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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다음 온라인 만화공모대전 본선 이용자 투표 진행

다음웹툰컴퍼니가 '제4회 다음온라인 만화공모대전' 본선 독자투표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온라인 만화공모대전은 우수한 작가들과 작품을 발굴하고 2차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내 대표 만화 공모전이다. CJ E&M,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다음웹툰컴퍼니가 공동 주관하는 이 공모전에는 올해 1000여개 작품이 접수됐다. 7월 예선과 8월 본선을 거쳐 8개 작품이 대상을 놓고 최종 경쟁을 펼친다. 본선 독자투표는 내달 5일까지 11일 동안 진행된다. 이용자는 다음웹툰의 웹툰리그 페이지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1인이 최대 5 작품까지 작품 당 1회에 한해 투표 가능하다. 수상 작가에게는 대상 1명 1000만원을 포함해 총 27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디자인 작업용 태블릿 '와콤 신티크' 최신 기기를 부상으로 증정하며 다음웹툰 정식 연재 기회도 제공한다. 박정서 다음웹툰컴퍼니 대표는 "많은 분들이 공모전을 통해 웹툰 작가의 꿈을 이루고, 좋은 작품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웹툰컴퍼니에 따르면 다음 온라인 만화공모대전 수상 작가들은 활발할 활동을 펼치고 있다. 1회 공모전 수상작 5개 작품 중 4개 작품은 영상판권 계약을 체결해 영상화를 앞두고 있고, 3회 공모전 수상작 5개 작품은 중국·일본 등 해외 플랫폼에서 연재되고 있다. 이외에도 웹툰 '살생부'의 김종훈 작가, '홍도'의 s_owl 작가, '그래도 되는가'의 우다 작가, '미래의 시간'의 비둘기 작가 등 많은 작가들이 공모전을 통해 데뷔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11-25 10:30:05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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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홍하이 그룹과 물류 합작사 'FSK L&S' 설립

SK㈜ C&C가 글로벌 물류프로세스아웃소싱(BPO)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SK㈜ C&C는 홍하이 그룹 팍스콘의 물류 자회사인 저스다와 함께 설립한 글로벌 융합 물류 합작사가 사명을 'FSK L&S'로 확정 짓고 공식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FSK L&S는 SK㈜ C&C 판교 캠퍼스에 둥지를 틀었다. FSK L&S 대표로는 고재범 SK㈜ C&C 융합물류사업본부장이 임명됐다. IT 발전 트렌드를 반영한 물류 사업 기회 발굴과 B2B, B2C 형태의 융합물류서비스 수행 기반 구축에서 역량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FSK L&S 사명은 팍스콘과 SK의 사명과 물류&솔루션(Logistics & Solution)을 종합해 만들었다. 저스다의 글로벌 물류 사업과 SK㈜ C&C의 ICT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융합 물류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FSK L&S는 이날 융합 물류 통합 솔루션 브랜드 '케롤(Kerol)'도 선보였다. 케롤은 융합 물류의 핵심이라는 의미로 기업 공급망 전반에 걸쳐 IoT,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글로벌 4자 물류 서비스를 지향한다. FSK L&S는 케롤을 통해 글로벌 어느 지역에서든 '물건의 흐름'을 추적·관리·예측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FSK L&S는 법인의 공식 출범과 함께 저스다와 중국내 물류 BPO 사업 공조 체제 강화에 나섰다. 연내 중국내 물류 BPO 사업 수행을 위한 공조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한·중 e커머스 물류 사업과 국제 물류 포워딩 사업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200개 이상의 저스다 거래 기업과 국내외 화주, 글로벌 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SK㈜ C&C 융합 물류 ICT 플랫폼' 라이선스 사업 및 솔루션 판매 사업을 추진한다. SK㈜ C&C는 융합 물류 ICT 플랫폼에 ▲맞춤형 글로벌 SCM 및 물류 계획 수립·실행 ▲IoT기반의 실시간 물류 추적 ▲인공지능 에이브릴을 활용한 물류 수요 예측과 수단·경로 파악 ▲챗봇을 활용한 물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재고관리 ▲로봇 기반의 물류 운송 서비스 등을 담아낸다. 박정호 SK㈜ C&C 사장은 "글로벌 무한경쟁 속에 기업들의 기술·상품·가격의 차별성이 줄어들면서 물류는 기업의 차별화된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다" 며 "FSK L&S가 IC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물류 서비스 혁신을 이뤄 대한민국의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6-11-25 10:18:0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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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화웨이 'P9' 출시 앞두고 사전 체험단 모집

