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미래먹거리 IoT 전쟁…케이블TV도 동참

케이블TV 업계가 포화 상태인 방송 시장에서 벗어나 신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발걸음을 빠르게 하고 있다. 올해는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도 내놓아 영역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8일 케이블TV 업계에 따르면 연내 '원케이블' 차원에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가 나올 전망이다. 원케이블이란 케이블TV 사업자 전체의 서비스 통합 전략을 말한다. 케이블TV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원케이블 출범 이후 새 먹거리와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UX-UI를 통일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홈 IoT 서비스 등 신수종 사업 찾기에 가장 공격적으로 나서는 케이블 사업자는 CJ헬로비전이다. 독자 상품 개발 등으로 새 먹거리를 찾기 위해 기존 '퓨처엔진TF'에서 진화한 '신성장추진실'이라는 전담조직도 새로 신설했다. 신사업추진실에서 이를 기반으로 홈케어(렌털서비스), 스마트홈, IoT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인재 영입도 적극적이다. 지난 6일 이뤄진 조직개편에서는 SBS 콘텐츠허브 대표이사를 지낸 홍성철 부사장을 신성장추진실장(부사장)으로 새로 영입했다. 홍 부사장은 SK텔레콤 최고기술경영자(CTO)와 서비스 부문장, SBS콘텐츠허브 대표 등 통신과 미디어 업계를 두루 역임했다. SK텔레콤에서 무선인터넷 '네이트'를 출범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경영진 회의에서 "이번 2017년 조직 개편은 방송과 모바일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과 지역 밀착형으로 조직을 강화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신성장사업을 육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지난 1, 2월달에는 제4차 산업혁명을 맞아 케이블 업계의 신수종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특강도 진행했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가스 제어, 도어락 장치 등에 대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어하는 홈 IoT는 현재 충분히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다"며 "소비자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IoT 상품의 경우 원케이블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업체 티브로드도 새 먹거리 사업에 적극적이다. 이미 외부에서 모바일 앱과 네트워크 카메라를 통해 집이나 사무실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홈 폐쇄회로(CC)TV 서비스 '티브로드 스마트 홈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홈 IoT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사업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이미 시장에 기술과 솔루션 등은 갖춰진 상태"라며 "원케이블과 조율을 거쳐 올해 안에는 IoT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블TV 업체들이 IoT 등 새 먹거리 사업에 도전하는 이유는 케이블TV가 '올드 미디어'로 인식돼 시장에서 뒤쳐지고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이동통신사를 등에 업은 인터넷TV(IPTV)로 고객 이탈에 따른 매출 감소 등의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과거 케이블TV가 호황기일 때 사업자들은 신사업 투자 대신 몸집을 키우기 위한 M&A에 집중했다. 때문에 케이블TV는 IPTV 등 새로운 유료방송 사업자가 진출에도 성장이 정체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과거 경험을 반면교사로 삼아 미래를 위한 적절한 투자에 집중하는 '절치부심'의 전략이라고 볼 수 있는 셈이다. 실제 지난 2009년 출범한 IPTV는 2012년 500만, 2014년 1000만 가입자를 돌파하며 급격하게 성장했다. 반면, 케이블 방송은 1500만명의 가입자에서 오히려 수가 줄어들거나 정체된 상태를 유지하며, IPTV에 역전되는 상황에 놓였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는 이미 홈 IoT 서비스까지 대거 선보인 상태다. 케이블 업계 관계자는 "이동통신사들이 하고 있는 서비스는 현재 기술 격차가 없어진 만큼 케이블도 충분히 할 수 있다"며 "신수종 사업에 대한 동력이 갖춰진 만큼 스마트홈, 클라우드 서비스 등 여러 가지 가능성도 재단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2017-03-09 06:30:0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미래부 "AI 추격자에서 개척자로"…인공지능 R&D에 1630억 투입

