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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타트업 지원 '크라우드 펀딩' 시작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네이버가 크라우드 펀딩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네이버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벤처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펀딩은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 K-크라우드와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에서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네이버와 강원창조경제센터는 입주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스타트업이 스스로 사업화 기반을 마련하도록 인프라와 기술,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도 네이버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스타트업들이 자생할 수 있는 역량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펀딩의 지원 대상에는 자전거 안전용품 제작 스타트업 '더빔'과 글로벌 소셜벤처 '네이처앤드피플'이 선정됐다. 강원창조경제센터 입주기업 더빔은 가속도센서를 장착한 자전거 후미등과 같은 다양한 자전거 안전용품을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품을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네이처앤드피플은 폐목재를 이용해 상품을 제조·판매하고 수익금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하는 글로벌 소셜 벤처다. 강원창조경제센터가 주최한 창농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입상한 바 있다. 네이버 윤영찬 부사장은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그간 네이버와 강원창조경제센터의 지원을 통해 기반을 다진 벤처 스타트업들이 하나의 독립된 기업으로 시장에 도전하게 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6-04-08 14:02:25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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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RPG '이데아' 대규모 업데이트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이데아'에 장비 합성 시스템, 길드전용 콘텐츠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장비 합성 시스템은 S등급과 SS등급의 장비 합성을 통해 상위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가 중복으로 보유한 장비를 활용해 더 좋은 장비를 얻을 수 있다. 길드 활성화와 길드원 유대 강화를 위한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길드원만 참여 가능한 '3대3 길드 섬멸전', 1일 1회 참여 가능한 '길드 레이드', '길드 요일던전'이 추가됐다. 길드 활동을 통해서 '길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업데이트도 이뤄져 길드 콘텐츠가 풍성해졌다. 길드 로비 개선, 길드가입 초대 기능 추가, 길드 레벨업 보상 등 다양한 개선작업도 진행됐다. 이 외에도 레이드에 매우 어려움 난이도를 추가하고 스토리모드 보상을 상향했다. 보너스 던전과 커뮤니티 개선도 이뤄졌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 의견을 대거 반영한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겨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이용자는 물론 신규·복귀 이용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한 달 동안 1만 사파이어(100만원 상당의 게임재화)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공식 카페, 넷마블 페이스북, 게임 내 이벤트 미션 등 다양한 경로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해 최대 1만 사파이어를 획득할 수 있다.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R 날개' 아이템을 제공하고 신규·복귀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하면 SS등급 무기와 방어구를 지급한다.

2016-04-08 11:23:25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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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서울 2016 개막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유니티 엔진을 이용하는 게임 개발자들의 축제 '유나이트 서울 2016'이 개막했다. 유니티코리아는 세계 최정상급 콘텐츠 개발자들의 강연을 직접 듣고 교류하는 '유나이트 서울 2016 컨퍼런스'를 7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니티 엔진은 모바일과 웹 기반 게임에서 많이 활용된다. 세계적으로 450만명의 개발자가 유니티를 이용하고 있고 6억개의 게임이 유니티로 개발됐다. 이들 게임의 다운로드 수는 122억회에 달한다. 지난해 4분기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톱 1000 가운데 상용엔진으로 만들어진 게임의 59%도 유니티 엔진을 이용했다. 