년 웃을 준비를 하고 상대와 업무를. [호랑이띠] 38년 어제 결정한 일을 번복할 것이니 실망하지 말자. 50년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선물을 주니 기쁜 날. 62년 미래를 위해 비상금을 마련. 74년 중요한 매파가 오게 되니 흥정에서 길하다. 86년 근검으로 앞날을 준비. [토끼띠] 39년 도와주는 상대에게 지나친 기대는 같지 말 것. 51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적다. 63년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을 얻는다. 75년 심장이 뛰면 병원을 방문하라. 87년 실없는 칭찬은 상대의 반감을 산다. [용띠] 40년 노년에 일취월장의 기회가 주어진다. 52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자. 64년 마음에 없는 사교를 해야 한다. 76년 고지가 보이니 좀 더 힘을 내라. 88년 직장에서 의견이 대립할 수 있으니 겸손해야. [뱀띠] 41년 믿어주는 이가 있어 마음이 편하다. 53년 삼재로 갈팡질팡하니 신중기도를 해보는 것도. 65년 감언이설로 현혹하는 무리가 있다. 77년 아침부터 시작이 좋으니 영업에 이득 발생. 89년 우선순위를 정해서 지출해야. [말띠] 42년 다시 오늘 걸어야 하니 게으름을 떨치자. 54년 가장 큰 보물은 머릿속의 지식. 66년 주변 동료 덕에 큰 평가를 받는다. 78년 어제의 고생이 밑천이 될 터. 90년 구설에서 되로 주고 말로 받으니 말조심해야. [양띠] 43년 오늘의 성공은 항상 겸손했기에 가능했다. 55년 관재수가 있으니 남의 일에 나서지 마라. 67년 경관이 수려하나 머무를 곳은 없다. 79년 변화에 흔들리지 말고 앞을 보고 전진. 91년 누구를 탓하지 말고 시작. [원숭이띠] 44년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니 건강은 이상 없다. 56년 욕심을 부리면 탈이 난다. 68년 좋은 기운이 들어오니 무슨 일이든 시작. 80년 자식을 얻는 기쁨이 있다. 92년 친구 간에 다툼은 피하고 설득으로 해결하라. [닭띠] 45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니 서운해하지 않도록. 57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다. 69년 아침부터 먹구름이 끼었으니 매매는 주의. 81년 작은 먼지가 시야를 가린다. 93년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바를 실행. [개띠] 46년 장사하는데 자녀가 합류하니 안개가 걷힌다. 58년 발전이 느려져 답답한 하루. 70년 순풍에 돛을 단 듯 일이 순조롭다. 82년 오늘은 현상 유지만으로도 감사해야. 94년 신규 투자는 정보수집이 우선 순서이다. [돼지띠] 47년 어제의 야심작이 이제 다시 시작이다. 59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을 얻어먹는 법. 71년 이도 저도 심드렁하니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83년 서쪽에서 귀인이 올 터. 95년 움직이다 보면 기회도 온다.

2020-05-01 05:58: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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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4월 30일 목요일

