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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옥수수'에서 호날두만 골라 보세요"

SK텔레콤은 26일 저녁 8시부터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팀 '팀K리그'와 이탈리아 세리아A 명문팀 유벤투스FC의 친선경기를 모바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옥수수' 5GX관 멀티뷰에서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옥수수 5GX관에서 중계방송 구현을 위해 4대의 FHD급 카메라를 별도로 설치했다. 이번 친선경기는 옥수수 5GX관에서 멀티뷰 방식으로 독점 생중계한다. 특히 45분 이상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인 유벤투스FC의 간판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포르투갈) 등 주요 선수 경기장면을 별도로 보여주는 '스타 플레이어캠'과 각 선수들의 움직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센터서클 상단에 고정 설치한 '부감캠', 감독이 펼치는 작전을 느낄 수 있는 '전술캠', 유벤투수FC 벤치를 실감나게 보여줄 '벤치캠' 등을 통해 다양한 화면의 5GX 멀티뷰 서비스를 제공한다. 5GX 멀티뷰 화면은 메인 중계화면과 멀티뷰 화면이 실시간으로 전환돼 시청자들이 기본 중계화면을 보면서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화면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26일 8시에 시작되는 이번 친선경기는 19시 40분부터 옥수수 5GX관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입장권 예매 첫 날 2시간 여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옥수수에서 경기를 시청하려면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고 회원에 가입만 하면 누구나 모바일로 무료 시청할 수 있다. SK텔레콤 김혁 5GX미디어사업그룹장은 "SK텔레콤이 이번 팀K리그와 유벤투스FC의 친선경기에서 선보인5GX 미디어 기술과 멀티뷰 서비스가 스포츠 중계방송의 미래를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5G 미디어 기술이 앞으로 게임과 음악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의 혁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7-25 13:44:22 김나인 기자
네이버페이 분사, 11월 '네이버파이낸셜' 설립…금융 사업 속도 높인다

네이버가 금융 사업 독립성 강화와 함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네이버파이낸셜 주식회사(가칭)'을 설립한다. 네이버는 네이버페이 CIC(사내독립기업)를 물적 분할 형태로 분사해 네이버파이낸셜 주식회사를 설립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새로운 금융 사업의 전문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규 법인은 전략적 파트너인 미래에셋으로부터 5000억원 이상을 투자 받을 예정이다. 금액과 시기는 미정이다. 양사는 핵심 역량을 융합해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시작한 테크핀 시장에서 본격적인 흐름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신규 법인의 대표이사는 그간 네이버에서 기술, 서비스, 비즈니스 영역 등을 총괄해온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겸직해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IT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술과 금융 서비스 융합의 시너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네이버페이는 회원가입, 로그인, 배송조회 등 온라인 쇼핑에서 결제 편의성을 높여오며 결제자 수가 업계 최대 규모인 월 1000만명을 넘어섰다. 결제자 수는 테크핀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다. 신규 법인은 해당 경험을 금융 영역으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연결해 사용자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규 법인은 임시 주총의 승인 절차를 거쳐 11월 1일 출범할 계획이다. 한편 과거에도 네이버 CIC였던 네이버웹툰이 2017년 독립한 사례가 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5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네이버페이나 웹툰처럼 특정 성장단계가 되고 전략적으로 의미 있는 단계에 이른다면 다른 분야 CIC도 분사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말했다. 현재 네이버에는 7개의 CIC가 있다.

2019-07-25 10:09:2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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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세종시와 5G 자율주행 로드맵 발표

LG유플러스는 세종시와 24일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규제자유특구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자율주행 사업 실증 계획 등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대통령,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주요인사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춘희 세종시장과 최순종 LG유플러스 기업기반사업그룹장 상무, 강종오 LG유플러스 미래기술담당 등이 자리했다. LG유플러스는 현장에서 5G 자율주행차 기술과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을 내세웠다. 특히 ▲다이나믹 정밀지도(실시간 업데이트) ▲5G C-V2X(차량간 통신) ▲고정밀 측위(㎝단위 정확도) ▲인포테인먼트(4K 미디어, AR·VR) ▲자율주행 관제(저지연 영상, AI 적용) 등을 전시했다. 또 한쪽에는 5G 자율주행 시연존도 마련했다. LG유플러스와 세종시는 향후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2021년까지 세종시의 규제 특례를 적용 받고, 자율주행 실증 및 서비스 상용화를 선도하는 규제자유특구 육성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다이나믹 정밀지도, 관제센터, 빅데이터 분석, 모니터링 센터 등을 구축한다. 또 세종시 내 일반도로와 주거단지, 도심공원에서 안정적인 5G망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셔틀 운행 사업을 추진한다.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 최주식 부사장은 "자율주행 특화 도시 조성을 위해 실증 서비스에 필수적인 5G 통신망과 관제 시스템을 고도화 시켜나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세종시가 자율주행 생태계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ICT 기술의 양적·질적 진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25 09:28:1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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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에도 집에서 시켜먹는다…배달앱 쓰는 소비자↑

