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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프로야구 사회인 야구대회, 64개팀 최종 선정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2018 사회인 야구대회' 64개 참가팀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첫 회를 맞는 U+프로야구와 함께하는 사회인 야구대회는 사회인들의 생활체육 야구 참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LG유플러스 주최 및 중계, 스트라이크존과 더 넘버스 주관으로 기획됐다. 총 64개팀 추첨에 675개 팀이 신청해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 참가 팀 추첨을 진행했으며, 최종 선정된 64개팀은 녹다운(KNOCK-DOWN)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녹다운 토너먼트는 짜여진 대진표에 따라 예선부터 이기면 결승까지 올라가지만 한 번 지면 탈락하는 대전 방식이다. 본선에 진출하는 8개팀은 8강전부터 6월 9일, 10일 양일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본선 경기를 진행,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되고 결승전은 중계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300만원을 수여하며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3·4위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경기 수훈선수상, 데일리 포토제닉상, 플레이볼상 등 매 경기 종료 후 다양한 개인별 시상을 진행한다. 지난 21일 열린 개막식은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대회 콘셉트에 맞춰 LG유플러스 신입사원들의 개회사에 이어 개막전에 참가하는 'LG유플러스 레드칙스'와 '타마시이' 팀을 대표하는 어린이들의 시타 및 시구가 진행됐다. 'LG유플러스 레드칙스'와 '타마시이' 팀은 2시간의 접전 끝에 최종 14대 5로 '타마시이'팀이 승리했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김새라 상무는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야구팀의 참가 신청이 쇄도해 국내 사회인 야구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고척돔에서의 경기 기회를 잡고, 팀원들간 친목도 더욱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4-23 09:51: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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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 '평화기쁨센터'서 봉사활동 펼쳐

KT스카이라이프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이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충북 청주에 있는 '평화기쁨센터'를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평화기쁨센터는 미국인 안예도(Edward J. Whelan, 84세) 신부가 설립한 중증 성인 장애인 위탁 복지시설이다. 미인가 시설로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어 안 신부가 직접 사비를 들여 운영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2016년도부터 3년 연속 꾸준히 장애인의 날마다 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랑의 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봄·봄·봄 나눔 봉사'로 명명하고 봄맞이 대청소, 센터 주변 봄꽃 심기, 봄나들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 봉사 마지막에는 사랑의 봉사단의 '사랑'과 평화기쁨센터의 '기쁨'을 딴 '사랑의 기쁨' 꽃말을 가진 철쭉나무를 다같이 심기도 했다. KT스카이라이프의 안윤선 사회공헌팀장은 "기업의 사회봉사활동이 지속되기 위해선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진정성이 필수적"이라며 "장애인과 상생하는 행복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016년 평화기쁨센터에 초고화질(UHD) TV와 위성방송을 무상 제공하는 '사랑의 안테나'를 설치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봉사단원 1인당 8시간, 총 6000여시간의 봉사 시간을 기록했다.

2018-04-23 09:50:4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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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원가공개·주파수 경매…이통사 사면초가