로스트킹덤,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레이븐, 이데아, 하스스톤, 뮤 오리진 등이 해당된다. 유니티 창업자 데이비드 헬가슨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유니티 최신 기능 등 다양한 주제로 약 30개의 강연을 8일까지 진행한다. 데이비드 헬가슨 유니티 대표는 이날 함께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지사를 운영한 5년을 포함해 7년 이상 한국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우수한 한국 개발자들의 커뮤니티에서 한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올해 추진할 유니티의 세 가지 목표도 공개했다. 우선 유니티는 ▲모바일과 웹기반 게임에서 높은 그래픽 성능을 내는 유니티 엔진이 PC와 콘솔에서도 동일한 경쟁력을 가져가도록 노력한다. 유니티는 이를 위해 100명 이상의 개발자를 채용해 단일 엔진 팀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팀을 구축했다. 두 번째로 ▲애널리스틱 등의 서비스를 지원해 개발자가 시장 상황과 자신이 개발한 게임의 전망을 분석할 수 있도록 보조한다. 마지막으로 ▲AR과 VR 시장 발전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게임 개발에 노력한다. 데이비드 헬가슨 대표는 "현재 대표적 VR기기인 오큘러스로 출시된 게임 타이틀 30개 가운데 17개가 유니티 엔진 기반"이라며 "개발자들이 유니티를 활용해 보다 더 나은 AR과 VR 경험을 유저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취임 5개월을 맞은 김연숙 유니티코리아 대표는 "다양한 개발자들이 유니티로 협력하고 배우는 환경을 조성해 ▲개발의 민주화 ▲난제 해결 ▲성공 도모라는 유니티의 특성이 한국 시장에 잘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니티 코리아는 올 6월 경 유니티 엔진 5.4버전부터 한글화된 제품으로 출시한다. 김 대표는 "5.4 버전부터 UI 등 기술적 개선과 함께 약 80%의 한글화를 지원한다. 이용자들의 건의를 받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공개했다.

2016-04-08 00:00:19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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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으로 '대박'친 현직 검사장…이제는 '쪽박'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현직 검사장이 넥슨 주식으로 100억원이 넘는 이득을 챙긴 '넥슨 대박'사건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현직 검사장과 네이버 대표, 전 넥슨홀딩스 감사로 구성된 이들은 2005년 비상장 주식이던 넥슨 주식을 12억원에 매입해 2011년 넥슨 상장 당시 126억원에 매각했다. 이들이 벌어들인 차익은 100억원을 넘는다. 7일 IT 업계에 따르면 2005년 6월 이들에게 넥슨의 주식을 판 사람은 넥슨의 전 미국 법인장 이모씨였다. 당시 넥슨을 퇴사한 상태였던 이씨는 미국으로 이민을 하면서 진경준 검사장(당시 평검사)와 김상헌 현 네이버 대표, 박성준 전 넥슨홀딩스 감사 등 3명에게 각 0.23%씩 총 0.69%의 지분을 매각했다. 이는 김정주 넥슨 회장의 부인 유정현 NXC 감사(0.68%)나 박지원 넥슨 대표(0.12%)보다 많은 양이다.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주식 매매 가격이다. 이들은 주당 4만원에 1인당 1만주(4억원)를 매입했는데 당시 비상장 주식이던 넥슨 주식의 시세는 10만~15만원 사이에 거래됐다. 통상적으로 비상장 주식 매매가는 거래 당사자들에 의해 정해진다. 하지만 당시 넥슨이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의 흥행으로 인기가 치솟았던 것을 감안하면 시세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매매가 이뤄진 것은 쉽게 설명되지 않는다. 넥슨의 정관상 자사 주식 매매는 김정주 넥슨 대표의 승인을 얻도록 되어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넥슨은 2011년 일본 도쿄 증시 상장 전까지 주주들이 주식을 거래할 때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 당시 거래를 주도했던 박 씨는 넥슨의 승인을 받아 거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박 전 감사가 넥슨 쪽의 승인을 받아 거래를 성사시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인기가 높아 시장에서 구할 수 없는 희귀주가 된 자사 주식을 시세의 절반도 되지 않는 가격에 매매하는 것을 김정주 대표가 승인했다는 의미다. 이에 대해 넥슨 관계자는 "주식을 매매하려면 회사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정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해당 거래에 이 정관이 적용됐는지 확인할 순 없다"고 말했다. 진경준 검사장이 금융감독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에서 파견근무를 마친 직후 넥슨 주식을 취득했다는 것도 수상쩍다. 이 기관은 비상장 주식에 대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곳이다. 진 검사장은 주식 매입 경위에 대해 "컨설팅업체에서 일하던 친구(박 전 감사)가 넥슨 주식 매입을 제의했다"고 해명했지만 충분한 설득력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 김정주 넥슨 대표의 아버지 김교창 법무법인 정률 고문 변호사에 따르면 김정주 대표와 진경준 검사장은 20년 넘게 알고 지내온 친구다. 