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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R클럽2로 'G6' 사면 잔여할부금 40% 보장"

LG유플러스가 오는 10일 출시 예정인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 휴대폰 구매 지원 프로그램을 내놓으며, 고객 유치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LG G6' 출시일정에 맞춰 휴대폰 구매 지원 프로그램인 'R클럽2'를 10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R클럽2는 30개월 할부로 G6를 구매한 고객이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잔여할부금을 최대 40%까지 보장해 준다. 휴대폰 파손 시에는 수리비의 30%,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이용료는 월 5500원(부가세 포함)이다. 멤버십 등급에 따라 이용료 일부를 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월 납부요금 5만9900원 이상의 VIP/VVIP 등급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차감할 수 있다. 이날 LG유프러스는 R클럽2 출시 발표와 함께 G6의 공시지원금도 공개했다. 고객 가입비중이 가장 높은 기본료 6만원대 '데이터 스페셜A'는 이통3사 중 최대인 15만1000원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자체 지급하는 추가 지원금 최대 15%를 지원받으면 17만3650원까지 휴대폰 구입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데이터 스페셜A로 공시지원금을 지원받아 G6를 구매한 고객이 R클럽2에 가입해 18개월 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잔여할부금 29만460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일부터 9일까지 LG G6 단말을 예약가입한 고객이 20일까지 개통하면 휴대폰 액정 무상수리, 정품 케이스, 블루투스 이어폰 'LG 톤플러스' 등 45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카카오톡을 통한 예약가입 신청 접수도 가능하다.

2017-03-02 17:57:5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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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신학기 맞아 휴대폰 '가격파괴'…'공짜폰' 한정판매

신학기를 맞아 고객 몰이를 위한 알뜰폰의 마케팅 대전이 뜨겁다. 특히 새로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고객은 알뜰폰 업체의 '0원 휴대폰'이나 단말기 추가 할인 프로모션으로 단말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2일 세종텔레콤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은 신학기를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월 기본료 1만~2만원대에 기기값 없이(24개월 약정 기준) 쓸 수 있는 알뜰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0원에 구입할 수 있는 단말은 폴더폰인 삼성 '마스터폰'과 스마트폰 '갤럭시A3' 모델이다. 마스터폰은 음성과 메시지만 가능해 일명 '고3폰'으로 유명하다. 출고가는 24만2000원이지만 '음성 200(월 기본료 1만7600원 : 음성 200분, 문자 100건)' 요금제 가입 시 기기 지원금 전액을 제공 받아 할부원금과 이자 비용 없이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A3도 'LTE데이터750M(월 기본료 2만8600원 : 음성 160분, 문자 200건, 데이터 750MB)' 요금제 사용시 출고가인 35만2000원을 지원받아 '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마스터폰은 100대, 갤럭시A3의 경우 50대로 한정 판매한다. 알뜰폰 브랜드 이지모바일도 단말기 추가 할인 프로모션으로 고객 유치에 나선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 DC 슈프림카드와 통신비 자동이체 시 매월 1만원을 캐시백 하는 프로모션을 기념해 열렸다. '이지모바일 고객용 롯데 DC 슈프림카드'는 통신비 자동이체 신청만 하면 기존 통신요금 할인 제휴카드와 달리 매달 사용실적이 1건 이상만 있어도 매월 1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롯데 DC 슈프림카드로 통신비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은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 스마트폰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인 3만5400원에, '갤럭시S5' 스마트폰은 50% 할인된 가격인 13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31일까지며, 프로모션 한정 고객은 200명이다. 이지모바일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프로모션은 새학기를 맞이한 젊은 층이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단말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통신료를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색다른 이벤트도 눈에 띈다. 알뜰폰 업체 SK텔링크는 봄을 맞아 'SK국제전화 00700' 이용고객들에게 딸기 디저트 뷔페 이용권을 증정하는 3월 '00700 Day' 이벤트를 연다. 오는 7일 이벤트 당일 사전 등록한 번호로 'SK국제전화 00700'을 가장 길게 통화한 고객 70명은 'W 마켓 베리' 딸기 디저트 뷔페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W 서울 워커힐 호텔이 론칭한 W 마켓 베리는 딸기를 주재료로 한 30여 가지의 다양한 디저트와 셰프가 직접 요리해 선보이는 라이브 스테이션, 핑거푸드로 구성된 프리미엄 딸기 뷔페다. 이번 이벤트는 6일까지 'SK 국제전화 00700'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유·무선 번호로 참여할 수 있다. 당첨 발표는 13일이며,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2017-03-02 14:34:4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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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탑재한 KT 스마트 에너지 기술, ICT계 '오스카상' 수상

