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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KGC 꺾고 챔프전 1승 1패 원점…라틀리프·임동섭 맹활약

서울 삼성이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앞세워 반격에 성공했다. 삼성은 23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75-61로 역전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KGC에 77-86으로 패했던 삼성은 원정에서 1승 1패를 기록,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라틀리프와 임동섭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라틀리프는 28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두 팀 최다 득점과 최다 리바운드를 작성했다. 임동섭은 3점슛 4개 포함 18득점을 올렸고 문태영은 12점 5리바운드 3도움, 마이클 크레익은 10득점 6리바운드 3도움을 기록하며 우승에 힘을 실었다. KGC는 키퍼 사익스의 부재로 어려운 경기를 했다. 전날 경기 3쿼터에서 발목을 다친 사익스가 2차전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사이먼이 13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경기 초반엔 KGC가 근소하게 앞섰다. 삼성은 초반 10개 슛 시도 중 라틀리프의 2점슛 1골만 성공하며 고전했고, 이 가운데 삼성 이관희가 1쿼터 5분께 교체 출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KGC 이정현과 몸싸움을 벌이다 퇴장당했다. KGC는 이정현의 8득점을 앞세워 1쿼터를 17-14로 앞서나갔다. KGC의 기세는 2쿼터에도 이어졌다. 사이먼이 7점, 양희종이 6점을 넣었고 오세근이 속공 득점을 성공시키며 전반을 36-30으로 마쳤다. 그러나 3쿼터에서 승부가 뒤집혔다. KGC는 3쿼터에서 7분 가까이 득점하지 못하며 삼성에 흐름을 내줬다. 삼성 크레익은 3쿼터 초반부터 4득점을 몰아쳤고 라틀리프는 여러 차례 미들슛을 성공시키며 51-48로 KGC를 제쳤다. KGC는 이정현, 오세근의 득점으로 한 자리수 점수차를 가까스로 유지했다. 삼성은 4쿼터에서 경기를 굳혔다. 4쿼터 초반 라틀리프를 수비하던 사이먼이 5반칙으로 퇴장당하자 승부는 삼성 쪽으로 기울었고, 라틀리프가 추가 자유투를 성공하면서 삼성이 57-50으로 앞섰다. KGC도 반격에 나섰지만 임동섭이 3점슛으로 응수했고, 이후 리드를 유지한 삼성이 승리를 챙겼다. 삼성과 KGC는 이틀 휴식을 거친 뒤 오는 26일 장소를 잠실실내체육관으로 옮겨 챔피언결정전 3차전을 치른다.

2017-04-23 17:33:4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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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섭, 7년 6개월 만에 KPGA투어 타이틀…김민선은 시즌 첫 우승

맹동섭이 군 복무 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민선은 시즌 첫 우승을 따냈다. 맹동섭은 23일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 골프장 브렝땅·에떼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승 상금은 1억 원이다. 맹동섭이 기록한 269타는 지난해 최진호가 이 코스에서 세운 대회 최소타(17언더파 277타)를 갈아치운 새 기록이다. 이번 우승으로 그는 신인이었던 2009년 조니워커 블루라벨 오픈 우승 후 8년 만에 통산 2승째를 올리게 됐다. 준우승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박일환이 차지했고, 맹동섭과 상무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박은신이 14언더파 274타로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우승자 최진호는 44위에 그쳤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에선 김민선이 정상에 올랐다. 김민선은 경남 김해 가야 골프장 신어·낙동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에 올랐던 김민선은 이로써 시즌 첫 우승과 함께 통산 4승을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7언더파 137타로 배선우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던 김민선은 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민선을 끈질기게 추격하던 배선우는 17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결국 2위를 기록했다.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김해림은 마지막 날 1타를 줄이면서 단독 3위에 올랐다.

