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카페 알림 함부로 터치했다간 큰일···안랩 스미싱 확산 경고

유명 포털의 온라인 카페 알림을 사칭한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안랩은 16~17일 동안 이같은 스미싱이 266건이나 신고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스미싱은 '[D***]고객님 명의로 카페에 답글 1개가 등록되었습니다. m****.pw 확인하시기바랍니다' '[D***]고객님 명의로 카페에 답글 등록되었습니다. fil****.pw 확인하시기바랍니다'등 실제 푸시 알림과 유사한 두 가지 유형의 문구로 구성돼 있다. 스미싱 문자 내 URL을 실행할 경우 유명 포털의 로고를 사칭한 아이콘이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생성된다. 이 악성 앱은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가짜 은행 앱 설치 유도, 수신 전화 차단 △주소록과 수신 문자메시지(SMS)를 공격자에게 유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악성 앱은 최초 실행 시 관리자 권한을 요구해 사용자가 이를 허용하면 자신을 삭제하지 못하도록 보호한다. 동시에 바탕화면에 생성됐던 아이콘을 삭제해 사용자가 앱이 설치된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위장까지 한다. 또 가짜 은행 앱 설치, 수신전화 차단, 주소록·SMS정보 유출 등의 악성 기능을 C&C서버( 명령 제어 서버)를 통해 공격자가 원격에서 실행할 수 있다. 안랩 이호웅 시큐리티대응센터장은 "최근 스미싱이 유명 사업자의 이름을 사칭하거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회공학적 방법을 이용하는 등 더욱 교묘해지고 있다"며 "사용자 개개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4-02-18 09:59:03 이국명 기자
기사사진
[IT카페] 아프리카TV 먹방BJ 더디바 인터뷰 "글로벌 먹방女"

