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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우나리, 평창올림픽 '수호랑·반다비' 안고 좋아했는데

러시아의 평창 동계올림픽 불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는 "러시아 선수단의 '중립국' 자격 출전을 허용한 IOC의 결정사항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앞서 IOC는 이날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러시아 선수단의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러시아 선수들은 엄격한 도핑 검사 후 개인 자격으로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에 참가할 수 있으나, 러시아 국기 게양 및 국가 연주 등은 금지된다. 이는 최근 불거진 국가 주도 도핑 파문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동계 올림픽 강국인 러시아가 불참한다면 평창 올림픽의 흥행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쇼트트랙 선수 빅토리 안(한국명 안현수)의 한국행 역시 물거품이 될 수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 안현수는 2011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로 귀화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르며 러시아의 국민영웅이 됐다. 안현수가 고국 링크를 달린다는 사실만으로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다. 그의 불참으로 관심도가 떨어지고, 대회 수준도 하락할 수밖에 없다.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인형을 들고 대회 출전을 기대했을 안현수의 모습이 아쉬움을 자아낸다.

2017-12-06 15:00:5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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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류현진 커플, 공식석상서 밝힌 내년 계획은?

예비부부인 배지현 아나운서(30)와 류현진(30·LA 다저스)가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는 류현진이 특별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이날 같은 자리에 있던 배지현 아나운서는 특별상 수상자인 류현진의 이름을 직접 호명했다. 수상자로 무대에 선 류현진은 "2년 동안 재활했는데 올시즌 경기에 나설 수 있어 좋았다. 팔은 이제 전혀 문제가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년 계획에 대해 "내년부터는 혼자가 아닌 둘이서 생활을 하게 돼 책임감이 생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직까지 프로포즈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류현진은 "조만간 멋진 프로포즈를 하겠다"고 언급해 이를 보고 있던 배지현 아나운서를 부끄럽게 했다. 한편 2015년 5월 왼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올시즌 치열한 팀내 경쟁을 이겨내고 5승9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화려하진 않았지만 완벽한 재기에 성공하며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진출에도 힘을 보탰다. 시즌 뒤에는 배지현 아나운서와 내년 1월 5일 결혼 계획을 발표해 세기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2017-12-06 13:32:0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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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했던 나 PD, '강식당' 첫방으로 반등

주춤했던 나 PD, '강식당' 첫방으로 반등 최고 시청률 5.9%, '신서유기' 전체 시즌 최고 시청률 기록!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하 강식당)의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며 본격적인 개업을 알렸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하 '강식당')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5.4%, 최고 5.9%까지 치솟으며 '신서유기' 전 시즌을 통틀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식당'을 열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뜻밖의 기획으로 요리를 하게된 강호동은 "'강식당'을 한다는 것을 TV를 보고 알았다"며 부담감을 내비쳤다. 이어 메뉴를 논의하게 된 멤버들은 고민을 시작한지 세시간만에 초대형 돈까스와 오므라이스를 메뉴로 정했다. 보건소에서 검사까지 받은 멤버들은 백종원에게서 얻어온 돈까스 절대 레시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개업 준비를 시작했다. "신서유기 하는 것이 낫겠다"면서도 "소스를 어떻게 내느냐", "몇 명을 앉힐 것인가", "몇 그램을 낼 것인가"와 같은 문제로 토론을 벌이며 진지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대망의 첫 영업일, 오픈하자마자 순식간에 몰려든 손님들에 당황한 것도 잠시 의외로 침착하게 메뉴를 준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곧 주방팀과 홀팀 간의 소통 실수로 오므라이스가 나오지 않은 것이 밝혀져 긴장감을 더했다. 과연 웬만한 막장드라마를 방불케하는 이들의 긴장감 넘치는 영업이 과연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신서유기 외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2017-12-06 11:57: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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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러브스토리 3파전, 추위도 이겨내는 치명적인 사랑

