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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이노베이션랩, 신기술혁신상 수상

LG유플러스는 'U+5G 이노베이션 랩'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에서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신기술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5G 네트워크 및 AR·VR 등 5G 핵심 기술과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들의 5G 기술, 서비스 개발, 상용화 지원을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에서 높은 평을 받았다. U+5G 이노베이션 랩은 중소기업이 아이디어만 있으면 5G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테스트, 상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지난 4월 3일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11주 동안 250여개 기업이 이용했다. U+5G 이노베이션 랩은 5G 상용 기지국 장비를 설치해 5G 네트워크 환경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가능토록 해주는 서버룸, 쉴드박스 등을 활용해 외부 전파로부터 간섭 받지 않는 환경에서 테스트를 지원하는 네트워크존을 갖추고 있다. 또 스마트폰은 물론 HMD 등 출시 전 각종 디바이스까지 테스트가 가능한 플랫폼존, 아이디어 공유와 사업 논의 등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 룸도 마련됐다. 최근에는 구글 에코시스템과 LG유플러스 5G를 활용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구글 클라우드 룸'도 추가로 오픈했다. LG유플러스 최창국 FC전략담당(상무)는 "향후에도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강화해 5G 생태계를 활성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6-20 14:44: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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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서 자율주행 달린다…SKT-서울시,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공개

SK텔레콤이 서울시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공개한다. SK텔레콤은 오는 22일 상암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의 공개와 함께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에서 5G·V2X 융합 자율주행 기술 시연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상암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는 SK텔레콤이 지난 1월 주관 사업자로 선정된 서울시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실증 사업의 핵심 인프라다. 상암 테스트베드는 5G 네트워크, 스마트 도로(C-ITS), 관제플랫폼 등 5G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를 완비해 DMC 내 일반 도로에서 자율주행·커넥티드카 시험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상암 DMC 일대는 터널, 회전교차로 등 다양한 도로 유형을 갖춰 도심 자율주행 테스트의 최적 입지라는 것이 자율주행 업계의 평가다. 앞으로 서울시는 상암 테스트베드를 산·학·연에 24시간 무료로 개방한다. SK텔레콤은 하반기부터 상암 DMC 지역을 순환하는 자율주행버스를 운행하며 5G 자율주행 기술 실증을 본격화한다. 상암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공개를 기념해 시민 공개체험 행사도 열린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22일 '5G로 연결되는 미래교통'을 주제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암동 일대에서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5G와 V2X 기술을 융합한 자율주행 차량이 서울 시내 일반도로를 달리는 첫 공개 행사다. 시민들도 사전 신청을 하면 직접 자율주행 차량 체험을 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5G 자율주행 버스로 5G 자율주행·커넥티드카 핵심 기술을 시연한다. SKT 5G 자율주행 버스는 ▲전방 차량 영상전송 ▲보행자·신호 대응 ▲장애물 인지·회피 등 5G 기반 융합형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들을 시연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차량이 앞서 가는 차량이 수집한 영상 정보를 5G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 받고, 신호등과 보행자를 동시에 인식한다. 정차 중인 차량 등 도로 위 장애물을 인지하고 이를 피해가는 기술도 볼 수 있다.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은 "자율주행·커넥티드카 등 미래 교통 시대의 핵심 인프라는 도로가 아니라 5G 네트워크"라며 "SK텔레콤은 이번 테스트베드 공개를 계기로 5G와 C-ITS 등을 융합해 국내 자율주행 연구의 '퀀텀점프'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2019-06-20 14:43:5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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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한국폴리텍대학과 지역 인재 양성 나선다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는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과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의 방송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폴리텍 신기술교육원은 재직자, 청년미취업자, 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신기술 현장실무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전략 산업분야의 인프라 및 인적 자원 개발,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모색하는 곳이다. 지난 17일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김신영 티브로드 전주방송 사업부장과 정진홍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티브로드와 한국폴리텍 신기술교육원은 방송 프로그램의 기획, 콘텐츠 제작의 공동 참여 등 지역방송문화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폴리텍 신기술교육원이 추진 중인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각종 행사와 우수 사례를 티브로드 지역채널을 통해 알리기로 약속했다. 티브로드 김신영 전주방송 사업부장은 "티브로드 전주방송이 지역의 기업과 청년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6-20 14:42: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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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웹툰 공모대전, 8월 접수 시작…12월 최종작 발표

