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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5일 월요일 (음 9월 28일)

[오늘의 운세] 11월 5일 월요일 (음 9월 28일) [쥐띠] 48년 경거망동하지 말고 주의하는 것도. 60년 목이 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니 노력이 필요하다. 72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나 뜻밖의 좋은 일이 있겠다. 84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 [소띠] 49년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조금 더 기다리자. 61년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살자. 73년 인생사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니 착하게 살자. 85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다. [호랑이띠] 50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항상 노력. 62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74년 내가 믿어야 남을 설득시킬 수 있다. 86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토끼띠] 51년 가만히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할 수 없다. 63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75년 상대의 작은 실수가 나에게 엄청난 기회로 온다. 87년 가끔은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 [용띠] 52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간직. 64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리한 정보를 얻게 되니 이득이 많은 날. 76년 모래 위에 쓴 맹세는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88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뱀띠] 53년 망설이다가 주어진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 65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77년 고집을 세우면 부모도 외면하는 법. 89년 고목에 아름다운 꽃이 피었으니 행운이 온다. [말띠] 54년 원숭이띠, 용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66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나에게 유리한 날. 78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90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 [양띠] 55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친구와의 대화를 주의. 67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79년 우물이 옆에 있어도 두레박이 없어서 답답하다. 91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원숭이띠] 56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68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80년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 92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된다. [닭띠] 57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9년 아침부터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매우 순조로운 하루. 81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93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모면하여야 한다. [개띠] 58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70년 결혼은 둘이 했으나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 82년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뜬다. 94년 꿈은 도망가지 않으니 언제나 최선을 다하자. [돼지띠] 59년 나의 흠을 함부로 말하지 마라. 71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라. 83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95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

2018-11-05 05:09:5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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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득이', 소심 반항아와 오지랖 선생의 이심전심

4일 밤 10시 55분 EBS 1TV 한국영화 특선에서는 영화 '완득이'가 방송됐다.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완득이'는 김윤석, 유아인, 박수영, 이자스민, 김상호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완득이'는 장애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의 성장기를 그렸다.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소년과 그의 내적 성장을 돕는 선생님을 내세워 다문화와 교육 등 전반적인 사회 문제를 조명한다. 옥탑방을 전전할 정도로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고교 2학년 완득(유아인)은 성적이 꼴찌에 가깝고, 싸움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지만 별다른 사고를 치지 않고 느긋하게 학교에 다닌다. 가진 것도, 꿈도, 희망도 없는 완득이 간절히 바라는 것이 딱 하나 있었으니, 바로 담임 ‘똥주’가 없어지는 것! 사사건건 자신의 일에 간섭하는 데다 급기야 옆집 옥탑방에 살면서 밤낮없이 자신을 불러대는 ‘똥주’. 동주(김윤석)는 완득이 학교에서 받아온 햇반을 탈취하며 완득을 괴롭힌다. 그러던 어느 날 동주가 완득을 불러놓고 "너의 친어머니가 필리핀인"이라며 "어머니를 만나보라"고 말한다. 존재조차 모르던 친모가 필리핀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완득은 혼란을 겪으며 교회에 가서 자신에게 상처를 준 동주를 "죽여달라"고 기도한다. 친모를 찾을지 말지를 놓고 고민하던 완득은 어느 추운 겨울날 낯선 여인의 방문을 받는다. 묵직한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웃음을 선사하는 이 영화는 관객에게 따뜻한 정을 전한다. 이 영화는 5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성공을 거뒀다.

2018-11-05 00:41:2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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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미래의 단서 外