LG유플러스는 내달 2일 출시 예정인 화웨이 P9으로 감성을 담은 겨울 사진도 촬영하고 상품도 제공하는 'P9으로 완성하는 겨울 감성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P9 겨울 감성 챌린저 모집기간은 28일 오전 9시까지다. 총 100팀(200명, 2인 1팀으로 구성)을 선발할 예정이다. 네이버, 다음 까페를 비롯한 사진 및 카메라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이 참가 대상이며 참가신청은 관련 커뮤니티 내 공지글이나 배너 광고, 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프로모션 사이트에 접속, '참가신청하기' 버튼 클릭 후 정해진 양식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챌린저에 선발된 인원에게는 미션이 주어진다. 먼저 P9의 5가지 촬영기능(아웃포커싱, 흑백, 컬러, 라이카 필터, 야간모드)을 이용해 겨울 감성이 담긴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P9겨울감성, #OO(듀얼렌즈 상징 문구)태그를 달아 업로드하면 된다. 또 기존 스마트폰과 P9으로 촬영한 사진을 비교하고, 사용 후기를 소속된 커뮤니티에 업로드하고 원본 사진을 공지된 메일로 최종 송부하면 된다. 출품작 심사는 전문가 1차 심사를 통해 주제별 Top 50을 선정한다. 온라인 투표를 통한 최종 심사가 완료되면 수상작을 채택한다. 챌린저 대상 수상자에게는 라이카 카메라와 소속 커뮤니티 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하며 최우수상은 P9 Plus와 소속 커뮤니티 지원금 50만원, 우수상은 P9과 소속 커뮤니티 지원금 30만원을 시상한다 이 외에도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한 참가자에게는 '최다 출품인상', SNS 홍보를 활발히 한 참가자에게는 'SNS 홍보상' 등 다양한 수상작을 선정해 포터블 스피커, LG포켓포토, 로우프로 카메라 백팩, 백화점 상품권, 외식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2016-11-25 09:26: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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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스캐너, 문제가 뭐길래…방통위vs유통점, 논란 가열

정부가 내달부터 도입하려는 '신분증 스캐너'에 대해 일선 휴대폰 유통점들이 거세게 반발하며 '폭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휴대폰 유통협회는 신분증 스캐너 도입을 강행시 법적 대응까지 불사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4일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 측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지난 23일부터 1인 시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KMDA 관계자는 "단기적으로 이번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특별한 메시지가 없으면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MDA이 문제를 제기한 신분증 스캐너란, 휴대폰 가입 시 고객이 제시한 신분증의 위·변조 여부를 파악하는 장치다. 정부는 이 장비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이나 명의도용 등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최근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에 연루된 인물들이 버젓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된 '대포폰(일명 차명 휴대폰)'도 신분증 스캐너로 차단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지난 17일 운영현장 점검에 나선 자리에서 "(신분증 스캐너를 통해) 대포폰을 근절할 수 있다"며 "이와 함께 그동안 페이백과 같은 불법지원금 등이 신분증 사본을 통해 많이 이뤄졌었는데 신분증 스캐너를 도입하면 불법적인 경로로 이뤄졌던 것들이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에는 신분증 복사본만 있으면 휴대폰을 개통할 수 있어 명의도용의 위험이 있었다. 반면, 신분증 스캐너는 일선 은행에서 사용하는 전산 스캐너와 유사한 형태로, 신분증을 스캐닝한 뒤 해당 데이터를 KAIT 명의도용방지시스템과 대조해 개통 업무를 진행하는 식이다. 이를 통해 신분증 위·변조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는 것. 문제는 장비의 결함이다. 도입 의무화 시점이 임박했지만, 유통현장에서는 기기의 시스템적 오류 끊이지 않아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미 신분증 스캐너는 지난 10월 도입키로 했으나 준비 미숙 등의 이유로 정식 도입이 내달로 연기된 바 있다. 시스템 오류는 신분증 인식 자체가 아예 안 되거나 복사본으로도 인식이 돼 가입절차가 진행될 수 있는 두 가지 형태로 발생되고 있다. 이동통신 유통망 관계자는 "실제로 지난 주말 신분증 스캐너가 오작동으로 먹통이 돼 업무 처리에 지장이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신분증 스캐너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만 인식할 수 있다는 점이 고객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 측은 "여권 스캐너를 도입하는 데는 비용문제가 있고 95% 이상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유통업계의 입장은 다르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외에도 복지카드, 장애인 신분증, 외국인 거주증, 여권 등이 개인 신분증으로 인정되는데, 이 경우는 그대로 일반 스캐너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KMDA 관계자는 "특히 복지카드나 장애인 신분증, 국가유공자증 같은 경우는 요금할인과 직결된다"며 "완벽하게 신분증 스캐너 시스템을 갖추고 준비가 갖춰진 이후 진행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토로했다. 형평성 문제도 있다. 내달 신분증 스캐너 추진 대상에서 다단계, 텔레마케팅(TM), 방문판매 등이 제외된 것. 방통위는 비대면 판매에서는 신분증 스캐너 대신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하도록 했다. 앱 방식의 경우 신분증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데 한계가 있어 정작 감시가 강화돼야 할 다단계나 방문판매 등이 법망을 빠져나갈 수 있다는 지적이다. KMDA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한다는 취지 자체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전 채널에 동일하게 시행해야 한다"며 "명확한 해명 없이 일선 판매점에만 강요하는 것은 강제시행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선 판매점에서는 내달 시행 이후 스캐너를 사용하지 않은 판매점의 경우 개통불가 및 패널티(환수 및 차감)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도 우려했다. 협회 측은 "시스템 오류 없이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공평하게 신분증 스캐너 도입을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6-11-25 06:30:3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