정부가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에 올해 1630억원을 투자하며, AI 추격자에서 '개척자'로 도약한다. 투자액은 지난해에 비해 47%가 증가된 규모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제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추세에 발맞춰 2017년 AI 기술 관련 R&D를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발표한 '지능정보산업발전전략'과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의 일환이다. 추진 분야는 AI 소프트웨어(SW) 분야 원천 기술 개발, AI 하드웨어(HW) 기반 확보, 기초기술 투자 등 3개다. 우선 미래부는 AI SW 분야에서 239억원을 차세대 학습·추론 등을 연구하는 'AI 국가 전략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산업적 수요가 높은 언어·시각·음성 지능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을 고도화·발전시키고, 중장기적으로 기술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또 가상비서 플랫폼 원천 기술을 개발하는 '플래그십 프로젝트(145억원)', 노인 돌보미·무인 경계로봇 등을 개발하는 'AI-로봇 융합 사업(100억원)' 등도 추진한다. 하드웨어 기반 확보를 위해서는 고용량 AI 소프트웨어가 원활하게 실행되도록 올해 62억원을 투자해 슈퍼컴퓨팅 기술개발에 나선다. 칩·소자 단위에서 기계학습 소프트웨어 실행을 최적화하는 지능형반도체와 뇌신경모방칩 원천기술도 196억원을 투입해 개발할 계획이다. 차세대 기술 창출 기반을 위해서 기초기술 분야에도 투자한다. 뇌과학 연구를 확대하고, 대학 산업수학 센터 지정 등 산업수학을 본격 지원한다. 향후 미래부는 정부 AI R&D 결과물을 민간 분야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오는 9월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개발중인 AI '엑소브레인' 언어처리 주요 요소기술을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형태로 공개한다. 산·학·연이 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법률·특허·금융 분야에서도 사업화 기술 개발을 시작한다. 미래부는 "제4차 산업혁명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기초·원천기술 R&D를 수행하는 구조가 바람직하다"며 "AI 분야에 대한 전략적 R&D를 추진해 다가오는 지능정보사회의 도래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7-03-08 17:09:11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 "IoT로 전기사용량 줄인다"

LG유플러스의 사물인터넷(IoT) 에너지미터를 활용한 '에너지미션' 서비스가 전기사용량이 가장 많은 피크타임 대 전기절감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7개월간 자사 에너지 관리 서비스인 IoT에너지미터 가입자 중 에너지미션에 참여한 고객들의 피크타임 전기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평상시 동일 시간대 대비 평균 8.5%를 절감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연간 전기사용량이 가장 많은 여름철에는 최대 20.7%까지 전기사용량을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에너지미션은 전기를 아낀 만큼 보상받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 IoT에너지미터 가입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특정 시간대에 전기사용량 절감 미션이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로 안내되고, 해당 미션을 성공한 고객에게는 월 최대 5000원의 통신비를 할인해 준다. LG유플러스는 IoT에너지미터 가입가구가 미션에 1만5410회 참여했으며, 참여자의 약 52%가 부여받은 미션을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문자 메시지를 받은 고객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IoT@home'에 접속해 미션에 참여하면 미션 시간대와 목표 사용량, 현재 사용량, 달성 시 보상 내용이 표시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민DR(Demand Response) 실증과제'의 에너지기술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 IoT를 활용한 전력 수요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전력계통 및 시장운영 기관인 전력거래소, 에너지미터 제조업체인 인코어드와 함께 에너지미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오고 있다. 안성준 LG유플러스 IoT부문장 전무는 "에너지미션 확대를 통해 전기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이나 전기소비량이 많은 시간대에 전기절약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며, "정전(블랙아웃) 예방뿐만 아니라 누진단계 감축, 통신비 할인 등 소비자 혜택도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08 13:55:48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글로벌 표준 앞장선다"…SKT 5G 로밍 기술, NGMN 연구과제로 채택

