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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NFT 기반 골프 팬 커뮤니티 플랫폼 ‘버디스쿼드’ 첫 오프라인 팬미팅 성황

카카오 VX는 지난 3일 프로 골프선수인 한진선, 황유민, 김재희, 손예빈 프로와 함께 골프 팬들을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 '버디스쿼드' 오프라인 팬미팅 행사인 '버디스쿼드 팬밋업'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버디스쿼드'는 카카오 VX의 첫 번째 NFT서비스로, 골프 용어인 '버디'와 조직 또는 무리를 뜻하는 '스쿼드'에서 이름을 따온 '골프 팬들의 플레이그라운드'를 지향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지난 8월 1일 선보인 '버디스쿼드'는 출시와 함께 골프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인기를 얻고 있다. '버디스쿼드'는 베타 버전 출시 한 달 만에 스포츠 앱 중 1위를 차지했고, KLPGA 박현경, 이예원 프로를 포함해 45명의 선수가 합류하는 등 스포츠 분야 대세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진선 프로(카카오 VX)는 "'버디스쿼드'에서 팬들이 보내주는 관심과 응원 메시지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내년 시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골프 애호가들의 성원 덕분에 '버디스쿼드'가 프로 골퍼와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선순환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KLPGA 프로 선수들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KPGA와 해외 투어까지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2-04 09:53:4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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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우주' 마케팅으로 대한민국광고대상 은상

SK텔레콤은 국내 광고 업계 시상식인 '2023년 대한민국광고대상' 퍼포먼스 마케팅 분야에서 T우주 마케팅으로 은상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T우주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해 "데이터 기반한 타깃팅 고도화와 개인화된 메시지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우주패스 가입에 대한 고려도를 높이고 필요한 상품을 제안해 상품 가입 효율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데이터와 디지털 플랫폼 등을 활용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는 디지털 마케팅 중 하나다. 디지털 광고시장 성장과 확대에 따라 관심도가 높아지며 대한민국광고대상에도 지난 2020년부터 수상 분야로 신설됐다. SK텔레콤은 이번 수상에 대해 고객들의 T우주에 대한 관심과 이용을 목표로 개인화된 마케팅 메시지를 단계별로 전달하는 전략인 풀퍼널 마케팅을 전개한 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예희강 SK텔레콤 브랜드전략 담당은 "한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을 수상해 영광"이라며 "고도화된 디지털 환경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는 SK텔레콤은 앞으로도 T우주의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고객 맞춤형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2-04 09:34:0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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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90개의 인디게임이 동대문DDP에…관람객 반응 '후끈'

인디게임 창작자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성장하는 기회의 장 '버닝비버'가 올해 2회차를 맞이했다. 버닝비버는 스마일게이트그룹이 주최하고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주관하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인디게임 페스티벌이다. 올해 버닝비버 오프라인은 서울 동대문 DDP아트홀1관에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열렸으며, 온라인(스토브인디)에서는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지난 1일 버닝비버 현장을 찾았다. 버닝비버 현장입구부터 페스티발을 관람하기 위한 관람객들로 긴 대기줄이 이어졌다. 입구에서 만난 한 관람객은 "인디게임을 체험해보고 싶어서 왔다. 40분 째 기다리는 중이다.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 버닝비버의 슬로건인 '비버월드에 뛰어들다((Jump Into Beaver World)'는 게임 창작자, 개발자, 업계종사자, 관람객들이 모두 인디게임을 즐기자는 뜻을 담았다. 세계관 체험이 가능한 '튜토리얼존'을 시작으로 ▲기획전시 'ver0.0.1' ▲온오프라인 전시부스 공간 '버닝시티', '버닝빌리지' ▲무대 이벤트 공간 '비버광장' ▲버닝비버 굿즈샵 ▲창작자 전용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크고 작은 다양한 콘셉트의 귀여운 비버캐릭터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현장에서 만난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비버는 열심히 나무를 모아 자신이 몸집보다 20배 더 큰 댐을 짓는 자연의 건축가로 유명한데 게임을 만드는 창작자가 비버와 비슷하다는 것을 더욱 강조하고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에 비해 달라진 점은 관람객들이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시연해 볼 수 있는 공간이며, 80개 부스에서 90개 부스로 늘어났다는 점 등도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행사장 입구에는 '비버월드로의 모험'을 주제로 한 포토존, 10종의 기획 전시가 있었다. 