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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욕설을 입에 담지 마라

가끔 쓴 내용들 이다. 길을 가다가 교복입은 여학생들 서넛이 얘기를 주고 받고 하고 있었다. 풋풋한 학생들 입에서 감히 듣기에도 민망한 욕설이 아무렇지도 않게 흘러나오는 것이었다.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려 쳐다보니 그 중 한 학생이 뭘봐! 하는 눈빛으로 다른 학생을 툭툭 친다. 조심스러워 하는 기색이 아니라 웬 아줌마가 자기들을 못마땅하게 쳐다보고있다 라는 걸 알려주는 차원인듯 했다. 마침 갈 길도 바빴던 터라 그냥 지나쳐오고 말았다. 그러나 시간이 가도 그 학생들의 얼굴과 욕이 오버랩되면서 몹시 마음이 불편해졌다. 어른이 돼서 한마디라도 했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과 함께.. 그러나 이 얘기를 전해들은 신도 한 분이 "어머나 원장님 무슨 봉변을 당하시려구여? 젤 무서울 때가 뭘 모를 때잖아여?" 한다. 그러고보니 가장 반듯하고 바람직한 사회상이어야할 학교에서 학교폭력 그리고 왕따현상 등이 얼마나 심각할지 짐작이 되었다. 스승님의 그림자는 밟지도 않는다던 아름다운 사제의 정과 예의는 이미 오래이고 언제부터 이리 되어버렸을까? 물론 여러 가지를 원인으로 들 수 있겠다. 자본주의가 발달하면서 그저 돈이 최고인 물질만능주의로 인한 인간성의 상업화 양극화와 같은 사회불평등 등... 물론 그 이전의 시대부터도 있어왔던 인간사회의 부조리들이었다. 어쩌면 산업사회 이전의 전근대적인 시대에 있어 신분제도와 같은 모순이나 종교의 독단은 그 모순이 엄청났기에 근대의 시민사회가 태동하는 발단이 되기도 했다. 기실 공자가 그리워한 요?순시대도 공자 당대의 예의의 무너짐을 통탄한 결과다. 그리하여 장자는 예의와 도리를 강조한 유가의 주장에 대하여 "예의를 주장함은 이미 예의가 없음을 말하는 것"이라며 비웃음을 날렸던 것이다. 그러니 어느 시대에나 그 시대가 당면한 문제와 고통은 있는 법인데 다만 지금의 시대에는 물질주의시대로 달려 가면서 바람직한 가치관이나 인간성의 올바름 그 추구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같은 의미없는 공허한 외침이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 조심스럽다. 최소한도 돈을 위해 부모나 형제 가족도 죽이는 일이 적지 않으니 이건 아니지 않겠는가? 입은 우리 인간이 살기 위해 음식을 먹는 곳이다. 그런 소중한 곳을 걸레로 만들 것인가? 욕설을 입에 담는다는 것은 마음의 쓰레기를 담는 것과 다름이 없다. 소리는 우리의 마음에 흔적을 남긴다. 나쁜 소리 더러운 욕설은 우리의 무의식에 차곡차곡 저장이 된다. 죽은 후 우리의 다음 세상은 각자의 무의식에 저장된 나의 식(識)이 홀연히 접촉되어 생기게 된다. 업식이 윤회하는 이치가 이러하니 명심할 일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7-2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7월 28일 금요일 (음력 6월 6일)

