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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준신위, '먹튀 논란' 임원 선임에…해결책 마련 권고

카카오의 외부 감시 독립기구인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가 카카오 경영진 선임을 둘러싼 논란이 잇따르자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준신위는 14일 "카카오 신규 경영진 선임 논란과 관련해 카카오에 유사 평판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밝혔다. 이같은 권고는 정규돈 카카오 CTO(최고기술책임자) 내정자를 둘러싼 논란에 따른 조치다. 앞서 정신아 새 대표 내정자는 지난달, 카카오뱅크 상장 후 스톡옵션을 행사해 70억원대의 차익을 거운 정규돈 카카오뱅크 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카카오 CTO로 내정한 바 있다. 하지만 정규돈 내정자는 '먹튀 논란'을 일으킨 인물로 카카오가 강조한 '인적 쇄신'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다. 정 내정자는 카카오뱅크 상장 직후인 2021년 8월 스톡옵션을 행사해 70억원대 차익을 거둔 바 있다. 이를 두고 내부서도 회부가 쇄신 의지를 내비쳤음에도 불구하고 논란 인물을 선임한 것에 대한 불만이 제기됐다. 준신위 측은 "카카오의 새 리더십이 사회의 눈높이에 맞춰 잘 나아갈 수 있도록 점검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권고는 지난달 20일 준신위가 '책임경영', '윤리적 리더십', '사회적 신뢰회복' 등 3가지 의제 이행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시한 이후 두 번째 권고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3-14 14:06:5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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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테크로 게임 앱 개발자, 마케터의 정확한 마케팅 캠페인 측정”

모바일 데이터 측정 및 애널리틱스 분야를 선도하는 애드저스트(Adjust)가 14일 업계 최초로 구글 플레이 게임즈 베타 PC 버전과의 연동을 발표했다. 구글 플레이 게임즈는 구글 플레이 제품 중 하나로,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위한 온라인 게임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다. 이번 양사 협업으로 게임 앱 개발자, 마케터, 스튜디오 모두 애드저스트를 활용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마케팅 캠페인 진행 및 측정이 가능해졌다. 애드저스트의 구글 플레이 게임즈 베타 버전 연동은 마케터들에게 필요한 교차 플랫폼 측정 툴을 제공한다. 그동안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 개발과 측정은 많은 자원이 필요하여 까다롭게 여겨져 왔으나, PC용 구글 플레이 게임즈가 출시된 이후 안드로이드 게임 앱 개발자들은 PC 웹으로 서비스를 확장하여 매끄럽고 몰입도 높은 크로스 플레이(온라인 비디오 게임에서 서로 다른 기기(플랫폼)의 사용자가 동시에 플레이하는 것)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가 전 세계 약 4000명의 게이머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응답자 중 71%는 좋아하는 모바일 게임이 PC나 콘솔 버전으로 출시된다면 게임을 다운로드 또는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크로스 플레이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수요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애드저스트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혁신적이고 편리한 솔루션 제공에 전념하고 있다. 애드저스트는 PC 및 콘솔 측정 솔루션을 강화하고 PC 캠페인에 직접 설치를 어트리뷰션(광고 운영 시 신규 설치, 구매, 로그인 등의 특정 결과들이 어떤 원인을 통해 발생한 것인지 구분하고 분석하는 과정)할 수 있도록 구글 플레이 설치 리퍼러 API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앱 개발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게임 앱에 어느 채널의 사용자가 가장 많이 유입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게임 앱 개발자들은 애드저스트와 구글 플레이 게임즈에 대한 플레이 설치 리퍼러 API 간의 직접 연동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교차 플랫폼 마케팅을 측정하여 투자 대비 수익률(ROI)을 높이고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PC와 콘솔 플랫폼에서의 마케팅 효과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되면 이에 맞춰 예산을 최대화하고 새로운 채널을 모색하여 투자 대비 수익률(ROI)을 최적화할 수 있다. 앞으로 마케터들은 애드저스트의 PC 및 콘솔 측정 솔루션을 통해 여러 플랫폼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측정하여 사용자의 게임 플레이 기기에 따라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확장하고 도달 범위를 넓힐 수 있다. 