포토존부터 기획전시, 부스 내 게임 시연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 관계자는 "페스티벌 자체를 하나의 게임으로 즐길 수 있게 '비버월드로의 모험'이라는 세계관을 전시에 도입했다"며 "관람객은 현장에서 퀘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모험을 수행하고 전용 재화를 획득해 굿즈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시에 몰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부스에서는 대부분의 게임들을 시연해 볼 수 있다. 수많은 게임을 체험해 봤지만 가장 즐겁게 시연해 본 게임은 비주얼 노벨·어드벤처 게임 '편집장'이었다. 이는 종이 신문 구독률이 높았던 1990년을 배경으로 폐간 위기에 처한 '새벽일보'의 편집국장으로 부임하면서 스토리가 시작 되는 게임이다. 새벽일보의 1면을 장식하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게 목표다. 가장 인상깊었던 게임은 플로리스 다크니스다. 플로리스 다크니스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 만든 게임이다. 현장에서는 시각이 아닌 청각에 의존해 암흑속에서 미로를 탈출해야 한다. 실제 PC에는 검은 화면이었고 헤드폰을 착용한 채 손가락만 움직여야 했다. 현장에서 만난 박재형 올드아이스 대표는 "국내에 많은 게임사들이 장애인들을 위한 게임을 늘려가고 있지만 여전히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우린 아예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에 의의를 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기술에 대한 관심을 가져준 기업이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다. 이들의 지원이 없었다면 올해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실제 게임사 담당자들은 올해 페스티발 참가에 대해 대부분'긍정적'이라는 평이다. 모 게임사는 "다른 곳에서 쉽게 받아 볼 수 없는 지원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게, 먹는 부분 부터 관리 감독까지 전반을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에서 세심하고 꼼꼼하게 체크 및 확인했다. 인디게임 개발사들 입장에서는 개발해도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이 많이 없는데 이같은 기회를 통해 알릴 수 있게 돼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스마일게이트의 각종 공익 사업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퓨처랩은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게 주 업무다. 퓨처랩은 지난해부터 직접 버닝페스티벌을 주관하고 있다. 주말 오전부터 페스티발을 관람하러온 관람객들의 발길은 오후까지 이어졌다. 한 관람객은 "평소 인디게임에 관심이 많다. 재미있게 체험했다. 경품 행사도 참여했다. 내년에도 올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스마일게이트는 버닝비버를 지속성 있는 창작자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7월부터 ▲비버들의 밤 ▲비버잼 ▲비버살롱 ▲비버콘 등 관련 부대 프로그램을 매월 진행해왔다. 페스티발 기간에는 게임 시연 부스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게임 시연회, 사인회, 토크쇼 등 다양한 무대 이벤트도 진행했다. 지난 1일에는 '김나성과 함께 하는 게임 리뷰 맛집'이, 2일에 '실시간 인디게임 배틀 with 여까'와 '케인과 함께하는 게임 리뷰 맛집' 이벤트가 진행됐다. 마지막인 3일에는 남도형 성우의 토크쇼가 열렸다. 행사 기간 동안 일반 관람이 종료된 저녁 시간에는 '비버들의 밤' 네트워킹 행사를 열어 버닝비버에 참가한 창작자들이 만찬과 함께 서로의 전시작을 시연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3일 오후 5시에 개최하는 '비버피처드 2.0'에서는 창작자들이 응원하고 싶은 게임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창작자들과 인디게임 개발하는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좋은 행사를 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3 16:51:2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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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넥스알, 이직 90% 줄고 고용 34% 늘고…'노동부 장관상'

KT그룹의 빅데이터 전문기업 KT넥스알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2023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을 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제'는 노사협력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일터혁신을 선도해 뛰어난 성과를 만든 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운영 중인 제도로, 올해는 13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KT넥스알은 적극적인 노사협력 체계구축으로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13개 기업 대표로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KT넥스알은 최근 2년간 이직 90% 감소, 고용 34% 증가, 청년채용 42% 증가, 산업재해 0% 등의 성과를 이뤘다. KT넥스알은 노사협의회, 직원간담회 등 적극적인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터 혁신을 추진, 재택·시차·선택·탄력 등 유연근무제 선택확대, 