이동통신사가 가계통신비 인하와 5세대(5G) 이동통신 투자 딜레마에 빠졌다. 최근 대법원이 이동통신비 원가 산정 근거 자료를 공개하라고 판결해 통신비 인하 리스크가 커진 가운데 5G 이동통신 주파수 비용이 최소 3조원대로 책정돼 신사업 투자 압박도 커졌다. 당장 투자 금액을 상쇄할 매출이 나지 않는다는 점도 이통사들의 고민을 깊게 하고 있다. 반면 시민단체들은 이동통신의 공공성을 고려해 비용 분담이 당연하다는 입장으로, 보편요금제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참여연대는 최근 대법원이 원가공개 대상으로 판결한 2G와 3G 이동통신 요금뿐 아니라 롱텀에볼루션(LTE) 요금 원가자료도 추가 공개하라고 정부와 이동통신 3사에 요구했다. ◆원가 공개 파장, 통신비 인하 리스크 커졌다 참여연대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관련 자료를 이른 시일 내 공개하고 이번 공개대상에서 빠진 LTE 및 데이터전용요금제도 판결 취지에 따라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의 통신요금 규제 리스크도 덩달아 커졌다. LTE를 쓰는 이동통신 이용자가 80%에 달하는 만큼 LTE 원가를 근거로 이동통신 기본료 폐지를 요구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여기에 보편요금제 도입 압박도 부담으로 꼽힌다. 월 2만원대에 데이터 1기가바이트(GB), 음성통화 200분을 제공하는 보편요금제는 오는 27일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 제도가 시행될 경우 기존 요금의 연쇄 인하가 불가피하다. 업계에서는 보편요금제가 시행되면 연 2조2000억원 가량 손실이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법원의 통신비 원가 자료 공개 판결이 규제개혁위의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보편요금제 도입이 가시화 될 가능성은 크다. 업계 관계자는 "민간 사업자의 요금에 대한 설계 권한을 법적으로 보장받겠다는 것은 반(反)시장적 제도"라며 "통신 요금 체계를 송두리째 흔들어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5G 주파수 연간 비용 늘어나 "부담 크다" 주장 이동통신 3사가 연간 부담해야 할 주파수 비용이 늘어난다는 점도 악재다. 업계에 따르면 오는 6월로 예정된 5G 주파수 경매로 이동통신 3사가 향후 5년간 추가로 부담해야 할 주파수 할당대가는 최소 연간 3900억원으로 추정된다. 주파수 경매 시작가인 3조2760억원으로 기준으로 책정한 금액이다. 이동통신 3사는 이미 LTE 주파수의 할당대가와 전파사용료로 매년 1조3000억원 가량을 정부에 내고 있다. 5G 주파수 경매가 이뤄지면 매출액의 약 7% 이상을 경매 할당에 따른 대가로 지불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이동통신 3사가 매년 주파수 대가로 내는 할당 비용이 매출 비중의 5%가 넘어간다"며 "5G 주파수 경매가 이뤄지면 매출의 7% 넘는 비용을 주파수 비용으로 써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반면, 시민단체는 통신사가 공공재인 주파수를 이용하는 만큼 주파수 할당대가를 부담하고,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통신비 인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연맹 정지연 사무총장은 "최저가가 비싸다고 하지만 공공재인 주파수로 영업을 하는 부분에서 주파수 할당대가는 통신사가 일정 부분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며 "투명하고 다양한 논의 구조를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고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통사 입장에서는 주파수 비용보다 비용대비 향후 발생시킬 수 있는 매출 규모가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신증권 김회재 연구원은 "LTE 주파수는 3번의 경매와 재할당을 통해 총 납부할 금액이 7조8000억원이고, 그간 납부한 3조2000억원 대비 누적 LTE 매출은 97조원(당사 추정)으로 매출 대비 주파수 비용은 약3.3% 수준"이라며 "주파수 경매 이후에는 주파수 비용이 최소한 매출의 3% 이내가 될 수 있도록 5G 서비스 가격이 시장에 결정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8-04-22 20:11: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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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미세먼지 해결 위해 '블록체인' 등판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했지만 최근 폐플라스틱 대란,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등으로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다. 우리나라도 연일 '나쁨' 상태를 보이는 미세먼지 탓에 이제는 마스크를 쓰고 다녀도 "어디 아파?"라는 질문을 받지 않게 됐다. 이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로 대기오염을 완화하려는 시도가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해 미세먼지 배출량 추적, 친환경 에너지 사용 촉진, 탄소배출권 거래 활성화 등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 예로 중국의 스타트업인 에너지블록체인랩은 IBM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을 개발해 대기오염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플랫폼을 통해 탄소배출권 거래 과정을 간소화시켜 효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 골자다. 블록체인 네트워크 참여자들의 에너지 생산과 소비 활동이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추적하고 수치화해 기록한다. 블록체인에 기록된 모든 데이터는 위변조 위험 없이 안전하게 보관되며 수집된 데이터는 네트워크 참여자 모두에게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돼 탄소배출 상황을 쉽게 관찰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 플랫폼에는 200개 이상의 탄소 자산 개발 방법이 등록돼 있어 기업의 탄소배출 할당량을 자동으로 계산해준다. 기업은 효율적으로 탄소배출권을 관리할 수 있게 되고, 탄소배출 할당량을 잘 준수할 수밖에 없다. 에너지블록체인랩의 최고 전략 책임자인 카오 인(Cao Yin)은 "우리는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며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에게 훨씬 저렴한 친환경 에너지를 제공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영국의 에너지 관리 기업 에너지마인은 최근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며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이용자들이 직접 에너지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을 구입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등 에너지 절약 행동에 대해 자사의 유틸리티 토큰인 에너지 토큰(ETK)을 준다. 이 토큰은 에너지 요금 결제 및 전기차 충전에 쓰거나 실물화폐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오마르 라힘 에너지마인 최고경영자(CEO)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한국의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등의 환경문제를 블록체인 기반의 에너지 절약 보상 구조를 통해 해결하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을 통해 대기오염을 완화하고 건강한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세계 블록체인 시장은 2022년 100억 달러(약 10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골드만삭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70억 달러(약 7조5000억원)에 이르는 새로운 에너지 시장이 조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2018-04-22 13:30:5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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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골프' 체험행사에 5000여명 몰려