[쥐띠] 36년 자식 앞에서 갑론을박이 무슨 소용인가. 48년 부와 권력은 같은 빛깔일 수. 60년 약육강식은 동물의 세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72년 험담하지 말고 본질을 찾아라. 84년 능력이 부족하면 성실성이라도 갖춰라. [소띠] 37년 도박성 투자는 금물이니 감언이설 유의. 49년 떠나간 인연에 미련은 버려야. 61년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는 날. 73년 주경야독은 언제든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85년 손실은 있지만 그래도 하던 주식을 못 끊는다. [호랑이띠] 38년 밑이 빠진 독에 물을 붓기인데 자식의 일이니. 50년 고지가 다가오니 적극적으로 변화를. 62년 마음이 흐려지니 꽃구경이 무슨 소용인. 74년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일이 해결. 86년 서북 방향에서 귀인을 만남. [토끼띠] 39년 지는 태양을 누가 막을 것인가. 51년 가정이 화목해야 다른 일도 잘 풀린다. 63년 겸손이 미덕이니 양보를 생활화. 75년 공과 사의 구별이 명확해야 조직에서 인정을 받는다. 87년 상대에게 베풀면 2배로 이득이. [용띠] 40년 평생토록 부를 누리는 만큼 겸손해야. 52년 힘들어도 해오던 일은 미루지 마라. 64년 초대받아 기쁘나 이로운 일은 없다. 76년 먼 가족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88년 친구의 조언에 기분 나빠 할 것 없다. [뱀띠] 41년 가문의 제사를 챙겨서 자식들도 이어가도록. 53년 결과가 없지만, 손실은 없다. 65년 돼지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77년 삼재팔난이니 낯선 이성의 만남은 조심. 89년 유학계획보다는 현재 장소에서 노력해보라. [말띠] 42년 친구와의 투자계획은 세우지 않도록. 54년 지난 추억이 생각나지만 뭘 어찌하려고. 66년 빗방울이 떨어지니 아직은 때가 아니다. 78년 학수고대하던 계약문서에 도장 찍는 날. 90년 동업자가 양띠라면 귀인. [양띠] 43년 성실한 결실이 자식에게 영광되어온다. 55년 인내의 끝이 보이니 고생 끝. 67년 위기를 기회로 삼게 되는 계기가 온다. 79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행운. 91년 그저 남이 던져주는 희망에 기대지 마라. [원숭이띠] 44년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건강에 힘쓰자. 56년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도 재도전할 것. 68년 골이 깊을수록 산도 높은 법이니 감사. 80년 파란색이 기분을 상쾌히 하니 마음도 상쾌. 92년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다. [닭띠] 45년 오늘은 운동보다는 정리정돈을 해보자. 57년 즐거운 일이 넘치는 하루. 69년 부부간에 화합하면 뜻한 바가 다 이룬다. 81년 머리만 믿고 있다간 낭패당한다. 93년 요행을 버리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자. [개띠] 46년 남의 눈에 눈물이 나면 내 눈에서는 더 큰 눈물바다. 58년 돈 문제로 시비붙지 않도록. 70년 시시비비를 가리니 자기 허물만 드러난다. 82년 걱정이 사라지고 편안한 하루. 94년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린다. [돼지띠] 47년 물 흐르는 대로 일이 진행되니 안정을 이룬다. 59년 헤어진 연인의 연락을 받고 마음만 살란. 71년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83년 남의 탓하지 말고 서류를 잘 살펴보라. 95년 계약이 뜻대로 진행되어 기쁨.

2020-04-30 05:58: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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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유토피아'展 윤희경 "미래 행복 꿈꾸지만 뒤돌면 과거는 다 아름다워"

