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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 역사상 최대 규모로 성료

'월드클럽돔코리아 2017' 역사상 최대 규모로 성료 총 20개의 장르 별 스테이지 운영 지난 9월 22부터 24일까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 코리아(BigCityBeats World Club Dome Korea)'가 국내 음악축제의 역사를 새로 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상에서 가장 큰 클럽(The Biggest Club in the World)'을 슬로건으로 내걸며 아시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월드클럽돔 코리아'에는 해외 관객수 2만여명을 포함해 총 10만여 명의 관객이 방문했다. 인천에서의 첫 EDM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관심이 몰린 이유는 역대 최강이라 평가 받은 라인업의 영향이 가장 크다. 본행사의 라인업엔 EDM 음악의 빌보드 차트라 할 수 있는 'DJ MAG' No.1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등 DJ MAG TOP 10위 이내 DJ 6명이 포함됐다. 행사 첫날부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등장했다. 특히 첫 내한으로 행사 전부터 관심이 집중됐던 하우스의 거장 카이고(KYGO)의 인기가 가장 뜨거웠다. 이외에도 아프로잭(Afrojack), 빙고 플레이어스(Bingo Players), 베이스재커스(Bassjackers), 돈 디아블로(Don Diablo), 골드피쉬 앤 블링크(GOLDFISH & BLINK),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스벤바스(Sven Vath) 등이 올라 명실상부한 공연을 펼쳤다. 둘째날인 23일에는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과 드미트리 베가스 앤 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and Like Mike), 저스틴 오(Justin OH), 카쿠(KAKU), 르슉(le Shuuk), 퀸티도(Quintino), 로빈 슐츠(Robin Schulz), 그리고 W&W가 등장해 메인 스테이지에서 다채로운 디제잉을 선보였다. 24일 마지막날에는 2016년 'DJ Mag's Top 100' 1위에 등극한 천재프로듀서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가 전세계 1위 DJ의 면모다운 헤드라이너 공연으로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다. 로스트 프리퀀시스(Lost Frequencies), 마시멜로(marshmello), 올리버 헬덴스(Oliver Heldens), 레이든(RAIDEN), 샨(SHAAN), 우멧 오즈칸(Ummet Ozcan) 등도 각 개성 있는 비트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최대 규모의 메인스테이지도 돋보였다. 길이 70M, 높이 28M, 1000여개의 화려한 조명과 1000평방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스크린 등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무대에서 펼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관객들의 흥을 배가시켰다. 메인스테이지 외에 코쿤 스테이지, 하드스타일 스테이지, 트랩&베이스 스테이지, 하우스 스테이지, 칠아웃 스테이지, 파이오니어 스테이지, 포레스트 스테이지, 클럽 스테이지 등 총 20개의 스테이지가 펼쳐졌다는 점도 본행사가 최초를 기록한 또 하나의 포인트다. 다양한 장르의 DJ를 만날 수 있도록 각 성격을 달리한 스테이지가 모두 인산인해를 이루며, EDM매니아들의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음을 방증했다. 한편, 국내 뮤직이벤트 중 최장시간 이어진 공연에 관객들이 지치지 않도록 칠 아웃 존(Chill out zone)과 F&B존을 마련했다. 인천 외 지역에서 방문하는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영했다. 부평, 사당, 합정, 서울역, 고속터미널, 신림, 잠실, 분당, 수원 등 9개 지역까지 운행하는 귀가행 셔틀버스를 운행해 관객들이 막차시간 걱정 없이 밤샘 이벤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17-09-25 17:00: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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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4경기 연속 타자 행진을 마감한 그의 시즌 타율은 0.263(532타수 140안타)으로 내려갔다. ▲타구에 왼쪽 팔뚝을 맞은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선발 등판으로 나설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이탈리아 세리에A(1부리그) 6라운드 라치오와 경기에서 인상적인 데뷔 무대를 치른 이승우(베로나)가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세리에A에 데뷔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오스트리아 빈의 미드필더 이진현이 잘츠부르크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15분 데이빗 드 폴라와 교체돼 6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경기는 0-0으로 끝났고 이진현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음주운전으로 미국 비자를 받지 못해 올 시즌을 날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제한 선수 신분을 유지한 채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뛰게 됐다. 도미니카공화국은 비자 없이 90일 동안 체류할 수 있으며, 윈터리그는 내달 20일 개막한다. ▲프로와 아마추어 배구 양대 기구가 남녀 국가대표팀 지원 계획 마련에 속도를 낸다. 프로리그를 관장하는 한국배구연맹(KOVO)과 대한배구협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 남녀 대표팀 동반 출전을 위해 장기적인 국가대표 운영 방안을 함께 세우기로 합의하고 곧 구체적인 실행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진영수)는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계기 도핑방지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7-09-25 15:32:1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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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간판' 이대훈,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통산 7번째 金

