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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레슬러' '보리vs매켄로' 스포츠가 스크린 점령

'챔피언' '레슬러' '보리vs매켄로' 스포츠가 스크린 점령 테니스계 전설적인 라이벌 '보리'와 '매켄로'의 빅매치를 다룬 화제작 '보리 vs 매켄로'부터 유쾌한 웃음과 감동의 '챔피언'과 '레슬러'까지 오는 5월, 짜릿한 매력의 스포츠 영화들이 스크린에 찾아온다. 먼저 소개할 작품은 '챔피언'(감독 김용완)이다. 팔씨름을 소재로 한 스포츠 영화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 최초 팔뚝액션이다. '부산행 ' '범죄도시' '부라더' 등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흥행에 성공시킨 핫한 배우 마동석이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팔씨름 선수 마크로 분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 유해진을 내세운 영화 '레슬러'(감독 김대웅)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9단 아들바보 '귀보'(유해진)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다. 흥행 신드롬의 주역인 '써니' '과속스캔들' 제작진의 작품이자 '럭키' '택시운전사'로 흥행 역사를 새로 쓴 유해진이 주연을 맡아 전직 레슬러의 반전 일상이 기대감을 높인다. 유해진과 나문희, 김민재, 이성경,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 김태훈 등 연기라면 빠지지 않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챔피언'과 '레슬러'가 각각 팔씨름, 레슬링이라는 스포츠를 소재를 바탕으로 영화 속에 휴머니즘을 녹여내며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면, '보리 vs 매켄로'(감독 야누스 메츠)는 테니스 역사상 최고의 빅매치로 손꼽히는 1980년 윔블던 결승전과 우리가 몰랐던 스포츠 전설들의 이면까지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생생한 재현과 높은 몰입도로 올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력적인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해 세계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두 배우 샤이아 라보프와 스베리르 구드나손이 시그니처 스타일부터 세세한 버릇까지 놓치지 않고 실존 인물로 완벽 변신해 불꽃 튀는 연기대결을 펼쳤다. 여기에 전작 '아르마딜로'로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대상을 수상한 야누스 메츠 감독이 특유의 날카롭고 차가운 연출 스타일을 고스란히 살려 세련된 감각의 완성도 높은 스포츠 영화를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보리 vs 매켄로'는 경기 중에도 평정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미스터 아이스로 불렸던 '비외른 보리'와 감정을 불같이 드러내는 거친 돌발행동으로 코트의 악동으로 불린 '존 매켄로', 180도 상반된 캐릭터가 맞붙은 대결을 통해 팽팽한 긴장감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영화는 제42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첫 선을 보인 후, 뜨거운 호평 속에 해외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제38회 Noordelijk Film Festival과 제2회 마카오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휩쓸었다. 이에 전 세계가 주목한 박빙의 윔블던 결승전과 정상에 오르기 위한, 그리고 정상을 지키기 위한 스포츠 선수들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다룬 영화 '보리 vs 매켄로'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세 작품 모두 5월 개봉한다.

2018-04-10 13:41: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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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국 자매, 롯데 챔피언십에서 시즌 4승 노린다

LPGA 한국 자매, 롯데 챔피언십에서 시즌 4승 노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 자매들이 하와이에서 올해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오는 1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에서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한국 선수들은 LPGA투어에서 올해 치른 7개 대회 중 3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맏언니' 지은희(31)와 '여제' 박인비, '신인왕' 선두에 선 고진영이 그 주인공이다. 일찌감치 시즌 1승을 따낸 세 사람은 롯데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 고지 선점을 위한 경쟁에 나선다. 지은희와 박인비는 최근 열린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의 아쉬움을 롯데 챔피언십에서 씻겠다는 각오다. 특히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1박 2일간의 긴 연장전 끝에 패배의 쓴맛을 본 박인비에게는 롯데 챔피언십이 더욱 중요하다. 박인비가 이 대회 정상에 오를 경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사금왕, 평균타수 1위 경쟁에서 2위와 격차를 벌릴 수 있다. 또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인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에 넘긴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 1위도 돌려 받을 수 있는 만큼 그의 각오는 남다르다. 신인왕 레이스에서 압도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고진영도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이뿐만 아니라 또 다른 우승후보도 줄지어 있다. 김세영은 지난 2015년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박인비를 따돌리고 생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등 코스와 좋은 궁합을 자랑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최근 1년 간의 부진을 씻어낼 기회다. 또 전인지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지난해 차례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나, 올 시즌 들어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유소연(28)과 박성현(25)도 반등을 노린다. 두 사람이 올 시즌 들어 '톱10'에 진입한 것은 한 번뿐이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석권한 이정은(22)은 올해 들어 두 번째 미국 원정에 나선다. 그는 지난해 KLPGA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롯데 골프단 소속 김지현(27)과 하민송(22), 이소영(21)은 스폰서 초청으로 LPGA투어를 경험한다. 또한 세계랭킹 1위 펑산산(중국)과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크리스티 커(미국), 세계랭킹 6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HSBC 월드챔피언십을 제패한 교포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 등이 강력한 우승 경쟁자다.

