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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여름방학 맞이 VOD 특별 할인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인기 영화와 어린이 콘텐츠 등 주문형비디오(VOD) 특별 할인과 함께 경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24일까지 워너브러더스(WB) 인기 영화 시리즈인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를 매주 순서대로 교대 편성하며 단편 기준 6500원에 제공하던 영화를 4500원에 할인해 제공한다. 시리즈물 몰아보기의 경우 5만2000원에 제공하던 해리포터 시리즈 8편은 2만5000원에, 1만9500원에 제공하는 반지의 제왕과 호빗 시리즈 3편은 1만1900원으로 할인된다. 쥬라기 월드 시리즈를 시청하는 고객에게는 피규어도 제공한다. '쥬라기 특별관'에서 시리즈 영화를 시청한 고객 중 6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에 출연한 '리얼 스킨 모사사우르스'와 '자이로스피어 블라스트' 피규어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어린이 고객을 위한 애니메이션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디즈니 특별관'에서는 16일까지 토이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등 15편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2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24일까지 '인기 애니메이션'관에서 애니메이션을 시청한 전 고객에게는 내달 중 상시 사용할 수 있는 VOD 20% 할인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핑크퐁 동요관'에서 핑크퐁 VOD를 시청한 고객 중 50명에게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핑크퐁 율동과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핑크퐁 상어가족 율동동요 사운드북'을 증정한다.

2018-08-06 10:34: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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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SWC 2018' 동남아 지역 대표 선발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의 동남아 및 기타 지역 예선전을 열고 각 지역 대표를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SWC 2018' 동남아시아 예선은 태국·베트남·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의 총 8명 선수들의 승부가 펼쳐졌다. 전 경기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으며, 영어, 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다국어로 송출됐다. 약 3시간의 치열한 승부 끝에 지난해 'SWC 2017' 방콕 지역 본선 우승자였던 태국의 투러브(o2loveo)가 베트남의 스피릿문(PT.SpiritMoon)을 3대 1로 꺾고, 올해도 1위에 오르며 동남아 지역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이 밖에도 지난 1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기타 예선에서는 호주 선수 딜리전트(Diligent)가 우승을 차지했다. 기타 지역 예선은 아시아퍼시픽컵에 속한 지역 중 한국·일본·중국·대만·홍콩·동남아를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및 중앙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개최된 예선전으로, 4강 토너먼트로 치러졌다. 투러브와 딜리전트는 각각 동남아, 기타 지역 대표로 오는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퍼시픽컵에 참가해 지역 대표 선수와 함께 월드결선 진출권을 두고 승부를 벌이게 된다. 한편 '서머너즈 워' 유저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게임 문화 축제 'SWC'는 올해 아메리카컵, 유럽컵, 아시아퍼시픽컵 등 세 개의 지역컵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지역 예선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들은 지역컵 본선을 거쳐 오는 10월 한국 서울에서 개최되는 월드결선에 오른다. 이번 'SWC 2018' 아시아퍼시픽컵 동남아 지역 및 기타 지역 예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8-06 10:27: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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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실적 시즌 돌입…'3N' 2분기엔 주춤