자율좌석제·원격근무제 등 근로장소 유연화, 리프레시·시간단위 등 휴가형태 다양화 및 사용활성화, 건강챌린지·워크샵·게임대회 등 사내소통프로그램 운영확대 등을 통해 근로생활의 질과 구성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김상진 KT넥스알 경영지원총괄은 "임직원을 중심으로 업무환경을 혁신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KT넥스알만의 특화된 직원육성 프로그램,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일터혁신 우수기업으로서의 매력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T넥스알은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 및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모범기업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가족친화인증'과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2-03 15:48:0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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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사업 외치는 통신사…수뇌부 대규모 물갈이 '촉각'

이번주 SK텔레콤을 끝으로 통신 3사의 조직개편이 마무리된다. 올 연말 이동통신 업계의 인사 키워드는 비통신 사업에 중점을 둔 대대적인 임원진 교체이다. 주력 사업인 통신업을 탈피하고 인공지능(AI) 중심의 신사업 성장에 속도를 내기 위해 담당 실무자를 전방에 배치하는 모습이다. 특히 KT는 상무보 이상 임원 규모를 20% 축소하고 외부 인사를 영입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SK텔레콤 또한 그동안 'AI 컴퍼니'를 강조해온 만큼 AI 중심의 조직 개편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KT, 임원 20% 감축…AI 실무자 대거 포진 지난 30일 KT 김영섭 대표가 취임 3개월 만에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정기 인사는 지난해 공백으로 인사가 미뤄져 2021년 11월 이후 2년 만이다. 김 대표는 부문장급 임원을 대거 교체하는 것은 물론 구현모 전 KT 대표의 핵심 사업 전략으로 평가받아 온 트랜스포메이션 부분이 해체했다. 또 스탭 조직을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배치했다. 실제 KT는 상무보 이상 임원을 20% 줄였다. 그간 KT 그룹사의 핵심 보직이 KT 임원들의 퇴임 수순으로 활용됐던 기존 관행을 과감히 탈피하고 전문성과 역량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인사를 배치하겠다는 포부다. 상무 이상의 임원은 98명에서 80명으로 상무보는 기존 312명에서 264명으로 대폭 축소했다. 또 인공지능(AI) 등 핵심 기술 역량은 강화해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의 성장은 가속화할 계획이다. 연구단계에서 서비스 구현까지 기술개발 전 과정의 혁신을 위해 기존의 IT부문과 융합기술원(R&D)을 통합해 '기술혁신부문'을 신설한다. 아울러 전문성 있는 외부 인사들도 대거 수혈했다. 신설한 기술혁신부문장(CTO)으로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거친 오승필 부사장을 영입했고 기술혁신부문 산하 KT컨설팅그룹장에는 디지털 클라우드 기술 컨설팅 전문가인 정우진 전무를 영입했다. KT 계열사 임원진의 교체 가능성도 유력하다. 임기 만료를 앞둔 대표적 계열사는 KT스카이라이프, KT알파, 지니뮤직, 나스미디어, KT is, KT cs, 나스미디어, 플레이디, 이니텍 등이 있다. 케이뱅크, 비씨카드는 올해 연말로 임기가 끝난다. KT스카이라이프와 KT알파 대표는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가 교체됐지만 1년 임기로 선임돼 교체 가능성이 있다. ◆SKT, 비통신 중심 인사개편 유력 다음주에 조직개편을 앞둔 SK텔레콤도 비통신 사업에 중점을 둔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력 사업인 통신업의 성장이 정체되면서 연일 '글로벌 AI 컴퍼니'로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 SK텔레콤은 지난 2021년 유영상 사장 취임과 함께 '유무선 통신을 기반으로 AI 서비스 기업으로 진화한다'는 내용의 'SKT 2.0' 비전을 선언했다. 지난 9월에는 모바일·IPTV(인터넷TV) 등 핵심 사업에 AI를 접목하는 'AI 피라미드' 전략을 발표하며 2028년 25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있다. 다만, SKT는 유영상 대표의 연임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1월 취임한 유 대표는 오는 3월24일 공식 임기가 만료된다. SKT의 올해 영업이익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AI 사업을 무난히 이끌었다는 평에서다. 실제 SKT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0% 증가한 4980억원을 기록한 반면, KT와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대비 각각 28.9%, 10.8% 감소했다. ◆LGU+, 임원진 교체 적었지만…신사업 실무진 유지 LG유플러스는 황현식 대표가 연임에 성공하면서 그동안 강조해온 AI 중심의 신사업 성장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LG유플러스는 황현식 대표의 연임과 함께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7명 등을 결정하면 타 이통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변화를 택했다. 이번 연임으로 황 대표는 LG유플러스를 3년 더 이끌게 됐다. 그가 LG유플러스 첫 내부 출신 CEO로 취임 이후 연간 영업이익 1조원, 이동통신(MNO) 순위 2위 달성 등 사업 지표 개선 등의 성적을 달성한 만큼 변화보다 '안정'에 초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황 대표의 연임에 이어 이번 인사는 신사업 강화에 대한 회사의 의지가 담겨있다. AI·데이터사이언스그룹장을 맡고 있던 전병기 상무를 전무로 승격시킨 점이 비통신 사업에 주력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황 대표는 '유플러스 3.0'을 선언하며 2027년까지 비통신 매출 비중을 40%로 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그동안 LG유플러스는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 화물 중개 플랫폼 '화물잇고' 등도 내놨다. 