[쥐띠] 48년생 건강을 생각해야 할 시기입니다. 60년생 무난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72년생 동쪽에서 귀한 손님이 옵니다. 84년생 건강이 많이 악화됩니다. 조심하세요. [소띠] 49년생 기회란 늘 오는 것이 아닙니다. 61년생 미루고 있었던 일이 있었다면 즉시 추진하세요. 73년생 옛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85년생 재물이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범띠] 50년생 능력으로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62년생 지금 추진중인 일은 대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 74년생 서쪽에 귀하를 도울 귀인이 있습니다. 86년생 어려운 시험에 합격의 영광을 받게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이성문제로 고민을 하게 됩니다. 63년생 실수는 뒤늦게 후회해도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75년생 마음을 비우세요. 87년생 양다리는 절대로 안됩니다. [용띠] 52년생 정신적인 건강이 더욱 중요합니다. 64년생 늦바람을 조심하세요. 76년생 크게 손해 보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88년생 친구로부터 사기, 배신수가 보입니다. [뱀띠] 53년생 남쪽으로의 여행에서 귀인을 만납니다. 65년생 이성과의 데이트가 있겠습니다. 77년생 집에 일찍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89년생 과감히 밀고 나가세요. [말띠] 54년생 귀하의 상하가 모든 일에 협조합니다. 66년생 차량사고 조심하세요. 78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옵니다. 90년생 부정한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양띠] 55년생 딸은 살림 밑천이라 하였습니다. 67년생 포상이나 승진수가 있겠습니다. 79년생 마음 태우지 마세요. 90년생 시기가 좋으니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남의 재물을 탐하지 마세요. 68년생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을 이루니 차근차근 성취하세요. 80년생 술집을 가까이 가지 마세요. 92년생 오늘 하루 기도하세요. [닭띠] 57년생 내일은 번창할 것입니다. 69년생 내 것 인줄 알았는데 옛 주인이 따로 있습니다. 81년생 시비에 가담치 마세요. 93년생 노력에 공전하고 손실이 있겠습니다. [개띠] 58년생 사전에 양해를 얻어 구설을 차단하세요. 70년생 큰 돈 거래는 나중으로 연기하세요. 82년생 작은 것에 신중하세요. 94년생 소망이 너무 큰 것이 탈 입니다. [돼지띠] 59년생 오래 전 병이 발병 할 수 있습니다. 71년생 능력을 십분 발휘할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83년생 작은 소망은 이루어집니다. 95년생 백년해로할 배필을 만납니다.

2017-07-28 06:30:4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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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최다빈 등 피겨 샛별들, 평창행 티켓 '정조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제1차 선발전을 앞둔 한국 피겨 국가대표 선수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출전권을 따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차준환(16·휘문고), 최다빈(17·수리고), 김나현(17·과천고) 등 피겨 기대주들은 27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습한 만큼 시합에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시즌 기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했던 선수들은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챌린지'(2018 평창동계올림픽 1차 선발전 및 2017-2018 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1차 대회로 2, 3차 대회 점수를 합산해 최종 출전 선수가 결정된다. 예년보다 다소 일찍 시즌이 시작됐지만 이번 대회는 모든 선수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올림픽 때문이다. 그러나 중요한 1차 선발전을 앞두고 남녀 싱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좋지 못한 상황이 닥쳤다. 차준환은 부츠 문제로 고생 중이다. 그는 "발에 가장 잘 맞는 부츠를 찾고 있는데 쉽지 않다"며 "시즌 도중 부츠를 바꾸도록 노력하겠지만 잘 되지 않을 경우 지금 부츠를 단단히 고정시킬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최다빈은 사정이 더 딱하다. 지난 6월 어린 나이에 모친상이라는 큰 아픔을 겪은 그는 "심적으로 힘든 상태지만 중요한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준환과 마찬가지로 부츠 문제로 고민 중인 그는 "최근 부츠 때문에 많이 고생했다. 발에 맞는 부츠를 아직 찾지 못했지만 적응하려 노력 중이다"면서 "최근 1~2주 훈련했는데 중요한 대회라 불참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한국 남자 싱글 대표팀은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다시 도전해야 한다. 지난 3월 국가대표 선수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가 쇼트프로그램에서 탈락해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실패한 김진서(21·한국체대)는 "티켓을 다오지 못해 두 선수에게 미안했다. 아직 기회가 있는 만큼 올림픽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모든 걸 아낌없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여자 싱글 선수들도 이번 대회를 통해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발목 부상으로 인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최다빈에게 양보했던 김나현은 재기를 다짐했다. 최다빈은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떠난 핀란드에서 개인 최고 점수 191.11점을 기록하며 올림픽 출전권 2장을 따냈다. 김나현은 "부상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며 "(최)다빈이가 저 대신 대회에 출전해 올림픽 출전권 2장을 따왔다.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올림픽 출전 기회가 생긴 만큼 최선을 다해 선발 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창올림픽 출전 선수를 뽑는 이번 대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며, 남녀 싱글 시니어부 쇼트프로그램은 28일 열린다.