종로구 자하문로 7길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는 윤희경 작가를 만났다. 윤씨는 방문객이 스스럼없이 그림에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었다. 지난번 전시회 '일상의 유토피아'에 이어 또다시 유토피아를 주제로 한 '기억의 유토피아' 전. 작가에게 직접 본인 이야기와 전시의 의미에 대해 들어봤다. 윤씨는 이번 전시회를 반년에서 1년 정도 준비했다. 기간은 그 정도이지만 몰두한 시간만 따지면 2∼3개월가량 된다. 그 기간 비슷한 주제를 준비한 이유를 물었다. 그는 "우리에게는 이룰 수 없는 꿈이 있잖아요. 미래를 꿈꾸며 내 삶이 유토피아로 바뀌길 원해요. 어렵죠"라고 말을 시작했다. "과거는 아름답다고 느끼지만, 사실 그 시절이 다 아름답지만은 않아요. 기억은 상황에 따라 연출됩니다. 그때가 행복했다고 느끼는 거죠"라며 답했다. 작가의 그림을 보니 과연 자신의 과거, 상황에서 비롯된 것들이 많았다. 그런 내면적인 토양 위에 아기자기한 감성을 담아 그림으로 꽃피우고 있었다. 추운 겨울 볼이 빨개진 채 바닥 이부자리에 누워있는 남자아이, 꽃무늬 바지를 입고 있는 아이들, 장에 간 엄마를 기다리는 남매가 그러하다. 알록달록한 색채, 익살맞은 표정, 부드러운 선 등이 특징이었다. 그런데 유독 눈에 띄는 작품이 있었다. '들꽃'이라는 이름을 가진, 다른 작품과는 느낌이 다른 작품이었다. 두 액자에 그려진 동일한 여자아이가 데칼코마니처럼 서로 마주보고 있었다. 둘 다 한복을 입고 있었지만 유채색/무채색 위주로 색감이 달랐고, 무엇보다 표정이 미묘하게 다른 것이 큰 차이를 자아냈다. 작가는 위안부 소녀를 떠올리며 그림을 그렸다고 했다.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작품의 무게였다. 오픈 날인 오늘(29일) 소감을 묻자 저번 전시보다는 더 낫다고 답했다. 윤씨는 뭔가를 하나하나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편이다. 이번에도 작품 개수가 많지는 않지만 전시를 열게 된 자체에 의의를 둔다. 코로나로 연기를 고려하기도 했지만 잘한 선택이라는 것이다. 방문객 수가 줄어들지 않았느냐는 우려에는 첫째 날 오전인데 비교적 많은 분이 왔다 갔다고 말했다. 특히 여성 분들이 지나가다가 들르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여성의 이야기에 가까워서 그렇지 않나 추측하고 있다. 익숙한 경험들이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윤씨는 후배 미술가들에게 정말 좋아한다면 도전해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막상 전시를 여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말을 덧붙였다. 자신이 가르치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요즘에는 그림을 선보이면서 오는 행복감을 아니까 확신에 찬 조언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내년 이 시기쯤 연관되는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는 윤씨였다. 이번 제2회 윤희경 작품전시회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진다. 연휴 동안 소소한 유토피아를 맛보고 싶다면 서촌의 갤러리 비를 방문하면 된다.

2020-04-29 16:56:1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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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학당 수다승철' 박애리 아버지 팝핀현준 딱 한 마디만 묻고 결혼 허락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8회가 29일 KBS1TV에서 방송된다. 이번 시간에는 연예계 대표 예술가 부부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출연한다. 이 부부는 KBS '불후의 명곡' 무대를 통해 비보잉·힙합 문화가 우리 소리 국악과 잘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왔다. 박애리가 전통 아리랑을 노래하면 그 소리에 맞춰 비보잉 춤을 추는 팝핀현준이었다. 두 사람의 무대는 단순한 콜라보를 넘어 서로 다른 이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다. 지금은 결혼 10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국악인과 힙합 댄서의 만남이라는 이유로 두 사람의 사랑을 왜곡해서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자유로워 보이는 팝핀현준이 즉흥적으로 결혼을 한 건 아니냐는 말부터 결혼하고 1년도 못 갈 거라는 악담까지 들어봤다는 부부. 결혼 전 박애리의 지인은 팝핀현준에게 "너 박애리 통장이랑 네 통장이랑 절대 섞지 마"라며 막말을 퍼붓기도 했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스스로 가치를 되돌아봐야 했다는 팝핀현준과 그 옆에서 함께 아파했던 박애리. 편견과 오해에 맞설 수 있었던 것은 그들에게만 통하는 '인생의 지혜'가 있었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들의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부부의 지혜는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두 사람이 만난 지 1년도 안 되어 결혼을 준비할 때, 박애리의 고향이자 가족들이 있는 목포로 내려간 적 있었다. 당시에 공연 때문에 머리를 노란색으로 탈색했다는 팝핀현준. 그의 차림이나 자유로워 보이는 태도가 박애리 아버지의 마음에 들지 않을까 당사자들보다 주변에서 더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박애리의 아버지는 팝핀현준을 만나 딱 한 마디만 묻고는 결혼을 허락했다. 팝핀현준의 사위 면접 풍경은 어떠했는지도 공개될 예정이다.