특히 스포키는 누적 이용자 1500만명을 돌파하며 비통신 사업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임원인사는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해 기존 통신 사업의 기반을 견고히 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신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특히 AI·데이터 기반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 관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미래 신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극 중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2023-12-03 15:43:2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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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이들나라' 인기 도서 1만권으로 확대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의 모바일 앱을 '디지털 도서관'으로 개편하고 인기 도서를 3년 내 국내 최대 수준인 1만권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들나라는 독서·학습·이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6만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전용 서비스다. 독서 서비스는 2017년부터 아이들나라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12월 아이들나라 앱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11월까지 지난 1년간 독서 콘텐츠 이용 고객은 전체 고객의 83%에 달했다. 누적 시청건수는 352만여건, 누적 시청시간은 19만여시간을 기록했다. 아이들나라는 전국 만 2~8세 어린이 240만명을 겨냥, 독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디지털 도서관'으로 개편하고 2026년까지 인기 도서를 1만권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주요 내용은 ▲아이 관심사에 따라 책을 추천해주는 '도서관' 메뉴 신설과 ▲독서 목적별로 최적화된 '독서모드' ▲모르는 단어를 쉽게 풀어 설명해주는 '아이들사전' 등 신규 기능 추가다. 현재 아이들나라는 베스트·스테디셀러, 키즈스콜레, 그레이트북스 등 브랜드 전집과 해외 도서 등 인기 어린이 도서 4000여권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도서관'에서는 ▲노래·율동, 동식물, 숫자, 기계, 운동 등 성향별 ▲만 3세 이하부터 8세 이상까지 연령별 ▲동물, 자연, 배우기 등 관심사별로 전문가가 책을 추천해준다. '독서모드'는 기존 ▲그림과 영상 콘텐츠 방식의 'VOD북'와 ▲직접 기기를 터치하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방식의 '터치북'에서 나아가 ▲직접 책장을 넘기는 전자책 방식의 '리딩북' ▲취침 전 오디오 재생으로 청취가 가능한 '오디오북'을 추가 선보였다. 리딩북은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이 기본 제공될 뿐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장을 직접 넘기며 읽어 나가는 방식도 가능하다. 모르는 단어를 터치하면 뜻을 쉽게 풀어 알려주는 '아이들사전' 기능도 갖췄다. 오픈AI의 '챗GPT' 기술이 적용됐다. 예를 들어 '바위'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부피가 매우 큰 돌'이지만, '부피'라는 단어도 이해하기 쉽지 않다. 아이들나라는 '작은 돌보다 훨씬 크고 무거워요. 가지고 다니려면 정말 큰 주머니가 필요할 걸요? 코끼리 보다 큰 것도 있어요'라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설명해준다. 아이들나라는 내년 1분기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독서 활동을 기록할 수 있는 '독서 기록장'을 출시하는 등 고객들의 서비스 사용행태를 분석해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발굴해 지속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 아이들나라는 이용하는 통신사 관계없이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앱을 내려 받은 후 이용 가능하다. 월정액은 1만9800원(VAT 포함, 웹 구매가)이며, 가입 후 첫 1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내년 1월 말까지 가입하면 50% 할인된 월 9900원(VAT 포함)에 서비스를 지속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김대호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는 "실제 부모로써 아이가 독서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있어, 우리 아이가 직접 이용한다는 생각으로 도움이 되는 독서 서비스를 만들어 내기 위해 디지털 도서관으로의 전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아이들나라가 전국 240만여명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키즈 서비스 경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2-03 15:43:2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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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스토어, 내년 초로 연기