2017-04-23 16:28:4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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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김태균(한화 이글스)이 23일 kt wiz와 방문경기에 4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첫 타석에서 내야 안타를 때리며 KBO리그 연속 출루 신기록을 65경기로 늘렸다. 그러나 전력 질주 후 허벅지 부위 통증을 느끼던 김태균은 결국 1사에서 대주자 최진행과 교체돼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4-1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삼자범퇴로 완벽히 틀어막으며 팀 승리를 지켰다. 오승환의 이틀 연속, 4경기 연속 세이브다. 무피안타 경기는 이날이 처음이며, 시즌 평균자책점은 7.04에서 6.23으로 내려갔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7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 4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깨고 멀티출루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0.208에서 0.216(51타수 11안타)으로 끌어 올렸다. ▲2017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개막 후 첫 승리를 따낸 수원 삼성이 기세를 몰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확정에 도전한다. 수원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가와사키프론탈레(일본)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G조에서 2승2무(승점8)를 달리는 수원은 이번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하게 돼 16강 진출권을 거머쥘 수 있다.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24일 개막하는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포르셰 그랑프리 출전을 확정, 15개월 만에 코트로 돌아온다. 샤라포바는 지난해 1월 호주 오픈에서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와 자격정지 2년의 징계를 받았으나, '멜도니움이 2016년 1월부터 새로 금지 약물에 포함된 사실을 알지 못해 나온 실수'라는 해명이 받아들여져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로부터 자격정지 15개월의 판결을 다시 받았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 1그룹 A(2부리그) 대회 1차전에서 폴란드를 4-2(1-0 1-1 2-1)로 꺾고 승점 3점을 땄다.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이 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한 것은 처음이다. ▲올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 프로골프 슈퍼리그 장쑤 쑤닝이 최용수 감독의 경질을 검토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지난 시즌 리그 준우승팀인 장쑤는 올 시즌 리그 6경기에서 2무 4패로 승리가 없고, 16개 팀 중 강등권인 15위에 머물러있다. 보도에 따르면 차기 사령탑 후보는 리진위다. ▲손흥민의 토트넘이 2016-2017시즌 FA컵 첼시와 4강전에서 2-4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손흥민 역시 득점하지 못하며 차범근이 분데스리가에서 기록했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 골(19골) 경신 및 시즌 20호골 기록도 불발됐다. ▲스완지시티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페르난도 요렌테와 톰 캐럴의 연속골을 앞세워 스토크시티를 2-0으로 제압했다. 스완지시티는 이로써 9승4무21패(승점31)점을 기록했다. ▲지동원이 풀타임 활약한 아우크스부르크가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3경기 연속 벤치만 지켰다. 좌타자인 김현수는 우완 투수를 상대로 타석에 서는 '플래툰' 시스템이 갇혀 출전 기회를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다. 이날 볼티모어는 보스턴을 4-2로 제압했다. ▲강원도 양구군이 2017 아시안컵역도선수권대회·아시아클럽대항역도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대회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다.

2017-04-23 15:59:4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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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7단, 17세 1개월 나이에 200승 달성…박정환보다 앞서

2000년생 신진서 7단이 통산 200승 고지를 밟았다. 이는 박정환 9단보다 이른 기록이다. 신진서 7단은 22일 일본 도쿄 글로비스 경영대학원에서 열린 제4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0에서 일본의 무쓰우라 유타(六浦雄太) 3단을 백 불계로 꺾고 8강 진출과 동시에 개인 통산 200번째 승리를 달성했다. 신 7단은 입단 후 4년 9개월 만에 200승을 기록했다. 이는 랭킹 1위 박정환 9단의 4년 6개월보다 3개월 늦은 기록이다. 그러나 나이로는 17세 1개월로 박정환 9단의 17세 10개월보다 9개월 이르다. 2000년 부산에서 태어난 '밀레니엄둥이' 신 7단은 2012년 제1회 영재입단대회에서 영재 1호로 입단하며 최연소 입단 5위를 기록했다. 부산에서 바둑교실을 운영하던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입문한 그는 연구생 경력 없이 출전한 어린이국수전에서 현역 연구생을 제치고 우승해 이름을 알렸다. 입단 후 제1~3회 합천배 초청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에서 우승한 신 7단은 2015 렛츠런파크배(Lets Run PARK)를 통해 종합기전 첫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랭킹 2위로 성장한 신진서 7단은 1위 박정환 9단과의 격차를 조금씩 줄여가며 정상까지 넘보고 있다. 현재 신 7단은 신아오배에서 한국기사 중 유일하게 16강에 올라있으며 LG배, 몽백합배, 리민배 본선에도 진출해 있어 첫 세계대회 제패를 가시권에 넣고 있다.