다음웹툰이 예비 웹툰작가들의 도전을 기다린다. 다음웹툰컴퍼니는 오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다음웹툰 공모대전7' 작품 접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웹툰 공모대전은 웹툰 80화 이하 연재, 단행본 3권 이하 출판 경력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장르별로 5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최종 수상 작품은 대상 5000만원, 최우수상 1000만원, 우수상 600만원, 장려상 400만원 등 역대 최대 수준 상금을 받게 된다. 정식 연재 기회와 아이패드까지 선물한다. 본선 진출작 14편에는 각 작품 개발비 400만원과 2개월간 멘토링 등 프로듀싱 기회도 있다. 심사는 9월 예선 작품 발표 및 독자 투표를 시작으로 11월 중순 본선작품 공개, 12월 13일 최종 수상작 발표 순서로 이어진다. 다음웹툰 공모대전은 2013년 다음 온라인 만화공모대전으로 시작해 7번째 이어져온 대회다. 5200여 작품이 지원해 40팀 작가가 데뷔했다. 이중 8작품이 영상판권 계약을, 13개 작품이 중국과 일본 등 해외 플랫폼에도 연재됐다. 다음웹툰컴퍼니 박정서 대표는 "다음웹툰 공모대전은 매년 우수한 신인작가들의 작품을 발굴하여 국내 콘텐츠업계를 대표하는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역대급 상금과 일대일 프로듀싱 등 막대한 혜택의 주인공이 될 예비작가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9-06-19 17:12:3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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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테크데이서 고객사에 디지털 혁신 기술 소개

LG CNS가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 신기술을 기업 고객에 소개했다. LG CNS는 19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테크데이 2019'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테크데이는 기업 고객에 최신 IT 트렌드와 신기술 역량을 소개하고 디지털 전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다. 2016년부터 매년 이어져왔다. LG CNS는 공공과 금융, 서비스 3개 영역으로 세션을 구분해 IT 신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LG CNS의 혁신 기술과 성공 사례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클라우드와 AI,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블록체인이다. 통합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엑스퍼도 이날 출시했다. AI 빅데이터 플랫폼 디에이피 2.0과 블록체인 플랫폼 모나체인도 공개했다. 별도 전시부스에서는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사이언스파크 구내식당 등에서 시범 운영중인 커뮤니티 화폐 결제와 인천공항 안내로봇, AI이미지 인식 기술을 이용한 물류 로봇 등이다. LG CNS 관계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주축이 되는 IT신기술에 대해 고객들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LG CNS 기술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고객들이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IT신기술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19 15:59: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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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5G, 민·관 협력으로 '최고' 만든다…이통3사 CEO 생태계 조성 한목소리

