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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 2기 활동 개시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 2기의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12인의 발대식을 가지고 '신뢰', '소속감', '휴머니즘'의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활동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유대감)는 지난해 9월 1기를 시작으로 대학생들의 젊은 감성, 풍부한 창의력, 객관적인 시각이 담긴 LG유플러스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였다. 유대감 1기 제작 콘텐츠는 'The PR 12월 4주차 페이스북 인기 톱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대학생 12명을 유대감 2기로 선발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유대감 2기 12명은 ▲기획·에디팅 ▲디자인 ▲영상 분야의 담당자 1명씩 총 3명이 4개조로 구성된다. 9월까지 6개월간 '신뢰', '소속감', '휴머니즘'의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디지털 콘텐츠 기획 및 홍보 활동에 나선다. 유대감 2기의 콘텐츠는 LG유플러스 CSR(사회공헌) 캠페인 홍보에 활용된다. LG유플러스는 유대감 2기에 다방면의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김희진 브랜드전략팀장은 "SNS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유대감 1기 활동에 이어 진행되는 유대감 2기 활동으로 대학생 대표 마케팅 대외활동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며 "짜임새 있는 실무 마케팅 교육과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지원으로 LG유플러스의 기업 브랜드는 물론 유대감 2기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15 21:09: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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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스마트폰 살까?…자급제폰 시장 안착 '주목'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9' 이후 자급제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9을 시작으로 팬택이 보유하고 있는 잔여 재고들도 자급제폰으로 유통되고 있다. 팬택이 마지막으로 출시한 스마트폰인 아임백(IM-100)과 베가 시크릿업(IM-A900)이 1차 대상이며, 750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자급제란 휴대전화 판매와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을 분리하는 제도다. 자급제폰은 이동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유통 매장이나 제조사를 방문해 가전제품을 사듯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다. 그간 국내에도 자급제폰은 있었지만 최신 제품은 없었고, 이동통신사에서 구입하는 스마트폰보다 출고가가 10% 정도 비쌌다. 살 수 있는 곳도 일부 유통망 등으로 제한됐다. 갤럭시S9 시리즈의 자급제 단말은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 일환으로 시행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에서 기존 중저가 모델 외에 플래그십 모델에 대해서도 자급제 단말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9 자급제 단말기가 10만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갤럭시S9의 자급제 단말 합류로 인해 전체 자급제 시장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도 이 같은 시장 상황을 반영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자급제 단말 출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S9과 같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자급제 폰 출시는 자급제에 대한 인지도를 높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팬택의 잔여 재고를 자급제 단말기로 유통하는 착한텔레콤의 박종일 대표는 "최근 스마트폰의 성능이 고성능 평준화되면서 출시된 지 2~3년이 지난 스마트폰도 충분한 활용성이 있다"며 "팬택과의 제휴를 통해 추가적인 재고 확보로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자급제폰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말기 자급제는 이동통신사의 약정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이 주로 선택한다. 원하는 통신사에서 유심만 구입해 끼우면 사용할 수 있어 개통 절차가 간편하고, 이동통신사의 선탑재 애플리케이션(앱)이 없다. 자급제 폰을 구매한 무약정 고객을 위해 이동통신사도 다양한 요금제를 내놓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혁신의 정체로 교체 주기가 길어지면서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 무약정 요금제가 유리하다. 약정이 끝났는데도 스마트폰을 바꾸고 싶지 않은 이용자도 무약정 요금제에 가입하면 된다. 최근 SK텔레콤은 약정을 하지 않아도 요금이나 단말 대금 납부가 가능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무약정 플랜'을 내놓았다. KT도 약정 없이도 기존보다 최대 3.3배의 데이터 제공량을 늘린 'LTE 데이터 선택(무약정)' 요금제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 역시 지난해 11월 약정을 하지 않아도 데이터를 추가로 주는 '데이터 2배 무약정 프로그램'을 내놓은 바 있다. 알뜰폰 사업자도 자급제로 단말을 구매하는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요금제를 내놓았다. CJ헬로는 오픈마켓에서 손쉽게 알뜰폰에 가입할 수 있는 '보편 USIM 10GB-eBay' 요금제를 판매하고 있다. 데이터 10기가바이트(GB), 음성 100분, 문자 100건을 제공하고, 이용료는 월 1만9800원이다. 아울러 국내·외 단말기 출고가 비교 공시가 이뤄지면 이용자의 합리적인 소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돼 자급제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내달부터 미국·프랑스·독일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과 우리나라의 프리미엄 단말기 출고가를 비교하는 '국내·외 단말기 출고가 비교 공시'를 통신이용자 정보제공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기로 했다.