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bal Mobile Awards) 2017'에서 스마트에너지 관제 플랫폼 'KT-MEG(Micro Energy Grid)'으로 '스마트시티 부문 최고 모바일상'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는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 협의회(GSMA)가 주최하며, 이동통신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ICT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전세계 이동통신 전문가, 애널리스트, 전문 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각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해 MWC 현장에서 발표하고 시상한다. 이중 스마트시티 부문은 모바일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시티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한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신설됐다. KT-MEG는 열과 전기 에너지의 생산·소비·거래를 통합해 관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개별 설비부터 지역 단위까지 관리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 때문에 빌딩 뿐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같이 대규모 복합 에너지 관리에도 적합한 시스템이다. 또 인공지능(AI) 엔진 '이브레인'을 탑재해 고객의 에너지 소비 패턴별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KT-MEG 센터에서는 에너지효율화, 수요자원 운영, 전기 자동차 충전,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 등 약 1만6000여 사이트를 실시간 통합 관제하고 있다. KT 측은 "이번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수상은 개별 회선 서비스 중심의 기존 통신 사업자의 한계를 뛰어 넘어 ICT 기술을 에너지 산업과 같은 이종산업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의미 있는 사례로 인정 받은 쾌거"라고 설명했다. KT는 미래융합서비스 중 하나로 스마트에너지 사업을 중점 육성하기 시작해 2015년 12월 경기도 과천에 개방형 복합 에너지 관리 플랫폼 KT-MEG 센터를 개관했다. 에너지 데이터 수집·분석 과정부터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바일 통신기술을 채택해 모바일 기술의 적용범위를 에너지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윤경림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부사장은 "KT-MEG 기반으로 에너지 신산업을 선도하고 에너지 비즈니스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02 09:11: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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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불경기, 창업열기로 녹여라"…미래부 창업지원 풍성