◆미래의 단서 존 나이스비트, 도리스 나이스비트 지음/우진하 옮김/부키 앨빈 토플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가 돌아왔다. 그가 1982년 '메가트렌드'에서 예측한 10가지 변화(산업 사회에서 정보 사회로의 이행, 대의민주주의의 한계, 산업 요충지 변동과 그에 따른 지역 불균형 등)는 모두 현실로 나타났다. 나이스비트는 지금이 15세기 르네상스에 버금가는 대변혁의 시기라고 진단한다. 그는 새로운 기술이 나타나면서 생기는 '문제'에 주목해 '해결'에 매몰되지 말 것을 주문한다. 기회를 생각하고, 미래를 낙관하라는 그의 조언에 귀 기울여 보자. 360쪽. 1만8000원. ◆담백하게 산다는 것 양창순 지음/다산북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로 4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양창순 박사의 마음 처방전. 그는 우리 마음을 괴롭히는 실체는 외부의 것이 아닌, 내 마음속에 존재하는 불필요한 감정들이라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삶이 괴로운 사람들에게 '담백함'이라는 처방을 내린다. 담백함이란 자신과 타인에 대한 지나친 기대를 내려놓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그는 "기대와 욕심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것도 자해"라고 일갈한다. 사람들은 사계절이 바뀌듯 자연스럽게 만나고 헤어진다. 갖은 재료를 우려낸 담백한 국물처럼, '거리 두기'로 담백한 인간관계를 맺어보자. 240쪽. 1만5000원. ◆힘내라 돼지 심상대 지음/나무옆의자 교도소에서는 죄수들을 '사장님'이라고 부른다. 책은 교도소 사장님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다. 책은 1979년생 돼지띠 동갑내기 중년남자 3명이 교도소에서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감방 생활기를 담아냈다. 사기와 탈세로 3년 형을 복역 중인 털보, 상해와 특수상해로 1년 6개월 징역형을 복역 중인 초졸 학력의 농부 빈대코, 뇌물수수 등으로 8년 형을 선고받은 전직 국회의원 빠삐용. 세 주인공은 수감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출소할 수 있을까. "이번 생은 망했다"고 한탄하는 중년 남성들을 위한 수용소 코미디. 308쪽. 1만3000원. ◆민트의 세계 듀나 지음/창비 20년 넘게 신분을 드러내지 않고 오로지 글로만 대중과 소통해 온 작가 듀나의 신작 SF 미스터리 소설. '배터리'만 있으면 누구나 초능력을 쓸 수 있는 2049년 대한민국. 시민들은 배터리의 잠재력을 통제하려는 거대 기업 LK의 탄압에 시달린다. 대 혼돈의 시대 인천에서는 10대를 주축으로 한 '봉기'가 일어난다. 영재들만 다니는 LK 특수 학교를 탈출한 초능력 소녀 민트는 친구들을 모아 초능력 엘리트 팩 '민트 갱'을 결성한다. 형사 출신의 인력관리국 직원 한상우는 민트의 과거를 따라가며 돌이킬 수 없는 진실에 닿게 된다. 336쪽. 1만3800원.

2018-11-04 14:11:1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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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이것은 이름들의 전쟁이다

리베카 솔닛 지음/김명남 옮김/창비 '맨스플레인'(Man과 Explain의 합성어, 어쭙잖게 가르치려 드는 남성들의 행위를 일컫는 말)이란 단어로 전 세계적 반향을 일으킨 페미니스트 리베카 솔닛의 신작. 그는 "무언가를 정확한 이름으로 부르는 행위는 숨겨져 있던 잔혹함이나 부패를 세상에 드러낸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솔닛은 명명이 해방의 첫 단계라고 강조한다. 미투 운동의 '나도(too)'라는 동의가 보여주듯, 들불처럼 번진 고발은 우리 사회의 젠더 위계를 수면 위로 끌어냈다. 그동안 남자를 고발하고 나선 여자들은 미치광이나 앙심을 품은 거짓말쟁이 취급을 받아왔다. 모든 성폭행 보도의 이면에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를 둘러싼 전쟁이 숨겨져 있다. 모든 전쟁은 언어의 싸움이다. 솔닛은 언어를 정확하게 쓰는 것이 의미 분열에 대항하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피해자가 복수를 당할 만한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 뉘앙스가 담긴 '리벤지 포르노'라는 말은 '디지털 성범죄'로, '묻지마 살인'은 '여성혐오 범죄'로, '몰래카메라 영상'은 '불법 촬영물'로 올바르게 바꿔 불러야 한다는 것이다. '저항의 목소리'라고 칭해지는 솔닛의 사회운동가적인 면이 돋보이는 책. 그는 책에서 여성혐오, 기후변화, 국가폭력, 민주주의 등 다양한 범주의 문제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날카롭게 짚어낸다. 다양한 주제와 시기를 오가는 책의 글들은 하나의 메시지로 수렴한다. 우리가 겪는 위기는 언어의 위기이며, 이를 극복할 무기 역시 언어라는 것이다. 언어는 갈등이 없는 곳에 갈등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복잡하게 얽혀 풀리지 않는 문제를 단칼에 풀어내기도 한다. 언어를 정확하고 조심스럽게 사용하는 것은 의미 분열에 대항하는 방법이자 공동체를 격려하고 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이다. 어떤 병에 걸렸는지 진단해야 치료를 시작할 수 있듯, 우리가 직면한 문제의 정체를 알아야 이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모든 것을 정확한 이름으로 부르는 것. 솔닛이 제안하는 변화의 시작이다. 344쪽. 1만5000원.

2018-11-04 14:11:11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