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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9기 모집...오는 14일까지 서류접수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19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대학생(재학생/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접수는 오는 14일까지 넷마블 홈페이지(https://company.netmarble.com) 내 채용공고를 통해 신청받으며, 21일 진행되는 면접을 거쳐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마블챌린저' 19기 발대식은 내달 3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발족한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마블챌린저'로 발탁되면 ▲뉴미디어(유튜브, 페이스북 등) 콘텐츠 제작 ▲'마블챌린저' 공식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작성 ▲게임 리뷰 및 각종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실행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다양한 실무를 6개월동안 수행하게 된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에게 매월 활동비와 실무자 멘토링, 수료증 등을 제공하고, 향후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마블챌린저 19기는 유튜브, 디스코드 등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게임업계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5 09:50:2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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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GPT-3.5 등 최신 AI 기술 장착한 ‘팀즈 프리미엄’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팀즈 프리미엄(Microsoft Teams Premium)을 공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팀즈 프리미엄은 오픈AI의 대형언어모델(LLM) GPT-3.5를 포함한 최신 기술이 내장되어 더 지능적이고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다양한 조직들이 영상 미팅에 필요한 고가의 제품들을 구매하는 것에 중심을 뒀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월 10달러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더 미팅을 할 수 있게 팀즈 프리미엄을 출시한 것. 오는 6월까지는 기존 가격의 30% 할인된 월 7달러의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팀즈 프리미엄는 미팅 경험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 새로운 방식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인텔리전트 리캡(Intelligent recap) 기능은 회의 메모, 권장 작업, 맞춤형 하이라이트 등을 자동으로 생성해 미팅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에도 중요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회의 녹화본을 검토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여기에는 회의가 끝나면 GPT-3.5 기반 AI가 노트를 자동 생성해 핵심 요점을 바로 알려 주는 기능과 후속 활동 항목을 제안하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AI 생성 챕터(AI-generated chapters) 기능은 회의를 섹션 별로 나눠 사용자가 자신과 가장 관련이 높은 콘텐츠를 빠르게 볼 수 있도록 한다. 현재 파워포인트 라이브에서 사용 가능한데, AI가 녹화된 영상의 섹션을 회의 기록을 기반으로 자동으로 나눠 보여주는 식이다. 맞춤형 타임라인 마커(Personalized timeline markers) 기능은 녹화된 미팅 기록을 다시 보고 싶을 때 특정 지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미팅 룸 입?퇴장 시점을 불러내므로 놓친 내용을 클릭 한 번으로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이 기능은 추후 이름이 언급되고 화면이 공유된 지점도 불러낼 수 있도록 확장된다. 발표자 타임라인 마커(Speaker timeline markers) 기능도 곧 선보일 예정인데, 이는 회의 중 누가, 언제 말을 했는지 등을 보여준다. 사용자는 특정 발표자의 발표 지점으로 쉽게 이동해 다시 들을 수 있어 매니저 등이 미팅에서 공유한 피드백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AI 기반 실시간 번역(Live translations) 기능은 발표자의 발표를 참석자의 언어로 자동 번역해 캡션으로 제공한다. 한국어를 포함한 40개국 언어가 지원되는데, 이를 통해 조직은 통역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보다 생산적이고 수월한 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 미팅 주최자만 팀즈 프리미엄을 사용해도 참석자 전원이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2월 중순부터 사용 가능한 브랜디드 미팅(Branded meetings) 기능은 사용자의 회사 로고와 브랜드 색상을 모든 참가자에게 보여준다. 현재는 브랜드에서 승인한 회사 백그라운드를 투게더 모드 등에서 활용 가능하다. 마이크로 소프트 측은 "팀즈 프리미엄은 웨비나와 같은 대규모 인원의 참석을 필요로 하는 행사를 열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며, 발표자들은 별도로 마련된 그린 룸에서 참석자들을 방해하지 않고 간단한 브리핑이나 테스트를 실행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가질 수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2023-02-05 09:50:2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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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울시교육청, 특성화고 중심으로 청소년 AI 인재 양성 나서