'로봇물고기, 전기화재용 자동소화기, 날개 없는 선풍기, 클라우드 기반 머신러닝 자동화 도구,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스킨케어….' 지난달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는 이처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벤처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업의 청사진을 완성시킬 투자 상담을 받기 위해서다. ◆"아이디어만으로 창업 쉽지 않아"…벤처 투자 행사 '성황' 1일 ICT 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들어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의 돌파구로 창업 활성화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창업-혁신 페스티벌'도 이러한 일환에서 지난해 벤처투자 행사보다 두 배 이상 큰 규모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기 위해 투자에 목마른 스타트업, 예비창업자와 투자기업 발굴하려는 벤처캐피털(VC) 등 1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250개 벤처기업과 150여명의 VC 투자심사역이 투자유치 상담을 하는 '벤처투자 컨벤션'은 행사가 종료될 때까지도 사람들로 붐볐다. 그만큼 투자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받을 '장'의 역할이 절실했다는 의미를 가진다. 클라우드 기반 머신러닝 자동화 도구를 개발한 엑스브레인은 이번 행사에 대해 "투자자와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고, 지역별로도 다양한 사업자를 만날 수 있는 부분에서 도움이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실제로 오전에만 고객사나 파트너사를 물색하는 요청이 11군데에서 들어왔다. 지방에서 사업을 하는 창업자는 마케팅 효과도 '덤'으로 얻어갈 수 있다. 충청북도에 기반을 둔 전기화재용 자동소화기 '스틱'을 개발한 FIREKIM 직원은 "투자유치도 받을 수 있지만, 지방에서 사업을 하기 때문에 마케팅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자리를 계기로 마케팅 효과도 커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스타트업을 만난 벤처캐피털도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옥석을 가려낼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예비창업자에게도 이러한 만남의 장은 경험을 넓히고,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오후 1시부터 행사에 참가한 박기철 씨는 "소프트웨어 관련 서비스 개발을 70% 정도 완료했다"며 "투자 상담도 받고 요즘 트렌드가 어떤지 둘러보러 왔다"고 말했다. 박씨는 "아이디어만으로 창업의 길이 쉽지 않더라"라며 "이번 행사에서 규모가 큰 VC에게 투자 상담을 받아볼 기회가 생겨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 미래부, 창업 활성화 박차…벤처 투자 규모↑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업 활성화 행보를 강화하는 것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벤처기업을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고용시장 악화로 침체에 빠진 한국 경제를 살릴 구원투수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최양희 장관은 올해 신년사에서 "창업 저변 확대와 유망 스타트업 성장 지원 등 창의형 인재들이 맘껏 일할 수 있는 혁신형 일자리를 확대할 것"이라며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과 교류를 활성화해 벤처나 창업 붐을 글로벌로 확장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미래부의 스타트업·벤처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됐다. 지난해 벤처펀드는 사상 최고치인 3조2000억원이 조성됐고, 벤처 투자 규모도 전년 대비 17.9% 늘어난 2조1503억원을 기록했다. 창업의 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이어 총상금 10억8000만원이 걸린 창업경진대회도 열린다. 예비창업인재들이 모여 있는 국내 대학교도 창업의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양희 장관은 올해부터 매달 한 차례 대학의 창업 현장을 방문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1월, 안암동 고려대학교를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서울대학교를 방문했다. 오는 3일에는 부경대학교 용담캠퍼스를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2017-03-02 06:00: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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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 "2019년 5G 상용화 준비 끝낼 것"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 준비를 2019년까지 마치겠다고 밝혔다. 미래 성장 축으로는 미디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세가지를 꼽았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월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5G 상용화를 위해 이와 관련된 글로벌 업체들과 협력을 긴밀히 하고 있다"며 "2019년 5G 이동통신 상용화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 사장은 "올해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의 정확도를 높여 자율주행차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자율주행차에 대한 로드맵도 공개했다. 올해 말에는 서울 강남과 경기도 분당에 자율주행 시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박정호 사장은 "한달 전 엔비디아 회장과 만나 티맵 고도화를 논의한 결과 지금보다 10배 정도 정교한 HD 수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와 협력해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선도를 달리겠다는 자신감이다. 박 사장은 이날 회사가 나아갈 방향으로 미디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세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미디어와 관련, 자사 '옥수수'를 통해 우리나라 K팝 등 한류 콘텐츠 경쟁력을 중국이나 동남아로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옥수수가 중국에 나가면 중국 '넷플릭스'가 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미디어는 향후 일반적 상품도 팔 수 있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고 말했다. IoT와 관련해서는 "IoT 베이스 알고리즘으로 동네 상권까지 보호하는 커머스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로드맵을 밝혔다. IoT 생태계를 키워 실질적 편익을 제공하는 사업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AI에 대해 박 사장은 "한국의 AI 기술이 글로벌 최고 수준과 격차가 있기 때문에 IBM '왓슨'을 한국형으로 만들기로 했다"며 "왓슨을 가지고 상용화된 서비스를 수준높게 공급하면서 궁극적으로는 뒤쳐진 AI 분야를 따라잡겠다"고 설명했다. 박 사장은 SK C&C 사장으로 재직 당시 IBM의 인공지능 엔진 왓슨을 기반으로 한 AI 서비스 개발에 나선 바 있다. 인수합병(M&A) 가능성에는 "과거 M&A를 추진할 때는 인수 기업과 피인수 기업 모두 윈윈한 적이 많았다"면서 "지금 당장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게 된다면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합병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3-01 14:35:3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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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글로벌 통신사와 '공공선을 위한 빅데이터' 이니셔티브 동참

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7(이하 MWC 2017)'에서 국제사회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속가능발전 활동에 글로벌 통신사들과 함께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MWC를 주관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개막 첫날인 현지시간 27일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에 기여하는 '공공선을 위한 빅데이터 이니셔티브' 출범을 선언했다. 여기에는 KT를 비롯해 NTT도코모(일본), 도이치텔레콤(독일), 오랑주(프랑스), 보다폰(영국), 바티에어텔(인도) 등 전 세계 16개 통신사업자들이 참여한다.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는 오늘날 국제사회의 현안인 양극화, 환경파괴 등 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공통 요인을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 어젠다다. 빈곤·기아의 종식, 깨끗한 물과 에너지, 질좋은 삶과 교육, 보건, 불평등 해소 등 17개 목표로 구성돼 있다. 앞서 황창규 KT 회장은 지난해 6월 'UNGC 리더스 서밋 2016' 본회의에서 첫 연사로 무대에 올라 "UN의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이 새로운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역설하고, 빅데이터를 통한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를 예로 든 바 있다. GSMA의 마츠 그란리드 사무총장은 "지난해 모바일 산업계는 UN의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적극 부응하기로 하고 현재 다방면으로 참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빅데이터 이니셔티브는 오늘날 인류가 당면한 최대 과제 중 하나인 감염병 확산방지·자연재해 대응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MA는 이번 MWC에서 'SDGs in Action(행동하는 SDGs)'란 이름의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MWC 현장에서 KT 등 각 통신사 부스를 돌아다니며 기둥이나 포스터에 부착된 목표를 촬영, 수집하면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목표를 모두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촬영용 드론, 스피커 등 경품을 제공한다.