한국 태권도 간판스타 이대훈(한국가스공사)이 개인 통산 7번째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금메달을 따냈다. 이대훈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프린스 무라이 압델라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 2017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 마지막 날 남자 68㎏급 결승에서 황위런(대만)을 13-9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1차 대회에 이어 올해 2연속 우승을 거둔 이대훈은 자신의 7번째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이대훈은 대만의 기대주 황위런과 지난 6월 전북 무주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도 같은 체급 결승에서 맞붙어 26-8로 승리하고 대회 통산 3번째 금메달을 챙긴 바 있다. 무주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 최우수선수(MVP)이자 모스크바 1차 대회 우승자인 여자 57㎏급 이아름(고양시청)은 동메달을 수확했다. 이아름은 준결승에서 무주대회 결승 상대였던 터키의 하티스 쿠브라 일군에게 8-14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아름에게 설욕한 일군은 결승에서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세계최강 제이드 존스(영국)를 8-6으로 꺾고 그랑프리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올해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는 10월 20∼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다.

2017-09-25 15:24: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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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승강PO, 11월 22일·26일 개최 확정

2017 프로축구 K리그의 승격과 강등이 결정되는 승강 플레이오프(PO)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승강 플레이오프와 K리그 챌린지(2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등 2017년 K리그 플레이오프 일정을 발표했다. K리그 챌린지(2부) 정규리그 3위와 4위가 맞붙는 챌린지 준플레이오프는 11월 15일 오후 7시 3위 팀 홈구장에서 열린다. 여기서 이긴 팀은 같은 달 18일 오후 3시 정규리그 2위 팀과 단판 승부를 치러 승강 PO 진출 팀을 가리며, 90분 경기 후 무승부일 경우 정규리그 순위 상위팀이 승자가 된다.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와 클래식(1부) 11위가 맞붙는 승강 플레이오프는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두 경기가 예정돼 있다. 1차전은 11월 22일 오후 7시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리팀의 홈경기장에서, 2차전은 26일 오후 3시 클래식 11위 팀의 홈경기장에서 열린다. 1, 2차전을 합산해 승수가 많은 팀이 2018시즌 K리그 클래식에 합류한다. 만약 두 경기에서 1승 1패 또는 2무로 동률을 기록하고 골 득실, 원정 다득점까지 같을 경우 연장전을 치르고, 여기서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으면 승부차기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 올해부터 승부차기는 선축-후축(ABAB) 방식을 폐지하고 대신 새로운 'ABBA 방식'을 도입한다. 한편 현재 K리그 챌린지에서는 경남FC(승점 67)가 선두를 달리며 클래식 승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어 부산(승점 60), 성남(승점 47), 부천(승점 46)이 2∼4위에 포진하고 있다. 또 K리그 클래식에선 광주FC(승점 31)가 최하위로 강등이 확정됐고, 8위 전남(승점 33)부터 9위 대구, 10위 상주, 11위 인천(이상 승점 32)이 승점 1점 차 범위 안에서 접전 중이다.