KT가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청소년 AI 인재양성 협력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앞으로 KT는 서울 지역 인공지능 고등학교에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도입 ▲고교학점제 운영 협력 ▲교원 대상 AI(인공지능)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미래형 직업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분야 전문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서울디지텍고, 선린인터넷고 등을 인공지능고등학교로 선정해 지원 중이다. 현재 미림여자정보과학고, 서울로봇고와 같은 마이스터고를 비롯해 총 10곳의 인공지능고등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각 학교들은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인공지능컴퓨팅과, 첨단로봇제어과 등 각자 특성화 분야 전문학과를 개설해 기술 인재를 양성한다. 이에 앞서 KT는 지난해 광운인공지능고와 함께 실무형 AI 교육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인공지능학과 교사들이 KT가 개발한 AI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재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운영했고, 이후 인공지능 활용능력 자격시험 AICE Basic(베이직)을 통해 실무 역량을 검정했다. 학생 중 90%가 시험에 합격했고, 이는 AICE의 평균 합격률 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KT는 이와 같은 협력 사례를 토대로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양측이 보유한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며 대한민국 청소년 인공지능 인재육성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학생들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 검정을 위해 인공지능 활용능력 자격시험 AICE를 도입한다. 학교별 수요와 학생 구성, 학업 성취도 등을 고려해 재학생들이 입문 레벨인 베이직부터 중급 레벨 어소시에이트를 거쳐 고급 레벨인 프로페셔널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KT는 서울시 관내 인공지능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밖 교육 학점 인정 기관으로서 자체 개발한 AI 교육콘텐츠를 활용한 AI 실무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학교 밖 교육이란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일환으로 학교 내에서 개설해 운영하기 어려운 과목을 일정 요건을 갖춘 지역사회 기관 등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정규교육 과정이다. 2020년 마이스터고 1학년생을 대상으로 먼저 도입되기 시작했고 2025년 일반고교에도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KT와 서울시교육청은 직업계고 교사들의 AI 역량 강화에도 적극 협력한다.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무형 인공지능 수업을 이끌 수 있도록 최신 디지털 기술 트렌드와 산업 현장의 AI 적용 사례 및 데이터 활용, AI프로젝트 발굴 방법론, AI 교수학습방안 등을 중심으로 AI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구체화한다. KT 그룹인재개발실장 진영심 상무는 "KT는 AI 인재양성을 위한 공교육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대학 및 고교와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왔다"며, "이와 같은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지속 발굴하며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디지털 인재 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2-05 09:40: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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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대표 캐릭터 ‘무너’, 디지털 굿즈 증정 프로모션 진행

LG유플러스가 자사의 대표 캐릭터인 '무너'를 소개하기 위해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디지털 굿즈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굿즈는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 PC, SNS메신저 등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일러스트다. LG유플러스는 MZ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일러스트 작가들과 무너를 활용한 디지털 굿즈를 제작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작한 디지털 굿즈는 총 52종이며, 3만 8000건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 무너 팬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접속한 고객은 누구나 원하는 디지털 굿즈를 내려 받을 수 있다. 