2017-04-23 15:59:1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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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아이유 "스물 다섯 살, 이제 저를 알 것 같아요"

신보 '팔레트' 21일 발매…총 10곡 수록 오혁·지드래곤·선우정아·김수현 등 지원사격 아이유, 10곡 중 9곡 작사·작곡…"모두 내 이야기" 가수 아이유가 1년 6개월 만에 돌아왔다. 스물 셋, 그리고 스물 다섯이 된 아이유는 어떤 색일까. 아이유는 최근 서울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정규 4집 앨범 '팔레트(Palette)'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를 열고 타이틀곡 '팔레트'와 '밤편지' 무대를 공개했다. '팔레트'는 지난 2015년 4집 미니앨범 발표 이후 1년 6개월 만에 내놓은 신보다. 정규 앨범으로는 2013년 '모던타임즈' 이후 약 3년 여 만이다. 아이유는 이번 앨범에 대해 "제가 참여했던 어떤 앨범보다 곡이 좋다고 생각한다. 저 스스로도 참 마음에 들고 자신도 있다. 많이들 좋아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이유가 자신감을 드러내는 이유는 새 앨범 '팔레트'가 자신의 손 끝에서 완성됐기 때문이다. 더블 타이틀곡 '팔레트', '이름에게'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돼 있는 이번 앨범에서 아이유가 작곡, 작사에 참여하지 않은 곡은 수록곡 '그렇게 사랑은' 단 한 곡 뿐이다. 아이유는 "모두 제 이야기다. 조금의 픽션도 없이 내 일기장을 그대로 옮겨 가사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앨범명을 '팔레트'로 정한 이유는 어린 시절 미술 시간의 기억 때문이에요. 전 늘 그림보다 팔레트에 관심이 갔어요. 팔레트가 더 예뻐보였거든요. 그러다보니 팔레트 자체는 하나의 도구지만, 동시에 작품이 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거기서 시작된 앨범이죠. 또 오랜만에 들려드리는 정규 앨범인 만큼 제가 그림을 하나 하나 다 그려서 보여드리는 것보다, 그저 제가 가진 팔레트를 펼쳐놓고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물감을 짜내듯 하나씩 차례로 꺼내보인 음악들은 공개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불렀다. 앨범 발매 전 선공개된 '밤편지'와 '사랑이 잘(With 오혁)'은 음원 공개 후 차트 1위를 석권하며 1년 6개월의 공백이 무색함을 실감케 했다. 이후 21일 오후 6시 공개된 정규 앨범 10곡은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차트 상위권 줄세우기까지 기록하며 '믿고 듣는' 아이유의 명성을 입증했다. 아이유는 선공개곡 '밤편지'와 '사랑이 잘(With 오혁)'의 차트 석권과 관련해 "선공개 음원들이 이렇게까지 사랑 받을 줄 몰랐다. 오랜만에 나온 음원인 만큼 많이들 기대하고 계실 거란 건 알았지만 기대보다 더 좋아해주셔서 정말 행복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1차 선공개곡 '밤편지'는 아이유의 새벽이 오롯이 담긴 곡이다. 그는 "제 목소리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해주시는 기타 소리와 제 목소리가 '밤편지'의 음악을 끌고 간다. 밤에 가사 작업을 많이 했는데 정말 행복한 기분으로 쓴 가사다.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곡이라 생각한다"고 애정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2차 선공개곡 '사랑이 잘'은 동갑내기 뮤지션 오혁과 많은 이야기 끝에 완성된 곡이다. 아이유는 "노래를 어느 정도 만들어둔 뒤에 가장 먼저 오혁씨가 생각났다. 오혁씨의 와일드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목소리가 들어오면 정말 잘 어울리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사랑이 잘'의 작업 과정은 골치 아프면서 즐거웠어요.(웃음) 오혁씨랑은 동갑내기 친구인데다 작업을 하지 않을 때도 편하게 지내는 사이라 그런지 의견 마찰이 좀 있었거든요. 서로 고집도 부리고, 양보도 하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낸 것 같아요." 오혁뿐만 아니다. 타이틀곡 '팔레트'에는 지드래곤이 지원사격에 나섰고, 수록곡 '이런 엔딩' 뮤직비디오엔 배우 김수현이 출연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이름에게'에는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해 아이유와 협업을 이뤘다. 이밖에도 샘김, 선우정아 등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아이유의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유는 "'팔레트'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싶었다. 그래서 협업도 많이 열어놓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유가 데뷔한 지도 어느덧 10년이 지났다. 단정히 머리를 묶고 홀로 무대에 올라 '미아'를 부르던 앳된 소녀의 모습은 이제 찾아볼 수 없다. 지난 앨범 '스물 셋'을 통해 어엿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아이유다. 그때와 지금, 스물 셋과 스물 다섯의 아이유는 또 어떻게 다를까. 그는 "'팔레트'는 지난 앨범 '스물 셋'과 맥을 같이 한다. '스물 셋'에선 제가 가진 극과 극의 다른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냈다면, 2년이 지난 지금 '팔레트'엔 제가 좋아하는 것 정도는 짚어낼 수 있을 정도로 나에 대해 조금 알 것 같다고 적었다"며 "조금의 픽션도 없이 제 일기장을 고스란히 옮겨 가사로 만들었다. 그래서 모두 나의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스물 다섯이 되니까 이제야 조금 저를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를 스스로 달랠 수 있는 법을 알게 됐다거나, 그런 데이터가 생긴 나이가 아닐까요. 가수로선 아직도 어색한 건 어색하고, 능숙해진 부분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책임감은 더 커졌어요. 저를 아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더 많아진 만큼 책임감을 늘 가지려고 해요." 한층 성숙해진 만큼 앨범 준비 과정 역시 철처하게, 꼼꼼하게를 외쳤다. 아이유는 "이번 앨범은 제가 프로듀싱한 두 번째 앨범이다. 첫 번째 프로듀싱 앨범에서 제가 제대로 해내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엔 정규이기도 하고 시간적 여유도 많았던 터라 꼼꼼하게,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말 오랜만에 음악 방송 활동을 하게 돼서 기대가 많이 돼요. 예전처럼 기운 넘치고 밝은 신인 같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에 이것저것 준비도 많이 하고 있어요. '팔레트' 외에도 올해는 열심히 일할 마음으로 시작한 한 해이기 때문에 활발히 활동할 거예요(웃음)" "예쁘게 준비해 멋지고 예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던 아이유. 스물 다섯 아이유가 올해 어떤 그림을 완성해 나갈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2017-04-23 14:44:3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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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떡밥 회수 완료…시청자 팬심 회수도 OK?