게임업계의 2·4분기 실적이 신작 흥행 부재 등의 영향으로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형 게임 3사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3N'의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며 저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올해 하반기부터 다양한 신작 출시를 통해 실적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이 오는 8일부터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관련업계 및 증권가에 따르면, 주 52시간 근무제 영향에 인건비는 상승하는 반면 게임 출시가 지연되고 있어 주요 게임사 대부분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매출 상위 게임 간 경쟁으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시 마케팅비가 상당하다는 점도 게임사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넷마블의 2분기 영업이익이 892억원을 기록할 것을 내다봤다. 1분기 영업이익 742억원보다는 소폭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인 1051억원보다는 낮은 수치다. 넷마블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출시된 '리니지2레볼루션'의 매출은 하향 안정화되고 있지만, '해리포터'가 실적에 기여해 전 분기 보다는 성장이 예상된다는 평이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2분기 영업이익은 1520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성장했지만, 지난 1분기 2038억원의 영업이익과 비교하면 25.4% 감소한 수치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출시할 신작이 없다. 다만, 내년부터 '블레이드앤소울2', '리니지2M' 등 대형 신작 출시가 예고됐다. DB금융투자 권윤구 연구원은 "'리니지M'이 완만한 매출 감소를 보여주며 장기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라며 "다만 하반기 예상 대작 출시가 없어 리니지M 매출 감소에 따른 이익 감소를 염두에 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 또한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2분기 4000억원대 후반 매출과 1000억원대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넥슨은 '피파온라인4', '카이저' 등의 신작을 지난 2분기 출시한 바 있다. 넥슨은 올 하반기 마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카드게임 '마블 배틀라인', 온라인게임 마비노기를 활용한 '마비노기 모바일' 등을 출시하고 '메이플스토리M' 등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중견 게임사의 실적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펄어비스와 웹젠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12억원, 52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 2월 출시된 '검은사막M'의 매출이 실적에 반영되며 모바일게임 매출액이 상승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웹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3억원, 19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뮤오리진2' 출시에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사전 마케팅비 증가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뮤오리진2의 선방으로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2018-08-05 18:25:3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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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성장하는 중국폰, 국내시장도 차지할 수 있을까?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이 양분해 온 스마트폰 시장 구도가 변화를 맞고 있다. 저렴하지만 성능이 떨어지던 중국 스마트폰이 글로벌 점유율을 크게 늘리며 성장하면서 국내시장에도 진출했다. 그동안 외국산 휴대폰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한국시장에서도 중국 스마트폰이 의미있는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을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D램익스체인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올해 2분기 중국 화웨이가 점유율 12.0%로 2위인 11.4%의 애플을 제쳤다고 전했다. 1위는 20.4%의 삼성이다. 판매대수 점유율이긴 하지만 중국업체의 성장은 위협적이다. 2011년 처음 스마트폰을 생산한 화웨이는 6년만에 점유율 두 자릿수를 달성했다. 화웨이·오포·샤오미 중국폰 3사의 합산점유율은 작년에 한국폰을 넘어섰다. 한 때 삼성이 1위까지 차지했던 중국 시장에서 한국폰은 존재감조차 없다. 삼성은 점유율이 1%대이다. 삼성은 작년 4분기 인도 시장에서도 샤오미에 선두를 빼앗겼다. 올 2분기에는 러시아 시장도 화웨이에게 추월을 허용했다. 올해 2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2조3000억 원(잠정치)으로 전 분기보다 38% 감소했다. LG전자는 영업손실 1400억 원으로 13분기 연속 적자 상태다. 삼성의 부진은 갤럭시S9 판매량이 저조한 때문으로 밝혀졌다. 갤럭시S9는 연간 판매량 예상치가 4000만 대에서 2800만 대로 수정됐다. LG G7 씽큐도 매출이 기대 이하인 것으로 추정됐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 정체 국내 스마트폰 업체의 부진은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중국 업체의 기세와 대비된다. 최근 중국 스마트폰은 그동안 뒤졌던 기술력까지 보완했다. 화웨이 P20프로는 세계 최초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비보넥스는 최초로 화면 내에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했고 전면 카메라가 상단에서 튀어오는 방식으로 베젤을 줄였다. 이런 중국 업체의 수익원과 성장돌력은 한해 무려 4억 대의 스마트폰이 판매되는 중국 내수 시장에서 나온다. 현재 중국폰은 중저가폰을 통해 가성비가 좋다는 호감을 얻은 후 프리미엄폰 구입도 추가로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샤오미의 홍미노트5가 SK텔레콤과 KT를 통해 동시 출시됐는데 알뜰폰이 아닌 복수 국내 이동통신사와 계약한 점이 특이하다. 홍미노트5는 제법 좋은 중급형 성능을 가졌으면서도 출고가는 저가폰 수준인 29만9000원이다. 동급 국산폰보다 20만~30만원 저렴한 수준이다. 전국 아이나비 서비스센터와 AS계약을 체결해 중국폰은 사후관리가 나쁘다는 인식도 없애려 노력하고 있다. 샤오미는 시장점유율 5%를 목표로 제시했다. 이어서 화웨이도 8월 중에 노바라이트2를 자급제폰으로 출시할 예정으로 최근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이 제품 역시 중저가폰 수준 성능에 20만 원대 출고가 설정이 예상된다. 중국 스마트폰이 국내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전망은 엇갈린다. 일부 전문가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사용자의 호응을 얻은 만큼 한국시장에서도 성공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프리미엄 모델과 중저가 모델의 성능격차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가격에 민감해진 상당수 국내 사용자가 중국폰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아직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통사의 영향력이 강한데 주요 이통사와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가 가격경쟁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중국 스마트폰이 제한적 판매대수에 그칠 것이란 예상도 있다.