LG유플러스는 경남 김해시 가야CC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 대회에서 골프중계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인 'U+골프' 체험행사 20일과 21일 양일 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틀 동안 5000여명의 골프 팬이 참여했다. 대회기간 동안 운영된 'U+골프' 체험행사는 체험존과 원포인트레슨존, 포토존 등 3개 존으로 구성됐다. 체험존은 '인기선수 독점중계', '출전선수 스윙보기', '지난 홀 다시보기', 'TV로 크게 보기' 등 U+골프의 4대 핵심기능을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원포인트레슨존은 관람객의 스윙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KLPGA 선수의 스윙 슬로모션과 비교하면서 티칭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고, 포토존은 마치 PGA 마스터스 우승자가 된 것처럼 그린 재킷을 입고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U+골프' 체험행사는 6월 '한국여자오픈' 등 총 3개 KLPGA 대회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김남수 마케팅전략담당은 "내가 좋아하는 선수를 중심으로 나만의 골프 중계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선수 독점중계' 기능에 골프 팬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출전선수 스윙보기 기능을 활용한 티칭 프로의 원포인트레슨존은 오후 마지막 프로그램이 오전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해 국내 첫 KLPGA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프로골퍼 김지현씨와 오지현씨를 'U+골프' 모델로 발탁했다. U+골프 모델과 고덕호 골프 해설위원의 해설을 담은 광고는 지난 20일 방송됐다.

2018-04-22 11:38:5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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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中企에 적합한 네트워크 접근제어 서비스 출시

KT는 중소기업의 내부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클라우드 방식의 네트워크 접근제어 서비스 '기가 시큐어 위즈낙(GiGA secure wizNAC)'을 23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가 시큐어 위즈낙은 KT의 인공지능(AI) 보안 플랫폼인 '기가 시큐어 플랫폼'을 활용해 별도의 네트워크 통제 장비 없이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하는 네트워크 접근제어 서비스(NAC)다. 네트워크 도메인마다 별도의 장비가 필요한 다른 NAC 솔루션과 달리 별도의 장비가 없다. PC나 CCTV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단말 등 모든 IP 단말의 네트워크 접근제어에도 최적화 됐다. 시설구축, 운영인력, 유지보수가 필요 없기 때문에 보안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시간별·요일별 제어를 통해 지정된 근무시간 이외의 시간에는 사내 네트워크를 차단하거나 PC의 전원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근무시간 준수를 권장할 수 있다. 기가 시큐어 위즈낙은 'Simple(심플)' 과 'Prime(프라임)'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말 1개당 각각 심플은 월 2000원, 프라임은 월 3000원(부가세 별도)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심플은 비인가 단말의 네트워크 접근통제 및 기간별·그룹별·단말유형별 네트워크 접근제한 등 기본적인 네트워크 접근제어 기능을 제공하며, 프라임은 심플 상품의 기능에 추가로 기업 내부 보안관리 서비스, 필수·인가·비인가 소프트웨어의 관리 등 기업의 IT자산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의 구축형 NAC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라는 상품명으로 제공한다. KT 송재호 통합보안사업단장은 "기가시큐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중소규모의 기업고객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정보보안서비스를 지속 출시해 시장 확대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22 11:38:4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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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야구장에서 'LTE 드론레이싱' 개최