2017-07-27 17:10:1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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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이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황재균의 빅리그 재진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오는 31일 황재균과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맞대결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승엽(삼성 라이온즈)가 4000루타 달성까지 단 6루타만을 남겨뒀다. 이번 주 내 달성이 유력한 가운데 또 한 번 'KBO리그 최초'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 21세 이하(U-21)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21회 세계 남자 주니어 핸드볼선수권대회 8일째 17~20위 결정전에서 이집트에 34-35로 패했다. 대표팀은 29일 19위 자리를 놓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최종전을 치른다. ▲황희찬(잘츠부르크)이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차예선 1차전 리예카(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귀중한 동점포를 터트리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볼넷 1타점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251에서 0.248(339타수 84안타)로 떨어졌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10-5로 앞선 9회 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삼진 2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막았다. 평균자책점은 3.89에서 3.80으로 하락했다. 요건이 성립되지 않아 세이브를 추가하지는 않았다. 시즌 성적은 1승 5패, 18세이브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모은 구단은 FC서울로 집계됐다. FC서울은 경기당 평균 1만6390명의 관중을 모았다. ▲1990년대부터 3차례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끈 파티흐 테림 감독이 가족과 관련된 폭행 사건에 연루되면서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탈세 혐의로 기소됐던 브라질 축구 선수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가 형사 처벌을 면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연고지를 경북 구미에서 경기 의정부로 이전하는 것을 승인했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뛰는 김비오가 호반건설과 2019년까지 후원 계약을 맺었다.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엔조 다미안 마이다나를 영입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수원FC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페드로 카르모나를 영입해 중원 강화에 나섰다. ▲대한한공 점보스 배구단이 29일 연고지인 인천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팬 참여 이벤트, 응원단 공연, 선수들과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7-07-27 16:36:0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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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3'부터 '명탐정 코난'까지…무서운 기세로 흥행 예고