전세계의 군침이 우리나라의 '먹는 방송(먹방)'에 쏠렸다. 지난달 30일 미국 CNN이 '한국의 온라인 문화 트렌드:귀여운 소녀의 먹는 모습을 돈 내며 보기'를 보도한 것이다. 연예인의 먹방뿐 아니라 일반인이 인터넷 먹방을 진행하면서 억대의 수익을 올린다는 설명도 곁들여졌다. CNN이 '귀여운 소녀'로 소개한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의 인기 먹방BJ 박서연(34·방송명 더디바)씨를 만났다. 방송 3년차인 그녀의 먹방 누적 시청자 수는 5817만여 명. 일일 시청자 1만 여명. 하루 2시간 정도 진행되는 방송 시간도 어느새 누적 1만 시간을 넘겼다. 매일 저녁 치킨 4마리, 대하 111마리 등의 수천 칼로리를 섭취하지만 그녀의 체중은 키 170cm에 53kg. 마른 체구에서 나오는 털털한 대식(大食) 방송으로 박씨는 지난해 연말 열린 '아프리카TV 2013 방송 대상'에서 먹방 부문 초대 최우수 BJ에 선발됐다. 박씨의 먹방 인기는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CNN 전파를 탄 뒤로 러시아, 아랍 등지에서도 인터뷰 문의가 올 정도다. 호기심에 시작한 먹방은 먹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 박씨를 세계적인 유명 인사로 만들었다. 박씨는 "해외에서는 남의 식사 모습을 돈을 주면서까지 보는 먹방 문화를 신기해한다"면서 "일반인도 방송 진행자가 될 수 있는 우리나라의 1인 미디어 환경도 큰 관심을 얻는 중"이라고 말했다. 먹방의 인기 요인은 소통에 대한 갈증 해소와 대리만족 기능으로 요약할 수 있다. 박씨는 "사람과 친해지는 방법 중 하나가 먹는 것"이라면서 "인터넷 공간에서라도 같은 시간에 누군가와 무언가를 먹으면서 공유하는 원초적 감정이 먹방 인기를 키웠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씨의 먹방 시간에는 댓글이 물밀듯 올라온다. '언니따라 치킨 시켰어요' '혼자 살고 있지만 친구와 밥 먹는 기분이에요' 등의 시청자 댓글을 보면서 박씨는 라디오 진행하듯 대화를 나눈다. 박씨는 "나의 푸짐한 식사 장면을 보면서 거식증을 극복했다는 쪽지가 기억에 남는다"면서 "시청자들이 고단한 하루 일과를 마친 저녁 시간에 먹방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며 즐거움을 얻는 것 같다"고 밝혔다. ◆ 한달 식비 직장인 월급 맞먹어 방송을 하면서 웃지 못할 상황도 발생한다. 음식 배달을 시킬 때마다 "오늘도 손님 오세요?"란 질문을 받는다. 가끔씩 부모님이 방송에 까메오로 출연해 가족이 오붓하게 먹방을 진행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매일 저녁 방송을 하다보니 개인 약속을 잡지 못하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박씨는 "막상 사람 만날 시간이 없다보니 애인도 못 만들었다"면서 "부모님께서 방송 출연을 즐기신다, 가족 응원이 방송에 큰 힘이 됐다"고 웃었다. 그녀의 하루 먹방용 음식비는 평균 6만~10만원으로 최대 70만원을 호가한다. 저녁 메뉴는 그날 입맛이 끌리는 대로 결정한다. 방송은 오후 7~8시 사이에 시작해 2시간 가량 진행된다. 박씨는 음식을 소화시킨 뒤 새벽 3시께 잠에 든다. 별도의 운동은 하지 않는다. 타고난 체질이다. 그는 "시청자들이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배달 음식을 주로 선정한다"면서 "다만 고기는 꽃등심만 먹는다, 내가 좋아하는 메뉴로 먹어야 방송의 진정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직장인 월급을 뛰어 넘는 한달 식비는 아프리카TV의 시청료 개념인 '별풍선'과 각종 협찬으로 충당한다. 음식뿐 아니라 박씨의 방송용 의상과 배경 소품까지 협찬 문의가 쇄도한다. 모니터 화면에 비춰지는 모든 것들이 시청자의 관심 대상이다. 박씨는 '먹고 남을 수준'으로 수입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박씨는 "모든 협찬은 사전에 꼼꼼히 시식하고 이용해본 뒤 결정한다, 나를 믿고 음식을 선택하는 시청자가 많고 미성년자 비율도 높아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먹방의 가학성 논란에 대해 그는 "소수의 사람 때문에 먹방 전체가 흐려지는 것 같아 나는 더욱 모범이 되도록 방송한다"면서 "먹고 토한다든가, 음식을 흘리거나 뿌려서 먹는 등 혐오감을 주는 방송은 안타깝고 지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씨는 "누구나 맛있는 것을 먹을 때 기분이 좋아지지 않느냐, 사람들이 웃을 일이 별로 없다보니 먹방에 더 열광하는 것 같다"면서 "위(胃)가 허락하는 데까지 방송하고 싶다"고 웃으며 쿠키를 하나 집었다. 여담 하나. 다가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는 박씨의 방송 시작 900일이다. 그녀는 그날 메뉴로 '닭새우'를 정했다며 즐거워했다.