팬 커뮤니티 고객은 횟수 및 종류에 제한없이 디지털 굿즈를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 고객뿐만 아니라 다른 통신사를 이용 중인 고객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3월 오픈한 무너 팬 커뮤니티는 현재 23만 5000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디지털 굿즈를 내려받을 수 있는 '별다꾸(별걸다꾸미기)' 카테고리 외에도 ▲무너의 일상을 웹툰 형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무너툰' ▲무너 관련 실물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잡화점'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커뮤니티 이용 고객은 콘텐츠를 감상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해 무너 코인을 얻을 수 있고, 이 코인 활용해 커뮤니티에서만 제공하는 굿즈로 교환도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무너 캐릭터를 통해 MZ 세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팬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커뮤니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굿즈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신진 일러스트 작가들과 협업도 지속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이상수 캐릭터마케팅 팀장은 "MZ 세대 고객들이 무너와 함께 캐릭터 경험을 하며 소통하는 무너 커뮤니티에 고객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비롯해 무너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캐릭터와 고객 소통의 중요한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5 09:39: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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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황현식 사장 취임 2년 차 사상 처음 영업이익 1조 달성...4분기 실적 급증

LG유플러스가 황현식 사장 취임 2년 차를 맞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입성했다. 이는 유무선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룬 가운데 부진했던 4분기 실적이 급증하며 새 역사를 이룬 것이다. LG유플러스는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2년 연간 영업수익(매출) 13조 9060억원, 서비스수익 11조 4106억원, 영업이익 1조 813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영업수익은 2021년 대비 0.4% 늘었으며 영업수익에서 단말 수익을 제외한 서비스수익은 3.1% 상승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유무선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 입어 전년 대비 10.4% 증가했다. 2022년 4분기 기준 영업수익은 3조 61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유사한 수준으로 집계됐으며 서비스수익은 2조 9458억원으로 4.2%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1.1% 증가한 2866억원이다. 연간 기준 마케팅 비용은 전년 대비 0.4% 감소한 2조 2766억원으로 안정화 기조를 이어갔으며 서비스 수익 대비 마케팅 비용 비중은 21.6%로 전년 대비 0.8%p 감소했다. CAPEX는 2021년에 비해 3.2% 증가한 2조 4204억원을 집행했다. ◆모바일 가입자 10.6%↑...5G 가입자 전년 대비 32.1% 증가 연간 기준 모바일 수익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6조 1832억원을 달성했다. 접속수익을 제외한 무선서비스수익도 2.4% 성장한 5조 8309억원을 기록했다. MNO와 MVNO 가입자 증가와 5G 보급률 및 해지율 등 질적 개선이 모바일 수익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무선 가입자는 1989만 6000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전년 대비 10.6% 증가한 수치다. 특히 5G 가입자 611만명으로 2021년과 비교해 32.1% 증가했다. 핸드셋 기준 전체 가입자 중 5G 고객 비중은 53.5%다. 2022년 4분기 기준 MNO 해지율은 1.03%로 지난해 동기 대비 0.37%p 개선됐다. MVNO 가입자도 직전 연도와 비교해 36.7% 늘어난 387만 3000명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중소 사업자 상생 프로그램 '+알파'를 필두로 알뜰폰 상담존, 전문 컨설팅 매장 등 알뜰폰 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이 가입자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홈·기업인프라 수익, 늘며 안정적인 성장 IPTV와 초고속 인터넷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부문은 2021년과 비교해 6.4% 증가한 2조 3445억원의 수익을 거두며 성장을 지속했다. IPTV 사업은 실시간 방송과 주문형비디오(VOD), OTT를 한번에 찾아볼 수 있는 'OTT TV' 플랫폼 개편과 빅데이터 기반 추천 기능 도입 등 사용자 편의성 강화 활동이 호평을 받으며 전년 대비 5.6% 증가한 1조 3263억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초고속 인터넷 사업도 고가치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며 직전 연도 대비 7.4% 늘어난 1조 182억원의 수익을 달성, 스마트홈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기업 인프라 부문 수익은 전년 대비 6.1% 증가한 1조 5837억원으로 집계됐다. B2B 신사업(스마트모빌리티·스마트팩토리)을 포함해 솔루션, 기업회선, IDC 등 전체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세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솔루션 사업은 B2B 신사업 솔루션 고도화 및 중소기업 전용 서비스 출시 등 산업 외연 확장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내면서 전년 대비 7.3% 상승한 5243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IDC 사업과 기업회선 사업은 각각 2807억원, 77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4.4% 늘어났다.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여명희 전무는 "LG유플러스는 기존 사업과 신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용 효율화를 도모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며 "올해에도 수익 성장과 더불어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 경영 목표를 달성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3 11:31: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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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난해 연간 매출액 8조원 첫 돌파...영업이익은 2018년 이후로 첫 감소세