세계 10대 게임 기업 중 하나인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 주식회사의 로버트 자오는 "사용자들이 PC와 모바일 플랫폼 모두에서 광고를 보고 자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플랫폼 간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어트리뷰션이 꼭 필요했다"며 "애드저스트의 멀티 플랫폼 측정 솔루션은 구글 플레이 게임즈 PC 버전에 대해 우수한 리포트 기능과 혁신적인 측정 툴을 제공하여 자사의 캠페인 관리가 훨씬 용이해졌고, 모든 플랫폼에서 자사 게임의 LTV를 정확히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애드저스트 CTV·신규 채널 디렉터인 헤이즈베르트 폴스 박사는 "크로스 플레이는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 앱 개발자들에게도 새로운 UA를 위한 막대한 기회"라며 "애드저스트의 안드로이드 SDK와 구글의 플레이 설치 리퍼러 API 간의 연동을 활용하면 여러 플랫폼으로 마케팅 활동을 확장하고, 앱의 도달 범위를 넓힐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3-14 10:36:4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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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키보드를 쓰면 기분이 좋거든요" 키보드 시장, 고공성장세

'키보드'가 PC 주변기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성능과 손목 건강은 물론 '디자인'까지 사로잡았다. 키보드의 형태도 다양해 졌지만 관련 부품들도 인기다. 어깨 건강을 생각해 숫자패드가 없는 '텐키리스'를 선택한 사람을 위한 숫자 패드만 있는 '키패드', 특정 키의 강조와 밋밋한 키보드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키캡', 키보드의 위생과 깔끔함을 위한 '키보드 덮개'까지 다양한 키보드 관련 상품들도 각광받고 있다. 13일 <메트로경제>의 취재에 따르면 키보드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는 가운데 키보드 마니아들까지 등장했다.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키보드 시장은 49억 달러(6조 3700억원) 규모로 2028년까지 1.74% 성장할 예정이다. 반면 국내 기업인 앱코에 따르면 국내 키보드 시장은 2014년 468억원에서 2018년 624억원으로 연 평균 7.5% 성장해 지난해 900억원 수준에 이르렀다. 글로벌 시장 대비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키보드 마니아들의 키보드 구매에 대한 가장 큰 이유는 건강이다. 텐키리스 키보드의 경우 숫자패드가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어깨가 벌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타자를 칠 때 손가락에 힘이 크게 들어가지 않는 리니어 타입 키보드는 손가락 관절이 약하거나 소음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리니어 타입이란 스위치(키)에 관한 용어 중 하나로, 클릭(청축·녹축·백축)/넌클릭(갈축·회축)/리니어(적축·흑축) 등으로 나뉜다. 이세영씨는 회사에서도 지급해주는 비품 키보드가 아닌 개인 키보드를 사용 중이다. 이씨는 "이전에 쓰던 제품은 5만원 정도의 황축 키보드였는데, 업무 중 손가락이 너무 아파 저소음 적축 키보드를 구입했다"며 "적축 키보드는 타건했을 때 걸리는 느낌이 없고 소음이 적어 회사에서 사용하기에 좋지만, 황축은 다소 키압이 높아 손가락에 무리가 간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키보드 마니아인 최태희씨는 "특히 게임하는 사람들이 더욱 민감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키캡을 바꾼다든지, 키보드를 커스텀하는 재미도 있고 각 축마다 타건감도 다르다 보니 여러 키보드를 써보고 싶어 마니아가 됐다"고 설명했다. 키보드 시장의 성장은 온라인쇼핑 시장과 스마트팩토리의 발전 등 PC 업무 시간의 확대와 함께 e스포츠의 인기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중국과 한국이 e스포츠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세계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는 현재 진행중인 '2024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대회에 참가한 e스포츠 선수 중 52%가 에이펙스 프로 시리즈 게이밍 키보드를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키보드 영역에서 스틸시리즈 에이펙스 프로 키보드를 절반 이상인 52%의 선수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대회 출전 선수 52%의 키보드 점유는 에이펙스 프로 TKL 28%, 에이펙스 프로 미니 24%이다. 현재 스틸시리즈 에이펙스 프로 미니 키보드를 사용 중인 농심 레드포스 발로란트 팀 소속 'Yohan'(본명 배요한) 선수는 "래피드 트리거 기능에 공간 활용이 자유로운 작은 사이즈까지 원하는 부분을 모두 충족시켜줘 스틸시리즈 제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타건감도 좋아 제품을 접한 처음부터 지금까지 에이펙스 프로 미니 키보드만 사용하고 있고, 래피드 트리거 기능이 즉각적으로 체감될 정도로 성능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키보드에 대한 마니아들을 늘리는 데 한몫했다. 인테리어 앱 '오늘의집'에서 현재 판매 중인 키보드의 수는 3274개에 달하는데 이 중 대부분이 인테리어 요소로써의 감성을 크게 강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타건샵으로 불리는 키보드 테스트 매장도 등장했다. 여러 종류의 키보드를 나열하고 하나하나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용산에 위치한 타건샵의 수는 최소 6곳이다. 유튜버 몽땅은 타건샵에 대해 "굉장히 마니아적인 취미인데 요즘은 점점 더 대중화 하는 느낌"이라며 "키보드는 의외로 구입하려면 고려해야할 것이 많은데 적게는 10만원 비싸게는 200만원까지도 올라가는 만큼 타건샵이 흥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13 17:09: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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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재단, ‘매드엔진’ 40 원더스 합류 발표