여름 극장가에 '스파이더맨:홈커밍' '덩케르크' '군함도' 등 국·내외 대작들이 개봉해 상영중인 가운데 실사 영화 못지않은 파급력을 가진 애니메이션들이 흥행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유일무이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슈퍼배드3',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카3:새로운 도전'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추리의 세계로 안내하는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다. ◆2017 애니메이션 최다 사전 예매량 기록한 '슈퍼배드3'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를 제치고 외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슈퍼배드3'가 본격적인 흥행을 예고했다. '슈퍼배드3'는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과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로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26일 개봉과 동시에 '덩케르크'(9만6957명)의 일일 관객 수를 2배 이상 차이로 따돌리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동시기에 개봉한 한국영화 '군함도'의 2027개 스크린 수와 1만0174회 상영횟수 보다 스크린 수는 2배 넘게, 상영 횟수는 약 4배 가까이 차이나는 상황에서 이뤄낸 결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7월 27일 오전 6시 30분 기준)에 따르면 영화 '슈퍼배드 3'는 개봉 첫 날인 26일 일일 관객 19만5512명을 동원하며 본격적인 흥행 열풍의 시작을 알렸다. 이와 같은 성적은 '슈퍼배드 1'(6258명), '슈퍼배드 2'(6262명), '미니언즈'19만3689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으며 '슈퍼배드' 시리즈와 일루미네이션의 자체 오프닝 흥행 신기록을 달성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2014년 천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겨울왕국'16만0592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넘은 것은 물론, 2016년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 '주토피아'(3만5604명)의 오프닝 스코어와는 5배 이상 차이다. 여기에 관객들의 큰 기대과 관심을 증명하듯 13.5%(7월 26일 오후 1시 기준)의 예매율이 20.1%(7월 27일 오전 6시 30분 기준)까지 상승하며 동시기 개봉작 '군함도'와의 격차를 줄이고 있다. 또한, CGV 골든 에그지수 96%와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46의 높은 수치를 기록해 여름 극장가 유일무이한 밝은 에너지를 지닌 '슈퍼배드 3'의 저력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름방학 가장 보고 싶은 애니 1위 '명탐정 코난' 오는 8월 2일 개봉을 앞둔 영화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가 '올 여름방학, 극장에서 가장 보고싶은 애니메이션'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로 꼽히며 높은 기대감을 고스란히 입증했다. 지난 4월 15일 일본 개봉 당시 시리즈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명탐정 코난'의 21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가 올 여름방학 극장가 접수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중인 설문조사에서 '슈퍼배드3' '이모티: 더 무비' '빅풋 주니어'등 경쟁 애니메이션들을 훌쩍 제치고 올 여름방학 가장 보고싶은 애니메이션 1위를 질주하고 있는 것. 무려 7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1994년 '주간 소년 선데이' 연재를 시작으로, 1996년 TV 시리즈, 이듬해 극장판으로 연이어 제작되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아온 '명탐정 코난'. 국내에서는 2008년 '베이커가의 망령'으로 극장판 첫 선을 보인 이래, 올해 2월 '에피소드 원-작아진 명탐정'까지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와 짜릿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왔다. 지금까지 국내 시리즈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넘어서는 기록으로 흥행파워를 입증해 온 '명탐정 코난'의 이번 극장판은 로맨스와 미스터리를 결합한 흥미로운 스토리와 교토, 오사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역대급 추리로 다시 흥행 최강자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는 8월 2일 개봉 예정이다. ◆전세계 22개국 박스오피스 1위 '카3:새로운 도전'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 달성 중인 디즈니?픽사의 슈퍼 시리즈 '카3: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기가 개봉 3주차에 돌입했음에도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디즈니?픽사의 '카3: 새로운 도전'은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다 한순간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 맥퀸과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차세대 라이벌 스톰과의 대결, 그리고 챔피언을 향한 레이서들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 영화다. 개봉 후 CGV 홈페이지에 따르면, 골든 에그 지수 95%를 기록하는 등 '카3: 새로운 도전'에 대한 반응은 여전히 뜨겁다. 전 세계 22개국 박스오피스 1위, 시리즈 누적 수익 12억불, 자체 수익 2억불 돌파는 물론 국내 박스오피스에서도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 돌파를 이어가고 있어 여름방학 특수를 타고 이어질 장기흥행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뭉클한 감동과 빛나는 교훈으로 2017 첫 여름 애니메이션 대작에 등극한 '카3: 새로운 도전'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7-07-27 16:35: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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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 이동건♥조윤희, 장윤주♥정승민 편 9월 방영

'신혼일기' 이동건♥조윤희, 장윤주♥정승민 편 9월 방영 tvN '신혼일기'가 오는 9월 중 '시즌2: 신혼의 탄생'과 '시즌3: 신혼의 완성'을 연달아 선보인다. 안재현-구혜선 부부의 풋풋하고 리얼한 신혼이야기로 화제를 모았던 '신혼일기'가 오는 9월 새로운 시리즈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먼저 tvN '신혼일기 시즌2'에는 최근 캐스팅 확정 소식이 알려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이동건-조윤희 부부 편이 담긴다. 이동건-조윤희 부부는 혼인신고를 마치고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커플. 드라마에서 만나 실제 부부가 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아이를 기다리며 태교에 전념하는 모습 등 그야말로 '신혼의 탄생'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신혼일기 시즌3'에는 장윤주-장승민 부부가 출연한다. 지난 2015년 5월 결혼한 이들은 올해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만의 달콤한 신혼기를 거쳐 소중한 첫 아이와 함께하는 '신혼의 완성'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딸 리사의 모습도 함께 보여질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혼일기' 이우형PD는 "시즌1에서 안재현-구혜선 부부가 두 사람만의 연인같은 신혼을 보여줬다면 앞으로 펼쳐질 시리즈에서는 신혼부부가 아이를 갖고 첫 아이가 태어나기까지의 확장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tvN '신혼일기 시즌2'와 '시즌3'는 오는 9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7-07-27 14:56: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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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반려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축제