배달음식 전성시대가 되면서 특별한 날 집에서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스포츠 경기, 초복, 중복, 명절, 미세먼지 등은 배달 건수를 증가시키는 요인들로 분석된다. 25일 배달업계에 따르면 배달대행회사 바로고의 배달 건수는 중복인 22일 16만건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같은 요일(15일, 13만건) 대비 23% 증가한 수치다. 지난 12일 초복에도 19만건이 발생해 전주 동일(5일, 17만건) 대비 11% 증가했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의 12일 총 주문 건수는 137만건에 달했다. 이는 배달의민족 하루 주문 수로는 역대 최대인 150만건에 버금가는 기록이다. 최대 기록은 지난달 U20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던 때 세워졌다. 경기가 열리기 전날인 15일 저녁 시간대별 배달음식 주문 요청이 평소의 2~3배 이상 치솟았으며, 하루 단위 배달의민족 주문수는 15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특별한 날에 맞춰 할인이벤트를 진행하는 배달앱의 마케팅도 주문 건수를 늘리는 데 한몫하고 있다. 소비자의 관심이 급격히 증가한 탓에 서버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배달앱 요기요는 초복인 지난 12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5시간 동안 '모든 치킨 6000원 할인' 이벤트를 열었는데 사용자가 몰려 트래픽이 급증한 탓에 주문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배달앱에서 복날 보양식 인기 메뉴는 삼계탕이 아닌 닭볶음탕인 것으로 나타났다. 요기요가 지난 3년간 복날 보양식 주문 메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 메뉴였던 닭볶음탕에 뒤를 이어 삼계탕과 빙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주요 배달 메뉴인 치킨, 피자 등의 보편적 메뉴는 제외했다. 날씨도 배달앱 이용을 높이는 원인 중 하나다. 일례로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건강상의 이유로 야외활동을 피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요기요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거의 없었던 작년 12월 7~9일 주문 수와 미세먼지가 많았던 올해 1월 11~13일 주문 수를 비교한 결과, 전국 단위로는 80.7%의 주문이 증가했다. 또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이었던 3월 1~3일 요기요 배달음식 주문 수는 미세먼지 좋음 수준이었던 2월 8~10일에 비해 25.4% 증가하는 등 미세먼지에 따라 배달 성적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과 추석을 합친 명절 주문 수도 2016~2018년까지 3년간 매년 동일하게 52% 정도 주문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앱 이용자가 늘면서 배달업계는 배달 가능한 음식을 늘리며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케이크와 아이스크림, 커피 등 디저트에서부터 회와 찜요리까지 배달 가능한 시대가 됐다. 요기요는 유명 셰프와 협업해 만든 레시피로 주문 즉시 조리해 배달하는 프리미엄 배달 서비스 '셰플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강서점을 새롭게 열었다. 하반기에는 동대문으로도 서비스 지역을 확대, 연내 서울지역 내 총 10개의 키친 확장을 계획 중이다. 배달앱 시장은 꾸준히 커지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배달앱 시장 규모는 2013년 3347억원에서 2015년 1조5065억원으로 성장했으며 2018년에는 3조원 규모로 커졌다. 전체 배달 시장의 약 30% 규모다.

2019-07-25 09:27:28 구서윤 기자
네이버 2분기 영업이익 48.8% 감소…日 라인페이 마케팅 비용 탓

네이버가 일본 간편결제 사업 투자 등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네이버는 올해 2분기 매출 1조6303억원, 영업이익 1283억원, 당기순이익 27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9.6%, 전분기 대비 7.9% 증가한 1조6303억원을 기록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라인페이 송금 캠페인을 위한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48.8%, 전분기 대비로는 37.8% 감소한 1283억원이다. 사업 부문별 영업수익과 비중은 ▲광고 1666억원(10%) ▲비즈니스플랫폼 7159억원(44%) ▲IT플랫폼 1059억원(7%) ▲콘텐츠서비스 501억원(3%) ▲LINE 및 기타플랫폼 5918억원(36%)이다. 광고는 네이버 플랫폼의 광고 상품성 개선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2.0%, 전분기 대비 17.1% 성장한 1666억원을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비즈니스플랫폼은 AI 기술을 활용한 검색 고도화와 쇼핑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7.1%, 전분기 대비 7.0% 증가한 7159억원을 기록했다. IT플랫폼은 네이버페이, 클라우드, 라인웍스의 의미있는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2.6%, 전분기 대비로는 6.8% 성장한1059억원을 기록했다. 콘텐츠서비스는 웹툰 및 브이라이브의 글로벌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61.4%, 전분기 대비 43.0% 성장한 501억원을 기록했다. 라인 및 기타플랫폼은 전년동기 대비 21.8%, 전분기 대비 4.7% 증가한 5918억원이다. 한성숙 대표는 "이번 2분기에는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 검색 사업과 더불어 커머스, 컨텐츠, B2B 사업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한 도전을 지속하고, 각 성장 단계와 성과에 맞춰 적시에 투자와 지원을 제공해 각 사업 단위들이 독자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9-07-25 09:04:0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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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시 앞둔 카카오게임즈 야심작 '테라 클래식', 흥행돌풍 불까