"세계 최초가 최고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교훈이 있다. 이제는 5G 플러스 전략을 통해 대한민국 5G 기업이 세계 최고가 되도록 정부가 지원하겠다."(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부가 5G 시장 선점을 위한 범국가적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민·관이 기술·시장의 빠른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5G플러스(+) 전략 실행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범부처 민·관 합동 '5G플러스 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5G 신산업 육성의 효과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첫 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5G 상용화를 주도한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은 5G 생태계 조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 지난 4월 3일 세계 최초 상용화 이후 5G 가입자는 69일 만인 지난 10일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과 김태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관계부처 차관, 민간위원 14명 등 24명으로 5G플러스 전략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열린 제1차 전략위원회에서는 2026년 5G 플러스 전략산업 생산액 180조원, 수출 730억달러 달성을 위한 15대 5G 플러스 전략산업별 중장기 정책 목표와 추진계획을 제시했다. 10대 핵심산업과 5대 핵심 서비스로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2026년까지 5G 네트워크 장비 시장 점유율을 20%로 끌어올리고, 5G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도 1위를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2026년 기준, 5G 기반 가상·증강현실(VR·AR) 디바이스 시장 점유율도 26% 목표치도 제시됐다. 연내에는 85개시 동단위까지 5G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5G 주파수를 추가 확보하기 위한 5G 플러스 스펙트럼 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5G 플러스 핵심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다양한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5G 통신 단말기 시제품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5G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단말 및 차량통신(V2X) 분야 해외수출 지원을 위한 국제공인인증 서비스 제공에 착수하고, 전파차폐 실험시설인 '전파 플레이그라운드'(용산)를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이동통신 3사 CEO 또한 5G 생태계 활성화 조성 필요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5G에서는 중소기업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양자통신 등 보안도 중요한 요소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황창규 KT 회장은 "5G 표준 85%를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다"며 "우리가 표준 주도권을 가져왔으면 한다. 5G 투자 세제 지원도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5G가 통신망 넘어 방송, ICT 산업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초기부터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며 "VR, AR 초기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영민 장관은 "지금까지 상반기 기업 투자를 볼 때 5G로 인한 투자 유발 효과 나타나고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기 위한 정부 정책적 지원을 과감하게 할 예정"이라며 "내년 예산도 이와 관련, 탄력적으로 속도에 맞춰 고려를 하고 있다. 민관협력 통해 5G 플러스 전략 성과 창출하도록 고견과 현장 목소리를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19-06-19 15:04:4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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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전방위적 지원으로 중소기업 동반자 역할 '톡톡'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기술 개발과 인프라, 마케팅까지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ETRI는 최근 광패키징기술지원센터(OPAC)가 89개 제조기업을 지원하고 직접 매출 333억원을 거두는 성과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고용유발 효과 1701명과 부가가치유발효과 1740억원, 생산유발효과도 6120억원에 달했다. OPAC은 2016년 광주광역시에 지방비를 교부받아 설립한 곳이다.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거점기관지원사업으로 추진한 '광기반 공정혁신 플랫폼 구축 및 산업화 지원 사업' 일환이다. 기술상담과 자문 지원, 샘플수준 시제품 생산과 장비 지원과 한국광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까지 전담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중이다. 고부가가치 신규 개발 제품에는 설계에서 공정 개발, 고장분석 등 종합 지원을 통해 개발 기간을 단축해주고 시장 진출까지 돕고 있다. 피피아이와 옵토마린 등 기업들이 모듈 핵심부품 개발과 인프라 등을 지원해 매출을 늘리고 수출 판로를 확대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ETRI는 앞으로도 기술지원 고도화와 세계 시장 진출을 선도해 글로벌 수준 지원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9-06-19 14:20: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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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IoT 제어…KT, 현대기아차와 '카투홈' 서비스 선봬