SK텔레콤이 글로벌 이동통신사와 제안한 5세대 이동통신(5G) 핵심 로밍 기술이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연합(NGMN)의 올해 연구과제로 최종 채택됐다. NGMN에서 선정된 연구과제들은 글로벌 이동통신사들의 연구·개발과 논의를 거쳐 이동통신 표준화 협력기구인 3GPP의 표준으로 제안된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NGMN 보드 미팅에서 글로벌 이동통신사와 함께 NGMN에 제안한 '국가간 5G 인프라 연동 기술'이 2017년 신규 연구 과제로 최종 승인 됐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함께 기술을 제안한 글로벌 이통사는 도이치텔레콤·브리티시텔레콤·싱텔·벨 모빌리티(캐나다 이동통신 사업자) 등이다. NGMN은 ▲국가간 5G 인프라 연동 기술 ▲5G 보안 기술 ▲5G 네트워크 모듈화 통한 효율성 향상 ▲무선전송망 기능 분리 통한 데이터 전송 효율성 향상 등 4개 과제를 올해 신규 연구과제로 선정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기술은 2017년 연구 과제로 제안된 20여개의 후보군 중 가장 많은 지지를 받으며 최종 연구과제 4개 중 하나로 채택됐다. '국가간 5G 인프라 연동 기술'은 고객이 다른 국가에서 5G를 이용할 때에도 국내에서와 같은 품질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는 5G 시대의 로밍 기술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14일 도이치텔레콤, 에릭슨과 함께 '국가간 5G 인프라 연동 기술'의 핵심인 '사업자 간 네트워크 슬라이스 연동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NGMN도 이 기술을 중심으로 '국가간 5G 인프라 연동 기술'을 연구할 전망이다. 한편, SK텔레콤은 5G 조기 상용화를 위해 NGMN이 운영하는 5G 시험 및 시범서비스 선도 프로그램(5G TTI)에서도 장비간 연동 분야 연구 선도 사업자로 활동하고 있다. 5G TTI는 5G 조기 상용화를 위해 NGMN이 지난해 6월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5G 핵심요소 기술 정의 ▲시험실 환경에서 기술 검증 ▲장비 간 연동 ▲상용화 전 단계 기술 검증 분과로 구성돼 상용화를 위한 기술 진화 단계별로 기술을 연구한다. SK텔레콤은 장비 간 연동 분과에서 5G 표준화·상용화에 필수적인 단말과 기지국 간, 기지국과 코어 네트워크 간, 4G장비와 5G 장비 간 연동을 규격화해 5G 조기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다.

2017-03-08 13:33:05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융합' 강조하는 미래부…"융합으로 4차 산업혁명 가치 창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은 타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정부가 산업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융합'을 통해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 대비하기 위한 발걸음을 빠르게 하고 있다. 타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7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양희 장관 주재로 산·학·연 각 분야에서 '융합'을 주도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융합,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에서 융합연구를 수행하고 있거나 융합을 기획하고 있는 전문가·미래부 실·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부는 정부부처 간, 부처-민간 간 협업 생태계를 구축해 융합을 통한 혁신을 실현하겠다는 복안이다. 미래부는 타 정부부처와 기관과의 협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52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는 산업수학, 'AI-바이오-로봇' 융합 등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플랫폼 형태의 융합 R&D를 지원한다. 또 다부처 공동 R&D 및 산·학·연 간 협업 R&D 활성화, 인문사회·예술 등 타 분야와의 소규모 융합 R&D 발굴·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융합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융합얼라이언스'를 활성화하고, 융합 R&D 특성을 반영한 제도개선과 융합형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한다. 올 하반기에는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한 제3차 '융합연구개발 촉진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중요한 의견에 대하여 향후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부가 이 같이 융합을 강조하는 이유는 미래부의 정체성과도 관련이 있다. 미래부는 과학기술, 정보통신, 방송통신 등을 담당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표 정책인 '창조경제'의 주무부처이기도 하다. 때문에 일각에선 조기 대선 이후 정부조직 개편 시기에 미래부 분할·해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미래부를 ICT와 과학기술, 두 분야로 다시 쪼개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미래부 관계자들은 "ICT와 과학기술연구의 융합이 시대의 대세"라며 "신사업 창출을 위한 정부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부처 존립을 위해서라도 융합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 셈이다. 앞서 최양희 장관도 신년사를 통해 "올해 미래부는 혁신과 융합의 선도 부처, 미래를 대비하는 부처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앞장서서 나가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2017-03-08 06:30:0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이형희 SKB 사장 "5년간 5조 투자, 빅데이터·AI로 미디어 사업 혁신"