오픈AI(OpenAI)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출시를 연기한다. 2일(현지시간) 오픈AI가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초 개발자 회의인 '데브데이''에서 공개 및 출시를 예고한 GPT스토어를 내년 초 출시로 잠정 연기했다고 메일 발송했다. 오픈AI 이사회는 앞서 17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해고를 결정하고, 닷새만에 다시 재임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이사진을 꾸려 세일즈포스 전 공동 CEO였던 브렛 테일러와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 소셜 지식공유 플랫폼 쿼라의 애덤 디엔젤로 CEO와 올트먼으로 구성했다. 올트먼의 해임과 재영입, 새로운 이사회 구성까지 보름 동안 빠른 속도로 이뤄지면서 업계 전반에서 오픈AI가 인공지능(AI)를 바라보는 시각과 이를 중심으로 한 중심권력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샘 올트먼은 오픈AI에서 대표적으로 상업화와 수익성 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진 인물로 꼽힌다. 이 탓에 앞서 있었던 해임 결정이 일리야 수츠케버 오픈AI CSO를 주축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지면서 챗GPT(ChatGPT) 개발의 속도와 수익성에 관한 인문학적 논쟁에서 비롯한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는 올트먼의 재신임과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개점 연기를 두고 회사 내부의 수익 산업과 개발에 관련한 속도를 두고 이어지는 반대의견을 포섭하기 위한 시간 확보로 해석하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12-03 02:31:3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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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 '플로', 연말 맞이 음악 청취 프로모션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약 한달 간 음악 청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플로는 음악 연말 결산 프로모션인 '2023 FLO RE;CORD'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진행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2월 31일까지이다. '2023 FLO RE;CORD'는 이용자들에게 지난 1년간 자신의 음악 청취 이력과 취향이 반영된 연말 결산 데이터를 제공하고, 결과를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제공하는 데이터는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한 아티스트 ▲가장 많이 들은 곡 TOP 5 ▲가장 즐겨 들은 음악 장르 ▲FLO에서 음악을 청취한 시간 등이다. 또 2023년 1월 1일부터 프로모션 페이지를 확인하는 시점의 하루 전까지의 음악 청취 이력을 결산해 연말 결산 리포트를 제공한다. 올해 플로에서 음악을 20회 이상 완곡으로 청취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청취 이력을 토대로 분석된 음악 청취 연말 결산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신년을 맞아 이용자가 취향을 확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추천 서비스도 준비했다. 이용자의 음악 청취 이력을 기반으로 선호하는 장르 등의 취향을 반영한 '당신의 1년을 닮은 추천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개인별 음악 취향 분석과 함께 플로가 엄선한 연말 플레이리스트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플레이리스트는 연말의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곡들로 구성됐다. 특히, 라온, 해리안윤소안, 바닐라무스 등 플로의 뮤직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부른 캐럴 커버곡 모음도 만나볼 수 있어 보다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플로는 '2023 FLO RE;CORD' 프로모션에서 데이터를 확인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나의 연말 결산 결과가 요약된 '2023 FLO RE;CORD' 모아보기 이미지를 필수 해시태그 '#FLO_RECORD' 및 FLO 공식 계정 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혹은 트위터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 200만 원권, 에어팟 맥스 등 총 5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에 참여하지 않아도 플로 이용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SBS 가요대전 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레드카펫부터 본 공연까지 SBS 가요대전을 즐길 수 있는 초대권을 총 25명(1인 2매)에게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2월 17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12월 19일에 개별 안내한다. 플로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 김성은 브랜드 Unit 장은 "연말을 맞아, 지난 1년 내 일상을 가득 채웠던 음악들과 함께 연말을 잘 마무리하실 수 있도록 개인화 청취 기록을 데이터로 보여주는 연말 결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플로는 내년에도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신만의 방식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1-30 17:48:35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