KT는 지난 21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롱텀에볼루션(LTE) 모듈이 탑재된 레이싱 드론을 시연하고 'KT 5G 드론레이싱 리그' 대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LTE 드론레이싱 쇼케이스는 KT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기가코리아사업단이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5G기반 실감형 미래서비스 실증과제'로 수행됐다. KT의 LTE 모듈을 탑재한 레이싱 드론은 선수가 보는 1인칭 시점(FPV)영상을 기존 저주파 대역의 라디오 주파수 방식이 아닌 LTE 망을 이용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선수들은 문제가 제기됐던 화면 끊김 현상이 최소화된 고화질 영상을 보며 레이싱 경기를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드론레이싱 톱 5 선수들이 적접 LTE 드론을 조종해 장애물을 순서대로 통과하는 등 실제 경기와 동일한 레이싱을 선보였다. 선수들이 보는 1인칭 시점 영상은 위즈파크의 대형 전광판으로도 같이 송출돼 관람객들도 영상을 함께 볼 수 있었다. KT는 향후 LTE를 5G모듈로 대체해 1인칭 시점의 영상 수신 뿐만 아니라 드론 콘트롤까지도 제어하는 5G 드론을 개발할 계획이다. 오후에 열린 'KT 5G 드론레이싱 리그'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드론레이싱 리그전이다. 1회성이 아닌 각 리그별로 여러 차례 경기를 치러 성적을 합산했다. 1회 리그는 총 16명의 초청 선수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전제형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손영록, 장기운 선수가 각각 준2위와 3위를 기록했다. KT 5G 드론레이싱 리그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4회(4월, 6월, 8월, 9월) 진행되며 2회 리그부터는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국내 모든 드론레이싱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종합 순위 5위까지의 선수에게 KT가 올해 하반기 주최 예정인 세계 드론레이싱대회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2018-04-22 11:38: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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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8' 해외 판매 가격은 얼마?…방통위, 내달부터 휴대폰 값 비교공시

방송통신위원회는 내달 2일부터 이동통신 단말기 국내·외 가격 정보를 방송통신이용자 정보포털 등을 통해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비교 대상 국가는 우리나를 포함한 총 17개국이다. OECD 회원국 중 GDP와 인구수 등을 고려해 선정한 15개 국가와 주요 단말기 시장인 중국이 포함된다. 비교 대상 단말기는 출고가 80만원 이상의 고가 단말기와 지난해 판매량 순위 15위 이내 중저가 단말 중에서 해외 출시 여부, 출시 시점 등을 고려해 선정한 11개 기종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8', '갤럭시S9', '갤럭시 노트8', 애플의 '아이폰8'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S8의 경우 지난 3월 원화 기준으로, 한국을 포함한 주요 9개국의 통신사 가격 차가 최대 33만원에 달했다. 해외 통신사 8곳 중 5곳이 한국(SK텔레콤 93만5000원)보다 저렴했다. 단말이 가장 저렴한 곳은 스페인 통신사 모비스타가 75만9399원으로 한국과 비교해 18만원 가량 저렴했다. 가장 비싼 곳은 이탈리아의 TIM으로 108만8590원에 달했다. 공시는 매달 첫째 주에 이뤄진다. 방통위는 매월 둘째 주에 가격 정보를 조사해 다음 달 첫째 주에 공시할 계획이다. 단말기의 수명 주기가 약 2년인 점을 고려해 출시 이후 24개월 간 공시한다. 방송통신이용자 정보포털인 '와이즈유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방통위 홈페이지와 통신요금 정보포털인 '스마트초이스'에서도 볼 수 있다. 방통위는 "향후 이동통신 단말기 국내·외 출고가 비교 공시 관련 국가, 단말기종, 비교방법 등의 보완이 필요할 경우 협의회 논의를 거쳐 변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4-20 14:39: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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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AI와 블록체인 기술 접목해 서비스 고도화하고 오픈 생태계 구축한다"