"개방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판을 만들어 오는 2021년 '넘버원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이 7일 중구 퇴계로 본사에서 취임 이후 첫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형희 사장은 지난해 SK텔레콤 총괄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며, SK브로드밴드를 이끌게 됐다. 이를 위해 SK브로드밴드는 향후 5년 동안 연 평균 1조원씩, 총 5조원을 인프라 고도화와 콘텐츠 차별화 등에 투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형희 사장은 "2021년까지 유무선 미디어 가입자 기반을 2700만명 수준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매출도 매년 10% 성장해 4조5000억원까지 끌어 올릴 것"이라며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이 사장은 "이전의 투자는 현상을 유지하기 위한 수준의 투자로, 더 뻗어나가는 투자가 이뤄지지 못했다"며 "미디어 사업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으로 혁신하고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등 투자를 통해 질적인 측면의 서비스 진화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SK브로드밴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해 B tv를 '홈·미디어 플랫폼'으로 탈바꿈한다. 옥수수의 경우 글로벌 진출을 추진해 한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울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21년까지 B tv 가입자 650만, 옥수수 가입자 2050만 등 총 2700만의 가입자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현재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Btv'는 올해 초 가입자 400만명을 돌파했고, 온라인·모바일 동영상 서비스인 '옥수수'의 가입자는 약 1100만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과의 시너지도 강화한다. SK텔레콤 AI 음성인식 스피커 '누구'와 B tv와의 연동을 고도화하고, 클라우드 캠 등 홈 모니터링 서비스와 홈 시큐리티 서비스를 확장한다. 이형희 사장은 "SK그룹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서 '인텔리전트 홈 플랫폼'을 구축해 인공지능 서비스 기반의 사물인터넷, 홈오토메이션 서비스를 진화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B tv와 옥수수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는 PP(콘텐츠 제작 업체)들에게 개방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날 이형희 사장은 'T커머스' 부문 분사계획도 밝혔다. 이 사장은 "T커머스는 조만간 분사할 예정"이라며 "전문영역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을 모시고 좀 더 특화된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합병(M&A) 가능성에 대해서는 "M&A 결정된 것이 없고 많이 기다려봐야 한다"고 일축했다. 지난해 SK텔레콤은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케이블 업체인 CJ헬로비전의 M&A를 추진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2017-03-07 16:10:14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불경기에 돈 벌어주는 앱 '대박이' 인기

불경기에 카드 포인트가 자동으로 소멸되는 것을 방지해 현명한 소비생활을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이 인기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에 사용자가 소비하지 않아 소멸된 카드포인트는 1330억원에 달한다. 매년 1000억원 이상의 카드 포인트가 사용되지 않은 채 소멸되는 셈이다. '대박이' 앱은 이같이 누적된 카드 포인트가 자동으로 소멸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용자가 대박이 앱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면, 총 사용금액의 최소 10%에서 최대 20%까지 포인트가 적립된다. 대박이 상품 이용자는 이용할 때마다 추첨권을 받을 수 있고, 사업자는 이용자가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수수료를 받아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다. 대박이 추첨권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마감된다. 추첨권 응모자와 추천번호는 웹페이지에 등록된다. 추첨은 대박이 상품 이용자에게 랜덤으로 부여된(1~45) 번호 3개가 로또 당첨번호 6개 중 3개와 일치하면, 당첨되는 식이다. 당첨금의 10%는 사회공헌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지난 2월 4일에는 누적 당청금 70만6500원에 6명이 당첨돼 1인당 11만7750원을 배당받았다. 대박이 앱을 지인들에게 소개한 이용자에게는 추첨권이 부여된다. 이윤한 대박이 앱 운영사 아우림글로벌 대표이사는 "소멸되는 소액 포인트를 모아 추첨을 통해 배당해 작은 재미를 선사하고 소멸되는 포인트를 모아 현금화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박이 앱을 개발했다"며 "대박이가 활성화되면 주간 당첨금 규모도 1000만원, 1억원 등으로 크게 늘어나 실생활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07 16:04:21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KT,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모바일 퓨처리스트' 15기 모집