2018-08-05 15:56:26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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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우표로 만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광복절을 맞아 해외 독립운동 사적지를 소재로 한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독립운동가의 발자취)'기념우표 68만8000장을 6일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우표는 독립 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본받고 기억하기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 이준열사기념관', '중국 하얼빈 안중근의사의거지', '중국 상하이 홍구공원 윤봉길의사 기념관', '미국 로스엔젤레스 대한인국민회총회관' 등 대표적인 해외 독립운동 사적지 네 곳을 선정해 소개한다. 특히 각 우표에 독립운동 사적지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를 함께 담았다. '네덜란드 헤이그 이준열사기념관'은 이준열사가 구국외교 활동을 펼치시다가 순국한 장소며, 순절한 이준열사의 구국외교 활동에 관한 자료가 전시돼 있다. '중국 하얼빈 안중근의사의거지'는 안중근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던 곳이며, 현재 이곳에는 안중근의사가 권총을 발사한 지점과 이토 히로부미가 쓰러진 자리가 표시돼 있다. '중국 상하이 홍구공원 윤봉길의사 기념관'은 중국을 불법적으로 점령하고 승전 기념식을 거행하는 일제 침략자들에게 폭탄을 투척하는 의거를 결행했던 곳이다. 아울러 '미국 로스엔젤레스 대한인국민회 총회관'은 1910년 하와이의 한인합성협회와 북미의 공립협회가 통합해 결성한 미주지역 최고의 중추기관이며, 많은 독립운동 자금을 수합해 임시정부를 지원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우표 발행은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이해 그 의미를 되새겨 보자는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독립운동가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숭고한 독립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8-05 14:06: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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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브이 라이브, 글로벌 팬 커뮤니티 사용성 강화

네이버 브이 라이브(V앱)가 글로벌 팬들간 활발한 소통을 위해 글로벌 팬 커뮤니티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글로벌 팬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올릴 수 있도록 '팬보드' 기능을 더욱 세분화했다. 팬들이 직접 만든 팬아트, 팬캠 등을 올리는 공간, 팬레터를 쓰는 공간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신설됐다. 또한, 보다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파파고 번역 기능도 추가 지원된다. 현재는 인기 게시물을 확인하는 BEST 카테고리와, 질문을 주고 받는 QUESTION 카테고리에 적용되며, 추후 전체 카테고리로 확대될 예정이다. 브이 라이브 앱과 스마트TV의 연동도 가능해졌다. 브이 라이브는 최근 V앱 내에 '실험실' 메뉴를 오픈하고, 시청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다채로운 기능들을 시도하고 있다. 브이 라이브 실험실을 통해 지원되는 '스마트 TV 연동' 기능을 통해, 더욱 큰 TV 화면으로 영상을 감상하면서, 채팅은 앱으로 계속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스마트뷰를 지원하는 삼성 스마트TV와 구글 캐스트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V앱으로 영상을 시청하면서 다른 앱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PIP 모드, 필요할 때만 자동재생을 할 수 있는 자동재생 ON/OFF 기능도 적용됐다.