2018-04-10 12:35:3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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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씨의 식탁' 무대화 "원작의 따뜻함 담았다"

'마당 씨의 식탁' 무대화 "원작의 따뜻함 담았다" 따사로운 봄, 가족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는 가족드라마, 연극 '마당 씨의 식탁'(연출 윤태식)이 오는 13일 드디어 첫 무대에 선다. 관객들과 나눌 첫번째 식탁을 앞두고 연출 윤태식의 작품에 대한 기획의도와 함께 막바지 연습장면에서 원작과 닮은 꼴은 어떤 장면들인지 미리 만나봤다.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연극 '마당 씨의 식탁'이 오는 13일 초연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많은 팬을 보유한 원작이 있는 만큼 이를 무대 위에 어떻게 구현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극이 오르기에 앞서 연출자의 연출의도를 먼저 들어보았다. 먼저 원작 만화와의 차이점이나 유사성에 대해서는 "원작이 갖는 '울림'에 집중하려 했다. 원작의 설정과 이야기 구조를 최대한 유지하되 공연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살려 입체적이고 동적인 장면들을 구성했다"며 원작과의 또 다른 특징을 설명했다. 또한 연출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평범한 소재를 의미있는 이야기로 만드는 것이 공연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 각 장면들이 그림처럼, 혹은 음악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비일상적인 요소들을 배치했다"고 해 더욱 극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관객들에게 "평범한 가족, 우리의 이야기다. '마당 씨의 식탁'을 통해 식구를 떠올리고 식구와 함께하는 따뜻한 밥 한 끼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작이 있는 작품의 경우, 관객들은 원작 속의 이야기의 닮은꼴 찾기가 기대감을 더한다. 때문에 '마당씨의 식탁'은 연출이 설명한 대로 원작의 '울림'을 전달하기 위해 원작에서 '마당 씨' 가족의 평화로워 보이는 전원 생활과 변화하는 사계절은 음향 즉, 매미소리, 벌소리, 새소리, 비내리는 소리 등을 넣어 사운드로 힐링을 주고자 했으며 동물들의 표현은 배우들의 마임연기로 입체감을 더했다. 특히 온 가족이 모여 김장하는 장면은 극중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연출되는데 이에 윤태식 연출은 "'마당 씨의 식탁'에서 음식은 등장인물들, 즉 식구를 하나로 묶어주는 중요한 매개이기 때문에 일상과는 다른 음악적 표현으로 그 의미를 보다 강조하고자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사용, 음악적으로 대사를 처리했다"며 주요 장면의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시적이면서도 음악적인 연출로 봄바람과 같은 따스한 시간을 선사할 가족드라마, 연극 '마당 씨의 식탁'은 4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공연된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에도 만날 수 있어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2018-04-10 11:54: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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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이도 벌떡 일으킨 '한밤'의 특별 이벤트 뭐길래?