2018-04-15 21:09:4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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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홍콩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 연구소 설립

네이버와 홍콩과학기술대학교의 인공지능(AI) 연구소가 설립됐다. 네이버는 홍콩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 연구소를 12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네이버의 네이버랩스유럽에 이어 해외의 두번째 인공지능 연구소로, 인공지능 연구의 글로벌 연계를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 이번에 홍콩과학기술대학교 내에 설립된 인공지능 연구소의 공식 명칭은 '네이버/라인-홍콩과학기술대학 AI 연구소'로, AI 기술 연구의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최첨단 연구를 진행, 산학공동연구의 시너지를 발휘해 나갈 계획이다. 네이버는 라인과 함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선보이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으며, 네이버랩스유럽을 인수하고,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컨퍼런스(CVPR),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IPS) 등 국제적인 학회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AI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홍콩과학기술대학교는 설립된 지 20여 년 만에 아시아의 주요 연구대학으로 자리잡는 등 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컴퓨터공학, AI 분야에서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양측은 연구소를 통해 우수한 기술 인재들을 지속 발굴하고 이들이 국경 없이 교류하며 더욱 우수한 연구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2일 홍콩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개최된 개소식에서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네이버는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인공지능 기술의 주요 연구기관인 홍콩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을 꽃피워 나갈 것"이라며 "네이버는 네이버랩스유럽, 홍콩과학기술대학교와의 새로운 연구소에 이어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의 글로벌 연계를 더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콩과학기술대학교 웨이 샤이(Wei Shyy) 총장은 "네이버와 공동으로 인공지능 기술 에 대한 연구를 함께 진행해 나갈 연구소를 만들게 되어 더욱 기쁘다. 앞으로 이 연구소에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젊은 공학도들이 더욱 심층 있는 연구를 진행, 인공지능 생태계를 더욱 키워나가게 될 것"이라 전했다.

2018-04-13 15:24:0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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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I 스피커 '누구'로 국내 문화 콘텐츠 알린다

SK텔레콤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역사·문화재·민속·고전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해 손잡았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서비스 '누구(NUGU) 백과사전'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보유한 '문화원형 데이터베이스(DB)'를 내달 중 탑재한다. 문화원형DB는 우리 나라의 역사, 문화재, 민속, 고전 등 문화 원형을 방송, 드라마, 영화를 비롯해 캐릭터, 패션, 디자인 등 콘텐츠 제작 등 산업 전반으로 활용하기 위해 약 10만 개의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어졌다. SK텔레콤은 문화원형DB를 음성인식 스피커 '누구(NUGU)'를 비롯해 ▲T맵×누구 ▲키즈웨어러블 준(JooN)×누구 ▲Btv×누구 등 인공지능 서비스에 오는 5월 중에 동시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 이용자는 기존 위키피디아 검색 외에 국내 전문가들이 생산한 깊이있는 역사·문화재·민속·고전 콘텐츠의 검색 결과까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리아, 환도산성이 뭐야?"라고 물어보면 환도산성의 위치와 설명, 역사적 의미까지 설명해준다. SK텔레콤은 이번 문화원형DB 도입과 함께 국립국어원의 사용자 참여형 온라인 사전 '우리말샘', 문화유산과 업적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등을 상반기 중 누구(NUGU)에 탑재할 계획이다. SK텔레콤 박명순 AI사업유닛(UNIT)장은 "누구(NUGU)의 무한한 확장성을 기반으로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인공지능의 고도화는 물론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4-13 12:05:4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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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학생 대상 5G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KT는 전국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이 파이브(Hi Five)! 5G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공모전의 주제는 롱텀에볼루션(LTE) 보다 20배 빠른 전송속도, 10배 빠른 반응속도, 10배 이상 대규모 접속이 가능한 5세대 이통통신(5G)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이다.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창의적인 생각이나 상상력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5G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 5G를 접목해 일상 생활을 혁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신청은 내달 8일까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 등 총 16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KT는 이번 공모전에서 본선 진출자들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링과 PT코칭 등 맞춤형 소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심사는 ▲독창성 ▲논리성 ▲실현가능성 ▲5G 기술 연관성 등 4가지 기준으로 진행된다. 본선 진출자는 내달 24일 KT스퀘어에서 결선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최종 수상자들을 선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원)생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제안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관련 전용 운영사무국을 통해 실시간 문의도 가능하다.