2017-03-01 14:32: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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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노키아와 개발한 '무선 백홀 기지국' MWC서 공개

LG유플러스는 노키아와 공동 개발한 5G 핵심장비 '무선 백홀 기지국(Self BackHole Node)'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처음 공개했다. LG유플러스는 1일 MWC 2017에서 노키아가 공개한 장비의 성능 검증이 완료되면 5G 서비스 일정에 맞춰 상용망 적용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5G 기지국에서 초고화질(UHD) 동영상 등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과정 중 기지국으로부터 이용자의 거리가 멀어지거나 빌딩과 같은 장애물에 전파가 가로막혀 서비스 품질이 저하될 때 데이터를 끊김 없이 받아볼 수 있도록 전파를 우회하여 중계해주는 역할을 한다. 다른 기지국의 전파를 단순 증폭해 전달하는 일반 중계기와 달리 무선 백홀 기지국은 전파의 증폭뿐만 아니라 전송 중 감쇄된 신호를 원래와 똑같이 복원해 전달한다. 도달 거리를 늘려줄 뿐 아니라 데이터 전송률까지 향상시켜주는 것이다. 별도의 유선 케이블이 필요하지 않아 구축 비용도 저렴하다. LTE 기지국과 비교해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 신호등이나 전신주 등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무선 백홀 기지국은 최근 5G용으로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는 '28㎓' 주파수 특성과도 연관이 깊어 주목받고 있다. 5G 주파수는 LTE 주파수 대비 가용 대역폭이 넓어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는데 적합하지만 고(高)주파 특성상 직진성이 강해 장애물을 통과하기 어렵고 신호 도달거리가 짧은 단점이 있다. 때문에 LTE보다 더 많은 기지국 구축을 필요로 하는데, 무선 백홀 기지국을 이용하면 효율적인 비용으로 서비스 커버리지와 안정적 데이터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박송철 LG유플러스 네트워크 기술그룹장 상무는 "LTE 기지국은 전국에 워낙 촘촘히 구축된데다 중계기 가격이 저렴해 지금까지는 무선 백홀 장비 개발의 필요성이 높지 않았다"며 "5G 시대에 들어서면 효율적으로 커버리지 확보가 가능한 이 장비의 활용도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7-03-01 14:24: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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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주에 '홀로그램 극장' 등 실감미디어 시설 개관

KT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 플랫폼'(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에 홀로그램 극장, 미디어 놀이터, 홀로그램 파사드 등 실감미디어 기술을 적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관한 광주미디어아트 플랫폼은 ▲동대문 K-live의 홀로그래픽 기술을 접목한 '홀로그램 극장' ▲어린이의 다중지능을 자극하는 7가지 인터렉티브 미디어게임(곤충채집)과 모션인식(창조의 벽) 등이 접목된 '미디어놀이터' ▲국내 최초로 시도된 옥상 '홀로그램 파사드' 등으로 구성된다. 홀로그램 극장은 지난 2014년 서울 동대문에 개관한 세계최초 홀로그램 전용관 'K-live', 지난해 싱가포르 센토사섬에 구축한 홀로그램 극장 이후 KT가 구축한 세 번째 홀로그램 전용관이다. 2PM·원더걸스·GOT7 등 K-POP 공연과 어린이용 홀로그램 뮤지컬 메이플스토리, 교육용 미디어아트 쇼 인체의 신비 등을 상영한다. 미디어놀이터는 관람객이 그린 물고기가 미디어 바다를 헤엄치고, 바람을 촉각이 아닌 시각과 청각을 통해 느끼고 변화시켜보는 등 여러 가지 체험시설을 마련했다. 홀로그램 파사드는 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 옥상에 빛의 도시 광주를 상징하는 미디어 랜드마크를 설치했다. 그 외에 미디어아트 작가의 영상작품과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의 홍보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디지털 갤러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발굴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고윤전 KT 미래사업개발단장 상무는 "광주에 이어 오는 4월에는 송도 트리플스트리트몰에 홀로그램 공연장 및 국내 최대규모의 미디어터널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평창 올림픽에서도 홀로그램, VR 등 실감미디어 분야에 KT 혁신기술을 접목하고, 앞으로 KT만의 고유한 차세대미디어 기술을 다양한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01 10:21: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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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지난해 매출 305억원…"상반기 AR·VR게임 개발 박차"