네이버는 2022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6%가 증가한 8조 2201억원을 기록해 연 매출 8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광고 시장 정체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2018년 이후 첫 감소세를 나타냈다. 네이버는 3일 연간 조정 EBITDA는 전년 대비 5.8% 감소한 1조 8028억을 기록했으며, 2022년 당기순이익은 2021년 1분기 라인과 Z홀딩스의 경영통합으로 A홀딩스 및 라인 공동보유투자주식 공정가치 15조원(세후)이 현금유출입이 수반되지 않는 회계상 이익이 반영된 영향으로, 전년 대비 96% 감소한 664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익은 1조3047억원으로 1.6% 감소했다. 네이버의 연간 영업익 감소는 2018년 이후 처음인 데. 코로나19 이후 광고시장 정체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또 4분기에 매출액 2조 2717억원, 영업이익 3365억원, 조정 EBITDA 4866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9164억원 ▲커머스 4868억원 ▲핀테크 3199억원 ▲콘텐츠 4375억원 ▲클라우드 1111억원을 기록했다. 서치플랫폼은 거시환경 긴축 등 영향 속, 전년 동기 대비 2.3%, 전분기 대비 2.3% 성장한 9164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연간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7.9% 성장한 3조 5680억원을 기록했으며, 네이버는 올해 검색 및 디스플레이 신상품 출시 등으로 매출 성장을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커머스는 브랜드스토어, 여행/예약, KREAM 등 버티컬 서비스의 고성장과 연말 성수기 효과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8.3%, 전분기 대비 6.2% 성장한 4868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연간 기준 커머스 부문은 전년 대비 21.0% 성장한 1조 801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4분기 기준 커머스 부문 전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7% 성장한 11조 2000억원을 기록했다. 핀테크는 신규 결제처 연동, 예약 결제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4%, 전분기 대비 8.0% 성장을 기록한 3199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연간 기준 핀테크 부문은 전년 대비 21.2% 성장한 1조 186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4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전년동기 대비 21.0%, 전분기 대비 5.8% 성장한 13조 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콘텐츠는 일본 통합 유료 이용자가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하는 등 꾸준한 글로벌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00.1%, 전분기 대비 40.3% 성장한 4375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연간 기준 콘텐츠 부문은 전년 대비 91.3% 성장한 1조 26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클라우드 및 기타는 전년동기 대비 3.9%, 전분기 대비 17.1% 성장한 1111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연간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5.3% 성장한 4029억원을 기록했으며, 네이버는 AI와 B2B 사업조직들을 네이버클라우드로 통합, 하이퍼스케일 AI(인공지능) 기반의 경쟁 우위를 확보해 엔터프라이즈·금융 등으로 시장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022년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더 큰 도약을 위한 투자와 성장을 위한 내실을 다진 한 해"였다며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성장세를 유지하고,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11:22:3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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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도 들고 나타난 갤럭시 S23…GOS 이슈 정면 돌파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3' 현장 영상에 페이커가 등장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이머가 들고 나타난 스마트폰은 갤럭시 S23 울트라였다. 삼성전자는 전작 'GOS 논란'을 이번 갤럭시 S23 시리즈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을 통해 사용자가 게임에 최적화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소비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게이밍 성능 향상'을 소개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갤럭시 S23이 얼마나 게이밍에 최적화 돼 있는지 소개가 이어지다 페이커가 갤럭시 S23 울트라를 들고 영상에 등장하자 장내는 짧은 함성이 터졌다. 삼성전자는 페이커까지 등장시키며 GOS 논란을 딛고 게임에 '진심'이라는 메시지를 사용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 이목을 끌고 있다. ◆ "GOS는 잊어라"…AP 성능 올리고 발열 통제 기능 강화 게이밍처럼 지속적으로 기기를 사용하게 되면 기기에 탑재된 CPU, GPU 등이 과열돼 기기에 손상을 입힐 가능성에 노출된다. 