2017-09-25 15:24: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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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신태용 감독 "히딩크, 사심 없이 돕는다면 받아들일 것"

내달 두 차례의 유럽 원정 평가전을 앞둔 신태용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히딩크 논란'에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신 감독은 2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간에서 오는 10월 유럽 평가전에 나설 23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오는 10월 2일 출국해 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10일 스위스에서 두 번째 평가전을 소화한다. 다만 두 번째 상대였던 튀니지가 내부 사정으로 경기할 수 없다고 통보해 와, 대체 상대로 모로코가 거론되고 있다. 신 감독은 이번 평가전에 적지 않은 부담감을 짊어진 상태다. 앞서 치렀던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부진한 경기력으로 뭇매를 맞았던 데다,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의 복귀 여론까지 떠올랐기 때문이다. 사면초가에 접어든 신 감독에게 이번 평가전은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날 신 감독은 히딩크 감독과 관련된 질문에 허심탄회한 대답을 내놨다. 그는 "히딩크 감독은 한국 축구의 영웅이다"며 "사심 없이 도와준다면 단 1%도 거절없이 도움을 받고 싶다. 저 또한 사심없이 같이 하고 싶다. 우리나라 축구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한다면 무조건 OK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네덜란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축구를 위해 어떤 역할이든 맡을 용의가 있다"고 밝힌 히딩크 전 감독에게 공을 넘긴 셈이다. 이에 따라 26일 예정된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에서 히딩크 감독에게 기술자문 또는 기술고문 등의 역할을 공식적으로 제안할지에 이목이 쏠린다. 신 감독은 다만 여론에 휩쓸려 보여주기식의 경기를 펼치진 않을 계획이다. 그는 "평가전은 선수들의 수행 능력과 조직력을 살피며 전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자리"라며 "과정도 좋아야 하고 결과도 내야 하는 평가전이 됐지만 월드컵 본선을 향해 뛴다는 소신은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신 감독은 또 "국민들께서 힘을 줘야 선수들이 나아갈 수 있다"면서 "10월, 11월 평가전 때는 질타와 칭찬을 같이 해줬으면 좋겠다. 우리 선수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2017-09-25 14:50:2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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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2기, 사상 첫 전원 '해외파'로 구성…튀니지전은 무산

신태용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역대 처음으로 전원 '해외파'로 구성된 선수단을 확정했다. 기대를 모았던 이승우(베로나)와 백승호(지로나)의 합류는 무산됐다. 신태용 감독은 2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는 10월 예정된 두 차례 유럽 평가전에 나설 23명의 '2기 신태용호' 명단을 발표했다. 2기 신태용호의 특징은 23명 모두 해외파라는 것이다. 축구대표팀이 전원 해외파로 채워진 것은 역대 처음이라는 게 대한축구협회의 설명이다. 이날 신 감독은 "이번 유럽 원정에서 K리그와 상생의 길을 가야 한다고 생각해 전원 해외파 선수를 소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내파 선수가 모두 빠지면서 공격진, 미드필더, 수비진에 한동안 소집되지 않았던 선수들이 대거 출격한다. 수비진에는 일본 J리그에서 활약 중인 오재석(감바 오사카), 송주훈(니가타), 윤석영(가시와 레이솔)이 합류했으며, 중동파 임창우(알 와흐다)도 1년 4개월여 만에 태극마크를 단다. 미드필더에는 팀 내 주전 경쟁에서 밀려 경기 출전에 어려움을 겪은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합류했고,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는 황일수(옌볜)도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무릎 부상에서 회복해 본격적인 팀훈련을 치르고 있는 기성용(스완지시티)도 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하며, 황의조가 공격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9~10차전에 나섰던 선수들이 대부분 합류했다. 허벅지 부상을 입은 황희찬(잘츠부르크)이 맡았던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맡았고, 손흥민(토트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남태희(알두하일), 권창훈(디종) 등이 2선 공격진으로 나선다. 다만 합류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승우와 백승호, 이진현 등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출신 선수들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신 감독은 세 선수는 아직 어리다"며 "새로운 팀에서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축구 대표팀은 내달 2일 출국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7일 러시아 대표팀과 첫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두 번째 평가전 상대였던 튀니지는 내부 사정으로 경기를 취소했다. 따라서 대한축구협회는 모로코와 내달 10일 스위스에서 두 번째 평가전을 타진 중이다.