위믹스 재단이 매드엔진의 40원더스 합류를 13일 발표했다. 40원더스는 위믹스3.0 메인넷의 노드 운영과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노드 카운슬 파트너 40개 기업이다. 매드엔진은 2020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첫 작품인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5 기반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인 MMORPG로, 지난해 한국에 출시된 게임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뒀다. 자난 12일에는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이 170여개국에서 론칭했다. 글로벌 버전은 기축 토큰 '크로우(CROW)'와 6개 아이템 토큰으로 구성된 '멀티 토크노믹스', 장비, 스킬 등 방대한 정보를 포함한 캐릭터를 민팅(발행)하는 '캐릭터 NFT' 등 다양한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했다. 또 탈중앙화 옴니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우나기 엑스'를 통해 위믹스3.0 외 다른 블록체인 사용자들까지 수용한다. 매드엔진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해, 위믹스3.0 게임 생태계를 확장시킬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나이트 크로우의 성공을 통해 우수한 개발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 받은 매드엔진의 합류로, 게임은 물론이고 게임파이 등 다른 서비스도 한층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3-13 15:15:0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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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24년 LG 올레드 QNED TV 본격출시

LG전자의 2024년형 LG 올레드 TV와 LG QNED TV가 13일부터 온라인 공식 브랜드숍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20일부터는 LG전자 베스트샵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LG전자는 올해 LG 올레드 TV를 ▲선명한 화질의 올레드 에보(시리즈명: M4/G4/C4) ▲일반형 올레드 TV(B4) ▲라이프스타일 올레드 TV 포제(Pose)와 플렉스(Flex) 등 업계 최다 라인업으로 운영한다. 특히 무선 올레드 TV(M4) 라인업이 지난해 97/83/77형에서 올해 65형이 추가됐다. LG QNED TV의 경우 초대형 프리미엄 LCD TV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98형 제품을 더해 중소형부터 초대형에 이르는 QNED TV 풀 라인업(43/50/55/65/75/86/98형)을 선보인다. LG전자에 따르면 2024년 신제품은 AI 성능을 대폭 강화한 신규 프로세서 혁신을 이뤘다. 보다 강력해진 AI 딥러닝 성능은 물론 CPU, GPU 성능을 한층 높여 더 선명한 화질과 풍성한 공간 음향을 제공한다. 또 매년 진화하는 webOS의 신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5년간 webOS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webOS 리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형 LG 올레드 TV와 QNED TV에는 2028년까지 webOS 업그레이드가 제공된다. LG전자는 2024년형 LG TV를 국내에 이어 북미(3월 말), 유럽(4월 초) 등 글로벌 약 150개국에 순차 출시한다. 한편 이달 19일까지 홈페이지(LGE.COM)에서 LG TV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원 캐시백 ▲최대 200만원 추가 할인 쿠폰 ▲스탠바이미와 스탠바이미 Go 증정(97형 올레드 G4 모델 구매시) ▲OTT 서비스 티빙 1년 이용권 ▲최대 50만 멤버십 포인트(포토 리뷰 등록시) 등 혜택이 제공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13 15:07:2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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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배달업 환경 개선 앞장