이때 기기는 발생하는 열을 줄이기 위해 프로세서 성능을 제약하는 '스로틀링(Throttling)' 현상을 일으킨다. 발열이 나지 않는 수준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는 자주 인지하기는 힘든 현상이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해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은 불편을 호소하는 부분이다. 더군다나 고사양 게임이 출시되는 경향이 있기에 이 부분은 스마트폰 제조사가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영역이 됐다. 삼성전자는 전작에서 발생한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기능을 둘러싼 성능 제한 논란을 이번 시리즈에서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열을 분산해주는 '베이퍼 챔버'의 크기를 키웠다. 냉매를 통해 열을 낮춰 발열을 통제하는 식이다. 또한 GOS 원인으로 부족한 AP 성능을 꼽는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S23 AP로 퀄컴의 '갤럭시용 스냅드래곤8 2세대'를 채택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리즈에서 퀄컴과 협력을 강화, 갤럭시S23 시리즈에 특화된 AP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기자간담회에서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도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여러 글로벌 게임 협체들과 협력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에 사용한 칩셋에서 사용되는 강력한 GPU·NPU 성능을 이용해서 카메라라 뿐만 아니라 게이밍에도 최적화를 추구했다"고 자신했다. ◆ 칩셋 기능 올리고 유수의 게임사와 협력 장시간 동안 게임 앱을 실행해도 발열 관리를 위한 온도 상한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능한 한 높은 초당프레임수(FPS)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일은 스마트폰 제조사의 숙제였다. 삼성전자가 언팩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갤럭시S23 시리즈에 탑재된 GPU(Graphic Processing Unit)는 전작 대비 그래픽 처리 속도가 41% 개선됐다. 이에 따라 게임에 적용되는 FPS도 최적화 돼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의 몰입도도 올라갈 전망이다. GPU를 통해 '레이 트레이싱 모듈(Ray Tracing Module)'을 적용한 갤럭시 S23 시리즈는 게임 내 그림자, 빛, 빛 반사 등을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게 개선됐다. 이를 통해 PC에 가까운 현실적인 게이밍 경험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최대 1750니트(Nit) 밝기를 지원해 야외에서도 쾌적한 화면을 보면서 게임을 플레이하기 적합한 디스플레이가 제공된다. 갤S23 시리즈는 AI 핵심인 딥러닝 알고리즘을 담당하는 NPU(Neural Processing Unit) 성능도 40% 이상 개선됐다. 이 밖에도 갤럭시 S23 울트라는 5000mAh에 달하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사용자가 보다 오랜 시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펄어비스 등 국내 게임사들은 물론 ▲언리얼엔진 ▲유니티 ▲텐센트게임즈와 같은 글로벌 게임 배급사·스튜디오·게임엔진 업체와 협력해 게이밍 경험 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GOS 논란을 딛고 더욱 향상된 성능으로 모바일폰 게이머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3-02-03 09:19:4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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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2월 3일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철강과 시멘트 등 탄소 배출이 많은 우리 수출 품목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이 예고된 가운데, 우리 정부가 본격 대응에 나선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차 실물경제 현장 점검회의'를 갖고 "저탄소·고부가 강재 생산에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반려동물 양육비는 전년보다 3만원 증가한 15만원이었다. ▲지난해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전년대비 22% 증가하며 코로나19 펜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자 우리 정부는 "미국이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보여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도 완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부가 전세 사기 범죄를 발본색원(拔本塞源)하고, 피해자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빌라왕 사건' 등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급증하자 발빠른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월 들어 전기와 가스 공공요금부터 채소와 빵, 과자 등 먹거리까지 죄다 오르며 5.2% 높은 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상승 폭도 3개월 만에 다시 커졌다. 공공요금이 줄줄이 오를 것으로 보여 당분간 5%대 고물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부터 전기차 구매시 받는 정부 보조금이 6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낮아진다. 다만, 차량가 기준은 5500만원에서 5700만원으로, 지원 대상은 31% 각각 늘어난다. 정부는 전기차 1대당 보조금을 낮추는 대신 대상을 늘려 보급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또, 수입 전기차의 경우 보조금이 최대 20% 삭감돼 국내 전기차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대비 5.2%를 기록하며 상승 폭이 3개월 만에 다시 커졌다.