'제5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반려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축제 세계 최초 공식 동물영화제 '제5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9월 15일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ANimal Film Festival in Suncheonbay)'는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교감을 목표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 동물영화제로 단순히 동물 영화만을 상영하는 영화제가 아닌, 함께 인생을 만들어 나가는 반려 동물과의 진솔한 교감을 지향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이 만들어 지기를 바란다는 뜻깊은 메시지를 전한다. 27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제5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라는 문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한 아이의 뒷모습과 함께 우측에 앉아 있는 반려견 역시 아이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을 응시하고 있다. 또한 아이의 목에 매어진 스카프와 강아지의 옷이 노란색으로 통일돼 사람과 동물 사이의 교감과 화합을 담아냈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는 야외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이색적인 동물 영화를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반려산업전(꿈틀정원), 반려동물 상담실(꿈틀정원), 도그쇼(스포츠센터A구장), 반려동물 아카데미(동물영화상영관)를 준비해 동물에 관한 지식과 문화교류뿐 아니라 반려가족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예정이다.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시일대에서 개최된다.

2017-07-27 14:55: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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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수영 희망' 안세현, 세계선수권 접영 200m도 결승행

'한국 여자수영 간판' 안세현(22·SK텔레콤)이 한국 여자 수영 사상 최초로 단일 대회 두 종목 결승행의 주인공이 됐다. 안세현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준결승에서 2분07초82를 기록했다. 1조 8명 중 4위이자 전체 8위에 오른 안세현은 8명이 나서는 결승행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접영 100m에 이어 이번 대회 출전 두 종목 모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안세현이 기록한 2분07초82는 자신의 최고기록(2분07초54)에는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예선기록(2분08초06)보다 0.24초 단축된 기록으로 결승에서의 선전도 기대케 한다. 안세현은 지난 25일 접영 100m 예선에서 57초15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개인 첫 번째이자 한국 선수 중 다섯 번째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결승에 진출했다. 또 결승에서는 57초07로 다시 한번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며 5위를 기록,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회 여자 배영 50m 8위를 차지한 이남은의 한국 여자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이로써 안세현은 박태환(28·인천시청)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단일 대회에서 두 종목 이상 결승 진출한 선수로도 이름을 남기게 됐다. 이틀 만에 결승 무대에 오른 안세현은 또 한 번의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접영 200m 결승은 28일 오전 0시 30분 열린다.

2017-07-27 13:43: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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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첫 정극 도전한 '연기돌' 나라, 준비된 '신입'의 자세