'시카고 타자기' 떡밥 회수 완료…시청자 팬심 회수도 OK? 고경표, 진짜 '유령'으로 밝혀지면서 새로운 국면 첫 회 방영 이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던 tvN 금토드라마 '시카도 타자기'가 '유령작가'의 실체가 밝혀짐과 동시에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대로 추락할 줄 알았던 시청률이 크게 반등할 수 있을지 다음 주 방송이 기다려지기까지 한다. 지난 7일 베일을 벗은 '시카고 타자기'는 4회가 전개될 동안 등장인물들의 정체와 관계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 않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1930년대 경성과 현재를 오가며 전개되는 빠른 스토리와 곳곳에 숨겨진 복선은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궁금증을 유발했지만, 불친절한 전개와 타임슬립이라는 진부한 콘셉트에 외면한 이들도 있었다. 때문에 톱스타 유아인과 임수정이 주연을 맡고 '킬미 힐미'의 진수완 작가가 대본을 써 제작단계에서 기대를 모았음에도 시청률은 1%대까지 추락했다. 하지만, 지난 5,6회 인물들의 관계가 정돈되면서 이야기 전개가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 5,6회 방송에서는 슬럼프에 빠진 최고의 스타작가 한세주(유아인) 앞에 불현듯 나타난 유진오(고경표)가 대필을 해주는 유령작가가 아닌 '진짜 유령'으로 밝혀지면서 드라마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뜨린 유진오가 진짜 유령이었고, 전생에 자신이 어떻게, 왜 죽었는지, 왜 자신만 현생에 환생하지 못하게 됐는지, 한세주를 통해 알아내기 위해 나타난 것임을 고백하면서 또 다른 서막을 예고했다. 또 한세주의 첫 번째 팬 전설(임수정)과 한세주의 인연 역시 전생에서부터 이어졌음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환영으로 마주하게 된 전생의 모습들이 진짜임을 알아차린 한세주는 유진오에게 '전생에 전설도 있냐'는 질문을 했다. 유진오는 '세 사람이 전생에 문인이자, 친구이자, 그리고 연인이었다'고 들려줬다. 현생과 전생의 인연이 복합적으로 펼쳐지면서 세 사람의 우정, 사랑, 동지애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시카고 타자기'는 그동안 던져놓은 여러가지 복선들을 회수하면서 알고보면 더욱 재미있는 진수완 작가만의 '큰 그림'을 완성했다. 아직 시청률은 2%대에 머물러있어 전작 '도깨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성적을 기대하기는 사실상 힘들 수 있다. 하지만, 시청률만으로 드라마의 재미를 단정짓기에는 이제부터 전개될 스토리와 연출,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고퀄리티다. 시청자들의 뒤늦은 호응에 tvN 측은 "역주행 시청자들을 위해 재방송, 연속방송 등 다양한 편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tvN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이자 '진짜유령'인 유진오, 한세주의 첫 번째 팬이자 작가 덕후 전설,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를 그린다. '킬미 힐미', '해를 품은 달'의 진수완 작가와 '공항 가는 길' 김철규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연기면 연기 스타성이면 스타성 뭐하나 빼놓을 수 없는 배우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가 주인공으로 등장,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7-04-23 13:57: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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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뭉클