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쏠림 등으로 초위기 상황에 놓인 지방대학을 살리고자 지자체와 합심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산업부> ▲ 타타대우상용차가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준중형트럭 부분변경 '2023 더쎈'을 출시했다. 인도 타타모터스 기리쉬 와그 회장도 방한한 가운데, 내년부터 전동화와 함께 1.5톤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 ▲정부가 제4 이동통신사를 올해 4분기 안에 선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제4 이통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기업과 금융권을 비롯해 네이버와 카카오 등 포털기업과 쿠팡, 스타링크까지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 현대차 일본법인 '현대모빌리티재팬'이 일본 간사이 지역 첫 상설 거점인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를 열고 친환경차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 노태문 MX사업부장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갤럭시S23 시리즈가 프리미엄 모바일 경험을 재정의할 것으로 자신했다. 협력사들과 함께 사용자들이 원하는 프리미엄 모델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자본시장>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p 인상)을 단행하면서 국내 증시 상승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올해 금리인하가 없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으나, 베이비스텝으로 긴축 속도를 늦춘 것 자체가 '비둘기파적(통화 완화 선호)'이라는 평가다. ▲지난해 부진했던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가 올 들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인해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긴축 기조,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여파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증권사들의 실적이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악재 속에서도 메리츠증권은 사상 최대실적 경신과 함께 증권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1조클럽'에 등극해 두각을 나타냈다. <금융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2일 새벽 정책금리를 0.25%포인트(p)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했다. ▲은행이 영업시간을 1년 반 만에 정상화했지만 금융노조가 이를 두고 법적 대응까지 예고하고 있어 금융당국의 개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재기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대한 지원 대상을 기존 회생기업에서 워크아웃기업을 포함한 부실징후기업까지 확대한다. <유통&라이프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난달 30일을 전후로 유통업계 전반에서 화장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입술 화장품이 최대 600%까지 매출이 뛰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결혼 성수기인 봄을 앞두고 유통가가 예비부부 공략에 나섰다. 매년 방역규제 해제 직후 관련 상품 매출이 크게 늘었던 만큼 올해는 3년 만에 사실상 방역 규제 전면 해제를 맞아 기대감이 더욱 크다. ▲hy가 스마트팜 1위 기업 팜에이트와 협업을 통해 샐러드, 밀키트 라인업을 확대한다. 1972년부터 지금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스낵이 있다. 바로 크라운해태의 '죠리퐁'이다. ▲SK가 자체 개발한 백신의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8000억원 규모의 중남미 시장에 첫 발을 내딛으며 품목허가 국가는 11개국으로 확대됐다.

2023-02-02 19:00: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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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로그, 소프트보울과 빅데이터 신기술 개발 위한 협력 나서

스피치로그는 2일 웹 UI 개발툴 전문회사 소프트보울과 함께 그동안 진행해오던 제품 적용을 넘어 빅데이터의 표현을 위한 신기술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언론 및 유튜브, 소셜미디어의 말과 글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분석하여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스피치로그의 서비스에 소프트보울의 빅데이터 시각화 기술이 더해져 데이터의 이해와 분석이 더욱 빠르고 쉽게 서비스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협약은 스피치로그의 유료 데이터 서비스페이지에 탑재될 예정이며 정식 서비스는 2월 초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주요 기관, 단체, 언론사와 공급계약을 맺고 있는 스피치로그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데이터 컨설팅과 빅데이터 상품마케팅 영역으로 확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미래 정보서비스의 데이터 플랫폼 완성을 목표로하고 있다. 소프트보울의 SBChart 기반이 되는 웹 표준 데이터 시각화 기술은 작년 한국학술정보원 4세대 나이스 사업, 행정안전부 차세대 지방재정시스템 등 대형사업에 선정되어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빅데이터 AI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영역을 확장하여 관련분야 국내 1위 기업으로 굳히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3-02-02 16:50:05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