박성준 전 넥슨홀딩스 감사를 포함해 이들은 서울대학교 86학번 동기로 김 대표가 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교분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는 "취득 시기와 주식 양도에 대한 넥슨의 정관을 고려하면 진 검사장이 장차 상장될 우량 기업 주식을 부적절한 거래로 취득했을 가능성을 부인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게임 업계는 된서리를 맞았다는 반응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식 매매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사건으로 게임 업계 전반에 피해가 오진 않을까 우려된다"며 "가뜩이나 국내에서 인식이 안 좋은데 큰 일"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주식 매매는 당사자들 사이에서 이뤄진 일인데 봉변은 게임 업계가 당하는 것은 아니냐"고 걱정했다. 진 검사장은 논란에 휘말리자 지난 2일 법무부에 사의를 밝혔다. 하지만 청와대 관계자는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고 잘못이 있다면 일벌백계 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진 검사장이 제출한 사표는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조사가 끝날 때까지 수리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07 23:59:57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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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프론티어] 모바일 꽃배달 '비밀의 화원' 정우진 대표

"듀센 미소를 혹시 아시나요. 인위적으로는 지을 수 없는 자연스러운 미소를 듀센 미소라고 해요. 심리학자 듀센의 이름을 본따 만들어진 말이예요. 꽃을 선물받은 사람들은 100% 듀센미소를 짓는다는 사실도 알고 계세요.아름다운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인간의 본성에 따른 거죠.(웃음)" 신사동 가로수길, 홍대입구역 등 서울의 핫플레이스에 꽃바구니를 든 플로리스트들이 깜짝 출몰하면 누구나 꽃 한 송이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받은 꽃은 24시간 안에 다른 누군가에게 '아무 이유없이'선물하는 미션을 수행해야한다. 이것은 '비밀의 화원'의 오프라인 마케팅 '무빙 플라워 프로젝트'다. SNS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도 물론 진행하지만, '비밀의 화원' 정우진(26) 대표는 '꽃 한 송이'가 선사하는 행복함과 치유의 힘을 믿기 때문에 종종 오프라인 마케팅을 추진한다. '비밀의 화원'은 단순한 소규모 꽃집과는 거리가 멀다. 우수한 플로리스트와 플라워샵의 상품을 고객이 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 산업 중 혁신을 일으킬만한 산업군을 찾다가 꽃배달 서비스를 떠올리게 됐죠. '오프라인과 PD 시대에 머물러있는 꽃배달 서비스를 모바일로 전환해보면 어떨까'라는 작은 생각에서 출발했어요." 정 대표 역시 꽃에 대해 무지한 대한민국 평범한 남성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IT 업계에 종사한 이력을 살려 꽃시장과 앱을 접목시켰고, 그 결과는 소비자의 만족도로 나타났다. "'비밀의 화원'은 플로리스트들이 꽃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요. 꽃 외적인 부분(CS, 배송, 마케팅)은 '비밀의 화원'이 대행해주기때문에 입점 업체는 꽃 디자인에만 주력할 수 있죠. 소비자는 더 좋은 퀄리티의 꽃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좋고요. 입점 플로리스트·플라워샵과의 상생을 모토로 하고 있어요." 2015년 6월 '비밀의 화원' 런칭 당시 5개의 플라워샵만이 입점한 상태였다. 현재는 20개가 넘는 플라워샵과 함께하고 있다. 주문량도 2015년 대비 15배나 늘었다. 정 대표는 "지난달 매출만 1500만원을 돌파했고, 이번달은 2000만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꽃배달 모바일 플랫폼이 생소할 수도 있지만, 한번 구매해보신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기 때문에 회사 매출은 상승하는 추세"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실제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수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5%의 고객이 재구매 의사를 밝히는 등 만족스럽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정 대표는 주기적인 설문조사를 실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밀의 화원'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입점을 원하는 플라워샵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입점 기준은 무엇일까. 아름다움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취지에 맞게 가장 중요한 점은 꽃의 퀄리티와 디자인이다. 기존 입점 업체와 스타일이 겹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직접 발로 뛰며 플라워샵을 물색하고 계약을 진행한다. 플로리스트들의 신뢰를 얻기까지 쉽지만은 않았다. '비밀의 화원'은 플로리스트들에게 관리자 앱을 따로 제공하므로써 고객 정보와 주문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플라워샵을 방문해 불편사항은 없는지 체크하는 등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누군가는 꽃을 부유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도 그럴 것이 꽃 값이 저렴하지는 않으니까요. '비밀의 화원'은 왜곡된 시장 규모를 바로잡고 품질 좋은 꽃 상품을 좋은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꽃을 사치품이라고 여기기보다는 마음을 치유해주는 윤활유로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길 바라죠. 