2014-02-18 09:08:08 장윤희 기자
케이블업계, "유료방송 독과점 방지 법안 조속 처리" 촉구

케이블업계가 국회에 계류 중인 '유료방송 독과점 방지 관련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7일 방송법 및 IPTV법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새누리당 및 민주당에 제출했다. 이날 케이블협회가 주장하는 내용은 지난해 국회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 및 정부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 등을 통해 원칙적 동의를 이뤘던 '시장 점유율 규제를 포함한 동일 방송서비스 동일규제' 방향을 지켜달라는 내용이다. 지난해 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IPTV 특수관계자 범위를 케이블, 위성, IPTV 등 모든 유료방송 사업자로 확대하는 IPTV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역시 전체 유료방송 특수관계자 보유 가입자를 합산규제하는 방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두 법안 모두 유료방송 매체 중 유일하게 가입자 상한규제를 받고 있지 않은 KT스카이라이프 가입자를 점유율 규제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케이블협회는 "KT스카이라이프가 추진하고 있는 접시없는 위성방송(DCS)의 경우 사실상 IPTV서비스임에도 점유율 규제가 없는 위성방송으로 분류되고 있어 유료방송 독과점 강화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크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특수관계자 합산규제안이 2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법안 관련 과도한 사전규제라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협회는 "유료방송 독과점 방지는 새로운 규제가 아니라 법적 미비점을 보완해 동일시장에서 경쟁하는 사업자간 규제형평성을 확보하는 차원"이라면서 "이미 KT그룹 유료방송 가입자가 30%에 육박해 독과점이 크게 우려 되는 만큼 관련 법안이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서지역 등 위성방송이 유일한 시청수단인 주민의 경우 점유율 합산규제 시 신규가입을 할 수 없다는 KT스카이라이프의 주장에 대해서도 협회는 "일정 점유율 유지를 위해서라도 신규가입자 유치활동은 당연히 계속될 수밖에 없으며, 일부 지역주민 피해 우려 시 정책조율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일축했다. 양휘부 케이블협회장은 "그동안 방송관련법이 유료방송 점유율 규제를 해 온 이유는 특정 사업자의 플랫폼 독과점을 방지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 콘텐츠 사업자의 피해, 나아가 시청자 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이대로 방치한다면 오늘 업무보고에서 대통령이 언급한 방송의 다양성은 물론 공정경쟁 환경이 크게 훼손될 수 있는 만큼 더 이상 미루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2014-02-17 18:21:44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블레이드&소울' 日 애니메이션 1차 홍보 영상 공개‥4월 TBS 방영

'블레이드&소울' 애니메이션 예고편이 공개됐다.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의 TBS(도쿄방송) 애니메이션 홍보 영상 1탄이 지난 14일 공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홍보 영상은 40초 분량으로 게임 속 주요 캐릭터들의 활극과 제작진 소개를 다뤘다. 동명의 제목으로 제작되는 이 애니메이션은 4월부터 TBS와 BS-T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게임 스토리를 원안으로 '맹렬우주해적' 등을 제작한 타케우치 히로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인기 성우 유우키 아오이, 오오하라 사야카 등이 열연한다. 다만 만화 영화 줄거리는 애니메이션 구성에 맞게 게임 버전과는 많이 다르게 각색될 전망이다. 이번 블소의 애니메이션 제작은 인기 온라인 게임 한계를 넘어 만화 장르로도 확장된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블소의 TV 만화영화 방영을 계기로 캐릭터 상품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앞서 우리나라에서 2012년 6월 정식 서비스된 블소는 제작기간 약 5년, 제작비 총액 500억원 이상이 소요된 블록버스터급 MMORPG다. 지난해에는 중국의 최대 게임 배급사 '텐센트'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최근 일본에 상륙했다.

2014-02-17 16:29:12 장윤희 기자
기사사진
'풋볼데이' 유럽 축구 겨울 이적 시장 업데이트

'풋볼데이'가 현실과 더 가까워졌다. 최근의 유럽 축구 이적 상황을 업데이트했다. NHN블랙픽은 자체 개발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에 지난 1일 종료된 유럽 축구 2013-2014시즌 겨울 이적시장 결과를 모두 반영한 '로스터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풋볼데이'는 이번 업데이트에 소속이 변경된 선수 300여 명의 데이터를 담았다. 독일 명문구단 '마인츠 05'의 유니폼을 입는 구자철, 아우구스부르크에서 뛰게 된 지동원 등의 우리나라 선수를 비롯하여 후안 마타, 혼다 케이스케 등 새 클럽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을 통해 실감나는 스쿼드 구성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앞서 '풋볼데이'는 국제축구선수협회에 소속된 전세계 46개 리그 내 5만명 이상의 선수 데이터를 반영하고, 국내 시뮬레이션 게임으로는 최초로 독일 프로축구 리그 분데스리가 라이선스까지 확보해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공개 서비스 시작 이후 75만 클럽 창단, 게임 잔존율 60%를 상회하는 기록을 세우며 6월 개막하는 브라질 월드컵 특수에 시동을 거는 중이다. NHN블랙픽은 이번 '로스터 업데이트' 이후 정규리그, 리그컵, 데일리 매치 등의 서비스에 PvP 친선 매치 기능을 추가하는 대대적인 업데이트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NHN블랙픽 우상준 대표는 "발빠른 최신 선수 데이터 업데이트, 한국 선수들이 맹활약하는 분데스리가 라이선스 등으로 '풋볼데이'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2-17 15:55:08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