2017-09-25 14:50:1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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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출신 호야, 뮤지컬 '모래시계' 합류…탈퇴 후 첫 행보

홀로서기에 나선 그룹 인피니트 출신 이호원(호야)이 뮤지컬 '모래시계'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창작 뮤지컬 '모래시계'는 1995년 '귀가 시계'라 불리며 당시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한 국민 드라마 '모래시계'를 무대화한 작품이다. 혼란과 격변의 대한민국 현대사 속에서 안타깝게 얽혀버린 세 주인공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엇갈린 운명과 선택을 그린 이 작품은, 20여 년 전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현 시국과 닮아있는 시대상으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꿈을 펼치기 위한 인생 2막을 시작한 이호원은 뮤지컬 '모래시계'에서 뛰어난 검도 실력을 갖춘 경호원 '백재희' 역으로 분한다. 동명의 드라마에서 배우 이정재가 열연한 바 있는 이 역할은 돈과 명예를 좇기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묵묵히 지키는 삶을 택하는 우직함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호원은 뮤지컬 '모래시계'에서 강인하고 인간적인 백재희 역을 실감 나게 연기하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호원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첫 연기 도전이었음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드라마 '가면', '초인가족 2017', '자체발광 오피스'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자리매김 했다. 지난해에는 영화 '히야'로 제36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남우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호원(호야)이 뮤지컬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다. 이호원은 뮤지컬 '모래시계' 제작진의 개별 오디션을 제안을 받은 뒤 심사숙고 끝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모래시계' 제작진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감성이 기대 이상인 배우다. 다른 배우들보다 늦게 작품에 합류하지만, 백재희라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그려낼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무대에서 만나는 '모래시계'는 뮤지컬이라는 장르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원작 드라마와는 또 다른 명작 탄생을 예고한다. 방대한 분량의 원작을 2시간 30분으로 압축한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클래식과 록을 넘나드는 웅장하고 서정적인 음악, 숨 가쁜 시대의 변화를 한 편의 파노라마처럼 펼치는 역동적인 무대 연출은 뮤지컬 '모래시계'의 매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호원의 캐스팅 확정으로 화제를 모으는 창작 뮤지컬 '모래시계'는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2017-09-25 14:23:3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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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만큼 풍성한 추석 극장가, 관객 사로잡을 영화는?