트와이스 정연이도 벌떡 일으킨 '한밤'의 특별 이벤트 뭐길래? 그룹 트와이스가 '트버지'로 불리는 박진영의 실체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는 신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돌아온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트와이스의 신곡 '왓 이즈 러브?'는 박진영의 곡이다. 트와이스가 그의 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것은 '시그널(SIGNAL)' 이후 두 번째다. 이날 트와이스는 막내 쯔위와 채영까지 모두 20대가 된 만큼, 이들이 궁금한 사랑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 또 '왓 이즈 러브?' 속 멤버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에 격한 공감을 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트와이스에 대한 큰 사랑으로 '트버지'(트와이스의 아버지)로 불리는 박진영에 대한 폭로도 강행했다고. 박진영과의 앨범 작업 비하인드를 털어놓던 트와이스는 깜짝 폭로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한우 파티도 펼쳐진다. 신곡 준비로 바빴을 트와이스를 위해 '한밤'이 특별히 준비한 파티다. 이에 '한우 먹방'을 제대로 선보인 트와이스는 '한밤' 제작진들이 몰래 준비한 이벤트에 또 한 번 놀랐다고. 정연은 앉아있다가 벌떡 일어났을 정도라는 전언이다. 나연이 "'왓 이즈 러브?'는 '한밤'"이라고 화답한 제작진의 이벤트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한밤'은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2018-04-10 10:54: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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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핏이 다 했다"…'리치맨' 김준면, 꽃미남 천재 CEO로 변신

"수트핏이 다 했다"…'리치맨' 김준면, 꽃미남 천재 CEO로 변신 배우 김준면(그룹 엑소 수호)이 천재적인 CEO로 변신했다. 오는 5월 9일 드라맥스, MBN에서 동시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극본 황조윤 박정예/연출 민두식/제작 iHQ)에서 김준면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김준면이 연기하는 이유찬 역은 자신이 이끄는 넥스트인을 시가 총액 1조원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킨 혁신적인 CEO. 그는 천재적인 두뇌와 파격적인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한국의 '스티브 잡스'로 주목 받는 인물이다. 여기에 꽃미남 비주얼까지 더해져 극중 취준생들의 입사지원 욕구를 폭발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면(이유찬 역)은 외모, 실력, 카리스마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이유찬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눈 부신 패션 감각, 회의를 이끄는 날카로운 눈빛의 포스가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토록 완벽해 보이는 이유찬에게도 치명적 단점이 있으니 바로, 사람들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안면인식장애가 있다는 것. 여기에 안하무인 카리스마를 가진 독특한 캐릭터는 범상치 않은 천재 괴짜의 탄생을 예고하며 흥미를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그와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무한긍정 취준생 보라(하연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티격태격 케미로 올 봄, 설레는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리치맨'의 제작진은 "김준면은 촬영 현장에서 늘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고 있다. 김준면표 한국의 '리치맨' 이유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리치맨'은 지난 2012년 후지TV에서 방영된 일본의 인기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을 리메이크한 작품. 안면인식장애라는 치명적 단점을 지녔지만 누구에게도 거침없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 유찬과 알파고 기억력 하나로 고군분투하는 '무한긍정 취준생' 보라가 일과 사랑을 배워가는 티격태격 로맨스를 담는다. 오는 5월 9일 오후 11시 드라맥스, MBN에서 첫 방송.

2018-04-10 10:53: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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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동상이몽' 40주 연속 1위, 노사연X이무송 '칫솔동체설'