요기요 자회사 플라이앤컴퍼니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라이더의 안전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라이앤컴퍼니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가 진행 중인 '플랫폼 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 사업'의 기업으로 함께하며, 요기요 라이더를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원 사업은 기업과 기관의 협력을 통해 라이더의 마음 건강까지 세심하게 돌볼 수 있다. 먼저 업무 특성상 외무 일정이 많은 라이더의 몸과 마음 건강을 동시에 점검하고 예방하기 위해 심리 상담과 안전교육 서비스를 지원한다. 배달 업무 시 발생하는 감정 노동으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신청자에 한 해 무료로 최대 3회의 개별 상담을 제공한다. 지역별 근로자건강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선 상담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요기요 라이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전한 이륜차 배달 문화 조성을 위한 오프라인 라이딩 안전 교육도 시즌별로 진행한다. 지난 2021년부터 자체적으로 진행해 왔던 교육의 진행 범위와 대상 확대는 물론 라이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일반인 배달 라이더인 '요기요 크루'를 위한 지원도 늘어난다. 안전한 배달 수행 수칙이 담긴 '배달 안전 가이드북'을 이수한 '요기요 크루'들에게 시즌성 배달용품을 상 하반기에 걸쳐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2024-03-13 14:48:3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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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CE2024 참가해 고효율 공조 솔루션 전시

삼성전자는 12~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냉난방 공조 전시회 'MCE 2024'에 참가해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회장에 약 50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주거용 고효율 히트펌프 EHS 및 상업용 공조 솔루션을 소개하고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무풍 에어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무풍 에어컨, EHS 모노, 터치중앙제어기 등 6개 제품이 'MCE 2024 우수상(Excellence Award)'을 수상하며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EHS 하이드로 실내기 '클라이밋허브(ClimateHub)'를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했다. 이 신제품은 전면에 7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집안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터치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유럽 공동 주택에 적합하도록 슬림한 디자인에 강화된 단열 성능을 갖췄으며, 스마트싱스를 통해 집안의 연결된 기기까지 통합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DVM' 시리즈의 신제품도 선보였다. 'DVM S2'는 AI 기반으로 냉방 운전 패턴의 변화와 실외기 상태를 학습해 기존 대비 약 20% 빠르게 냉방하고, 설치 환경에 맞춰 온도와 압력을 최적화해 컴프레서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를 절약한다. 'DVM S 에코'는 기존의 R410A 냉매보다 온난화지수(GWP)가 33% 수준으로 낮은 차세대 R32 냉매가 적용됐으며, 기존 제품보다 높이가 약 30% 낮아져 설치성이 향상됐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13 14:23:2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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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노바테크와 물류로봇 플랫폼 공동 개발

KT가 노바테크와 손잡고 물류로봇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KT는 노바테크와 물류로봇 플랫폼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물류자동화 시스템과 로봇 관제·분석 시스템의 결합 ▲이기종 멀티로봇관리시스템(FMS)과 로봇제어시스템(RCS) 간 연동 개발 ▲ 창고관리시스템(WMS), 창고제어시스템(WCS)과 연계한 물류 엔드투엔드(End-to-End) 자동화 솔루션 개발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조기 진출을 위한 실증사업 등을 추진한다. 노바테크는 현대자동차 터키·울산·싱가포르·광저우·조지아 공장과 한화비전 시카고 창고 등 여러 곳의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KT와 노바테크 양사는 공동 개발한 구축형 기반 물류 자동화 시스템으로 먼저 국내 제조·창고 물류시장에 진입하고, 이종 멀티·군집 로봇 제어, 인공지능(AI) 시뮬레이터 기능 고도화와 클라우드 기반 관제·분석 시스템 구축으로 해외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도전하겠다는 목표다. 