2018-04-13 10:20: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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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 앞둔 IT업계, “준비는 됐지만 업무시간보다 성과가 중요”

오는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의 사업장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로' 시행을 앞두고 산업계가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대형 IT 업계는 비교적 침착한 모습이다. 이는 창의성이 중요한 산업 특성상 많은 IT 업체들이 이미 유연한 근무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IT서비스 업체들과 인터넷 포털서비스 업체 등은 주 52시간 근로 시행에 차분한 모습이다. 카카오의 경우 지난해 6월부터 시차출근제를 시행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10시에 출근해 7시에 퇴근하지만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하거나 9시 30분에 출근해 6시 30분에 퇴근할 수도 있다. 한마디로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을 정할 수 있는 것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는 원래도 주 40시간 근로가 잘 지켜지는 회사여서 '주 52시간 근로'가 이슈가 된 것을 두고 내부에서는 남의 나라 이야기라는 반응"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책임근무제를 시행 중이다. 공식적인 출퇴근 시간이 없고 근로시간에 제한도 없다. 근로자는 자유롭게 일하는 대신 업무성과 부분에 있어서 책임을 진다. 네이버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A씨는 책임근무제에 대해 "매일 업무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춰 자유롭게 출퇴근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말했다. IT(정보기술) 서비스 업체인 삼성SDS도 2016년부터 자율출퇴근제를 통해 임직원 스스로가 출근과 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근무 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근무시간이 아닌 성과로 평가한다. 삼성SDS 관계자는 "기존에도 근무시간을 지키려는 노력을 해왔으며 정부에서 주 52시간 근로를 정한 것이니 더 잘 지키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큰 영향이 없다는 반응이다. 한글과컴퓨터그룹은 현재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사규 제정 및 근로제도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이미 시행되고 있는 책임근무제를 비롯해 사전 연장근로 신청제,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같은 신규 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근무시간 단축에 따른 신규인력 채용 등을 추진해 주 52시간 근무제의 빠른 정착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주 52시간이 IT 업계 특성과 맞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일단 법이니 지키기는 하겠지만 무엇을 위해 지켜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 한 IT 서비스 업체 관계자는 "발주자와 계약을 맺고 기간 내에 프로젝트를 완성해야 하는 업무 특성상 주 52시간은 무리가 있다"면서도 "52시간을 준수하기 위해 현재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논의 중이며 4월 중엔 실제로 테스트를 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IT업계 관계자는 "이 분야는 창의성이 중요해 업무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업무 성과가 중요하다"며 "이런 특성 때문에 이미 유연한 업무 환경을 갖추고 있는 편인데 정부가 52시간으로 못을 박는 게 과연 좋기만 한 것인지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SW 개발자 A씨도 "IT업계는 기획, 디자인, 마케팅, 개발 직군이 서로 의사소통하며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 이유로 도중에 계획이나 개발 소요 기간이 바뀔 수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업무 시간을 하루 8시간 등으로 제한하는 건 애매모호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개발자들 중 자신이 맡은 서비스에 대한 애정으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선하며 초과 근무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정부가 52시간을 강요하면 일을 하고 싶어도 더 못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IT 스타트업 등 일시적으로 주 52시간 이상 근로가 필요한 업종에 대해서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유연한 근로시간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8-04-12 18:09:5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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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케이블TV도 4차 산업혁명 적극 대응해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2일 "4차 산업혁명이란 거대한 흐름에서 케이블TV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케이블TV 업계가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고 신기술에 투자하는 등 적극적이고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영민 장관은 오후 12시 30분 케이블 방송 축제인 'KCTA 쇼 2018 현장'에서 케이블TV 최고경영자(CEO)와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케이블TV 업계의 지속적인 신규 서비스 개발과 지역문화 창달 등의 활동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방송시장에서 케이블TV의 비전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영민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케이블TV가 1995년 출범 이래 우리나라 유료방송 산업의 성장을 주도해 왔고, 다양한 콘텐츠 유통을 통한 콘텐츠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헌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 4차 산업혁명이란 거대한 흐름에서 케이블TV 역시 예외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케이블TV 대표들은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접목한 신규 방송서비스를 개발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재난방송과 선거방송 등 지역 방송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통해 지역방송 사업자로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채널 구성 등 방송 운영의 자율성 확보를 비롯한 유료방송 관련 규제완화를 요청했다. 유영민 장관은 "유료방송 자체가 '상상력의 전파자'로서 의 핵심 DNA(데이터(Data)-네트워크(Network)-인공지능(AI)의 한 축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케이블TV 업계의 관심과 투자를 당부했다. 사업자들의 규제완화 요청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사업자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규제완화를 추진해 나가되 방송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방송의 공공성·공익성·다양성 가치를 고려해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04-12 17:04: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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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자회사 '링키지랩', 장애인고용촉진대회 대통령 표창 수상