한가위만큼 풍성한 추석 극장가, 관객 사로잡을 영화는? 감동 액션 사극 애니메이션 가족무비 등 대거 포진 역대 최장의 추석 연휴 기간, 최고의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극장가에는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각양각색 매력으로 똘똘 뭉친 영화들이 풍성한 2017년 한가위를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따뜻한 감동무비 '어메이징 메리' '아이 캔 스피크'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에는 아름다운 스토리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감동무비 어메이징 메리'와 '아이 캔 스피크'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강한 자극성과 센 영화의 흐름 속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확실하게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감동을 선사할 예정. 10월 4일 개봉하는 '어메이징 메리'는 숫자에 특별한 재능을 지닌 아이 메리(맥케나 그레이스)와 평범한 행복을 꿈꾸는 삼촌 프랭크(크리스 에반스)가 천재를 원하는 세상에 사랑과 용기로 맞서는 사랑스러운 감동 스토리를 그린다. '500일의 썸머' 마크 웹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더해져 아름다운 영상미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감독은 천재 아이의 성장과 행복에 대해 따뜻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질문을 던지며 가족과 행복에 대한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는데 뛰어난 재능을 보여온 마크 웹 감독은 극 중 수학 천재 소녀 '메리'라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21일 개봉 후 흥행몰이 중인 '아이 캔 스피크'는 추석 연휴까지 많은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작품은 민원 건수만 무려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다. 올 추석 의미 있는 메시지와 함께 따뜻한 웃음과 뭉클할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통쾌한 액션 '킹스맨:골든 서클' '범죄도시' 온 국민이 기다려온 '킹스맨:골든 서클'(이하 킹스맨2)의 개봉이 27일,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에 대적하는 한국형 리얼 액션 '범죄도시'도 추석 연휴인 10월 3일 개봉한다. 돌아온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2'는 2015년 개봉 당시 600만명의 국내 관객을 동원하며 젠틀맨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으로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더욱 확장된 감독의 세계관과 함께 새롭게 합류한 미국 젠틀맨 스파이 스테이츠맨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여기에 주인공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해리(콜린 퍼스)의 관계 변화, 멀린(마크 스트롱)의 러브스토리도 주요 볼거리로 작용한다.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는 2000년대 중후반 실제 있었던 불법 조직 사건을 모티브로 한 형사 액션물이다. 마동석의 맨주먹 액션과 윤계상의 연기 인생 최초 악역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영화에 마동석 특유의 유머러스함이 더해져 균형있는 액션 영화가 완성됐다는 평가다. ◆추석만 기다린 전통사극 '남한산성' 액션물이 아닌 정통사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또 한편의 대작 '남한산성'도 필람무비(필수관람 영화)로 손꼽힌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두 배우 이병헌과 김윤석, 그리고 연기파 배우 박해일, 고수, 박희순, 조우진 등 배우 어벤져스 군단이 영화 '남한산성'으로 관객을 만난다.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했던 47일간의 기록을 담은 작품. 출간 이래 7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김훈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청의 공격을 피해 임금과 조정이 남한산성으로 숨어든 위기 상황에서 같은 충심을 지녔지만, 서로 다른 신념으로 첨예하게 맞서는 최명길(이병헌)과 김상헌(김윤석). 두 배우는 연기를 통해 날선 대립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리고 대신들 사이에서 고뇌하는 왕 인조(박해일), 왕의 격서를 운반하는 중책을 맡은 날쇠(고수),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수어사 이시백(박희순) 청나라의 역관 정명수(조우진) 각각의 스토리가 풍성하게 스크린을 수놓는다. 장장 5개월에 덜친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완성된 혹한 속 남한산성의 풍광도 영화에 깊이감을 더한다. 10월 3일 개봉. ◆가족관객 사로잡을 애니메이션 빅3 '매직울프' '넛잡2' '딥' 쟁쟁한 대작들 사이에 가족 관객들을 위한 세 편의 애니메이션이 흥행 삼파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바로 '매직울프'와 '넛잡2', '딥'이 그 주인공이다. 가장 먼저 소개할 '매직울프'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법과 변신 그리고 동물이라는 천하무적 흥행 키워드로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마법의 물약을 마시고 숲 속의 제왕에서 하루아침에 순한 양이 되어버린 늑대 그레이의 좌충우돌 바디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다. 동물 친구들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스토리로 흥미진진한 모험과 더불어 교육적인 메시지까지 전달한다. 북미에서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넛잡 2'는 '넛잡: 땅콩 도둑들'의 속편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인다. 땅콩 가게의 폭발로 위기에 처한 '설리'와 오크톤의 동물 친구들이 '리버티 공원'을 지키기 위해 지상최대 연합작전을 펼치는 내용을 담는다. 마지막 주인공은 초대형 뮤지컬 애니메이션 '딥'이다. 뉴욕이 통째로 바다에 잠겨버린 미래, 위험에 빠진 바다마을을 구하기 위해 전설의 고래를 찾아나선 '딥'과 친구들의 짜릿한 모험이 펼쳐진다. 마치 게임 스테이지를 하나하나 격파하듯 펼쳐지는 다채로운 바닷속 모험은 가족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안길 것이다. [!{IMG::20170925000029.jpg::C::320::영화 '딥' 포스터}!]

2017-09-25 12:04:2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