그리고 저희를 통해 공급받은 꽃을 보고 '아, 행복을 위해 투자하는 돈은 아깝지가 않구나'라고 생각하시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고요." '비밀의 화원'의 올해 목표는 자체 배송으로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게 꽃을 전달하는 것이다. 현재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범 운영 단계에 있다. 끝으로 정 대표는 "단순히 플로리스트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데에 회사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비밀의 화원'이 화훼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와 불편함을 해결하고, 화훼 농장에서부터 플로리스트, 소비자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망을 전했다. [!{IMG::20160406000061.jpg::C::480::비밀의 화원 모바일 앱}!]

2016-04-06 22:23: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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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협력사 초청해 '동반성장 아카데미' 개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LG이노텍이 협력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LG이노텍은 6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 협력사 대표와 임원 130여명을 초청해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협력사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법, 경제 등 분야별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력재단 이정화 본부장은 동반성장의 필요성과 지속성장을 위한 공유가치창출(CSV)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협력재단 국신욱 부장이 중소기업 상용화기술개발사업을 소개했다. 이 사업은 대기업의 구매를 전제로 중소기업이 기술을 개발하고, 중소기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청에게서 개발비 일부를 지원받는다. 대기업은 기술 확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중소기업은 개발비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소병철 전 대구고검장의 준법경영 특강과 LG경제연구원 조영무 연구위원의 '2016 세계 시장 전망' 특강도 진행됐다. 구체적인 법적용 사례와 주요 국가별 성장률, 리스크 등 상세 현황이 제시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 내용을 주제로 LG이노텍 구매 부서장들과 협력사간 분임토의도 실시해 동반성장에 대한 협력사의 의견도 경청했다. 매년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이종진 코렌 대표는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통해 회사 전략 방향을 재점검하고 LG이노텍과 협력 방안을 찾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은 지난 1월 100여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고 금융, 경영,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6-04-06 18:26:42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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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MMORPG '뮤 레전드' 플레이 영상 공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신작 PC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뮤 레전드'가 4개 클래스의 원화와 플레이 영상을 배포했다. 웹젠은 6일 자사 뮤 레전드 공식 사이트에서 ▲다크로드 ▲위스퍼러 ▲블레이더 ▲워메이지의 원화와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뮤 레전드 클래스들은 다크로드와 같이 원작 '뮤 온라인'의 클래스를 발전시켜 그대로 옮겨온 경우도 있지만, '요정' 클래스를 재해석한 위스퍼러처럼 새로운 능력과 외형을 선보이는 클래스들도 있다. 다크로드는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바탕으로 파티원을 대신해 몬스터의 공격을 받아주는 '탱커'의 역할과 초당 데미지 지수가 높은 '딜러'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위스퍼러는 빠른 이동 능력으로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클래스다. 마법사 클래스인 워메이지는 원거리 적과 그 주변을 폭 넓게 타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레이더는 많은 적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한 번에 몰살시키는 쾌감 플레이가 특징인 전사형 클래스다. 