극장가 러브스토리 3파전, 추위도 이겨내는 치명적인 사랑 '줄리아' '튤립 피버'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12월, 연말을 맞아 규모감있는 블록버스터부터 장르물까지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하는 가운데, 치명적인 러브 스토리 세 편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섬세한 드라마로 무장한 수작 '줄리아'와 데인 드한·알리시아 비칸데르 주연의 '튤립 피버', 스웨덴 대문호 얄마르 쇠데르베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이 세 작품이 12월 극장가에 강렬한 러브스토리 열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데인 드한의 클래식 로맨스 '튤립 피버' 가장 먼저 베일을 벗는 영화는 데인 드한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출연한다는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튤립 피버'다. 튤립 열풍으로 뜨겁던 17세기 암스테르담을 배경으로 거상 코르넬리스(크리스토프 왈츠)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 소피아(알리시아 비칸데르) 그리고 이들의 초상화를 그리기 위해 찾아온 화가 얀(데인 드한), 세 사람의 치명적인 사랑과 위험한 거짓을 그린 클래식 로맨스로 지난 주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장악, 메인 예고편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영화를 향한 네티즌들의 애정이 막강함을 입증했다. '천일의 스캔들'로 감각적인 시대극 연출을 선보였던 저스틴 채드윅 감독의 신작이며, 세계적인 작가 데보라 모가치의 베스트셀러 작품 '튤립 피버'를 톰 스토파드가 각색했다. 오랜만의 정통 클래식 로맨스를 기대하는 관객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영화가 될 것이다. 14일 개봉.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이루지못한 첫사랑…그리고 10년 후 한 주 뒤인 21일 관객을 찾아갈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은 이루지 못한 첫사랑이 지나간 후 10년의 세월을 돌아 다시 만난 두 연인의 뜨거운 열병 같은 러브 스토리를 담은 멜로영화다.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세계적인 걸작 '시리어스 게임'을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클래식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성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기며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20세기 초 스웨덴 스톡홀름을 배경으로 한 두 남녀의 애절한 로맨스를 주요하게 다루면서 동시에 한 사람의 인생의 실망과 한계를 고상하고 풍자적으로 풀어내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를 완성했다. '원 데이'를 통해 감성 멜로의 진수를 보여준 론 쉐르픽의 각본, 섬세한 여성감독 페닐라 어거스트의 연출이 빛나는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스베리르 구드나손, 카린 프라즈 콜로프, 미카엘 니크비스트, 미켈 폴스라르 등 스웨덴의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여주인공의 명연기가 압권 '줄리아' 마지막으로 12월 말 개봉하는 '줄리아'는 종교적인 규율과 율법에 철저히 맞춰 살아가던 줄리아(사라 세라이오코)가 사랑에 빠지게 되며 벌어지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담는다. 제 73회 베니스영화제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제 40회 예테보리 국제영화제, 제 46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와 제 60회 런던 국제 영화제 등을 통해 영화가 가진 탄탄한 작품성과 놀라운 흡입력을 인정받았다.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을 받았기에 개봉 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여호와의 증인'의 한 구성원으로, 전도를 하기 위해 방문한 어느 가정에서 교도소에서 출소한지 얼마 되지 않은 리베로(미셸 리온디노)를 만나게 된 줄리아가 그를 사랑하게 되며 평탄했던 인생이 점차 변화되어 가는 과정을 강렬한 드라마로 풀어 낸 영화는 흠잡을 데 없는 플롯과 극의 흐름을 자랑한다. 특히 여주인공 줄리아를 연기한 사라 세라이오코의 감탄을 자아내는 명연기가 특히 압권이다. 제 73회 베니스영화제 여우 주연상을 거머쥔 그녀의 연기는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흡입력이 대단한데,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엄청난 아우라 또한 그녀의 매력을 배가시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7-12-06 11:57: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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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10일 '낮과 밤'으로 컴백…작사·작곡 참여

그룹 샤이니 태민이 신곡 '낮과 밤 (Day and Night)'으로 돌아온다. 태민의 정규 2집 리패키지 'MOVE-ing'(무빙)은 오는 10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기존 정규 2집 수록곡 9곡에 4곡이 추가돼 총 13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 곡 '낮과 밤 (Day and Night)'은 클래식 기타와 첼로 선율이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가사로 담았다. 태민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7일 0시와 오전 10시에는 태민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낮과 밤 (Day and Nigh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순차 공개되며, 태민의 변신을 담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영상을 만날 수 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태민은 음원 공개에 앞서 오는 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9일 MBC '쇼!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낮과 밤 (Day and Night)'의 무대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태민은 지난 10월 발표한 정규 2집 'MOVE'로 국내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12개 지역 1위 등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음은 물론, 절제된 카리스마와 세련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MOVE'로 일명 '무브병' 열풍을 일으키며 독보적인 퍼포머다운 면모를 입증한 만큼 이번 리패키지 앨범 역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태민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MOVE-ing'은 10일 음원, 11일 음반 발매된다.

2017-12-06 10:12: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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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지자체, 관광시장 다변화위해 머리 맞댄다

공사·지자체, 관광시장 다변화위해 머리 맞댄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7, 8일 이틀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인바운드(외국인 관광객 유치) 시장다변화 촉진을 위한 관광공사-지자체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동남아, 중동을 중심으로 추진한 인바운드 관광시장 다변화 노력 및 성과를 짚어보고,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및 지자체, 지방관광공사(RTO) 담당자들간에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동남아, 중동 지역의 여성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여성 선호 관광콘텐츠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현지 언론 및 블로거 등을 초청하여 홍보하는 '레이디스 스페셜(Ladies Special)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할랄레스토랑위크' 행사 개최, '무슬림 친화식당 선정' 사업을 추진하는 등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워크숍 첫째날은 동남아, 중동 등 신규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국관광공사가 그 동안의 시장다변화 사업 경과 및 향후 추진방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이후에는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다양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관광공사 해외지사 실무자들과 지방 관광마케팅 담당자들간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내년도 사업 방향을 상호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은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권유홍 교수와 한양대학교 박창환 연구원이 '지방관광마케팅의 시장 다변화 사례'라는 주제로 발표를 시작한다. 이어 '에버민트파트너즈' 정준하 대표로부터 아직까진 우리에게 낯선 시장인 중동시장에 대한 접근법을 배워본다. 마지막은 인기TV토크쇼 '비정상회담'에서 파키스탄대표로 출연하고 있는 자히드 씨가 '무슬림이 본 무슬림 유치 환경 개선과제'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둘째 날은 인천지역 신규 관광지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개항장문화지구, 차이나타운 등을 둘러보는 관광지 시찰을 통해 참가자들이 지역의 우수 관광콘텐츠 발굴 노력 및 외래관광객 수용태세 등을 직접 확인하고 좋은 점은 돌아가서 활용할 수 있도록 통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김성훈 아시아중동팀장은 "올해는 중국, 일본 등 주력 관광시장이 위기를 맞으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관광시장 다변화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된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꾸준히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시장다변화 등 인바운드 관광시장의 체질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12-06 09:56:5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