'동상이몽'이 40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은 1부 9.5%, 2부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날 분당 최고 시청률을 차지한 '최고의 1분' 주인공은 '부부 칫솔 동체설'을 밝힌 노사연. 이 날 '무사커플'의 영상은 노사연이 여행 짐을 싸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노사연은 "짐은 각자 따로 싼다"고 밝혔다. 이어 "칫솔은 하나만 가져가면 되지 않냐"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노사연은 "저는 그게 부부라고 생각한다. 부부면 여행가서 칫솔 하나로 같이 쓸 수 있지 않냐"고 말문을 연 뒤 "이무송이 놀라면서 '어떻게 칫솔을 같이 쓰냐'고 정색을 하더라. 아 저 사람은 날 사랑하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원성을 샀다. 노사연은 다른 출연자들의 반응에도 굴하지 않고 "난 그때부터 오해하기 시작해서 마음이 너무 닫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노사연의 '칫솔 동체설'은 분당 시청률 10.9%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끌었다. 이무송의 은근한 아내 챙기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은 무사히 보라카이에 도착했다. 이무송이 예약한 숙소를 둘러본 노사연은 넓은 숙소와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며 좋아했다. 노사연이 "여기서 얘기 많이 하자"라고 하자 이무송은 "얘기하다 안 싸운 적이 없다. 얘기는 서울 가서 하자. 여기서는 먹고 웃고 자고 놀면 될 거 같다"라고 말해 현실 부부의 '동상이몽'을 엿보게 했다. 티격태격도 잠시, 부부는 침대 아래 기대앉아 이야기를 이어갔다. 노사연은 이무송과 연애 시절 애칭을 언급하며 "(과거) 사람들에게 들킬까봐 오빠, 삼촌이라고 말했다"면서 "당신이 나한테 '연이'라고 불렀을 때가 참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무송은 "말을 하지 그랬냐"면서 "연이야"라고 불러 보는 노사연을 '심쿵'하게 했다. 수줍어하며 기뻐하는 노사연의 모습을 보며 이무송은 "난 아직도 여자를 잘 모르겠다. 폼만 잡고 바보인 것 같다"며 머쓱해했고, MC들은 "노사연 씨가 참 소녀 같다"고 감탄했다. 이렇게 아직도 서로를 알아가는 25년 차 부부의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기면서 앞으로 또 어떤 추억을 만들어갈지에 대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4.7%, MBC 'MBC스페셜'은 1.4%로 나타났다.

2018-04-10 10:50:4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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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섭X의웅, 오늘(10일) '너에게 물들어'로 컴백…4월 아이돌 대전 합류

형섭X의웅, 오늘(10일) '너에게 물들어'로 컴백…4월 아이돌 대전 합류 안형섭과 이의웅이 4월 아이돌 대전에 합류한다. 형섭X의웅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번째 프로젝트 앨범 '꿈으로 물들다'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너에게 물들어'로 본격 컴백한다. 형섭과 의웅은 앞서 공개된 콘셉트 사진 및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청량감 가득한 비주얼과 한층 성숙해진 보이스로 신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당시 함께 출연했던 그룹 워너원, 가수 사무엘, 유선호와 함께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형섭X의웅의 타이틀곡 '너에게 물들어'는 사랑에 푹 빠진 소년의 풋풋한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모던한 피아노 반주와 트로피컬 하우스의 시원한 비트가 돋보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세련된 목소리가 더해져 또 하나의 봄 캐롤 탄생을 예감케 한다.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너에게 물들어'는 한층 더 성숙해진 안형섭과 이의웅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곡이다"며 "신보 발매와 함께 본격적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은 물론 예능, 드라마 등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형섭과 이의웅의 두 번째 성장일지 '꿈으로 물들다'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며, 타이틀곡 '너에게 물들어'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 첫 음악 방송 무대는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친다.

2018-04-10 10:35:4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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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 두 집 살이…월화극 1위