"라인에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서비스 기술을 접목해 서비스를 고도화시켜나가겠다." 박의빈 라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라인 데브 위크 2018'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박 CTO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각 부문별 주요 리더들이 세션을 이끌었다. 박 CTO는 "일본 교토, 베트남 호치민·하노이, 중국 대련 등 글로벌 거점 확대에 따른 유기적 조직 구성과 글로벌 팀간 긴밀한 협력을 촉진하는 리모트워크 프로젝트 지원으로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간다"고 설명했다. 라인의 다양한 오픈 API와 토큰 이코노미를 통해 제3의 개발자뿐 아니라 사용자와도 상생하는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라인은 기술 상생 및 에코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대용량 메시징 플랫폼을 파스(PaaS-Platform as a Service) 방식으로 제공해 더욱 다양한 시장에서 지역별, 세대별 특성에 맞는 메시징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2016년 일본에서 열린 개발자행사 디벨로퍼데이에서 메시징 API가 공개된 후, 현재 28만개 이상의 봇(Bot)이 만들어지는 등 외부 개발자와의 활발한 상생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향후 다양한 메시지 타입 제공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오픈 API생태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라인은 진화되는 기술 도입을 위해 라인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를 구축하고, 인센티브형 정보서비스 중심으로 디앱(dApp) 서비스들을 오픈한다. 라인 외 디앱 서비스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하고,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 일본에서 출범한 언블락과 블록체인랩뿐 아니라 타 국가에서도 블록체인 개발거점 마련과 적극적인 인재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의빈 CTO는 "라인이 안정적이고 선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데는 라인 개발자들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라인은 내부 개발자들을 격려하고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문화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라인 데브 위크'는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전 세계 오피스에 근무 중인 라인 글로벌 개발자들이 일 년에 한 번, 한자리에 모여 각 나라 별 주요 과제와 최신 IT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총 7개국 1000여 명의 글로벌 개발자들이 참석해, 3일차까지는 각 팀별로 30개의 주제별 워크숍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4일차에는 참석자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 성과를 공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다.

2018-04-20 14:00: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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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란콰이펑 그룹과 웹툰으로 글로벌 진출 도전

KT는 홍콩 란콰이펑 그룹 계열사인 '란콰이펑 문화 영화사'와 케이툰 내 인기 웹툰을 영상화하기 위한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란콰이펑 그룹은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활동하는 부동산개발회사로, 상업·레저 단지 개발을 비롯해 여러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운영하고 관리한다. 이번 계약으로 KT는 케이툰 인기 작품 '안드로메이트', '나를 키워주세요', '사화', '아이언 걸', '밥해주는 남자' 5개의 웹툰을 영상화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을 란콰이펑 그룹에 제공하고, 란콰이펑 그룹은 자사가 보유한 영화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KT는 란콰이펑 그룹이 영화 제작사로서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계약으로 한국의 웹툰이 중국과 미국에 영상으로 진출하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KT 콘텐츠플랫폼사업담당 전대진 상무는 "이번 계약은 케이툰이 보유한 훌륭한 웹툰의 지식재산권이 지닌 부가가치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세계 최대 콘텐츠 시장인 중국, 미국을 비롯해 세계 여러곳에서 사랑 받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5개 작품 외에도 향후 케이툰 내 인기 웹툰을 영상화하기 위한 판권 계약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2018-04-20 09:32:5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