[새로나온책] 뭉클 신경림 시인이 직접 추천하고 엮은 산문선집 책읽는섬/신경림 지음 '책읽는 섬'은 환갑을 훌쩍 넘긴 긴 세월 동안 많은 글을 읽고 쓴 신경림 시인이 기억 속 곳곳에 편린처럼 흩어져있던 글들을 하나둘씩 모아 엮은 산문선집이다. 저자는 "시는 여러 시인의 시를 묶은 앤솔러지가 더러 있지만, 산문은 선집이 거의 없어 늘 아쉬웠다"며 "혹시나 그런 책이 나오면 그 속에서 기억 속의 글들을 몇 편이나마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막연히 기다리다가 오랫동안 품고 있던 생각을 실현하기로 했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저자의 바람대로 이 책은 신경림 시인이 오랫동안 마음의 책장 속에 간직해두었던 수필들을 엮은 책이다. 이상, 정지용, 박목월, 채만식 등 우리의 근대문학을 풍성하게 수놓았던 주인공들과 최인호, 류시화, 박형준, 박민규, 함민복 등 현대 한국문학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시인과 작가들, 유홍준, 장영희, 신영복, 이어령, 이중섭 등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고수들의 날카롭고도 진중하며 내밀한 산문이 담겨 있다. 이 글들에서 느껴지는 마음의 색깔과 무늬를 통틀어 신경림 시인은 '뭉클'이라고 표현했다. 이 책은 누가 엮었는가는 사실 중요하지 않다. 단, 60년 넘게 시를 품고 살아온 신경림 시인이 건네는 글이라면, 그의 마음과 함께 읽히지 않을까. 수필은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무장해제 시키는 매력이 있다. 당시 상황에서의 망설임과 부끄러움이 느껴지고 그걸 읽는 독자들 역시 공감에 휩싸인다. 그래서일까, '뭉클'은 작가들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느낌을 준다. 죽음을 목전에 둔 김유정 소설가의 절규는 더욱 아리게 다가오고, 햇빛과 함께 시작되는 유년의 기억으로부터 멀리 떠나온 손석희 JTBC 사장의 우울한 다짐은 코끝을 시큰하게 만든다. '뭉클'에 수록된 글들은 신경림 시인의 삶에 지칠 때면 위로가 되어주었고, 낡고 메말라가는 감성을 촉촉이 적셔주기도 했다. 그에게 글들은 '문학'이 아니라 심장이 싸늘해질 때마다 영혼의 맥박을 되살려주는 '숨결' 같은 것이었다. 마음에 간직한 채 가끔 꺼내어 보는 아름다운 글 한 편이 곁에 있어주기를 바란다면, 이 책 '뭉클'을 권한다. 258쪽, 1만4000원.