'우리가 만난 기적'이 '키스 먼저 할까요'를 제치고 새로운 월화극 1위로 떠올랐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우리가 만난 기적'은 전국 시청률 1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이 나타낸 9.2%보다 2.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정상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현철A(김명민)의 몸으로 살게 된 송현철B(고창석)의 영혼이 육체의 가정과 본래의 가정을 오가는 에피소드가 흥미롭게 펼쳐졌다. 먼저 송현철A는 아무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현재 상황을 답답해하면서도 손 쓸 수 없는 현실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본래의 가정을 챙겼다. 앞서 친구를 가장해 전달했던 1억 원을 받은 아내 조연화(라미란)에게서 감사 인사 전화를 받은 그는 그녀에게 가족들의 안부를 물으며 속으로 슬픔을 삼켰다. 또한 술의 힘을 빌려 딱풀이(최병모)와 본래의 집을 찾은 송현철A는 송모동(이도경)에게 어렸을 때의 세세한 기억들을 꺼내며 하소연했다. 그러나 씨알도 먹히지 않고 호되게 쫓겨나는 웃픈 장면이 이목을 집중시키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아빠 친구로 가장하고 보고싶은 딸 송지수(김환희)를 만나기도 했다. 송지수가 좋아하는 쉬림프 피자를 시켜준 그는 편의점에서 일하는 아내와 공사장에서 일하는 아버지의 소식을 접해 찢어지는 마음을 부여잡고 딸에게 파이팅 넘치는 응원을 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송현철A가 그리운 본래의 가족들에게 집중하는 동안 육체의 가정에서는 그가 사고 이후 너무 달라져버려 제 정신이 아니라고 판단, 그를 위한 어머니 황금녀(이석화)의 특급 작전이 눈길을 끌었다.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무속신앙의 힘을 빌리고자 굿판을 벌렸지만 이마저도 통하지 않았고 외려 무당이 쓰러져 코믹함을 더했다. 아내 선혜진(김현주) 또한 너무 다른 생활습관과 처음 보는 남편의 속옷까지 예상을 뛰어 넘는 그의 태도에 당황스러워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무엇보다 송현철A에게 "당신! 송현철 아니잖아"라고 말하는 선혜진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해 4회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본격적으로 송현철A 육체로 삶을 살게 돼 두 가정을 오가는 이야기는 안방극장을 장악했으며 연기 장인들의 탄탄한 연기가 몰입도를 높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그동안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켰던 '키스 먼저 할까요'는 이날 1부7.9%, 2부 9.3%를 기록했다. 지난 3일 1부 8.1%, 2부 10%보다 소폭 하락했다. MBC '위대한 유혹자'는 이날 1부 1.8%, 2부 1.6%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8-04-10 10:23:2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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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거짓말 하지 않고 회사를 구하는 방법'

'스캔들에 거짓말을 보태는 회사가 될 것인가?' '악재에도 신뢰를 지켜내는 회사가 될 것인가?' 오늘날 기업들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적자가 아니다. 멀쩡한 회사를 비틀거리게 만드는 것은 결국 부도덕, 갑질, 사건 사고에 이은 거짓말이다. 되돌릴 수 없다면 틀에 박힌 거짓말부터 멈춰야 한다. '눈 가리고 아웅' 하지 않고 일관되고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회사만이 살아날 기회가 있다. 이 책은 각 기업의 홍보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기업의 비전을 책임지고 있지만 본의 아니게 유일한 리스크를 '담당'하고 있는 오너 및 CEO들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책이다. 왜 우리 회사 중요한 일은 기사화가 잘 안 되고, 왜 불리한 기사는 쉽게 막지 못하는지 답답했던 임원들에게도 큰 참고가 될 책이다. 저자는 20여년 간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수년간 A4지 250장이 넘게 꾹꾹 눌러 담아 초고를 썼다. 다시 9번 이상의 재고를 거쳐서 400페이지에 압축해서 담아냈다. 구동진은 회사맨이다. 회사의 민감한 이슈를 온 몸으로 끌어안고 사방팔방 동분서주했다. 세녹스(속칭, 가짜 휘발유)로 세상을 뒤흔들었던 프리플라이트(주)를 그 시작으로 하여 유진그룹, 대한전선그룹, 우리카드, 오리엔트그룹 등에서 기업홍보 및 커뮤니케이션을 책임졌다. 지금은 나노기술 전문기업 (주)시노펙스(SYNOPEX)의 열혈 회사맨(상무)이다. 구동진은 예스맨이다. 언론과 여론을 마주할 때 특히 예스맨(Yes-man)이 된다. 어떠한 경우라도 팩트를 인정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럼에도 끝까지 상황을 긍정하는 진정성으로 커뮤니케이션한다. 소탐대실이 뻔한 무리수 앞에서는 강력한 노맨(No-man)이 된다. 구동진은 피노키오다. 회사도 거짓말을 하면 '코'가 커진다고 믿는다. 회사를 살리는 커뮤니케이션에는 결코 거짓말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수십 년의 명성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리는 악재가 빈번한 요즘, 모든 기업에는 꾸준한 소통과 예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거짓말하지 않고 회사를 구하는 방법'은 회사가 소비자 대중과 언론 및 여론을 마주할 때 견지해야 할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원칙을 정리한 책이다. 좋은 기업이 가고자 하는 위대한 기업의 길에는 거짓말하지 않는 기업이라는 쉽지 않은 관문이 있음을 알리는 것이 기업 커뮤니케이터인 저자의 사명이다.

2018-04-10 09:47:48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