2020-04-29 14:10:2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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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 서경덕 교수 기획한 '윤봉길 의사 의거' 영상 참여

배우 소유진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윤봉길 의사 영상'을 전파한다. 오늘(29일) 윤봉길 의사 의거일 88주년을 맞아, 배우 소유진과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윤봉길 의사의 업적을 기리는 영상을 만들었다. 이번 4분짜리 영상은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이 위치한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의 후원을 받아 한국어 및 영어로 제작됐다. 영상의 주요내용은 중국 상하이 의거를 결행하기까지 윤봉길 의사의 행보와 대한민국 독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의거의 성과·의의다. 윤봉길 의사는 일제강점기의 대표적 독립운동가로, 1932년 4월 29일 일왕의 생일 행사장에 폭탄을 던져 일본 상하이파견군 대장 등을 죽이고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후 일제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윤봉길 의사의 애국심 및 자유와 평화정신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소개하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유튜브 외에도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전 세계 주요 20여 개국의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해 재외동포에게도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상의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한 소유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인 윤봉길 의사의 업적을 목소리로 전하게 되어 영광이며, 많은 네티즌들이 감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4-29 14:09:4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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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업' 송하빈 "코로나 동안 엄마들 프로필 임영웅·영탁으로 바뀌어 속상"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쇼 '스탠드업'에 박미선 등 프로 입담러들이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사이다 웃음을 선사했다. 어제(2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 2TV '스탠드업' 6회에는 박미선, 김준현, 김미려, 김경아, 송하빈, 케니, 신우식이 19금 토크부터 생활 속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먼저 박미선은 프리랜서의 애환을 담은 이야기를 시작하며, 대중의 시선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고백했다. "얼마 전 신데렐라 분장을 한 모습에 '방송에서 안 불러주니까 애쓴다'라는 댓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맞는 말이라서…"라며 반전을 준 박미선은 "그럼 노니? 놀아?"라는 속이 뻥 뚫리는 일침을 더했다. 개그맨 김준현은 뚱뚱한 자들에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을 토로했다. 친구 집에 가도 배달을 어디서 시켜야 하는지 자신에게 묻거나, 식당에 가서 친구가 공깃밥을 추가로 주문해도 본인 앞에 놔준다는 것. 특히 데뷔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유민상, 문세윤과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준현은 "다 똑같이 생겨 보여도 다르다니까"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59금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뒤집어 놓았던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가 한층 더 강해진 79금 부부의 세계를 거침없이 털어놨다. 지난 방송에서 '연남동 총잡이'로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른 김미려 남편의 뒷이야기부터 발바닥이 제일 잘생겼다'는 김경아 남편의 에피소드도 나왔다. 다시 돌아온 코미디언 송하빈과 케니는 '미스터 트롯'과 관련, 같은 프로그램 다른 에피소드로 새로운 웃음을 선사했다. 수영계의 BTS 송하빈은 코로나 여파로 수영을 못 가는 동안 마미들의 프로필 사진이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으로 바뀌어 속상하다고 했다. 케니는 경연 프로그램에 나온 래퍼들과 트롯 가수들의 다른 점을 깨알같이 살려냈다. KBS 2TV '스탠드업'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2020-04-29 14:09:3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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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장나라, 고준과 함박눈 속 눈맞춤…장하리가 찾던 남자는?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배우 장나라와 고준의 로맨틱한 첫 만남 장면이 공개됐다.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연출 남기훈/극본 노선재)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로맨스다. 장나라는 솔직 당당한 육아 전문지 기자 장하리 역을 맡았다. 남자 빼고 다 갖춘 워너비 우먼 캐릭터를 통해 솔직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준은 겉은 머슴이지만 속은 따뜻한 독신주의자 포토그래퍼 한이상 역을 연기한다. 상남자다운 모습에 엉뚱한 성격을 더해 상반되는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어제(28일) 장나라와 고준의 투 샷이 담긴 스페셜 티저 영상과 스틸컷이 나왔다. 극 중 장하리(장나라 분), 한이상(고준 분)의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하듯 쏟아지는 함박눈 아래 뜨거운 눈 맞춤을 했다. 장나라가 찾고 있던 남자가 고준이 맞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안긴다. 이날 '오마베' 스페셜 티저 영상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 "설렌다. 장나라·고준", "장나라 내레이션 꿀 떨어진다", "기다리기 힘들다. 첫 방송까지 버틴다" 등 댓글을 남기며 드라마를 향한 기대와 관심을 드러냈다. '오 마이 베이비'는 '보이스 시즌3', '뷰티 인사이드', '터널'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남기훈 감독과 육아지 기자 출신 노선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tvN 상반기 작품이다. '결혼은 말고 아이만 원하는' 장나라 캐릭터에 세 명의 남배우 고준, 박병은, 정건주가 합세한 4각 로맨스가 특징이다. 올봄 달달하고 가슴 찌릿한 '네 어른이(어른+어린이)들의 新 연애 방정식'을 표방한다.