PC 온라인 게임 '테라'가 또 다시 모바일로 재탄생한다. 올 상반기 눈에 띄는 신작을 내며 승승장구한 카카오게임즈가 '테라 클래식'으로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카카오게임즈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내달 13일 '테라 클래식'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이시우 모바일퍼블리싱사업본부장은 "과거 사례에 만족하는 과거 관행을 버리고 짧은 시간에도 몇 가지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서비스하겠다"며 "기억에 남는 MMORPG 서비스와 세계를 만들어 테라 브랜드를 강화,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테라 클래식은 전 세계 2500만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지식재산권(IP) PC 온라인 게임 '테라'를 모바일로 이식했다. 사전 예약만 이미 100만명을 돌파했다. 개발사는 란투게임즈다. 이미 모바일로 먼저 재해석 된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테라M'은 2017년 모바일 게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기도 하며 '테라' IP의 힘을 입증한 바 있다. 테라 클래식의 특징은 PC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연상케 하는 오픈 필드와 전투의 묘미를 살리는 길드다. 원작의 핵심 콘텐츠를 계승한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등 역할이 명확하게 구분된 파티 플레이도 특징이다. 세계관은 원작의 배경지인 '아르보레아' 대륙을 배경으로 동일한 세계관을 선보인다. 캐릭터는 원작에 등장했던 주요 종족인 '휴먼', '하이엘프', '엘린' 등 주요 종족을 모바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테라 클래식은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이는 최초 모바일 MMORPG라는 데 의의가 있다. 이시우 본부장은 "기기 특성으로 차이가 있지만 스마트폰에서도 실제 PC 온라인 게임을 할 때의 감정을 줄 수 있는 게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테라 클래식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와 '카카오프렌즈' IP를 기반으로 한 '프렌즈타운' 등 신작 출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국내 양대 앱 마켓에서 최고 매출 2위까지 차지했다. PC 게임도 상승세다. 지난달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은 서비스 직후 7월 첫 주 일간 동시 접속자 8만명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러한 성과를 하반기에 테라 클래식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용자 기대에 맞춘 업데이트에도 초점을 맞췄다. 이시우 본부장은 "론칭 기준 3개월 치 업데이트를 축적했다"며 "매달 2주에 한 번 이용자들 기대에 맞춰 빠르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테라 클래식 이후 '달빛 조각사', PC 온라인 '에어'를 선보이며 올 하반기 게임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2019-07-24 15:11: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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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터 불법 제재까지…100일 맞은 넥슨 '트라하', 이용자 소통에 초점

지난 4월 공식 출시된 넥슨의 모바일게임 '트라하'가 오는 26일 정식 서비스 100일을 맞는다. 신규 지식재산권(IP) 역대 최고 기록인 사전예약자 420만명을 기록한 트라하는 무기를 교체하면 직업이 바뀌는 '인피니티 클래스'와 '수동 조작'에 따른 혜택을 강조한 게임 방식으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2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트라하는 지난 100일 동안 이용자 중심의 업데이트를 꾸준히 지속했다. 넥슨은 출시 직후부터 이용자들이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신규 콘텐츠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집중했다. 우선 고고학 유물 발굴·복원의 성공 확률을 높이고, 1회 유물 채집량을 기존 한 개에서 세 개까지 확대했다. 또 같은 지역에 위치한 모든 이용자와 대화할 수 있도록 채팅 채널을 통합했다. 파티 던전의 입장 레벨은 기존 37에서 20으로 조정했다. 아울러 전투 성향을 고려해 기존 전장을 전투력을 보정하는 '균형의 전장'과 일정 전투력(3500) 이상만 입장 가능한 '힘의 전장'으로 이원화했다. 출시 초반에는 하나의 진영만 선택했지만, 이용자가 불칸과 나이아드 두 진영을 모두 선택한 후 최대 여섯 개까지 새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변경했다. 지난 5월에는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가 직접 트라하 유튜브에 등장해 이용자와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이찬 대표는 유튜브에서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밝히며 주목 받았다. 특히 영상에서 언급했던 12인 공격대 던전 '얼음성 망루(영웅)', 최상급 보스 몬스터 '어둠성기사 듀크 르작' 등 주요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추가했다. 또 지난 5월 12일에는 불법 프로그램 사용 및 운영정책 위반 사용자 계정에 대한 영구 제재를 실시했다. 이어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가 획득한 골드를 전량 회수한 후 5월 17~19일에 게임에 접속한 회원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골드를 지급하는 '골드 돌려드립니다' 이벤트를 운영해 호응을 받았다. 넥슨 MMO사업실 서황록 실장은 "모바일 환경의 한계와 타협하지 않는 하이엔드 그래픽과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모아이게임즈와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오래도록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8월 28일까지 신규·복귀 이용자에게 영웅 등급의 장신구 5종이 담긴 상자를 포함해 전투 보너스 경험치 물약(7일), 대용량 행동력 물약, 일반~전설 등급 소환상자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앱 마켓인 '갤럭시 스토어' 사전예약 참가자 대상으로는 다이아(100개)와 골드(10만개)를 선물한다.

2019-07-24 14:15:55 김나인 기자