KT는 대학생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모바일 퓨처리스트(MF)' 15기를 29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KT 모바일 퓨처리스트는 대학생들이 KT의 상품, 서비스 기획부터 출시 전 검증까지 기업의 실무를 미리 경험하고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발된 15기 모바일 퓨처리스트는 KT 내 사업부서 프로젝트 수행뿐 아니라 KT 그룹사 프로젝트까지 영역을 넓혀 활동할 예정이다. 또 KT가 운영하는 '청춘기업 토크콘서트 #청춘해' 기획·참여를 비롯해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케팅, 기가 지니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 볼 수 있다. KT는 서류심사 및 찾아가는 인터뷰를 통해 전국 최대 200명의 15기 모바일 퓨처리스트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모바일 퓨처리스트는 각 대학교를 대표해 오는 4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10개월간 활동한다. 모바일 퓨처리스트 활동 기간 중 다양한 경쟁 및 평가가 진행된다. 최종 우승 학교 학생들에게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Mobile World Congress) 전시 참가 등 해외 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 15기 활동 종료 후 우수 인재들은 별도의 선발 과정을 거쳐 2년 차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2년차 활동 우수자는 성과에 따라 KT 공채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가산점 부여 등 채용 연계 혜택을 받게 된다. 모바일 퓨처리스트 지원 대상은 교육부 인가 전국 4년제 대학의 3~6학기 재(휴)학생이며, 29일까지 모바일 퓨처리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과정을 이수한 후 지원할 수 있다. 윤종진 KT 홍보실장 전무는 "모바일 퓨처리스트는 통신 업계 최초의 대학생 프로슈머(Prosumer) 그룹으로 14년 동안 대표적인 실무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특히 올해부터는 활동 영역을 그룹사까지 확대해 KT 그룹과 함께 하는 씽크탱크(Thinktank)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2017-03-07 13:53:4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 창립 70주년 기념 맞아 'U+패밀리샵' 혜택 쏜다

LG유플러스는 LG창립 70주년을 맞이해 'U+패밀리샵'에서 특가기획전과 인기상품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U+패밀리샵은 유플러스의 고객이 LG의 생활용품과 화장품(LG생활건강), 건강기능식품(LG Chem), 가전·전자제품(LG전자) 등을 U+멤버십 할인과 통신요금 할인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이다. 우선 LG생활건강샵에서는 26일까지 7000원 특가기획전을 연다. 샴푸, 바디워시, 세제 등 인기 생활용품 총 15종을 7000원 균일가로 구입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LG생활건강샵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우수댓글을 작성한 고객 70명을 선정해 LG전자의 싸이킹 청소기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리튠샵과 LG전자샵에서도 특가기획전과 인기상품 7% 추가 할인쿠폰 제공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7일 연속 방문해 출석 체크한 고객에게는 7%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3월 한달 간 U+패밀리샵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CGV영화예매권(1인 1매, 총 1000명)을 제공하는 행사도 연다. U+패밀리샵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원스토어에서 'U+패밀리샵'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로그인 후 접속 가능하다.

2017-03-07 13:46:10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