원화와 함께 공개된 게임영상에서는 각 클래스의 외형과 착용 무기, 실제 전투 장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웹젠은 오는 21일 1차 비공개테스트(CBT) 전까지 공식홈페이지에서 보스 몬스터, 핵심 스킬 등 게임의 주요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2016-04-06 17:59:25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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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7세대 APU '브리스톨 릿지' 조기 출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AMD가 5일(미국 현지시간) 7세대 모바일 A시리즈 프로세서를 휴렛팩커드(HP) 신형 노트북 제품 탑재하기 위해 조기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스톨 릿지'로 명명된 7세대 AMD A시리즈 프로세서는 이전 제품에 비해 그래픽 처리 능력과 보안 기능, 전력 효율성이 향상됐다. 브리스톨 릿지는 'HP 엔비 x360'을 시작으로 다양한 OEM 제조사 제품에 탑재될 예정이다. AMD는 오는 5월 31일부터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되는 '컴퓨텍스 2016'에서 신형 APU(연산프로세서와 그래픽 프로세서가 결합된 장치) 브리스톨 릿지를 공식 발표한다. AMD 짐 앤더슨 컴퓨팅·그래픽 사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주요 파트너사들과 탁월한 컴퓨팅 플랫폼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곧 시장에서 AMD의 획기적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P 케빈 프로스트 부사장도 "노트북 제조사로서는 최초로 7세대 AMD A시리즈 APU 탑재 제품을 출시해 기쁘다"며 "HP 엔비 x360의 성능을 통해 AMD가 보유한 기술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AMD는 HP외 다른 OEM 고객사들에게도 7세대 A시리즈 프로세서를 공급하고 있다. 2년 전 출시된 FX 제품 대비 최대 50% 향상된 연산 능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UHD급 4K 해상도 영상까지 지원되는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하며 AMD 프리싱크 기술로 원활한 온라인 게임 환경을 구현한다.

2016-04-06 17:58:49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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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2016 국내 공식 발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 관리·분석에 필요한 기능들이 모두 탑재된 차세대 데이터 솔루션 'SQL 서버 2016'을 6일 국내에 공식 발표했다. SQL 서버 2016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2년 만에 새롭게 출시하는 데이터베이스 서버다. 하이브리드형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이기에 사내에 망을 구축해 사용하는 온프레미스 방식과 전문 관제업체에 맡기는 클라우드 모두 지원한다. 지난 3월 10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데이터 드리븐' 행사에서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주요 동력으로 '데이터'를 지목한 바 있다. 특히 "머신러닝과 같은 데이터 분석과 예측은 중요도가 점차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SQL 서버 2016은 데이터 관리와 분석에 필요한 기능이 기본 탑재됐다는 것이 특징이다. OLTP(온라인 트랜잭션 프로세싱), DW(데이터 웨어하우스),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빅데이터, 고급분석 등 분석에 필요한 기능들이 담겨 별도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인메모리 컬럼스토어를 이용해 이전 버전 대비 최대 100배 빠른 분석을 지원한다. 정보 유출 등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SQL 서버 2016은 '행 수준 보안(Row Level Security)', '데이터 암호화(Transparent Data Encryption)' 등의 기능으로 더욱 강화된 보안환경을 구현했다. 유휴 데이터 및 메모리 상태에서 데이터를 보호해주는 새로운 '상시 암호화(Always Encrypted)' 기술을 탑재해 보관된 데이터와 작업 중인 데이터,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를 모두 보호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SQL 서버 2016 발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타사 DBMS 플랫폼에서 SQL 서버 2016으로 시스템을 변경하는 기업에게 라이선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필요 시 DBA 교육을 제공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우성 이사는 "SQL 서버 2016은 마스터카드, 포뮬러 르노 F1레이싱 등 다양한 고객 성공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며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기업의 존패를 결정짓는 시대에 SQL 서버 2016는 보다 편리하게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용·분석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06 16:47:37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