또 물류 자동화 공정에 최적화된 무인지게차, 피킹로봇, 저상형로봇 등 다양한 물류로봇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KT 연구개발센터와 노바테크 물류센터 등에 물류로봇 테스트필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상호 KT 로봇사업단장(상무)은 "노바테크와 KT가 물류 자동화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감으로써 상호간 최적의 시너지 효과를 예상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사간 협업으로 구현될 E2E 물류로봇 자동화 플랫폼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안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동석 노바테크 대표는 "노바테크와 KT가 축적해온 원천기술 역량과 사업경험을 공동 활용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고 궁극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여주는 솔루션을 개발·공급함으로써 진정한 물류 플랫폼 테크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3-13 14:17:4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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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빈자리 꿰차는 '토종 스트리밍'…밥그릇 싸움 초접전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의 빈자리를 두고 국내 토종 플랫폼의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아프리카 TV와 네이버 치지직은 빠르게 이용자 유입에 나서며 국내 스트리밍(개인방송)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 치지직은 출시 3개월만에 아프리카 TV 이용자수를 근소하게 앞서며 양자구도 대결이 치열해지고 있다. 13일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네이버의 '치지직'이 지난달 월간활성이용자수(MAU) 200만명을 돌파했다. 치지직은 네이버가 지난해 12월 베타서비스로 시작한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치지직의 지난달 MAU는 208만3306명으로 전월(166만2847명)보다 약 42만명 증가했다. 서비스를 출시한 지난해 12월(130만3659명)과 비교하면 약 3개월 만에 78만명 증가한 셈이다. 아프리카TV의 지난달 MAU는 약 253만명으로 전월 대비 10만명 증가했다. 하지만 이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200만명 중반을 유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소폭 증가한 셈이다. 양사의 하루 이용자수도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 달 1일 기준 치지직의 하루 이용자 수(DAU)는 91만1733명, 아프리카TV는 90만6018명으로 치지직이 근소하게 앞섰다. 다만, 지난 3일 기준 아프리카TV의 DAU는 95만5269명, 치지직은 87만505명으로 아프리카 TV가 치지직을 다시 제쳤다. 이처럼 국내 토종 스트리밍 플랫폼이 급성장한데는 트위치의 이용자를 대거 유입했기 때문이다. 실제 트위치가 지난 27일 국내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이용자들이 절반 이상 빠져나갔다. 기존 트위치의 DAU는 80만명을 넘어섰지만 철수 일주일 이후 30만명 가량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이에 네이버 치지직과 아프리카 TV는 트위치의 빈자리를 꿰차기 위해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치지직은 스트리머 성장을 돕기 위해 총 50억원의 콘텐츠 창작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또 치지직에서 활동하는 파트너 스트리머 대상으로 20억원 상당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하고 스트리머 굿즈 제작 지원과 네이버 내 프로모션, 스트리머 참여 이벤트 개최 등 총 30억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아프리카TV 브랜드 이미지를 탈바꿈한다. 신규 스트리밍 플랫폼인 '숲'을 올해 상반기 베타서비스 형태로 출시할 예정이다. 1인 미디어 진행자를 뜻하는 'BJ'와 후원 아이템인 '별풍선' 등의 명칭도 변경해 기존 이미지를 탈피한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두 회사의 경쟁이 과열된 만큼 시청자 수도 업치락 뒤치락 중이다. 지난주 아프리카TV의 최고 시청자 수는 34만9387명을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치지직의 최고 시청자 수는 22만1012명으로 파악되면서 양 플랫폼 격차는 15만명 정도로 나타났다. 다만 치지직도 가파르게 뒤쫓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치지직의 최고 시청자 수는 8.7%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평균 시청자 수도 7.3% 증가한 8만명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아프리카TV의 최고 시청자 수는 7.0% 줄었고 평균 시청자 수도 1.4% 감소한 14만1756명으로 파악됐다. 이에 증권가도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의 성장세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 8일 "트위치 빈자리를 아프리카TV 와 네이버( NAVER )의 치지직이 채우고 있다"며 "두 회사 모두 신규 수익모델 확보를 통한 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8일 트위치가 국내 서비스를 종료했다"며 "모바일인덱스에서 공개한 일간 이용자 수를 보면 아프리카TV의 안드로이드 기준 일간순이용자(DAU)는 평균 40만명대에서 50만명대로 20%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치지직은 빠르게 이용자를 확보하며 출시 초반 20만명대에서 현재 40만명대로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3-13 11:09:58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