2020-04-29 14:09: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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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4월 29일 수요일

[쥐띠] 36년 주변 시선도 살필 줄 알아야 할 듯. 48년 꽃이 아름다워도 소나무의 푸르름에 미치지 못한다는 60년 오늘은 붉은색으로 화사함을. 72년 2시 지나 매매가 성사된다. 84년 문제해결의 열쇠는 불평하지 않는 것. [소띠] 37년 사람이 모이면 이간질하는 부류가 있다. 49년 지는 잎을 보면서 돌이켜보라. 61년 재물을 모으는 것은 노후안정에 도움. 73년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떠날 순 없다. 85년 미팅에 앞서 들뜨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증여는 공평하게 해야 불평이 없다. 50년 자식이 새로운 일을 계획하나 아쉽게도 사상누각. 62년 운전할 때 분산하지 않게. 74년 이별 수가 있으니 성실성이 요구. 86년 내 돈이 아까우면 남의 돈도 아까운 것. [토끼띠] 39년 감투가 많아져 지출도 늘어난다. 51년 소중한 것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주변에 있다. 63년 함께하는 상대를 의심하지도 너무 믿지도 마라. 75년 현실에 만족해도 후회는 없다. 87년 급여가 적어도 그것이 내 능력. [용띠] 40년 산 너머 또 산이라 그게 인생인 것을. 52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64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지 찡그릴 순 없다. 76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따르니 감사. 88년 소금 장사나 가는데 비 오는 격. [뱀띠] 41년 먼 길 여행은 이롭지 않을 것. 53년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니 도둑 수가 따른다. 65년 비상금이 있어서 행복. 77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갈등인데 지나간 인연일 뿐. 89년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다시 시작하자. [말띠] 42년 문제가 해결되니 에너지를 모아 제2의 인생 도전. 54년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 66년 이사계획의 자금은 순조롭게 된다. 78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힘을 내자. 90년 함께하는 동업자에게 양보해야. [양띠] 43년 집세를 올리기보다 현실을 생각해주어라. 55년 고부간의 갈등보다는 당분간 만나지 않도록. 67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79년 오랜 봉사가 사랑으로 돌아온다. 91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오니 훅 힘내자. [원숭이띠] 44년 취미생활로 인해 가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56년 인생은 양보해가면서 사는 것. 68년 오후에 상복 수로 검은 옷을 입을 수. 80년 명예를 올리려다 실속을 놓치게 되니 유념해야. 92년 실망하지 말고 다시 도전. [닭띠] 45년 집 개발이 해결되니 하늘을 나는 기분. 57년 산소 이장 문제로 가족 간에 불화를 주의. 69년 능력이 넘쳐도 속전속결보다는 재검토를. 81년 개성의 시대라지만 일할 자세는 공손히. 93년 금전 관계에서 투명하게. [개띠] 46년 바람이 불어도 상속에 서두르지 않도록. 58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신용. 70년 이직이 어려우니 발로 뛰는 일을 찾아보아라. 82년 기회가 될 수 있는 조건은 성실성이다. 94년 소지품 관리를 잘하자. [돼지띠] 47년 외부에서 하는 과한 운동보다는 명상을 선택해보자. 59년 적당한 음주는 활력을. 71년 실력이 부족하니 늘 눈치를 볼 수밖에. 83년 귀인의 도움으로 묶었던 일이 해결된다. 95년 남보다 업무량이 많아도 내 팔자.

2020-04-29 06:10:2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