'수상한 파트너' 검사 차유정 역으로 열연 첫 정극 데뷔서 안정적 연기로 호평 "멤버들이 큰 힘, 가수·배우 모두 잘 해낼 것" '기회는 노력하는 자에게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헬로비너스 나라가 바로 그렇다. 걸그룹에서 차세대 'CF퀸'으로, 이젠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나라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연출 박선호, 정동윤)에서 검사 차유정 역으로 열연했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메트로신문과 만난 나라는 "첫 정극 연기 도전이었는데 촬영을 함께 했던 모든 분들께 너무 많은 걸 배웠다"며 "또 시청자 분들과 팬 분들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끝까지 열심히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도회적인 이미지의 나라는 도도하고 섹시한 검사 차유정을 제 옷 입은 듯 소화했다. 그러면서도 한 편으로 엉뚱, 발랄한 반전 매력까지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나라는 "검사 역할이다 보니까 일할 땐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사랑하는 남자 앞에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해 두 가지 반전 매력을 어떻게 표현할지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었다. 드라마가 종영한 지 불과 며칠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첫 회부터 다시 모니터 중이라 밝힌 나라는 "다시 보니 아쉬운 것들이 참 많다"고 말했다. "처음 (지)창욱 오빠를 찾아갔던 장면에선 조금 더 뻔뻔하게 유정이의 매력을 부각시켰으면 어땠을까 생각해요. 유정이란 캐릭터를 100% 다 표현하고 싶단 생각에 밤마다 고민하고 힘들어 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 고민들이 결국 유정이의 다양한 매력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나라는 고민을 남겨두기 보다, 직접 발로 뛰며 해결하고자 했다. 모르는 것은 선배 배우들과 감독, 작가에게 끊임없이 물어보며 배웠고, 역할의 세심한 부분까지 잡아내고자 동분서주 했다. 나라는 "극중 검사로서 심문할 때,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비춰져야 하기 때문에 당당하게, 또박또박 발음했다"며 "또 관련 작품들의 모니터는 물론이고 법원에 가서 참관도 하며 배웠다"고 말했다. "초반엔 혼자 끙끙 앓았어요. (남)지현이나 창욱 오빠는 워낙 촬영이 바쁘니까 물어보기 조심스러웠거든요. 그런데 왜 진작 안 물어봤나 싶을 정도로 너무 친절하게 알려줘서 고마웠어요. 되려 제가 물어보는 걸 고마워해주더라고요. 정말 많이 배웠어요." 남지현은 실제 나라보다 동생이지만 배우로선 선배다. 두 사람은 집에서 함께 대본을 볼 정도로 자연스레 돈독해졌다. 나라는 "지현이랑은 집에서 생얼로 대본을 같이 보고, 공부도 하곤 했다. 지현이는 제가 생각지 못했던 연기 방법들을 알려주는 좋은 선배"라고 말했다. 배우진 뿐만 아니다. 감독과 작가 역시 '신인 배우' 나라에겐 없어선 안 될 존재였다. 나라는 "연기는 혼자 하는 게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잘하고 있다'는 작가님의 응원 메시지가 힘이 됐다. 덕분에 모르는 것도 서슴없이 여쭤보면서 캐릭터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익숙하지 않아서 창욱 오빠, 지현이가 있는 시간에 촬영장에 간 적이 있어요. 그때 감독님과 대화를 하면서 장면을 만들어가는 걸 보고 혼자 고민할 게 아니라는 걸 알게됐죠." 아이돌로선 이미 데뷔 6년 차지만 배우로선 '신인'이다. 그래서 모르는 것은 물어보고, 더 궁금한 것은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내며 캐릭터를 만들어갔다. 고민과 연습도 멈추지 않았다. 그야말로 '올바른 신입사원의 정석'과 같았다. 이렇게 힘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오랜 시간 함께 해온 헬로비너스 멤버들 덕분이다. 나라는 "멤버들끼리 가족회의를 적어도 한 달에 두 번은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도 드라마 끝나자마자 회의를 했어요. 말이 회의지 서로 힘들지 않았냐, 잘했다 응원하고 아껴주는 자리에요. 멤버들은 늘 누군가 잘 되면 진심으로 응원해줘요. 너무 소중한 존재죠." 멤버들과 돈독한 만큼 개인 활동에 대한 부담도 적지 않다. 나라는 "제가 잘 해야 다른 멤버들에게도 기회가 갈 거란 생각에 무거운 마음으로 개인 활동에 임했다"면서 "유영이는 '써클'로, 라임이나 여름, 서영이는 웹드라마, 앨리스 언니는 연기 공부를 하면서 개인 기량을 넓혀가고 있기 때문에 모두 잘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기는 나라가 아이돌 만큼이나 오랫동안 간직해온 꿈이었다. 나라는 "연습생 때 꿈꿨던 걸 하나씩 이뤄가고 있다. 이제 한 계단씩 밟아가고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려 한다"고 말했다. '수상한 파트너'에서 펼친 자신의 연기에 "50점을 주고 싶다"고 말한 나라는 "50을 더 채워가자는 의미다. 시작이 반이니까 앞으로 잘 채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우로서 제 목표는 세 가지에요.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시청자에게 진심을 전하는 것 마지막으론 시트콤에 도전하는 거예요. 좋은 배우, 좋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게요."

2017-07-27 13:42:31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