엠게임이 '열혈강호'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웹게임 '열혈강호전' 덕에 매출이 소폭 올랐다. 엠게임은 지난해 매출 30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9.7%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5.2% 감소한 42억원, 당기순이익은 150.1% 늘어난 36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엠게임의 지난해 매출은 '열혈강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웹게임 '열혈강호전'의 중화권 매출과'나이트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스팀) 및 모바일게임 '크레이지드래곤'의 신규 매출이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의 증가와 무형자산으로 인식했던 개발비의 비용처리로 전년동기대비 45.2%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무형자산평가손실의 감소로 150.1% 크게 늘었다. 엠게임은 올해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으로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내달 AR 모바일게임인 '캐치몬'을 국내에 출시한다. 캐치몬은 위치기반서비스(LBS)와 증강현실(AR)을 접목시킨 몬스터 잡기 외에도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 및 커뮤니티, 캐릭터 육성, 전투 시스템과 같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요소 등 국내 게임 이용자들의 성향을 반영한 한국형 AR 모바일게임이다. 이와 함께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웹게임, VR게임으로 올 상반기부터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우선 중국 위고게임과 '열혈강호' IP를 활용해 공동개발 중인 VR(가상현실)게임 '열혈강호 VR'이 내달부터 중국 현지 VR 체험관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또 엠게임의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리소스로 룽투게임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모바일'과 지난해 매출 상승을 이끈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웹게임 '열혈강호전'의 후속작 '열혈강호전2(가칭)'가 올 상반기 내 중국 현지에 출시된다.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는 VR와 AR를 적용한 게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3월 개발이 끝나는 '우주탐험 VR'을 비롯해 '프린세스메이커 VR', '카지노 VR'과 AR 모바일게임 '귀혼-소울세이버' 등의 게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2016년은 신규 매출원으로 인한 매출 상승세를 기록했고, 개발비 일시 상각과 같이 대규모 영업외비용이 발생할 리스크를 완전히 제거하는 재무구조 개선을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올해는 엠게임이 보유한 IP를 활용한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출시해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2-28 17:02: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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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 고객 잡아라"…이통3사, 3월 2일부터 예약판매 실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LG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G6'를 예약판매한다. G6 체험매장을 운영하는 등 사전체험 기회도 늘린다. 28일 이동통신 3사는 전국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등을 통해 G6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현지시간 기준) 스페인 MWC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G6는 오는 3월 10일 출시 예정이다. 스마트폰 최초로 18:9 화면비율(5.7인치)을 적용해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IP68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한다. 출고가는 89만9800원(부가세 포함)이다. 색상은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3종이 출시된다. SK텔레콤은 G6 체험매장 550여개를 운영해 고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LG G6 구매 고객은 SK텔레콤 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인 '프리미엄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클럽은 30개월 할부 조건으로 18개월동안 보험료(월 5000원)와 기기할부금을 납부한 이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잔여 기기할부금 없이 새 스마트폰으로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제조사 프로모션으로 예약 가입한 고객에게 정품케이스와 액정파손 1회 무료이용권을 제공하고, 4월까지 개통한 고객에게 사은품 3종(선택1)과 추첨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KT는 전국 L·ZONE 체험매장에서 LG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G6' 사전 체험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고객 중 20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톤플러스 이어폰, 롤리키보드+마우스, 돌체구스토(중 택1)와 LG전자 정품케이스 및 액정파손 교체비용 100%지원(개통 후 1년 내, 1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전국 700여개 매장에 체험존을 구축했다.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또 카카오톡을 통해 예약가입 신청을 받아 고객이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G6 예약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LG유플러스'를 검색, 친구 추가하고 1:1 채팅을 누르면 된다. G6 구매 고객에게는 45만원 상당의 파격적인 경품 혜택도 제공된다. G6 예약가입 고객 중 20일까지 개통한 고객들은 가입 후 1년 내 1회 휴대폰 액정 무상수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신한카드 모바일앱(FAN)으로 5000원만 결제하면 G6 정품 케이스를 기본 제공하고, 블루투스 이어폰 'LG톤플러스', 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 커피머신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2017-02-28 09:53:49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