2017-04-23 11:46: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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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커피드림 外

괜찮아, 청춘이잖아 별글/김예솔 지음 저자는 427일동안 동남아, 미국, 중남미를 거쳐 유럽까지, 세계 38개 나라를 여행했고, 그 여행기를 책에 담아냈다. 불굴의 의지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한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세계여행의 과정을 미화없이 보여주고 꿈을 이루기 위해 실패와 좌절을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통해 도전하는 청춘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되어준다. 312쪽, 1만5000원.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놀/김신회 지음 서툰 어른들을 위한 에세이'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는 '서른은 예쁘다', '여자는 매일 밤 어른이 된다' 등을 쓴 저자 김신회 작가가 보노보노를 천천히 음미해 읽으며 아직도 서툴기만 한 우리들을 위로해줄 문장들을 끄집어내 엮은 책이다. 어린 시절엔 마냥 엉뚱하고 귀엽게 느껴졌던 보노보노 속 에피소드와 대사들은 다시 보면 어른이 된 지금의 우리에게 더 깊은 울림을 준다. 320쪽, 1만6000원. 그림으로 떠나는 무진기행 아르떼/김승옥 지음 2003년 뇌졸중으로 말을 빼앗긴 김승옥 작가. 작가는 언어능력을 잃어버린대신 선과 색으로 세상과 소통한다. 책에 담긴 작품은 고통과 불안, 절망이라는 어둠 대신 삶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생동감으로 빛나며 도시 풍경이 주는 긴장감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게 해준다. 90쪽, 2만5000원. 커피 드림 한국경제신문사/문창기 지음 커피 전문점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브랜드도 적지 않은 이 시점에, 오히려 사업의 기초를 탄탄히 하며 꾸준히 성장해가는 이디야커피의 성장 비결은 무엇일까? '커피 드림'은 '이디야커피'의 문창기 대표가 이디야커피의 성장 비결과 경영의 비밀을 담아낸 책으로 이디야가 추구하는 다양한 경영 전략과 이디야와 인연을 맺은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12쪽, 1만4000원. 경제, 알아야 바꾼다 메디치미디어/주진형 지음 청년실업, 원청-하청 간 임금 격차,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이제 우리는 성장만 앞세우느라 삶에서 중요한 것들을 지워냈던 과거에서 벗어나야 한다. 한국경제의 권력집중과 재벌 문제, 가진 자들을 대변하는 언론과 정당, 그들만의 세금 구조, 금융업계의 진실 등을 거침없이 꼬집는다. 408쪽, 1만5000원. 영어 그림책의 기적 북하우스/전은주 지음 아이들이 '공부'라는 방식에서 벗어나 '읽기'를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아이의 영어 교육은 모든 엄마의 고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책은 그런 고민의 해결 방안을 제시해준다. 보다 즐겁게, 살아 있는 언어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영어 그림책'을 소개한 것. 실생활에서 쓰는 자연스러운 표현을 익힐 수 있고, 독서습관을 잡는데도 효과적이다. 376쪽, 1만5000원.

2017-04-23 11:46: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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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Gap)'을 찾는 2030 청춘, 재충전도 개성있게