카카오는 자회사 링키지랩이 장애인 고용 촉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링키지랩은 카카오가 2016년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검색 키워드 분석과 콘텐츠 제작, 음성인식률 향상 작업 등과 같은 카카오의 서비스 운영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링키지랩은 설립 첫 해 27명의 장애인 직원을 채용했으며, 현재 전체 직원의 80%에 달하는 44명의 장애인(중증장애인 34명, 경증장애인 10명)이 근무하고 있다. 링키지랩은 장애인 고용이 활발하지 않았던 IT 분야에서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 개발에 앞장서왔다. 검색 운영, 인터넷 정보 콘텐츠 발굴 및 제작, 디자인, 음성 인식률 향상 작업 등 장애인 직원이 수행할 수 있는 업무를 개발해 장애인을 배치했다. 서울맞춤훈련센터,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일산직업능력개발원 등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직무 교육과정을 만들어 온 점도 인정받았다. 또 링키지랩은 장애유형, 연령, 성별, 학력 등의 차별 없이 누구에게나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직원들이 수습기간 동안 특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본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청각 장애인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수어(수화)통역사가 상주하여 청각 장애 직원의 일상 대화, 회의,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추가적인 업무 지식이나 관심 분야에 대해 자율적으로 공부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스터디 기회도 제공한다. 링키지랩 강동욱 대표는 "장기적으로 직원들의 업무 범위를 확장해 인터넷 서비스 전문 업체로서 성장을 도모하고 장애인 고용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직원들의 복지 증진에도 힘써 더 나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며 장애인 고용을 위해 노력한 사업주, 근로자, 업무 유공자를 시상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된다.

2018-04-12 15:39:5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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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가정의 달 앞두고 '한컴 말랑말랑 캠프' 진행

한글과컴퓨터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한컴 말랑말랑 캠프'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달 12일부터 3주간 주말에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와 한국잡월드, 서울 경복궁, 강원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열린다.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6~7세의 영유아도 참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SW) 코딩 프로그램을 추가 개설 했으며,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체험 학습도 강화했다. 교육 전문기업 ㈜PDM과 함께하는 유아 코딩 캠프는 유아발달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개발된 코딩도구 '큐비코'를 활용함으로써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문제해결 능력과 풍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서울 경복궁에서 진행되는 '스마트 미션 수행 가족 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경복궁의 역사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학습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지난 겨울방학 캠프에서 연일 마감 행진을 이어간 레고와 UCC수업은 새롭게 개편해 준비했다. 저학년 학생을 위한 '레고&올림픽 코딩캠프'는 레고를 활용해 컬링, 축구 등 올림픽 종목의 로봇 모형을 만들고, 직접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쉽고 재밌게 코딩을 접할 수 있다. 'UCC 제작·발표 캠프'는 한컴타워에서 진행하는 '역량강화 편'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하는 '자연체험 편'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학생들은 조별 동영상 촬영과 UCC 제작 등 다양한 협동과정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다 한글과컴퓨터 관계자는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의 뜨거운 반응으로 기존 방학에만 운영해온 캠프를 5월에 추가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한컴의 SW노하우와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교육 전문 파트너와 함께 미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8-04-12 15:39:35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