KT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기아자동차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K7 프리미어에 국내 최초로 차량에서 홈 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를 탑재한다고 19일 밝혔다. KT와 현대기아차는 카투홈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현대기아차 모든 차종에 확대 적용하는 등의 사업 협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카투홈 서비스는 차량 내에서 집안에 있는 조명, 에어컨, TV, 가스차단기 등의 홈 IoT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음성 명령이나 간단한 화면 터치만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KT 기가지니 홈 IoT 서비스를 이용하는 운전자는 차량 내비게이션의 '카투홈' 메뉴를 선택한 후 기가지니 계정으로 로그인만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음성 명령의 경우 차량 핸들에 있는 음성인식 버튼을 누른 후 "카투홈 에어컨 23도로 틀어줘", "카투홈 보일러 켜줘" 등의 간단한 명령어를 통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또 여러 기기를 한꺼번에 제어하는 '외출 모드'나 '귀가 모드'도 있다. 예를 들어, 외출 모드에 모든 전자기기의 전원 오프(Off)를 설정해 놓으면 터치 한 번에 모든 기기들이 꺼진다거나 귀가 모드에 특정 기기 작동을 설정해 놓으면 귀가와 동시에 해당 기기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미리 세팅이 되는 식이다. KT는 카투홈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현대기아차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카투홈 서비스의 경우 이후 출시하는 차량에 탑재하고,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차량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해 기아 스포티지 더 볼드, 현대 투싼 모델에 최초 탑재해 출시한 홈투카 서비스도 이달 말부터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블루링크, 유보 서비스가 적용된 현대 쏘나타, 그랜저, 펠리세이드 등 14종, 기아 K9, 싼타페, 카니발 등 11종이 대상이다. 아울러 KT는 현대기아차와 협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를 활용한 AI 서비스, 블록체인 기반의 차량 보안 기술 등을 통해 양방향 차량-IoT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T 커넥티드카 비즈 센터 최강림 상무는 "현대기아차와의 협력을 통해 서로 다른 영역으로 여겨졌던 자동차 커넥티비티 기술과 홈 IoT의 결합을 최초로 실현해냈다"며 "이종간 결합을 기반으로 커넥티드카 서비스의 다양성을 확보해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9-06-19 14:19: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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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SK인포섹 대표 "초연결 시대 안전도 책임질 것"…ADT캡스와는 시너지

정보기술(IT) 보안업체 SK인포섹이 '초연결' 시대를 맞아 융합보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형제 회사'인 ADT캡스와도 영업 등에서 새 융합 보안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용환 대표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입기자 기자간담회를 통해 "SK인포섹은 보안기술과 이종 산업의 융합을 통해 '안전' 분야로 서비스 영역과 고객 제공 가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안기술과 안전관리 기술을 융합한 '시큐리움 Io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큐리움 IoT는 보안 기술과 안전관리 기술 융합을 통해 안전사고와 재난, 재해 등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이를 위해 사이버 위협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보안 관제 플랫폼인 시큐디움을 안전관리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예를 들어 건설, 공장, 물류 등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와 중장비 기계 간 충돌 사고가 발생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중장비 기계에 접근경보 센서를 설치한다. 이 센서를 시큐디움 IoT 플랫폼에 연결하면, 사고 발생 시 안전관리자가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경보 데이터 축적으로 위험 빈도수, 사고 위험 구역 등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CCTV, 영상분석, 충돌감지, 온도감지 등 다양한 IoT 기기들이 시큐디움 IoT 플랫폼과 연결될수록 안전사고 위험도 낮출 수 있다고 SK인포섹 측은 설명했다. 이용환 대표는 "진정한 초연결, 융합 시대로 가면 2020년 IoT 연결 기기는 250억대, LTE 대비 동시접속자 수는 10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IT와 세상을 넘나들며 상호 연관성을 고조시키며 일어나는 복합 위협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시큐리티 개념으로 융합보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파트너십과 생태계를 조성해 새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인포섹은 지난 2017년 디지털 시큐리티 사업으로 사이버 보안의 책임 범위를 확장시키고, 안전 분야까지 책임지겠다고 나선 바 있다. 아울러 ADT캡스와도 전문적인 협력을 통해 새 융합 보안의 그림을 그리겠다고 강조했다. 보안전문기업인 SK인포섹과 ADT캡스는 최근 SK텔레콤에 잇달아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용환 대표는 "융합보안 부분에서 물리보안과 사이버 보안 회사가 형제회사로 된 경우는 글로벌에서도 거의 없다"며 "이미 ADT캡스와 크로스 셀링하는 부분에서 시너지가 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6-19 14:11:3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