'쉼(Gap)'을 찾는 2030 청춘, 재충전도 개성있게 '중2병보다 무서운 병이 대2병'이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대학 입학 후 적성 고민과 스트레스로 방황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대2병'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으로 치열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갭 이어(Gap Year)'가 떠오르고 있다. '갭 이어'는 익스피디아가 최근 발표한 설문 조사에서 2017 여행 키워드 중 하나로 선정된 청춘 문화 코드로 학업을 잠시 중단하거나 병행하면서 봉사, 여행, 진로탐색, 교육, 인턴, 창업 등의 활동을 체험하며 흥미와 적성을 찾고 앞으로의 진로를 설정하는 기간을 말한다. 갭 이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본인의 꿈과 적성을 찾아주는 갭 이어 1:1 컨설팅부터 값비싼 갭 이어 여행 패키지 등 가지각색의 갭 이어 프로그램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취업, 결혼, 내 집 마련 등이 더 힘들어진 현실에 갭 이어는 사치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1년이 아닌 일상 속 단 하루라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갭 데이(Gap Day)'는 어떨까. 청춘들이 자신의 개성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재충전할 수 있도록 2030 세대를 위한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 패키지를 소개한다. ◆그레뱅 뮤지엄 '갭 데이 패키지'로 문화 충전 하루라도 완벽한 문화 충전을 원하는 청춘이라면 이색 전시, 유익한 강연, 고품격 유러피안 다이닝을 하나의 장소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길 수 있는 그레뱅 뮤지엄의 '갭 데이 패키지'를 추천한다. 세계 유명 인사들의 실제 사이즈 대로 정교하게 제작된 밀랍인형들, 다양한 테마의 인터랙티브 게임 및 트릭아트까지 즐길 수 있는 이색 전시 체험은 물론, 다양한 주제로 스타 강사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 강연과 을지로 맛집으로 자리 잡은 카페 그레뱅의 식사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히 청춘을 위한 문화 충전 프로젝트인 '그레뱅 유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련된 특별 강연은 5월 6일부터 6월 3일까지 매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음악 평론가 임진모의 '팝 리얼리즘, 음악으로 세상 이해하기', 영화 평론가 오동진의 '인생을 바꾼 한 편의 영화', 뮤지컬 음악 감독/연출 박칼린의 '다른 사람의 신발 신어보기', 서울문화재단 대표 주철환의 '문화의 힘',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대표 고순동의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꿈을 찾으라'라는 다채로운 주제로 문화, 예술, 디지털 각 분야를 대표하는 5인의 연사가 참여한다.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에서 추억 소환 잃어버린 어린 시절의 동심도 찾고 신체 건강까지 도모할 수 있는 동심 추구형 청춘이라면 보다 활동적인 갭 데이를 즐길 수 있는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를 권한다. 반포, 용인, 대구에 위치한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는 다채롭고 넓은 공간에 설치된 대형 트램폴린에서 뛰어 놀면서 자유로움과 건강한 즐거움 모두 누릴 수 있는 신개념 놀이 공간으로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모두 인기 만점이다.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트램폴린 존에서 단순히 뛰어 노는 것뿐만 아니라 몸의 균형과 민첩함을 갖게 하여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으며 스스로의 한계에 부딪히는 도전 의식을 부여하여 경쟁에 지친 청춘에게 성취감과 만족감을 선사한다.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는 청춘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나는 음악과 조명 아래 스트레스를 완벽 해소할 수 있는 피버 나이트 파티(Fever Night Party), 트램폴린을 이용하여 고강도의 운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바운스 핏(Vaunce Fit), 중력을 거슬러 올라가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익스트림 월(Extreme Wall), 불가능해 보이는 슬램덩크의 한 장면을 재현할 수 있는 슬램덩크 챌린지(Slam Dunk Challenge)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넓은 라운지를 자랑하는 '바운스 카페'가 있어서 시원한 음료 및 다양한 다과와 함께 안락하고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세션 단위로 운영된다. ◆남산 피크닉으로 자연을 만끽하자 하루 동안 봄꽃이 만발한 남산의 봄 정취를 느끼며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자연 추구형 청춘들에게는 그랜드 엠베서더 서울의 남산 벚꽃 패키지가 제격이다. 남산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는 호텔 쉐프가 준비한 샌드위치, 케이크, 과일, 마카롱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박스와 N서울타워 케이블카 편도 이용권 2매, 그리고 N서울타워 입장권 2매가 포함되어 있다. 봄 기운이 가득한 남산을 꽉차게 누리고 싶은 청춘에게는 '스프링 남산 트레킹 패키지'를 추천한다. 패키지에는 안락한 호텔 객실에서의 1박, 객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룸 서비스 조식 2인, 그리고 남산의 재미난 코스만을 골라 구성한 남산 트레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남산 트레킹 프로그램에는 남산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하기 위한 남산 둘레길 트레킹 지도와 쿨팩 타월 생수 및 비타민 워터가 든 스포츠가방이 제공된다. 필름 10매가 포함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대여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5월 31일까지 패키지를 즐길 수 있다.

2017-04-23 11:46:1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