2018-08-05 13:58:2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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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매장서 알뜰폰 선불요금제 가입하면 추가 한달 요금 무료"

LG유플러스는 자사 알뜰폰 사업자들이 오는 10월말까지 전국 2000여개의 U+ 매장에서 알뜰폰 선불요금제 한달 월 정액을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세달간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알뜰폰 선불요금제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들은 첫 달 월 정액 납부만으로 총 두 달간 통신 서비스 사용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선불요금 상품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 알뜰폰 사업자는 머천드, 미디어로그, 스마텔, 에넥스, 여유, 유니컴즈, 인스코비, 큰사람 등 8개사다. 고객들은 이 사업자들이 지난해 7월 출시한 '정액형 선불 요금제' 5종을 통해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액형 선불 요금제'는 음성·문자를 기본으로 쓸 수 있고, 제공된 데이터 용량을 다 소진하더라도 일정 속도 내에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정액을 납부하면 한달 동안 음성·문자·데이터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선불 요금제는 선불 충전 금액만큼 제공되는 음성·문자·데이터 소진 시 한달 중 남은 기간 동안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LG유플러스 신채널영업그룹장 최순종 상무는 "자사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폭넓은 요금상품 선택권을 제공하는 한편 자체 유통망이 부족한 알뜰폰 사업자들이 신규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는 상생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차원으로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선불요금제를 원하거나, 외국인 또는 저(低)신용으로 이동통신사 후불 요금제 가입이 어려운 고객들이 알뜰폰 정액형 선불 요금제에 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전국 매장에서 서비스 가입 신청 접수를 대행하고 있다.

2018-08-05 11:46: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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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분기 매출 5조8069억, 영업이익 3991억 기록

KT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8069억원, 영업이익 3991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은 0.6% 감소, 영업이익은 10.8% 감소했다. 마케팅 비용 증가와 일회성 인건비 요인 등 영업비용 증가가 영업이익 감소 원인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1.7%, 영업이익 0.5% 늘어났으며 순이익은 25.2% 증가했다. 지난해까지 적용된 구 회계 기준으로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0.7% 증가한 5조8824억원이었고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15.7% 감소한 3769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사업별 매출 증감을 구 회계기준으로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유선사업 매출은 감소했지만 미디어ㆍ콘텐츠 분야는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초고속인터넷이 꾸준한 성장세로 매출을 이끌었다. 무선 서비스 매출은 선택약정 할인율 상향 및 선택 증가, 취약계층 요금감면 등 부정적 요인에도 4월부터 6월까지 22만명이 넘는 일반이동통신(MNO) 가입자 순증에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 직전분기 대비 0.4% 증가한 1조6672억원을 기록했다. 유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줄어든 1조1963억원이었다. 기가인터넷의 성장에 힘입어 유선전화 매출 감소세를 줄이고 있다. 인터넷사업 매출은 기가인터넷 가입자의 꾸준한 증가에 힘입어 별도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3.7% 성장(접속료 제외)하며 12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보였다. 미디어·콘텐츠사업 매출은 IPTV 가입자 확대와 지니뮤직 등 자회사들의 성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6042억원을 달성했다. 별도기준 IPTV 매출은 36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 늘었다. IPTV 가입자는 767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금융사업 매출은 중국 은련카드 매입액 감소를 일부 회복하여 8667억을 기록했다. 기타서비스 매출은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사업 호조 덕에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5968억원을 나타냈다. KT는 지역화폐, 전자문서관리와 같은 실생활 혁신을 포함한 유무선 인프라, 5G 그리고 미디어ㆍ에너지ㆍ금융ㆍ보안ㆍ공공의 5대 플랫폼 사업 영역과 결합해 국내 산업변화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미래전략을 밝혔다. KT 윤경근 CFO는 "무선, 유선, 미디어 등 핵심사업에서 서비스 혁신을 통해 가입자를 확대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다가오는 5G 시대를 대비하며 AI,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 기반 플랫폼사업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18-08-03 10:22:38 안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